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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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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posted by imnas

  1. 이전 글에서는 DSM로그인이 된다고 하셨는데, 이제는 DSM까지 로그인이 안된다면 운영체제에 대한 통제를 완전히 잃어버린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뭘 할 수 있을까요? 4-2의 경우 일종의 다운그레이드 편법을 이용한 재설치 방법이에요. 시놀로지 어시스턴트에 나타난 왼쪽 마우스를 설치해 보면 설치 메뉴가 나타나며, 설치를 진행하다 보면 시스템 파티션 포맷 여부 체크박스가 나타납니다. 10여차례 이상 업/다운 그레이드를 해보았지만, 데이터 유실은 발생하지 않더군요. DSM은 기본적으로 볼륨 1에다 시스템 파티션을 만들고 운영체제를 설치하는데, 운영체라봐야 200Mb 남짓하죠. 문제는 DSM 통제를 완전히 잃어버린 상황에서는 불가능합니다. 그러한 상황에서는 4-3 방법으로 데이터를 살리셔야겠네요.
  2. 계정이 꼬이셨다는 것보니, 정녕 계정문제가 아닐까요? 아시다시피 '포토 스테이션'은 DSM계정과 포토스테이션 계정 2가지입니다. 1. 만약 DSM으로는 로그인되는데, 개별 포토 스테이션에 로그인 안된다면 개별 포토스테이션이 활성화하지 않은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별적으로 DSM으로 로그인한 후에 포토스테이션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포토 스테이션이 설치되면 DSM 상단 우측 - 옵션 -포토 스테이션 항목 생성) 2. 그러나 1번 보다 우선되어야 하는 것은 '사용자 홈 서비스 활성화'가 실행 되고 있어야 합니다. admin으로 DSM에 로그인해서 제어판 - 사용자 - 고급의 하단에 사용자 홈 서비스 활성화에 체크하세요. 3. 사용자가 admin계정이라면, 개인 포토 스테이션 서비시 활성화를 포토스테이션에서도 할 수 있을겁니다. 4. 재설치나 초기화 문제는 NAS 입문자님들이 공통적으로 겪으시는 것이 아닌가 하는데요. 왜냐면 NAS가 운영되면 이와 동시에 데이터는 필수적으로 백업이 유지되는 것이 기본임에도 백업을 하지 않아 데이터를 날려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4-1. 로컬 디스크나 외부 디스크에 백업된 데이터가 있으면, 재설치를 하시건 초기화를 하시건 백업 디스크로 복원을 하시면 간단한 문제입니다. 4-2. 그렇지 않다면 재설치시에 시스템 파티션을 포맷하지 않는 옵션으로 설치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NAS시스템이 단일볼륨으로 구성되어 volume1에 시스템과 데이터가 존재한다면 재설시에 운영체제 파일과 환경구성 파일만 업데이트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volume1의 나머지는 그대로 둔 상태로 마운트하기 때문에 이전의 데이터가 유지됩니다. 4-3. 백업된 데이터가 없으면, 데이터부터 백업하세요. NAS 자체적으로 해결이 안될 경우 시놀로지가 권장하는 방법은 리눅스계열 우분투에 디스크를 마운트시키는 것입니다. 그 외에 Windows에서는 클로스 플랫폼 지원 복구 도구를 사용해서 데이터를 백업 받아야 합니다. 데이터를 날려먹는 것은 XPEnology 문제가 아닌 대비를 하지 않는 자기자신이라는 것 잊지마세요.^^
  3. 동영상 관련해서는 NAS 입문자 팁으로써는 좀 어려운감이 있습니다만, FYI정도에서 PLEX 미디어 재생관련 사항 몇 가지를 정리합니다. 팁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PLEX 미디어 서버 가동 시에 CPU 사용률이 높아지는 것은 이미 트랜스코딩 문제라는 것이 알려졌는데요. 개인적으로 테스트한 바, CPU 코어가 2개인 E8400이나 코어가 4개인 i7-4790이나 트랜스코딩시에 CPU 100%(100에 가깝게)에 달하는 것은 마찬가지더군요. 물론 CPU 성능상 i7-4790가 유리합니다만, 그렇다고 동시사용자가 몇 배가 늘어도 이를 커버할 정도로 성능이 향상되는 것도 아니더군요. 인코딩 시에 CPU 성능이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낮은 CPU 성능 대비 높은 CPU 성능에서 그 만한 동시접속자를 만족하게 처리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NAS는 NAS일뿐, NAS를 스트리밍 전용 서버처럼 생각한다는 자체가 무리라는 생각입니다. ) 우선적으로 미디어 서버 스트리밍 성능을 향상시키려면, 현재 하드웨어 스펙에 맞는 소스를 통한 스트리밍이 가장 현명한 듯합니다. 그런데 영상도 인코딩 및 라이브러리가 여러가지 방식이 사용되어져 이들마다 차이가 있다는 점입니다. 첫 번째, 일단 최근 4K 과도기를 맞아 H.265(HEVC) 인코딩이 사용된 영상이 있더군요. 해상도가 4K가 아닌 720p라도 인코딩으로 인해 화질은 굉장히 좋을 수 있습니다만, 2015년 8월 23일, 현재 PLEX 미디어 서버가 지원하지 않는 인코딩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파일을 재싱시키면 당연히 트랜스코딩이 일어나는데, 문제는 재생하는 클라이언트쪽에서 응답 없음(No Response) 상태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용팔이.E01.150805.HDTV.x265.HEVC.720p-ABC <--- 이런 파일 로컬 프로그램으로 재생시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PLEX 재생시 문제발생) 두 번째, PLEX는 비트 레이트(bit rate) 20Mbps 또는 그 이하까지만 지원되는데요. 고단위 비트 레이트와 프레임 레이트로 인해서도 트랜스코딩시에 CPU 사용률이 올라가고 서버 및 클라이언트에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반대로 얘기로 하자면 공식 지원되는 H.264(인코딩)에 저단위 비트레이트와 프레임 레이트를 사용할수록 원할한 재생이 가능하며, 동시접속자도 어느정도 소화해 냅니다. 물론 CPU 성능에 따라서 상대적이겠지만, 저단위 비트레이트와 프레인 레이트일 수록 트랜스코딩 시간이 짧아 지더군요.(아마도 PLEX도 트랜스코딩과 관련 임시파일 등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듯) 세 번째, 동영상 소스 자체 손상 등 뭔가 문제가 있는 경우. 간혹 영상이 재생 중간에 정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PLEX 문제가 아닌 영상소스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더군요. 이렇게 소스 자체가 잘못된 경우 아무리 PLEX 설정을 주물럭거려야 소용없죠.(개인적으로는 인코딩 프로그램으로 재인코딩합니다.)
  4. 엑스피이놀로지에 대한 글들을 이것저것 읽다 심심풀이로 적습니다.^^ '헤놀로지', '해놀로지' '헤놀', '해놀', '헥놀', '핵놀' 이렇개 해롱(?)거리다가 정말로 메롱(?)되지는 않을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기우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어느 외국 유저의 의견에 강한 공감을 느끼져서 몇 자 적습니다. 국내에는 시놀로지를 해킹한 운영체라서 '해놀로지' 또는 '해놀'이다. 심지어는 '헤놀'에 '핵놀', '헥놀'이라는 표현까지 도대체 누구에 의해 잘못 전달되어졌는지 대한민국에서는 엑스피이놀로지(XPEnology)가 이처럼 다양하게 호칭되고 있습니다. (이하 XPEnology의 잘못된 표현을 편이상 통칭 aka '해롱'이라 칭하겠습니다.) 더나아가 시놀로지를 해킹해서 뭔가 찝찝하고 안정성(?)도 장담할 수 없다(?). 이러한 잘못된 생각들과 표현들로 인해서 엑스피이놀로지에 부정적인 이미지나 선입견들이 심어지는 듯힙니다. 문제는 이러한 것들이 어쩌면 엑스피이놀로지를 더이상 사용할 수 없게 만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기도 합니다. 강한 공감을 느꼈던 외국 유저의 글은 다름아니고, QuickConnet나 시리얼/맥을 변경해서 엑스피이놀로지를 시놀로지처럼 사용하면, 시놀로지측이 운영체제를 오픈소스화 하지 않을 빌미를 제공한다는 것인데요. 우선 시놀로지가 DSM이라는 운영체제를 오픈소스로 공개했기 때문에 '엑스피이놀로지'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은 조금이라도 오픈소스에 대한 개념이 있는 분들이라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소스를 오픈한다는 것은 정보공유 및 기술발전을 위한 공헌(GNU 정신)도 포함되는 것이죠. 그런데 시놀로지가 자사와 연동되는 정식제품들을 위한 서비스를 엑스피이놀로지 사용자들이 시리얼이나 맥을 위조해서 퀵컨넥트나 DDNS를 지속적으로 사용한다면 이는 분명 시놀로지 영업을 방해하는 행위가 될 것입니다. 시놀로지도 소스를 오픈할 때는 긍정 또는 부정적 영향들에 대해 어느 정도 예상을 했을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만, 향후 자신들의 오픈소스가 부정적 영향이 강하다라는 판단이 서면 언제든지 향후 DSM 운영체제에 대한 소스를 공개하지 않을 수도 있겠죠. 이렇게 되면 결국 '엑스피이놀로지 오픈 소스 프로젝트'도 더 이상 진행이 안되겠죠. 엑스피이놀로지 사용자들 중에는 시리얼이나 맥변경 없이 엑스피이놀로지를 PC에 포팅해서 정당하게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위에서처럼 부정적인 이미지(해롱거리는)의 호칭이 불법적인 시리얼/맥의 위조, 시놀로지 DDNS를 사용하는 'Hack'을 통합 불법 사용과 동일시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예 구분되지 않음으로 인해서 세계에 유일하게 해롱(aka)으로 호칭되는 경향도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 희안한게 국내 커뮤니티들을 돌아보면, NAS 포럼 커뮤니티에서는 활발하게 엑스피이놀로지가 언급되는데, 누군가가 잘못 전달한 호칭과 선입견이 자리하고, 정작 '엑스피이놀로지 서포트 포럼'에서는 업데이트 정보 확인이나 눈팅만 하는 경향이 강해 보입니다.^^
  5. HDD x 4로 확장을 시킨 상태인데, 자동 전원 끄기가 약간 좀 .... 제경우는 NAS 온라인 시 최고 : 약 80w, 아이들 : 약 63w, 절전 : 46w, 오프라인 시 대기모드 2.2w(WOL 깨우기 가능)로 동작하는데요. 이번 업데이트 후에 계속 시험 중인데, 좀 이상하게 동작하네요. 조금 전에 모니터링하면서 테스트하니까 3번을 절전 모드로 들어갔다가 아래처럼 4번만에 자동 전원 끄기가 되네요. 아이들 63w -> 절전 46w -> 아이들 63w -> 절전 46w -> 아이들 63w -> 절전 46w -> 아이들 63w -> 절전 46w -> 대기 - 2.2w(NAS 오프라인, WOL 깨우기 가능 상태) 이번에 업데이트에서 하드디스크 관련 Enhanced compatibility 때문인지 이런 식으로 작동하는데, 로그 파일 좀 보고 뭐가 방해하는지 분석을 해봐야겠네요. #. 여기서 절전은 시스템 절전 모드가 아닌 HDD 절전 모드입니다.
  6. Ops! 제경우만 그런지 몰라도 잘되던 하드디스크 대기모드하고 자동 전원 끄기가 2시간이 지나도 작동이 안되는 것으로 파악이는군요. 자동 전원 끄기의 경우는 잘될 경우는 잘되는데, 어떤 경우는 지정된 시간 외에 몇 시간이 지나야 꺼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럴 때는 편법을 사용하면 괜찮더군요. 이번 업데이트가 문제인지는 더 확인을 해봐야겠네요.
  7. 시놀로지 DSM에서 제공되는 기본 패키지들 OOOO 스테이션들이 시놀로지 개발의 패키들이 기능이나 안정성에서 좋습니다만, 오디오나 비디오 사진까지 통합된 엔터테인먼트 관리가 가능한 PLEX가 역시 최고네요. 사용하면 할수록 사랑할 수 밖에 없는 PLEX 이건 뭐 책상에 PC에서도 Plex 스마트폰 리모콘으로 자꾸 홈 시어터를 사용하게 되네요. 3D기능이 있는 27인치 모니터를 5년 정도 사용한 것 같은데, 4K UHD 시대다 뭐다 해서 대형화 추세도 그렇고 자꾸 지름신이 괴롭힙니다. 자꾸만 4K 40~50인치 모니터가 필요하다는 자기 합리화를 .... 그나저나 TV튜너가 있는 모니터를 구매해야 하는지,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는 TV를 구매해햐 하는지 딜레마에 빠지게 되네요. TV, PC, 노트북, 태블릿, 폰을 아울러 PLXE가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종결자네요.
  8. 공유 폴더 설정 관련 권한이 초기화되는 것이 확인됩니다. 점검하시고, 이들 공유 폴더 관련 퍼미션을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재설정 하세요.
  9. 업데이트 후에 사용자 홈 서비스 활성화가 비활성화가 되는 문제로 사용자 홈 서비스 활성화와 관련되는 일부 패키들에 문제가 있습니다. 제어판 - 사용자 - 고급 - 사용자 홈 항목에서 사용자 홈 서비스 활성화에 체크하세요.^^ 오디오 스테이션 비디오 스테이션 포토 스테이션 . . .
  10. 제어판에 알림이 뜨길래 확인하니 시놀로지가 마이너 업데이트를 내놓았네요. 업데이트 절차는 별거 없습니다. 1. 제어판 DSM 5.2-5592 Update 3 실행 2. 자동 부팅 3. 디스크 언마운트 상태가 되므로 재부팅 4. 업데이트 최종 완료. 디스크가 언마우트 되는데 이는 'Enhanced compatibility' 업데이트로 하드 드라이브의 '강화된 호환성'으로 인해 속도 향상이 있을 뜻합니다. 따라서 디스크를 재연결하므로 언마운트가 되므로 다시 부팅하면 됩니다. 그 외에는 외부접속이나 기타 패키지 관련 사항들을 확인해 보니 별다른 문제를 찾지 못하겠네요. ^^
  11. NAS를 운영하게 되면, 점차적으로 보다 많은 저장공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래서 점차적으로 하드디스크의 수로 늘게 마련이죠. 이러한 과정에서 가장 많은 공간을 차지하게 되는 것이 영상파일인 동시에 가장 많은 공간을 허비하게 되는 것도 영상파일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드디스크를 꼼꼼하고도 효율적으로 사용하실 NAS 사용자분들은 아래 사항들을 참조하시면 좋습니다.^^ 지금 보다는 과거 시대에 원본 소스 자체가 SD, HD 밖에 되지 않던 소스를 사용했는데, 이들 소스를 1080p로 재인코딩하면 자칫 엄청나게 하드디스크를 낭비할 수도 있겠더군요. 아마도 일부는 과거 업로드 및 다운로드 용량이 종량제로 계산되던 웹하드로 인한 뻥튀기 파일들도 다수 존재하지 않나 합니다. 오른쪽 화면비 16:9(HDTV), 실제 영상비(Screen), 초당 전송비율 19.7Mbps, 용량 15.1GB -> 왼쪽 화면비 16:9(HDTV), 실제 영싱비(HDTV), 초당 전송비율 7.2Mbps, 용량 5,57GB 위에 이미지를 보면, 오른쪽은 현재 블루레이 1080p 릴로 공유가 되고 있는 용량 15기가의 영상입니다. 실제로 이 영상은 1920 x 800이며, 거품을 제거 재인코딩하면 왼쪽처럼 6기가 미만의 용량이 가능합니다. 1920 x 1080으로 화면비를 변경하거나 오디오 역시 비트레이트를 낮추어도 이전 릴과 차이가 거의 없고, 재생시도 차이가 느껴지지 않습니다.(제가 워난 막귀, 막눈이라 그런지 몰라도 ....) #.오디오스트림도 과거에는 5.1, 6, 7 채널이 지원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5.1채널로 비트레이트를 낮추면 용량이 크게 증가하지 않습니다. 화질에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도 NAS에 15기가로 저장하는 것이 현명할까요? 아니면 별차이가 없는 6기가로 저장하는 것이 현명할까요? 뭐 한 두 개까지는 괜찮을지 모르죠. 그런데 생각해 보세요. 이런 방식으로 낭비한다면 극단적으로 600GB 용량을 1.5TB로 저장하면서 0.9TB를 낭비할 수 있다는 계산도 됩니다. 바꾸어 말해, 동일한 NAS 사용자라도 100편의 영상을 어떤이는 600GB에 저장하는 반면 어떤이는 1.5TB에 저장할 수도 있다는 것이죠.
  12.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NAS 입문자님들의 특징 2가지가 있는데요. 1. 하드 디스크가 2개면 백업보다는 레이드로 속도향상을 꾀합니다. 2. 백업을 하더라도 로컬 백업이 아닌 외장 백업으로 CIFS를 선호합니다. 강조드리지만, 위의 2가지는 그리 현명한 방법이 아닙니다. 반드시 NAS가 운영되는 주디스크(원본)와 함께 주디스크 보다 용량이 좀 더 큰 보조디스크(<= 백업)으로 시작하세요. 고생을 사서 하시지 말구요.^^ 이렇게 사용하게 되면, 2개의 하드디스크가 동시 다발적으로 고장나지 않는 한 데이터 유실을 방지할 수 있으며, 그 외에 대부분의 문제들을 효율적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만약 2nd의 기본 백업도 걱정이 되시면 3rd 디스크로 2차 백업, 4th 디스크로 3차 백업까지 하시면 완벽해서 데이터를 무덤까지 가지고 가셔도 좋습니다.^^ 오늘은 2개의 디스크로 NAS가 운영될 때, 유지 보수와 관련된 얘기를 주절거려 보겠습니다.^^ 뭐 원본 + 백업으로 운영하면, 그리 크게 걱정할 일이 없더군요. 아래 사항은 원본 + 백업이 각기 다른 디스크로 운영되는 상황입니다. 볼륨 1 = 시스템 파티션 및 데이터가 살아있는 상황(Live Data 원본) - source 볼륨 2 = 볼륨 1의 백업 대상으로써 로컬 백업이 되어 있는 상황(백업) - target 엑스피이놀로지(XPEnology) 클린 인스톨 또는 재설치하고 싶을 때 1.DSM에서 그냥 원본 볼륨, 볼륨1을 삭제해 버리세요! (네, DSM의 저장소 관리자, 볼룸에서 '볼륨 1'을 제거해 버리시라구요!) 2. 제거한 후에는 다시 볼륨1을 생성합니다. 3. 볼륨1이 생성되면, 이제 DSM을 그대로 재부팅 시킵니다. (재부팅하면 부팅되겠어요? 당연하게 안됩니다! 그래도 재부팅하세요!) 4. 부팅이 안된 상태에서 시놀로지 어시스턴트 or find.synology.com 을 실행합니다. 이제 그대로 최초 엑스피이놀로지를 설치하는 것처럼 하시면 됩니다.(시놀로지 어시스턴트 상태에 DSM이 설치가 안된 것으로 나오므로,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 후에 설치를 진행하세요.) #. 부트 메뉴에서 Install/Upgrade을 선택 안해도 되냐구요? 네! 그냥 부팅해서 진행하시면 설치됩니다.^^ 5. 설치가 완료되면 DSM에 로그인 합니다. 클린/재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설치 후에 다시 이전처럼 되돌리고 싶을 때 위에서 5번까지 진행하신 후에 '백업 및 복제'에서 복원하시고 싶으면 언제든 하시면 됩니다. 시스템 구성을 포함해서 전체를 복원을 하시던 개별적으로 원하는 폴더만 복원하시던, 원하는 파일만 복원하시던 시간을 거슬러 특정 지점에서 복원을 하시던, 자유롭게 하시면 됩니다. 물론 열심히 백업해 놓은 백업데이터가 있어야죠! 볼륨 충돌이 나서 시스템 파티션 실패나 I/O에러가 발생할 때 시놀로지 DSM은 자동적으로 시스템 파티션을 복구 및 수리가 가능한 기능이 있습니다만, 간혹 하드디스크의 오류나 컨트롤러 오류로 에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리적으로는 이상이 없는 상황에서의 볼륨 충돌이 일어나면 하드디스크를 초기화해 보세요. 초기화 방법은 위의 2번에서 볼륨을 제거한 후, 다시 생성할 때 볼륨의 파일 시스템을 체크를 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어느 정도 걸려도 이 때 오류가 없이 끝나면 하드 디스크가 물리적으로 이상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와 같아도 실제 디스크를 초기화보면 이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계속 오류가 보고되면? 당연히 하드디스크를 개비하셔야죠. 항상 로컬 백업이 준비되어져 있다면, 물리적인 고장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문제들이 해결됩니다.
  13. 연휴 동안에 미디어 파일 작업을 하다가 몇 가지 사항을 발견해서 이를 엑스피이놀로지/시놀로지 사용자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은 pa~~~~~ss 사실 PLEX를 사용하는 것은 알아서 라이브러리를 멋지게(?) 관리해 주는 것 때문에 많은 사용자들이 좋아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데요. 간혹 PLEX의 미디어들이 뒤죽박죽 엉키는 경우가 있더군요. 1. PLEX에서 미디어 정보나 아트워크 포스터가 안나타날 때 영화파일의 경우 에이전트를 올바르게 설정을 했는데도, 간혹 아트워크 포스터나 미디어 정보가 안나타날 때가 있더군요. 이러한 경우 파일이름에 공백을 확인하세요. 그리고 공백을 제거해 주세요. 예를 들어 ... 'aaa bbb ccc 2015'라면, 미디어 정보를 잘 못찾는 경우가 발생하더군요. 'aaa.bbb.ccc.2015'로 변경하고 업데이트 하면 올바르게 나타나더군요. 2. PLEX에서 자막문제 개인적으로 저는 smi 보다 깔끔한 srt를 강력히 선호합니다. 그리고 srt자막의 경우 파일이름이 foo.ko, foo.kor, foo.en, foo.eng 처럼 국가 코드 스키마에 맞게 작명된 경우 자막문제는 별탈(?)이 없는 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srt를 mkv컨터이너에 먹싱해서 사용) mkv에 자막같은 잔챙이 파일들을 하나로 통합하는 먹싱을 잘 다루시면 미디오 파일 관리와 NAS 운영에 유리합니다. (1) 국가 코드 스키마 사용 (2) 자막 포맷은 srt 사용 (3) 자막 인코딩은 utf-8 사용 3. 음악 미디어에서 아티스트 사진이 안나올 때 멀쩡하던 아티스트 사진이 안나오는 경우가 있죠. 이 때는 사실 멀쩡한 것을 자꾸 에이전트 정보를 변경해서 아티스트 사진이 안나오는 경우가 아닌가 합니다. (1) 본래 있는 위치에서 비라이브러리 위치로 파일 이동 (2) 라이브러리 업데이트 (3) 본래 있던 위치로 파일 이동 (4) 라이브러리 업데이트 파일 이동 작업은 네트워크에서 하지 말고, 직접 DSM에 접속해서 파일 스테이션으로 하면 엄청 빠릅니다. 실제 이동이 아닌 파일 시스템 정보만 변경하므로. 4. 앨범 정보가 이중으로 나오지 않게 하려면 disc 태그(Windows 집합의 일부)를 사용하세요. aaa라는 앨범 1집에 disc 1과 disc 2가 있으면, disc1에는 1/2, disc2에는 2/2라는 태그를 넣으면 aaa 앨범 1집 재생 시에 한 화면에 disc 1과 disc 2가 같이 나옵니다. 물론 앨범 정보에서도 같은 이미지가 2중, 3중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태그 편집기를 사용하세요.^^ ic 뭐이리 NAS 사용하는게 복잡해! - 이러시는 분 .... 뭐든지 꼼꼼하게 하려면 시간도 들고 그런거죠.^^
  14. 다음 주말이면 처서네요. 2015년 여름도 이제 다 가고 있군요.^^ NAS라는 것이 처음부터 충분한 드라이브 베이가 있고, 더불어 여분의 하드디스크가 준비된 상태라면 더할나위 없을 것입니다. 그걸 누가 모르나요? 비용이 문제죠.^^ 그러나 중소기업 이하의 SOHO 사업자 혹은 개인들은 처음부터 많은 비용을 들여서 NAS를 크게 시작할 필요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NAS 엑스피이놀로지(XPEnology)를 PC에서 사용하는 만큼의 자유로움(?)도 있죠. 오늘은 NAS를 처음 시작하는 입문자들을 위한 시나리오를 작성해 볼까합니다. 팁을 콕짚어서 얘기해 드리는게 아니고, 부담없이 읽으시면서 팁을 찾으세요.^^ 이하 아래에서는 하드디스크를 공통적으로 SHR 또는 기본으로 구성합니다. (Raid가 아닙니다.) NAS로 24시간 365일 서비스를 가동해야 하는 기업이라면 레이드도 필수, 백업도 필수입니다. NAS가 상시적 서비스가 아닌 필요할 때 켜는 개인사용자면 레이드는 옵션, 백업은 필수입니다. 1. 시작 1st 1TB 하드디스크로 부답없이 가볍게 엑스피이놀로지 NAS 시작, 백업 없음 복원 없음 이것저것 경험하면서 어느정도 시기까지는 시놀로지 DSM에 감탄하게 되는 단계죠. 간혹 시놀로지 NAS의 DSM에 반해 당장 시놀로지를 구입해 버리는 성급한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는 너무 좋은 나머지 root로 SSH를 접속해서 이것저것 주무르면서 리눅스의 세계로 빠져들게 됩니다. Windows의 커맨드라인 명령어도 잘안쓰는데, 리눅스 CLI의 맛을 느끼게 되는 또다른 컴퓨팅의 세계로 장족의 발전을 하게 됩니다.^^ 2. 6개월 정도 경과? 이제 NAS의 맛을 알고 백업의 중요성을 인지하기 시작합니다. 그렇죠. 절대적으로 백업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1TB를 위한 백업 디스크를 추가 구매합니다. 이 때 주의하실 점은 일반적으로 백업 디스크가 원본 디스크 보다 커야 한다는 점입니다. 물론 요령껏 필요한 부분만 백업해서 원본 보다 작은 백업을 유지할 수 있긴 하지만 그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물리 작업 - 2TB 하드디스크를 2nd로 장착, 1TB는 1st 드라이브로 유지 백업 작업 - 1TB 하드디스크를 2GB 볼륨에 로컬 백업을 유지 이렇게함으로써 언제든 1TB 전체를 복원하거나 개별 파일들을 버전별로 복원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백업 디스크는 원본 디스크 보다 커야 합니다. 또한 역시 외장드라이브 보다 효율적입니다. (간혹 Windows 사용자들은 NTFS가 아닌 ext4라 걱정을 하고 조바심을 내는데, 백업된 파일들은 언제든지 Windows 처럼 백업도구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실수로 삭제한 개별 파일들도 언제든지 복구할 수 있습니다. 몰라서 걱정하는 것이죠.) #. 다행히도 하드디스크는 동일가격대비 고용량화 되고 있으므로 기존 사용하는 하드디스크 보다 큰 백업 하드디스크를 추가 장착하는데 무리가 없죠. 3. 1년 정도 경과 사실 본 시나리오에서는 1TB 디스크를 예로 들었지만, 경과 시간과 용량, 그리고 사용량 등은 개인마다 다릅니다. 여기서는 시나리오에 불과하므로 상황에 따라서 유동적입니다. 1년 정도에서 1TB의 용량이 모자르게 되는 상황이라 가정합니다. 물리 작업 - 1st, 2nd에 3rd 하드디스크 3TB를 추가 장착합니다. 백업 작업 - 1st을 3rd에 로컬 백업합니다. 물리 작업 - 1st를 제거하고, 2nd를 1st로 3rd를 2nd로 장착 합니다. 복구 작업 - 변경한 1st와 2nd로 부팅해서, 저장소에서 볼륨을 수리를 합니다. 설치 작업 - 이제 저장소의 1std 볼륨을 제거, 재부팅 후에 1st에 DSM을 설치합니다.(1) 복원 작업 - 2nd 데이터를 1st에 복원합니다. (아마도 위와 같은 작업을 실제 경험해 보지 않으면 굉장한 용기가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장담컨대 정상적인 경우라면 아무런 데이터 유실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1)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추가 작성합니다. 백업 디스크만 있으면, 엑스피이놀로지 NAS는 언제든 100% 정상화가 가능 4, 2년 정도 경과 일반적으로 HDD 수명은 2~3년 정도라고 합니다. 복불복이라고 1년이 안되었는데도 고장나거나 3년 이상 심지어는 5년이 넘어도 잘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데스크톱 사용자들을 기준으로 NAS 하드디스크를 2~3년 정도 쓴다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는 생각이에요. 물론 고장이 나지 않아도 데이터의 용량 때문에 하드디스크를 교체할 경우도 생기지만, 엑스피이놀로지 PC NAS라 할 때 하드디스크를 2개 이상 장착하는 경우는 전기요금도 그렇고 권장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위와 같이 2개의 드라이브로 2베이 NAS처럼 운영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이지 않나 합니다만, 상용 NAS 제품에서 개인사용자용이 주로 2베이로 판매된다는 점도 유의해 볼만하죠. 하여튼 우리 사용자는 유동적으로 언제든지 자유롭게 3베이 이상으로 확장할 수 있는 것 또한 엑스피이놀로지만의 장점이죠. 이전의 용량 작은 디스크를 장착해서 볼륨을 병합, 백업 시스템으로 활용하는 것이 요령입니다만, 전기요금으로 인해서 개인용 NAS는 2개 정도의 디스크로 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라 생각됩니다.
  15. imnas

    ipkg syntax error

    반가워요. 일반적으로 제거 명령을 사용하려면 .... rm -rf /volume1/@optware rm -rf /usr/lib/ipkg 위와 같이 합니다. YFI : 1. syntax error는 명령구문이 잘못되었을 때 나타는 오류입니다. 예를 들어 명령어의 옵션, 인자를 사용법대로 사용하지 않을 때 나타나죠. 2. DS215+ 정도면 기본적으로 개인 NAS 역할은 충분하다는 생각이구요. 그러기에 직관적이라 사랑받는 시놀로지 UX만으로도 역시 충분하죠. 3. 커뮤니티에 보면 좋은 정보도 많습니다만, 굉장히 엉뚱한 정보도 있습니다. 시스템을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게 하는 것 중에 하나가 사용자 실수(주물러서 망가뜨리는) 비율도 높습니다.^^
  16. SHR에 대해 기술적으로 아주 심도 있게 스터디한 것은 아니구요. 다만, SHR은 전통적인 레이드(Raid x)가 아니고 시놀로지가 개발한 고유 기술이라 것을 짚고 넘어가려고 말씀드린 것이죠.^^ SHR만의 장점이 있습니다. HA가 단순한 HA말고요. 알고 계신 거시적인 HA가 맞을 것을 것입니다. 시놀로지는 기본적으로 제어판에서 High Availability Manager가 제공되지 않습니까. NAS간의 확장, 클러스터링, 복제, 백업 등 엔터프라이즈 차원의 가능한 기술들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SHR에 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놀로지 문서 : https://www.synology.com/ko-kr/knowledg ... orials/492 를 참조하세요.
  17. 끝말이 재미있는데요? 기계 번역도 아닌 것 같은데 "지원하지 않을 수도 있는"이란 것을 보아서는 "지원하기도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미 알고 계실지 모르겠네요. XPEnology는 시놀로지 DSM 리눅스 커널을 PC에 포팅하기 위한 오픈소스 프로젝트로써 시작시에는 DS3612xs 펌웨어 아카이브가 이용되어 PC 아키텍처 x86_64 우분투에서 컴파일 되었고, 현재는 DS3615xs가 이용되죠. 32비트(DS3612xs - Intel Core i3 Dualcore x86)에서 64비트(DS3615xs - intel Core i3-4130 x86_64)로 변경되었습니다. 제경우는 최신버전을 사용합니다. 최근에는 부트이미지 XPEnoboot 5.2-5592.2 DS3615xs와 DSM 5.2-5592.2 DS3615xs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DSM 정보에는 모델명이 DS3615xs로 표기되죠. 업그레이드 다운그레이드, 백업 및 복원, 1개부터 4개까지 물리적으로 하드 제거도 해보고 별짓(?)을 다하는데도 여지껏 데이터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이 견고하네요.^^ 오픈소스 공헌자님들에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18. jangkeunna님, 레이드 계산상으로는 말씀대로 아래가 같겠죠? 데이터 보호 3개의 디스크 SHR로 구성 == 클래식 Raid 5 자동구성 == SHR(Raid 5) 볼륨 정보에서 디스크가 1개이든 3개이든 레이드 유형은 SHR로 구분되고, 그렇지 않으면 클래식 Raid로 구분됩니다. 그래서 레이드 유형이 SHR(Raid 5)라고 한다면 혼란스럽죠. 레이드 유형이 무엇이냐라고 했을 때 ... 3개의 디스크 데이더 보호 SHR 구성 == 클래식 Raid 5 자동구성 == SHR(Raid 5) 라는 것이 성립될 수 없는 것이 SHR 자동 구성시에는 HA(고가용성)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계산이나 동작상으로는 같을 수 있지만, DSM에서 레이드 유형으로 구분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제가 헷깔린다는 것이죠.^^ 두 번째는 논점이 빗나간 듯하네요. 제가 생각하는 것이 DSM은 보안과 데이터 중심적 운영으로 일반 리눅스와는 다르다는 얘기죠. 리눅스 계열에서 디렉토리 구조가 생뚱맞은 것이 있던가요? 그런 의미는 아닙니다.^^ 제가 USB/롬라고 한 것은 XPEnology는 USB를 통한 부트, Synology는 ROM(업데이트 가능한 Frash ROM) 으로 부트라는 것이죠. 단순히 boot 파티션에서 보안, 그리고 데이터 유지보수면에서의 차이를 언급하고픈 것이었네요.^^ 누가 옳다 그르다는 혹은 논쟁하자는 것은 아니구요. 이런저런 얘가 함께 할 수 있어 즐겁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19. jangkeunna님, 제가 혼란스러워 그런데요. 데이터 보호 SHR(RAID-5)이란게 있는지요? SHR는 말그대로 시놀로지의 하이브리드 레이드로써 데이터 보호 기능이 있는 SHR이고, DSM에서 기본이라 구분되는 경우는 데이터 보호 기능이 없는 SHR이 있죠. 시놀로지는 전문가가 아니면, 데이터 보호 SHR을 권장합니다. 그 외에는 JBOD와 클래식 레이드로써 Raid 0, 1, 5, 10 가 있죠. 또한 시놀로지 기종에 따라서는 SHR-2가 지원되기도 하구요. 시놀로지 DSM이 리눅스이긴 한데, 보안과 데이터 저장을 위한 특별히 고안된 기술이 사용되어 기존의 리눅스와 공통점도 있지만 혼란스런 경우도 있더군요. 두 번째 글 중간은 제가 이해력이 부족해가지고 .... ㅠㅠ 여하튼 DSM은 보안과 데이터 저장을 위해서 디스크의 볼륨구조를 동일하게 유지해서 어떠한 볼륨만 하나라도 마운트가 된다면 DSM이 운영이 되고 필요하다면 현재 상황에서 복구 및 수리가 가능한 구조라는 것입니다. 물론 DSM(운영체제)에 필요한 파일들을 각각의 볼륨이 공통적으로 유지하지만, 그렇다고 패키지까지 공통적으로 설치하는 것은 아니죠. 첫 번째 볼륨에만 설치되고, 그게 아니라면 다른 볼륨에 복구하더군요. SSD문제는....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드라이버가 문제라는 생각이에요. 시놀로지야 자사의 하드웨어이므로 특정 모델이 있다면 해당 기기에 맞는 장치와 드라이버로 작동되도록 하겠지만, XPEnology는 여러 종류의 다양한 PC와 주변기기가 사용된다고 할 때 아무래도 문제의 소지가 있지 않을까 하네요. 해당 SSD 제조사에 시놀로지 NAS와 관련해서 문의해 보시는 것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20. 제가 알고 있는 개념과는 다르게 생각하고 계셔서 몇자 적어 봅니다. SHR RAID = Synology Hyblid Raid Raid로 잡아 사용하신다는 것이 레이드 유형을 SHR로 사용하고 있다는 말씀으로 받아 들이겠습니다.^^ SHR에는 데이터 보호기능이 있느냐 없느냐 2가지이므로, 레이드 유형을 말씀하실 때는 데이터 보호 SHR 또는 데이터 보호 없는 SHR을 사용한다라는 것이 보다 정확하게 전달이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아마도 윈도우와 같은 부팅개념으로 생각하시고, 부팅관련 파일들을 SSD에 옮기면 보다 향상된 퍼포먼스를 발휘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신데, 실망스러우시겠지만 DSM은 그러한 개념과는 다릅니다. 레이드 유형 SHR에 파일시스템 ext4을 사용한다고 했을 때, 각각의 디스크는 볼륨개념으로 볼륨1, 볼륨2, 볼륨3로써 작동하면서 다시 각각의 볼륨들은 마운트 및 언마운트가 가능합니다. 각각의 디스크들은 시스템 파티션과 용량이 작은 운영체제 파일들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의 볼륨만 마운트 되어도, DSM 운영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부팅관련 파일은 디스크에 있는 것이 아니고, 별도의 저장소(USB/ROM)에 있죠. 따라서 윈도우 처럼 SSD에 운영체제를 설치해서 부팅시키면 빠를 것이란 기대에는 미치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SSD 캐시기능으로는 IO의 병목을 줄이거나 랜덤 R/W에서 성능 가속화가 가능합니다. (XPEnology의 경우 드라이버 문제인지 SSD 효과가 전혀 없다는 사용자도 있더군요.)
  21. 패키지 관련 오류로 인해서 조만간 update2 나오겠다고 했더니, 조만간이 정말 빠르네요.^^ 말씀 드린 시스템 재시작 시에 패키지 서비스들이 시작되지 않는 문제가 픽스되었습니다. Fixe the issue with Packages not starting automatically at boot. XPEnology 부트 이미지 5.2-5592 update 2 (XPEnoboot for DSM 5.2-5592.2) 다운로드 : https://download.xpenology.fr/ Thanks a lot
  22. 시놀로지사가 개발한 공유기(라우터) RT1900AC가 올 하반기 국내에 출시된다고 하네요. 외국 기사들을 보면 2015년 3분기에 150~200불 가격으로 출시될 것이라 했는데, 3분기 시점에 결국 전세계적으로 출하시키나 봅니다. 예전 같으면 라우터와 같은 장비들을 셋팅할 경우 시리얼포트 텔넷 접속해서 주로 CLI와 같은 명령 프롬프트로 펌웨어 설정을 변경했는데, 이러한 것을 잘해야만 전문 엔지니어 취급을 받았었죠. 고가의 장비들을 만질 기회가 흔치도 않았는데, 특히 Cxx 장비를 잘다루는 경우는 엄청난 대접(?)을 ... 이제는 일반 사용자들도 라우터 셋팅을 하는 시대이고, 더군다나 시놀로지 RT1900AC는 라우터 운영체제 Synology Router Management (SRM) OS 1.0을 탑재하고 나오네요. NAS 사용자분들은 잘아시겠지만, 개인용도로 가정에서 운영하다 보면 인터넷 회선을 제공하는 ISP나 공유기 때문에 골치를 앓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ISP의 경우는 자신들이 회선을 제공한다고 자신들의 유료 서비스의 트래픽은 자신들 멋대로 사용하면서, 사용자가 트래픽을 사용하거나 회선을 공유하는 것은 한사코 막고 있죠. 자신들이 사용하면 로맨스고 사용자가 사용하면 불륜인 것이 IT강국 대한민국의 인터넷 회선입니다. 이런 된장 그런데 NAS를 위해 정말 신뢰할만한 국산 공유기가 없다는 것도 문제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 더 있습니다. 국내 커뮤니티 게시판들을 보면 시놀로지 제품에 대한 A/S 문제로 국내 사용자들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닌 듯합니다. 물론 일방적으로 한쪽 말만 듣고서는 안되겠습니다만, 한가지 의아한 것은 국내 시놀로지 총판사는 굉장히 폐쇄적이라는 느낌입니다. 왜 굳이 폐쇄적 커뮤니티를 지향하는지 모르겠네요. 시놀로지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나 개방된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3rd파티 개발자들을 위해 많은 정보를 제공해서 DSM이 보다 풍성해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국내에서는 이미지가 별로 좋지않은 경향입니다. 제품이 아무리 좋아도 불량이나 사용자 실수로 고장이 있기 마련인데, 마음 편하게 A/S를 받을 환경이 아닌가 봅니다. 뭐 그래도 애플처럼 제품이 마음에 들면 최악(?)의 A/S환경에서도 감내를 할까요? 여하튼 개인적으로 RT1900AC를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A/S가 걸리네요. ----------------------------------------------------------------------------------------------------- #. 좀 전에 확인해 보니 컴퓨터 메인보드, 하드디스크, 주변기기 등을 오랜동안 유통해 온 피씨디렉트가 새로운 한국 유통업체로 등록되어져 있네요. https://www.synology.com/ko-kr/wheretobuy/Korea
  23. 안녕하세요.^^ 엑스피이놀로지(XPEnology)로 PC NAS를 구성한 입문자님들의 공통적인 고민이 하드디스크를 어떻게 구성해서 데이터를 유지시켜야 하는 일 것입니다. 뭐 .... 자신은 비용과 상관없이 하드디스크를 언제든지 추가 구입해서 장착이 가능하다면야 고민할 필요가 없이 필요한 만큼의 드라이브 베이와 레이드(Raid)를 갖추면 됩니다. 백업 디스크도 얼마든지 추가하면 될 것이고요. 그러나 항상 비용이 문제죠? NAS에 꼭 하드 디스크가 1개 이상이어야 한다는 법도 없습니다. 고장날 것을 각오하고 1개로도 얼마든지 운영이 가능하죠. 단 유지보수는 포기한 상태로 운영하는 것이므로 NAS 데이터의 보장성은 장담 못하겠죠. NAS는 기본적으로 하나의 원본 디스크과 사본 디스크를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만 원본디스크가 고장이 났을 때 사본 디스크를 통해서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입문자님들을 위해 2개의 디스크를 레이드(Raid) 아닌 언레이드(Unraid)로 사용하는 경제적인 방법을 안내합니다. 우선 원본 디스크 하나를 언레이드로 구성합니다. 여기서 언레이드란 볼륨 구성시 기본 유형을 선택함으로써 볼륨 1이 구성되어 아래와 같은 정보를 가지게 됩니다. RAID 유형 - SHR(데이터 보호 없음) 파일 시스템 - 전통 볼륨 포맷(ext4) 이렇게 되면 DSM은 볼륨 1에 기본적인 공유폴더를 생성하게 되고, 모든 데이터들이 볼륨 1에 저장됩니다. 예를 들어 NAS 이름이 myDS라고 myDS의 하위에 A, B, C, D .... 라는 공유파일이 생성되고, 여기에 모든 데이터들이 저장됩니다. 이제 myDS의 하위 A, B, C, D .... 폴더들을 유실하지 않기 위해 데이터를 백업해야 하는데요. 물리적으로 2번째 하드디스크를 추가해서 첫 번째 디스크와 동일하게 언레이드로 구성합니다. 그렇게되면 볼륨 2가 됩니다. 볼륨 2가 준비되었으니 이제, 볼륨 1은 백업할 마법사를 실행합니다. '백업 및 복제'를 실행해서 '데이터 백업 작업'을 생성합니다. 백업 데이터 저상소는 로컬 백업 대상으로 지정하고, 다음 단계에서 백업 대상 이름 하단의 볼륨에서 '볼륨 2'를 선택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볼륨 2는 백업 전용 볼륨이 되는 것입니다. 백업을 하기 위해서는 볼륨 1에서 전체 혹은 선택적으로 가능하며, 백업 볼륨 2의 용량이 모자랄 경우는 언제든지 백업 볼륨 3을 추가하면 되죠. NAS에서 이러한 운영이 가장 빠른 속도로 백업이 가능하며, 최초 1회 백업 후 추가 또는 변경된 부분만 백업이 가능해서 점차 효율적인 백업 운영이 가능합니다. 복원도 전체복원 및 개별 복원이 가능하며, 백업 스케쥴로 자동화시켜 지정된 시간에 주기적인 백업이 가능합니다. (주의할 점은 볼륨 2에는 데이타 저장이나 패키지 설치는 하지 마시고, 백업 전용으로만 사용하세요.) 간혹 Windows에만 익숙한 입문자님들의 경우 백업된 데이터가 윈도우 탐색기처럼 확인이 안된다고 해서 불안해 하고, 외부 디스크(CIFS)로 백업해야 안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그리 현명한 생각은 아닐 것입니다. 리눅스 파일 시스템 ext4와 SHR를 믿고 사용하세요. 또한 굳이 백업된 데이터를 직접 눈으로 확인한다고 해서 좋을 것도 없습니다. 탐색기로 열어서 괜한 썸네일이나 바이러스나 옮기지 않을까요? 이러한 언레이드 사용 방식도 경제적이면서도 효율적이고 신뢰할만합니다.^^
  24. 최근까지 저도 '엑스피이놀로지(XPEnology)'가 USB 부팅말고 직접 하드디스크(로컬저장소)에서 바로 부팅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XPEnology를 하드에서 부팅해서 사용할 수 포스팅이 국/내외 몇 건씩 있긴하더군요. 그렇지만 이러한 것이 안정성과 보안에 좋지 않은가 봅니다. 물론 타 리눅스들을 보면 하드디스크로 부팅해서도 잘 사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시놀로지 DSM은 NAS 운영체제라는 특성을 위한 디자인으로써 하드디스크가 아닌 별도의 부트롬(플래쉬 롬)을 사용하기 때문에, XPEnology도 부트롬을 대신한 USB메모리를 통해서 부팅하는 방식을 취하나 봅니다. 또한 이렇게 함으로써 새로운 부트이미지를 업데이트할 때에도 데이터 저장소와는 무관하게 안전한 업데이트가 빠르게 가능하겠지요. 역시 NAS로써 고가용성의 특성을 위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시놀로지는 별도의 부트롬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PXE를 이용해서 로컬저장소가 아닌 네트워크를 통해서도 부팅이 가능한데요. 엑스피이놀로지도 이러한 기능이 가능하면 좋겠네요.^^
  25. 외국사용자들의 경우 서드파티가 아닌 시놀로지가 개발한 앱이라도 시스템 재시작시에 시작이 안되는 경우가 있나봅니다. 다운로드 스테이션이나 서베일러슨 스테이션의 경우도 안된다는 보고가 있군요. 따라서 사용자 환경에 따라 상황이 조금씩 다른 모양입니다. 암튼 XPEnology 5.2-5592.2 DS3615xs가 나와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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