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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nology Community

im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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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posted by imnas

  1. 개인적인 상황은 XPEnoboot 5.2-5644.1에 DSM 5.2-5644.1이 됩니다. 이전에 DSM 5.2-5644와 달리 업데이트 후에 어플리케이션이나 유저 및 유저그룹의 퍼미션에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군요. 시놀로지가 DSM 5.2-5644에서 발생하던 문제를 이번 DSM 5.2-5644.1에서 대부분 수정을 했나 봅니다. XPEnology PC NAS 시스템을 여기 저기 둘러봤는데, 특별한 문제점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원관리 및 하이버네이션 기능이 정상작동하는지만 확인하면 되겠네요.^^
  2. 시놀로지 DSM이 Version: 5.2-5644 Update 1(2015/11/17)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1. To enhance the security level, administrator accounts with blank passwords will no longer be allowed and will be disabled after this update. 2. Improved general stability when numerous application privilege rules are applied to individual users/groups. 요즘 랜섬웨어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서 그런지 시놀로지도 지속적으로 보안 및 권한 관련 부분들을 강화(enhance)시키는 업데이트가 이어지는군요. 그런데 문제는 DSM 업데이트를 배포하면서 충분한 사전 테스트가 이루어지지 않아 그런지 사용자들마다 문제를 겪고 있나 봅니다. 이미 어플리케이션 권한(application privilege) 문제로 인해서 '비디오 스테이션'은 메타 정보가 업데이트 되지 않은 오류도 발생되었는데, 어플리케이션 업데이트로 해결되었습니다. 그 밖에 인터페이스 오류가 발생한 상황이었습니다. 추측건데 권한 및 보안 규칙을 강화하다 보니까 이로 인해 내부적으로 충돌이 발생하는 상황이라 판단되는군요. 시놀로지 DSM 5.2-5644에서 5.2-5644.1로 업데이트를 거쳤으므로 어느 정도 해결이 되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시놀로지가 업데이트를 배포하기 전에 충분한 사전 테스트를 거치는데 좀 미흡한 면이 있어서 사용자들의 불만이 누적되어 있지는 않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간혹 업데이트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두고, 마치 XPEnology가 불안정한 것처럼 얘기하는 개념없는 사용자들이 있는데요. XPEnology는 GNU GPL을 기반으로 시놀로지 DSM을 비시놀로지 머신에 포팅시키 위한 커널 컴파일과 부트로더를 제공하는 것 뿐이지, 해킹해서 DSM을 배포하는 것이 아닙니다. DSM의 커널과 부트 로드더를 제외한 나머지는 시놀로지 DSM(특히 개념없이 해놀, 헤놀, 해놀로지, 헤놀로지 이런 경우는 DSM이 뭔지 구분도 못하는 경우입니다)은 시놀로지 DSM이 그대로 사용하는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XPEnology 입문자님들은 오해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3. 업데이트 소식 올리려고, 들어왔어요.^^ 저도 설치하고 문제 있으면 리포팅하죠.
  4. 누가 뭐래도 시놀로지 NAS에서 가장 강력한 통합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은 '플렉스 미디어 서버'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시놀로지가 제공하는 '스테이션 시리즈'들도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지만, 가장 아쉬운 점이 통합된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해 주지는 못하고 있다는 점이죠. 시놀로지 DSM에 플렉스 미디어 서버가 설치된 상태면, 내부/외부 네트워크에서 자유롭게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게 되는데요. 여지껏 사용자들의 불만이 되어왔던 것은 바로 트랜스코딩으로 인한 무자비한(?) CPU 점유율입니다. 높은 성능의 CPU에서도 상당한 부하가 걸리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굉장히 불합리하다는 생각을 가져왔고, 어서 빨리 개선이 되길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지속적으로 꾸준히 업데이트되던 Plex for Android에 '다이렉트 플레이'로 외부 재생기를 지원하는 옵션이 생겼네요. 이로써 트랜스코딩으로 인한 CPU 점유율은 깨끗하게 날려버린 셈이지 않을까합니다. 소장용 비디오 경우 시간날 때마다 취미로 다중언어 자막 및 16:9의 화면 비율로 mkv 리먹싱을 해왔습니다. 그래도 리먹싱해서 하나의 mkv로 통합시키면 깔끔하긴 하더군요. 리먹싱 안해도 이제는 ... 자막문제 고민 끝! 화면 비율고민 끝! 설정 - 고급 - 플레이어 - Use External Player 이제 사용자들은 트랜스코딩으로 인한 또는 트랜스 코딩을 위해 필요 이상 무리하게 상위 기종의 NAS를 선택하거나 CPU를 업그레이드 시킬 필요성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부담없이 보급형 NAS 정도만 되어도 모바일 기기에 자신 좋아하는 플레이어로 비디오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용 비디오 재생기에는 MXPlayer를 많이 사용하실텐데요. 개인적으로는 BSPlayer를 더 선호합니다. 그러나 이들 플레이어들이 아쉽게 네트워크 플레이(UNC PATH상에서)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NAS의 smi, srt 자막을 읽어 오는게 조금은 아쉽습니다만, 'DS file' 앱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PLEX는 정말 NAS, PC, Mobile을 망라해 가면서 최고가 되길 작정한 모양입니다.
  5. 이해하도록 설명을 잘못해 그런가보네요.^^ 결론은 XPEnology 상위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할 경우에, 시리얼이나 맥어드레스 상관없이 그냥 업데이트 하시면 되는 거에요. 이건 이해하고 안하고가 필요가 없는거에요. 그냥 하시면 돼요. 문1) 정품 시놀로지 시리얼과 맥번호를 가지고 엑스피이놀로지를 사용하는 것은 불법입니까? 정품 시놀로지 시리얼과 맥주소란 말은 어폐가 있는데요. 그보다는 시놀로지 제품을 정식으로 구매하시면, 해당 제품에 대한 시리얼과 맥주소를 보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시놀로지 정식 제품을 구매해서 시리얼과 맥주소를 가지는 것은 당연히 합법적인데, 이를 굳이 정식으로 구매한 시놀로지 머신이 아닌 엑스피이놀로지에 사용한다면 정상적인 방법이 아닌 라이선스 위반이 되겠으므로 불법이 되겠지요. 문2) 정품 시놀로지를 가장을 안하고 사용하는 경우 위 절차 6번 항목 ..... (이 생략)? 정식 시놀로지 제품은 공장출하시부터 고유한 시리얼과 맥주소가 부여되어져 있는 것이고, 제품을 구매하시면 해당 시리얼과 맥주소를 보유하는 권한을 가지는 것입니다. 시리얼과 맥주소를 임의로 변경하거나 개조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설명1) 엑스피이놀로지는 시리얼과 맥주소 등이 모두 같습니다. 그래서 엑스피이놀로지를 사용자들의 시리얼과 모델은 아래처럼 동일합니다. 시리얼 : B3J4N01003 모델이름 : DS3615xs CPU : INTEL Core i3-4130 정식으로 시놀로지 제품을 구매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정식으로 제공되는 시리얼과 맥주소가 없는 것이지요. 그런데 DSM의 일부 기능들은 시놀로지 제품만을 위해 정식 시리얼과 맥주소가 확인되어야 가능한 것이 있습니다. 설명2) 엑스피이놀로지에 불법적으로 시놀로지의 시리얼과 맥주소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PC와 Windows에서도 정식으로 제품을 구매하지 않고, 시리얼 생성기를 사용하거나 과자(크랙)를 먹여서 불법적으로 사용하는 것 처럼 엑스피이놀로지에도 시놀로지의 시리얼과 맥주소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설명3) 업데이트 시에 불법적인 시리얼과 맥주소를 유지하기 엑스피이놀로지는 시리얼과 맥주소가 동일하기 때문에 업데이트시 하등에 문제가 될 필요가 없습니다. 시놀로지건 엑스피이놀로지건 업데이트 시에 시리얼이나 맥주소를 변경해야 하는 경우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불법적으로 시놀로지 시리얼과 맥주소를 사용했다면 업데이트 시에 엑스피이놀지의 기본값으로 초기화되므로 백업을 하던 보관을 하던 해야겠지요. 그래서 업데이트를 하고 난 이후에 다시 기존에 불법적으로 사용하던 시리얼과 맥주소로 변경을 해주어야 합니다. 엑스피이놀로지는 업데이트 시에 그냥 시리얼이고 뭐고 그냥하면 됩니다. 그러나 설명3)과 같은 이유라면, 기존의 불법적으로 사용한 시리얼과 맥주소를 다시 유지시켜 줘야하므로 이를 전제로 업데이트 절차를 설명하는 것이라 이말이에요. 발췌하신 설명이 그것입니다. 이해를 하시려면 사전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본포럼에서 제가 작성한 글들을 읽어 보세요.
  6. 시놀로지 DSM 5644 릴리즈되자마자 제어판을 통해서 업데이트해서 며칠동안 사용하다가 오늘 아침에 다운그레이드시켰습니다. 이유는 전원관리가 정상 동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XPEnology를 사용하면서 제가 가장 중요시하는 부분은 전원관리인데요. 비시놀로지 머신에서 전원관리가 되지 않으면 필요이상으로 전기를 낭비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원관리가 되지 않는 상태가 유지되면 부품 수명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이것이 저의 XPEnology PC NAS의 최대 약점이기도 하구요.^^ 2015년 11월 13일 현재 XPEnoboot 5.2-5644.1와 DSM 5.2-5644를 XPEnoboot 5.2-5592.2와 DSM 5.2-5592 업데이트 3로 다운그레이한 방법입니다. 다운그레이드 방법은 이전 버전에서 알려져 있지만, 아래는 약간 다른 저만의 개인적인 메소드입니다. 별거 없이 요령만 발휘하면 되는데 글로 정리하니 좀 복잡해 보일 뿐입니다. 1. 콘솔에 루트로 로그인합니다. 2. etc.defaults로 이동해서 vi편집기로 VERSION을 불러옵니다.(초보자님들은 어려우면 winscp를 이용하세요.) cd /etc.defaults vi VERSION 3. VERSION의 buildunumber="5464"를 ="5592"로 변경하고 저장합니다. 4. 부트용 USB 메모리를 XPEnoboot 5.2-5592.2로 부팅되도록 변경합니다. 5. 리부팅하고, 부팅 메뉴에서 install/upgrade를 선택합니다. #. 여기까지는 이미 알려진 방법과 거의 동일합니다만 이하부터 다릅니다. 6. Synology Assistant를 실행하지 마시고, DSM 제어판의 '업데이트 복원'으로 이동합니다. (Synology Assistant 실행시켜도 설치 옵션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7. 수동업데이트를 선택하고 DSM 5.2-5592 Update-3(.pat)를 업로드시킵니다. 8. 설치를 완료시키고, 제어판의 정보센터에서 버전을 확인합니다. #. 다운그레이드 후 첫번째 부팅만으로는 볼륨이 마운트 되지 않아 패키지 등 오류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반드시 재부팅을 해주어야 합니다. (엑스트라 부팅을 몇 차례 해주세요.)
  7.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떠들어 봅니다.^^ 입문자님들의 경우 XPEnology에 대해서 정확한 개념을 가지시기 보다는 국내 블로그나 커뮤니티에서 잘못된 정보를 접하시는 경우가 흔하다보니 호칭 자체부터 '해놀, 헤놀, 해놀로지, 헤놀로지'라는 경우가 많더군요. 어떤 경우는 호칭 의미 자체를 모르시고 남이 하니까 따라하시는 경우도 있구요. 이러한 기본 개념에 관한 글을 몇 차례 포스팅했고, 이번에도 조금 다르지만 유사합니다.^^ 시놀로지는 DSM이라는 NAS를 개발하고 판매하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시놀로지 NAS는 턴키베이스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DSM 운영체제 + 패키지)가 함께 공급이 되죠. 하드웨어를 구입하면 소프트웨어가 따라온다느니 공짜라느니 하는 사람도 있지만, 시놀로지 NAS에 들어가는 소프트웨어 특히 운영체제 DSM(DiskStation Manager)은 오픈소스로써 GPL 라이선스를 기반합니다. 이것은 소스가 공개되어 있다는 것이고, 누구라도 이용이 가능(GPL에 따라 이용)하다는 점입니다. MS나 애플사처럼 소스를 독점하고 공개하지 않는 운영체제들과는 반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흔히 애플의 독점운영체제를 해킹해서 매킨토시 + 해킹 = '해킨토시'라고 하지 않습니까. 이러한 의미로 시놀로지 운영체제를 해킹했다고 시놀로지 + 해킹 = '해놀로지'라고 하는데요. 소가 웃을 일입니다. 리눅스나 오픈소스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는 사용자들 얘기죠. 아마도 국내에 잘못 전달된 글들이 펌질에 펌질을 거듭, 커뮤니티까지 옮겨가면서 XPEnology가 불법 소프트웨어로 오인되고 있지는 않은가 합니다. 1. 시놀로지의 NAS 운영체제 DSM은 오픈소스로 개방되어져 있습니다. XPEnology는 시놀로지의 소스코드를 이용해서, GPL 라이선스하에서 컴파일되어 제공되는 것입니다. 리버스 엔지니어링, 역컴파일, 펌웨어 다운로드 등 불법적인 방법을 동원해서 해킹을 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개인차원에서 이용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단, 비지니스 목적의 상업적 이용을 하거나 시리얼과 맥어드레스를 개조해서 마치 시놀로지 NAS인 것처럼 위장하고, 시놀로지 서비스를 제공받거나 영업을 방해하는 것은 오픈소스 GPL의 이용 범위를 넘어서는 불법적인 이용에 해당할 것입니다. 2. 운영체제는 크게 핵심 부분이 '커널(커널모드)' 과 이를 둘러싼 껍데기 '셸(텍스트/그래픽 유저모드)'로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보통 운영체제를 이용하는 것은 셸을 이용하는 것이죠. DSM은 시놀로지가 개발한 '리눅스 커널 + 셸'로 이루어진 시놀로지 NAS 전용 운영체제입니다. NAS에 적합하게 개발되어 최적화된 커널과 보다 쉬운 UX를 가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3. 시놀로지 DSM은 NAS의 특성으로 인해 여러개의 DISK 중에 어느 하나를 제거해도 부팅이 가능하며 나머지 DISK들의 데이터들도 그대로 유지됩니다.(Raid 구성시에는 문제될 수 있음) 이것으로 보아 부트관련 정보가 어느 하나의 DISK에만 고정되고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작고 강력한 커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시놀로지 NAS 머신이 아니면 포팅이 안되기 때문에 x86_64 아키텍처 즉, PC에서도 이용가능하도록 시작된 것이 XPEnology(엑스피이놀로지) 프로젝트입니다. 4. XPEnology(엑스피이놀로지)는 '커널 + 셸'로 이루어진 운영체제가 아닙니다. DSM의 유저모드는 시놀로지 DSM의 유저모드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커널모드(부트 이미지와 커널)는 x86_64 아키텍처에 포팅되게끔 컴파일되어 배포되는 것이 바로 'XPEnoboot'입니다. 따라서 새로운 시놀로지 DSM이 업데이트로 문제가 발생한다면, 엑스피이놀로지 역시 새롭게 컴파일된 커널이 필요하게 되어 새롭게 배포되어야 합니다. 5. PC만 하더라도 사용자 개별 환경에 따른 다양한 하드웨어 장치들이 사용됩니다. 이들 하드웨어들은 기본적으로 안정적인 드라이버가 제공되어야만 하고, 그래야만 운영체제 역시 안정적으로 작동하게 되죠. 엑스피이놀로지도 마찬가지입니다. 간혹 보면 '엑스피이놀로지'가 안정적이지 못하느니 하는 경우가 있는데, 하드웨어 호환성으로 인한 문제는 어느 정도 감내를 하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엑스피이놀로지는 상용 NAS를 대체하기 위한 목적을 가진 것이 아닙니다. 초보자나 NAS 이용 교육을 위한 것도 아닌, 전문가들의 시험목적이기 때문에 시놀로지 NAS를 사용하기를 권장하더군요. 그러나 저도 그렇지만 시놀로지 NAS, DSM이 너무도 좋다는 이유로 아직은 XPEnology를 사용합니다만, 결국 종착점은 시놀로지 NAS가 아닐까합니다.
  8. 다시 말씀드려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에 HOW TO는 불법적으로 시놀로지 시리얼넘버와 맥주소를 생성해서 사용하는 경우를 전제로한 업데이트입니다. 1. XPEnology는 불법적으로 시놀로지 시리얼을 생성해서 제공하지 않습니다. 2. XPEnology는 상용을 목적으로 하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시리얼 자체가 무의미합니다. 3. xpenology.me는 XPEnology 정보를 다루는 개인 블로그/사이트 중에 하나입니다. 시리얼을 생성해서 마치 시놀로지 머신처럼 가장을 하고, 시놀로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불법적인 사용입니다. 그러나 오픈소스로써 GPL GUN로 이용하시는 경우는 시리얼 자체가 무의합니다. 그 이상 개조, 변조 등 불법적인 이용방법은 개별적인 사항이고, 타인이 왈가불가할 수는 없는 것이겠죠.
  9. 공식 How To가 아니고 아마도 ... 공식 시놀로지 머신은 각 머신마다 시놀로지가 제공하는 정식 S/N이 있구요. MAC도 다릅니다. 그런데 XPEnology는 사용자의 비시놀로지 머신마다 정식 S/N을 부여하는 것은 아니죠. 그렇게 되면 XPEnology가 오픈소스로써 GNU GPL을 어기게 될 것입니다. 오픈소스로 GNU GPL을 유지하면서 비시놀로지 머신에서 XPEnology를 사용하시면 해당사항은 무시하셔도 됩니다. 그 반대라면 기존 것으로 다시 바꾸시던지 새롭게 고유한 것으로 변경을 하셔야겠지요.
  10. 제 개인경우에는 DSM 5.2-5644 업데이트 후에 USB 메모리 문제로 새장치로 바꾸고, 하드디스크도 새장치를 추가시켰는데요. 자동전원끄기가 안된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이번에 DSM 5.2-5644.1 보니까 이더넷 드라이버들도 손을 본 모양인데요. 인터페이스 호환성 문제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종종 볼 수 있네요. 사용자들이 계속 리포팅하고 있으니까, 수정되리라 기대하구요. 아무래도 XPEnoboot DSM 5.2-5644.1 이후의 또다른 업데이트를 기대해 봅니다.
  11. LetITgo <--- 의 글을 안보려고 블럭처리 시켰는데 tapa로는 봐지네요. realbum님이 어떤 환경 어떤 상태로 https를 세팅 완료하셨는지를 모른다는 것이지, 인증서 개념을 몰라서 질문한게 아닙니다. LetITgo <--- 논점도 모르고 항상 오지랖을 떨어서 문제에요. 정식 SSL 인증서를 얘기하는데, 왜 비공식 사설인증서까지 포함해가지고 그리 아는 척을 하는지 .... 쯔쯔.
  12. 사용자들 의견으로 보아 iscsi가 아직 해결이 덜 된 모양입니다. 시놀로지의 DSM이 새롭게 업데이트 되더라도 기존 XPEnology를 그대로 유지, 사용하더라고 문제가 없는 경우가 있구요. 그렇지않고 인터페이스 관련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있는데, 이럴 때는 기본 XPEnology도 새로운 DSM 맞게 업데이트가 이루어져야 하겠죠. XPEnology 업데이트라는 것이 간단한 것도 아니고, 사용자들의 리포팅으로 개발자들이 해당 문제점을 분석하겠죠. 컴파일하고 테스트해서 최종적으로 업데이트된 XPEnology를 배포하기까지 시간이 좀 필요할 것입니다. XPEnology 사용자 중에 드라이버를 포함해 하드웨어 호환성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새로운 업데이트로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것을 확인하시고 최종 업데이트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13. 위에 작성하신 글을 제가 잘 이해를 못해서 여쭙니다. 특히 인용한 부분이요. 제가 알기로는 DSM을 https로 운영하시려면, 웹서버도 그렇지만 정식으로 '보안 SSL 인증서'를 구매하셔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단순하게 특정 서비스에 https 옵션이 있다고해서 설정하면 되는 것도 아니거든요. 세팅을 완료한 후에 모든 클라이언트들에 이상이 없다고 하시는 것을 보아서는 정식으로 '보안 SSL 인증서'를 구매하셔서 DSM을 보안 SSL 서비스로 운영하시는 것으로 이해가 되는데요. 다른 문단을 보면 또 위에서처럼 말씀하시는 것으로 보아 정식으로 '보안 SSL 인증서'를 구매하신 것은 아니 것으로 이해가 되네요. '시놀로지의 비공인 인증서'라는게 무엇인가요?
  14. 좀전에 XPEnoboot 5.2-5644.1로 변경하고 부팅해 보았더니, 별이상이 없군요.^^
  15. 5.2-5644.1이 릴리즈 되었습니다. 참조 : XPEnoboot 5.2-5644.1 (08/11/2015) viewtopic.php?f=2&t=5026 우리시간으로는 11월 9일 오늘인가 보군요. 위의 링크 URL 참조하시고, 다운로드는 http://download.xpenology.fr/ 에서 받으세요. XPEnology를 사용하는 기종이 다르기에 사용자 개별환경에 따른 증상도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하는 XPEnology 팀에게 감사를 ....
  16. 본 포럼에서 제글을 읽어 보신 분들이라면 잘아시겠지만, 제가 XPEnology를 테스트한다고 별짓(?)을 다해보죠. 별짓을 다함에도 불구하고 1년여 동안 아무런 탈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갑자기 저의 XPEnology PC NAS가 먹통이 되지 않았겠습니까? 가만히 잘 굴러가던 XPEnology가 갑자기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공유기부터 점검을 해봐야 하는데요. 공유기도 멀쩡하지 뭡니까? 하는 수 없이 NAS 콘솔 접속을 위해서 그래픽카드와 모니터를 연결해 보았더니, 부트옵션 화면만 무한 반복하지 부트 이미지 자체를 완전하게 읽어오질 못하더군요. 원인은 USB가 맛이 가서 읽기 오류가 발생하기 때문이더군요. 다른 USB 메모리로 부트 이미지를 바꿔어 주지까 언제 그랬냐는듯이 정상작동을 하네요. 제경우는 WOL과 자동 전원 끄기를 활성화시켜 사용합니다. 자동 전원 끄기 최소 시간은 10분까지 세팅할 수 있지만, 내부 구성파일을 편집하면 7분도 가능한데요. 여기에 XPEnology PC NAS를 LAN 환경의 Windows에서 미디어서버로 인식시키면 별다른 앱을 사용하지 않고도 Windows Explorer에서 바로 깨워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러다 보니 잦은 부팅으로 USB 메모리가 맛이 간 모양이더군요. 아무리 포맷을 해도 다시 장착하면 계속 오류가 발생해서 폐기처분해 버렸습니다. USB 메모리의 수명이 무한대(?)도 아니고, 결국은 잦은 부팅을 하게 되면 수명도 단축되고 고장도 난다는 것을 깜빡했네요.
  17. 뉴비님, 안녕하세요.^^ 시놀로지 NAS에서는 시놀로지 머신을 위해 개발된 DSM이라는 NAS용 운영체제가 사용됩니다. 그런데 이 운영체제는 시놀로지가 누구라도 볼 수 있게 오픈소스로 공개하고 있어요. 시놀로지의 NAS 운영체제인 DSM에 매력을 느낀 몇몇 사용자들이 시놀로지가 공개한 DSM 소스를 분석해서 비시놀로지 머신에서도 DSM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시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에 하나가 XPEnology인데요. XPEnology는 비시놀로지인 PC에서도 DSM을 운영할 수 있도록 커널 컴파일을 통한 부트이미지 XPEnoboot을 제공해 주는 것입니다. 운영체제는 크게 커널모드와 유저모드로 나눌 수 있는데, 시놀로지 머신은 DSM이라는 운영체제의 커널 모드 + 유저 모드가 자체적으로 포팅되어 실행되지만, 비시놀로지 머신에서는 XPEnoboot가 x86_64 아키텍처 PC에서 시놀로지 DSM이 운영되도록 커널모드가 분리된 부트 이미지와 커널을 제공합니다. 그 외에 유저모드에 해당하는 부분은 시놀로지와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시 말해 제어판에서 시놀로지 DSM을 업데이트 하거나, XPEnology 관련 사이트나 블로그 또는 비공식 URL에서 업데이트해도 상관없습니다.(본 서포트 포럼이 아무래도 좋겠지요.) 단, XPEnology를 배포하는 XPEnology 프로젝트 팀은 현재의 DSM에 적합한 XPEnoboot를 배포하므로, 새로운 DSM 버전이 나올 경우 문제가 없는지 기다리는 것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기존 XPEnoboot과 새로운 DSM이 트러블이 발생할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우 새로운 DSM에 맞는 XPEboboot이 배포되면 그 때 업데이트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8. Tapatalk로 접속이라 ... 일단 안된다고만 하시니 제수준에서는 클라이언트 정보가 없어 상황을 잘모르겠네요. 어플리케이션이 LAN에서 로컬파일을 지원하는 것과 WAN의 원격파일을 지원하는게 다르지 싶네요. 그보다는 vpn을 사용하시는 것이 현명하신거에요. 굳이 webdav를 사용해야할 이유가 없다면 사용하지마시라 권해봅니다. https 보안 접속이 아닌 http는 보안상 비권장사항이에요. vpn을 이용하세요. 예전 같으면 vpn을 이용하기 위한 서버나 클라이언트, 네트워크 등 애로점이 있었지만 지금은 vpn을 얼마든지 쉽게 구성하고 안전하게 이용이 가능해서 굳이 webdav를 사용할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vpn으로 접속하면 LAN과 동일한 환경이 되는겁니다. 특히 외부 접속 포트를 개방하는 서비스를 실행하는 서버, nas들은 보안프로토콜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비전문가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19. 라우터는 천차만별이고, 여러 고가의 고급제품들도 많지 않습니까? 언급하신 제품들은 신뢰할만한 제품이라서 가정용 NAS 구축에서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시놀로지 NAS 기업형 제품들은 RT1900ac 보다 고대역, 고성능의 라우터를 필요로 해서 고가의 라우터가 필요하죠. 라우터 RT1900ac가 '기존 고급 제품'보다 스펙이 좋거나 우수해서 기대한다기 보다 LAN 4포트를 가지는 가정용 네트워크 구축에 적합한 라우터를 시놀로지가 공급한다는데서 기대하는 것이죠. 더군다나 가정용이라 한다면 네트워크에 비전문적가인 일반 사용자들의 접근성을 위한 UI도 필요한데, RT1900ac는 시놀로지 DSM의 UX와 함께한다는 점이죠. 요즘은 아무데나 대고 가성비 갖다 붙이는데, 한번의 오동작만으로도 네트워크 장애가 발생하는 기기에 대해서 가성비 운운하는 것이 적절한지 모르겠습니다. 가정용 공유기로 'WAN 1포트 (in) + LAN 4포트 (out) + 무선' 의 스펙이라면 아마도 5만원 ~ 40만원대가 아닌가 하는데요. ISP들이 공급하는 공유기들을 보면 그리 좋은 스펙도 아님에도 신뢰활만한 동작을 하더군요. 그래서 10만원대 이하의 보급형이나 저가형 라우터들도 충분히 신뢰할만한 성능을 낼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이러한 생각으로 보급형 제품을 사용해 보면 실제로 24시간 NAS 운영에서 공유기로 인한 장애가 상당하더군요. 장애가 반복되면, 시간이나 정력 낭비가 상당할 것입니다. 10만원대 이하의 제품들도 제한적으로 유무선 인터넷 사용한다면 크게 불편이 없겠습니다만, NAS를 구축 운영하려면 고급형 제품을 강력 권장합니다. 문제는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하느냐인데요. 시놀로지 RT1900ac가 20만원 초/중반대에 출시된다면, 더위할나위 없는 선택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20. 시놀로지의 비디오 스테이션 패키지가 1.5-0770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말씀하신 오류사항, 즉 메타 정보 쓰기 오류가 해결되었네요. 따라서 DSM이 5644로 마이너 업그레이드 되면서 일부 패키지에 영향을 주었나 봅니다. 그 중에 하나가 비디오 스테이션이고, 시놀로지가 비디오 스테이션을 업데이트 시키면서 메타 정보 쓰기 오류가 수정되었습니다. 포스터가 제대로 나오며, 사용자가 변경해도 오류없이 반영됩니다.
  21. 외부 데이터를 가져와서 업데이트가 안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쓰기권한과 관련되었으므로, 퍼미션 설정에서 쓰기설정을 확인해 봐야 합니다. 그래서 쓰기 권한을 주면 해결되는 것이 보통이죠. 그런데 이번 경우는 쓰기 권한이 있음에도 오류가 발생하는군요. 퍼미션 관련 부분은 1. 공유폴더 설정에서, 2. 패키지 설정에서 확인하고 변경이 가능합니다만, 그 외에는 직접 DSM 콘솔 접속으로 확인해 보는 것입니다. 제가 확인해 보니 비디오 스테이션 관련 폴더와 파일들이 퍼미션 '777' 이어도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런경우 1. XPEnology 부트 로더 아니며, 2. 시놀로지 DSM 문제일 수 있겠죠.퍼미션을 여기저기 변경하면 보안상 좋지 않으니까 일단 기다려 보는게 좋을 듯합니다. 아니면 다운그레이드를 권장드립니다. 1. XPEnology 문제면 업데이트된 부트로더를 XPEnology Team이 조만간 배포할 것이구요. 2. 시놀로지 DSM의 버그라도 역시 새로운 업데이트를 배포하겠지요. 저도 시간나는대로 좀 더 확인을 해보죠.
  22. 개인적으로는 PLEX를 선호, 사용하고 있어서 제가 직접 확인은 못해봤습니다만, 해당 문제는 몇 년 전부터도 시놀로지에서 발생했던 메타 정보를 업데이트 하지 못하는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원인은 업데이트 후에 공유 폴더의 퍼미션이 제거되버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퍼미션 설정으로 비디오 스테이션 메타 정보 업데이트 문제가 해결될지 모르겠네요.
  23. 제어판에서 자동업데이트 했는데, 이번 업데이트는 HDD 마운트를 위한 재부팅없이도 한 번의 재부팅으로 하드디스크가 마운트되어 부팅되는군요. 개인적으로 '엑시피이놀로지'를 근 1년 동안에 적극적으로 엄청나게 테스트하며 사용해왔습니다만, 안정성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더군요. 그것도 볼륨을 고의적으로 해제시키기도 해보고, 충돌 나도록 볼륨을 제거했다가 순서를 바꾸어도 보며 별짓(?)을 다해보았습니다. 백업은 필수 - 엑시피이놀로지건 시놀로지건 데이터 유실은 항상 사용자 책임이겠죠. 백업도 안해놓고 데이타 유실되었다고 징징거려봐야 자신만 ㅂㅂㅈ 당연한 얘기지만 백업본만 있으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복구가 가능했으며, 약간의 편법을 동원하면 업그레이드 및 다운그레이드도 자유로웠습니다. 시놀로지 기기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XPEnology로 DSM을 비시놀로지 머신에 포팅 시켜서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XPEnology PC NAS) 그러나 NAS이전에 보다 또다른 중요한 것을 알게되었는데 바로 네트워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는 라우터가 안정적으로 동작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시놀로지 라우터 RT1900ac' 출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24시간 안정적으로 NAS 시스템을 구동하려면 시놀로지 라우터가 아니더라도 보다 고급형 라우터를 사용하시길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시놀로지 라우터 RT1900ac'로 사설 네트워크망이 안정적으로 구축된다면, XPEnology PC NAS로써 구형PC를 통한 NAS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이 가능합니다. 제경우는 구형 PC에 데스크톱 HDD만으로도 1년 동안 온갖 테스트를 하면서도 전혀 데이터 유실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시놀로지 DSM이 비시놀로지 기기인 PC에서도 잘작동된다는 것이지만, 이러한 XPEnology PC NAS가 시놀로지 NAS와 비교대상은 아닐 것입니다. 활용 가능성면에서 XPEnology PC NAS는 가치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XPEnology 사용자로써 DSM 소스를 공개하는 '시놀로지사'와 PC에 포팅이 가능하다록 해주는 'XPEnology Team'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2015년 10월 29일자의 DSM 5.2-5644 업데이트는 보안 그리고 성능 향상 및 안정성, 버그 픽스가 이루어졌군요. 개인적으로는 PC나 태블릿으로 접근하면 간혹 'home' 폴더가 보이지 않는 현상(실제로는 정상접근은 됨)이 일어나는 사소한 버그를 겪었습니다. 'XPEnology Team'이 DSM 6.0까지 사용될 수 있도록 XPEnology가 지속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결국은 XPEnology를 통해서 시놀로지 NAS의 매력에 빠지되어 급기야는 시놀로지 NAS 구입에 이르게 되나 봅니다.^^ XPEnology를 통한 트레이닝 후에 시놀로지 제품을 구매해도 충분하다는 생각인데요. 다르게는 NAS 시스템을 동네에 마트 처럼 시간제로 운영하려면 XPEnology, 편의점처럼 24시간 운영하려면 시놀로지 제품을 구매해야겠죠.
  24. 어떤 버전의 어떤 드라이버를 사용해서 어떻게 설치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잘못된 것으로 판단해서 바꾸려는 것이 오히려 잘못된 정보가 아닌가 하네요.^^ rmmod=r8169,r8169_new insmod=r8168 이렇게 강제로 설정했더니 100Mb 나온다는 분이 계신지 궁금하군요. 제가 테스트해 본 결과 50Mb가 나온다는 것은 드라이버 문제가 아니고, 뭔가 설치/설정을 잘못된 경우가 아닌가합니다. 특히 ESXi라면 말이죠.
  25. 아실만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Synology이건 XPEnology건 .... 기타 등등 여하튼 NAS가 제대로 동작하려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네트워크입니다. 네트워크가 안정적이여야 NAS도 제대로 동작하고 시간낭비도 하지 않게되죠. 일단 국내망의 경우는 과거 몇 차례 사고가 있었지만 이제는 성숙한 단계에 접어들어서인지 웬만해서는 인터넷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대부분의 문제는 사설망에서 발생하는 것이 99.99%죠. 주범은 바로 우리가 사용하는 라우터(공유기)에서 발생합니다. 경험에 비춰어 보면 .... 가장 안정적인 공유기는 바로 ISP에서 제공하는 공유기죠. ISP도 이제 과거 모뎀시절을 거쳐와서 네트워크 장비들을 보다 신뢰적인 장치로 유지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허구헌날 문제를 일으키면 비용도 그렇고 아주 골치아프겠죠. 그런데 ISP가 제공해 주는 공유기는 ISP를 위한 소기의 목적 달성 장치일 뿐 사용자에게는 불만이 많은 장치라는 것이죠. 하는 수 없이 우리 사용자들은 사비를 들여 추가적으로 공유기를 장만해서 자유롭게 확장가능한 사설 네트워크망을 구축하게 되는데요. 공유기는 사설망에서 가장 핵심적인 장비에 해당합니다. 이 핵심적인 장치가 맨날 문제를 읽으키면 NAS고 뭐고, 외부접속이고 뭐고 .... 말짱 헛일이라는 교훈을 우리 사용자들도 얻게되죠. 가격대 성능비가 좋다는 공유기를 구매했다가 생고생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국산 공유기 또는 국산 펌웨어를 사용한다는 경우 몇 년을 두고 펌웨어 업데이트해도 와이파이 끊기고, 토렌트 오류나고.... 발열이 심하고, 아답터 고장나고 등등 ... AS 친절하게 아무리 잘해주면 뭐합니까 제품자체가 신뢰적이질 못한데요. NAS와 같이 24시간 작동하는 시스템 없이 단순하게 인터넷을 하는 정도라면 가격대 성능비 맛으로 사용할만 합니다만, 그렇지 않다면 정말 정말 정말 가성비 운운하는 공유기는 절대 절대 절대 구매하지 마세요. 시놀로지에 놀란 것은 2015년 10월 24일 현재, 아직 국내에 제품 출시 전임에도 시놀로지 라우터 RT1900ac 관련 매뉴얼(pdf)과 모바일 앱(DS router)이 배포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한글화된 버전이 말이죠. 무조건 제품만 많이 팔아먹으려는 마인드를 가진 회사와는 다른 면을 보이는군요. 정말 사설 네트워크망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공유기는 NAS 보다도 중요합니다. 몇몇 사용자들은 ASUS 공유기를 선호하고 있기도 하지만 정말 시놀로지 라우터 RT1900ac는 기대할만 하다는 생각이군요. 이제 곧 나오겠네요.^^ NAS를 구축하려면 라우터부터!!! 오타 수정 :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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