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p to content
XPEnology Community

imnas

Member
  • Posts

    389
  • Joined

  • Last visited

Everything posted by imnas

  1. 자고 일어나니 댓글 화면이 그대로 있어 제글에서 다시 읽어보니 'NAS 24시간 운영'이 좀 미흡하군요.^^ 앞서 말씀 드린 바대로 일반적인 사용자라면 NAS를 24시간 운영하는 경우는 거의 없겠죠. 그러나 NAS와 P2P를 이용한 파일공유 목적이라면, 얘기는 달라질 것입니다. 이러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NAS를 두고 NAS의 일반적 사용 예라고 해야할지 모르지만, NAS를 구축하고 다운로드 스테이션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그 쉽고 편리함으로 인해 '자료수집' 유혹에 빠지게 되죠. 데이터가 축적되기 시작하면, 점차적으로 욕심도 더 생기기게 될 것입니다. 결국 NAS의 사용 목적이 P2P를 이용한 파일공유가 된다는 것인데, 이런 식으로 데이터가 점차 늘어나게 되면, 욕심이 끝없이 펼쳐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2bay로는 어림도 없고, 5bay, 8bay, 12bay, 심지어는 랙타입까지 눈에 가지 않을까요? 또한 하드디스크들도 지속적으로 추가시키게 되면, 비용이 만만치 않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가 바로 "상용 NAS로 크게 한 방에 가야한다"라는 의견이 설득력이 있게 되겠죠.^^ 그러나 어느 분야든지 욕심을 부리게 되면 끝이 없는 것은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NAS의 일반적인 목적하에서 적당하게 타협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2. 추가적으로 ... 하드디스크의 발열을 크게 문제 삼지 않았을 때는 하드디스크가 50도, 60도건 상관을 안했습니다만, 요즘 하드디스크 유틸리티들은 좋은 상태가 아니라고 경고를 하는데요. 웬만하면 FAN을 장착해서 하드디스크의 발열을 잡아 주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더군다나 요즘은 하드디스크의 내구성이 예전만 못하다는 사용자 의견이 분분하지 않습니까. NAS라고 해서 케이스가 작아야한다는 선입견을 버리는 것도 요령이지 않을까 합니다. 제경우는 그래서 'XPEnology PC NAS'라합니다. 저는 엑스피이놀로지를 PC에 설치해서 사용하는 '엑스피이놀로지 피씨 나스' 사용자입니다.^^
  3. NAS에서 가장 어려운 질문을 하셨네요.^^ "NAS는 한 방에 가야한다. 그래야 시행착오를 줄인다!"라고 어필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 NAS는 한 방에 가는게 아니고, 마치 자동차처럼 자신이 사용하고자 하는 용도와 목적에 맞게 구축하는 것이 좋겠죠. 운전면허 땄으니 바로 중형세단 이상으로 한 방에 가야 현명할까요? ㅎㅎ 어느 경우는 가성비를 중시해야하고 어느 경우는 전성비를 중시해야하하고 유지에 따른 비용과 관리 시간도 고려해야합니다. 1. 의견을 말씀드리면, 개인용 NAS 시놀로지 DS215j는 하드미포함임에도 불구하고 30만원대가 넘었었죠. 그래서 사용자들은 같은 비용이라면 온보드 CPU로 가성비 좋은 커스텀 NAS를 구성하는 것에 매력을 느꼈을 것입니다. 지금도 이러한 방법이 가능하지만 DS215j가 19만원대에도 판매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동시접속자수가 1~2에 불과한 개인용 NAS 수준에서는 DS215j의 CPU 성능이나 램용량이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R:111.41MB/s, W:87.49MB/s, 2bay (8 TB HDD x 2 = 16테라) ) 가성비를 어느 정도 타협하는 선에서 시놀로지 정품 NAS를 고려해 봄직합니다. (눈높이를 데스크톱 처럼 빠릿한 성능에 맞추기 보다는 구형의 보급형 노트북 정도의 퍼포먼스로 보심이.) 2. 커스텀 NAS의 CPU가 온보드이건 아니건 유휴시간이 많기 때문에 스펙상의 TDP보다 적은양의 전기를 소모합니다. 더군다나 일반 중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들의 개인용 NAS라면 24시간 풀가동될 이유도 없습니다. 필요할 때 켜서 사용하면 되겠지요. 또한 NAS는 트랜스코딩을 제외하면 데스톱PC와 같이 혹사(?) 당하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구형 중고PC나 세컨PC로도 차고 넘칩니다. 제한적인 운영으로 전성비를 어느 정도 타협하는 선에서도 고려해 봄집합니다. (리눅스 계열의 DSM 커널자체가 그렇지만 NAS의 기본 기능도 고성능 CPU나 많은 양의 램을 필요로 하지는 않습니다. 단, 트랜스코딩 서버나 스트리밍 서버처럼 고성능 서버가 하는 일을 수행시키니 문제죠. 커스텀 NAS라면 데스크톱처럼 어느 정도 빠릿한 성능은 가능합니다.) 요즘 추세가 전성비가 중시되어 과거보다 저전력으로도 고성능을 발휘할 수 있긴 하지만, 6세대가 아니라면 여전히 DC전력 공급으로 AC전력 수준의 확장성을 기대하기는 무리가 아닌가 합니다. 지금 시점에서 저라면 1번을 선택하겠습니다.^^ DS215j는 전성비가 뛰어나기도 하지만, 추후에 16테라의 백업장치로도 사용가능하며, 백업장치가 아니라도 하드디스크는 소모품로써 가격대비 용량은 증가하므로 2bay만으로도 개인용 NAS 수준에서 충분하다 생각이 되는군요. 선물을 받으시려는 분이 어느 정도의 IT기량을 가지셨는지 모르지만 XPEnology 커스텀 NAS라는 것이 쉽다면 쉬울 수 있지만, 유지관리가 만만한 것도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4. 헤놀로지라는게 뭘가지고 말씀하시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XPEnology를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이에 대해 제대로 알려 드리지요. 시놀로지의 DSM은 GPL 라이선스에 따라 오픈되고 이용될 수 있는 공개소스입니다. 왜냐하면 시놀로지가 DSM을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진행해 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개된 오픈소스는 누구라도 GPL 라이선스하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XPEnology도 GPL라이선스 하에서 이용하는 것입니다. DSM 중에서 모델 DS3615xs은 인텔 x86_64 아키텍처(또는 PC 아키텍처)에 포팅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XPEnology는 PC 아키텍처를 가지는 머신에서 작동하는 것입니다. 제생각으로는 리눅스, 오픈소스, GPL 이런 개념이 전혀 없는 독점운영체제만 경험하거나 해킨토시 이용자들이 착각하고 XPEnology를 해킹한 줄 알고, 해놀로지, 해놀리지, 헤놀, 해놀, 헤놀로지 등 등 이렇게 개념도 없이 칭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XPEnology는 해킹된 것이 아니고, DSM소스를 x86_64 아키텍처상에서 포팅되도록 컴파일된 것입니다. 해킹 어쩌구 하는 것 자체가 개념없다는 소리죠. XPEnology는 PC 아키텍처(인텔 x86_64)상에서 동작하는 오픈소스 NAS입니다. '헤놀로지?라고 하는 사람한테 다른 NAS에서도 DSM에 돌아가도록 해킹해 달라고 해보세요.(웃자고 하는 얘기에요.^^)
  5. 본 포럼 주제에서 벗어난 것 같기도 하지만 ... (개발자 포럼이라면 쉽게 답이 나오겠죠?) 언뜻 '301 리디렉션'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 몇 자 적어봅니다. 시놀로지 한글문서에서는 보안토콜에 지원에 대해 특별히 언급된 것이 없어 보이지만, 다운로드스테이션이 HTTP(S)와 (S)FTP(S) 지원된다고 나옵니다. https에서 http로 한 번 리다이렉션되거나 자동블럭을 살펴보면 어떨까해요. 지난 번부터 그렇고 보안프로토콜 관련 관심이 많으신가 봅니다.^^ 저는 궁금한게 공식 SSL인증서로 보안서버를 구축하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암튼 도메인이나 예외처리고 이런 것들이 사설인증으로 문제가 없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6. 안녕하세요. 이미 시놀로지 제품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DS215J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이에 관해서 좀 제가 두서없이 떠들어 대려고 합니다. 시놀로지 제품이 좀 비싸죠? 하드디스크가 없는 컴퓨터의 일종으로써 초기 투자비용이 비쌈에도 특성상 소비를 조장해야 하는 커뮤니티를 돌아 보면, 5베이는 물론 8베이로 "NAS는 한 방에 가야한다"는 둥, 설레발치는 사용자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시놀로지와 다나와에서 발표하고 있듯이 2015년 상반기 제일 많이 판매된 개인용 NAS 히트 상품은 6테라 x 2베이 = 12테라까지 가능한 DS215J라는 점입니다. 영상을 저장하더라도 12테라면 상당한 용량인데요. DS215J + 6테라 하드디스크 2개를 포함해서 구매하신 분들은 아마도 용량을 중시하시는 분들일 것입니다. 반면에 경제적인 가격으로 NAS 를 구축하고자 1~2테라 혹시 기존 하드디스크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DS215J 핫스왑이 안되는 빌트인 2베이(모제품처럼 케이스 오픈이 어렵다는 얘기는 없음)라 할 수 있는데, DS215J의 가격대가 20만원데 중후반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오픈 마켓에서 20만원 미만의 프라이스로 책정되어 있더군요. 시놀로지 총판으로 잘알려진 A와 D, 그 외에 P사까지 어느 정도 가격경쟁력이 활성화 되어서인지는 몰라도, 20만원 미만이라면 개인적으로는 NAS가 아닌 백업 디바이스로도 매력이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네, 그렇습니다. 제가 요즘 찾고 있는 것이 바로 NAS 데이터를 2차 백업시킬 디바이스입니다. NAS 커뮤니티를 돌아보면,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데이터 유실입니다. 어떤이는 아예 Raid만으로 NAS을 운영하거나 Raid와 백업을 아예 혼동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바로 이런 사람들이 데이터 유실 후에 땅을 치고 통곡하게 되죠. 제가 항상 강조드리지만, 백업은 필수고 Raid는 옵션입니다. 물론 기업처럼 특정 서비스를 24시간 중단없이 가동하면서 고가용성을 유지해야 하는 경우는 백업도 필수고 Raid도 필수가 되겠죠. 개인용도차원에 NAS는 신뢰할 수 있는 외부 백업 장치만 마련되면 1베이로도 충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놀로지 DS112나 DS114의 경우 6TB의 하드디스크가 포함되지 않아도 상당히 고가에 해당하죠. 1베이나 2베이는 저소음이면서 전성비가 뛰어난데 반해서 하드웨어적인 고장이 발생하면 외부 백업 없이는 상당한 곤란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5~8베이의 경우는 베이가 많아질수록 전성비는 떨어지면서 소음과 하드디스크 유지비용도 크게 증가하겠죠. 처음에는 많은 수의 베이를 갖추 NAS를 선호했으나, 개인용도로써는 그리 현명한 생각이 아닌 것이 바로 NAS 케이스 보다는 하드디스크 가성비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를 들면 2테라 x 2베이로 4테라를 구축하느니 4테라 x 1베이로 4테라를 구축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하드디스크의 베이가 많으면 나름대로 장점이 있습니다만, 어느 정도 선에서 임계점을 두어보자면, 적은 베이로 고용량의 HDD를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일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2베이의 NAS를 기준해서 어떻게 외부 백업장치를 마련할 것인가 고민하고 있는데요. 2015년 12월 현재 가장 저렴한 백업 디바이스는 하드디스크 도킹스테이션이더군요. 사양길 접어든 인터페이스 USB 2.0은 최초 1회 백업 시간이 오래 걸리고, 데이터 변동이 많은 경우 더뎌지기 때문에 테라급 하드디스크의 백업 장치로써는 역부족입니다. 그래도 나름 저렴한 백업 수단이라는 점에서 참을 수도 있습니다만, 4베이 이하라면 비싸야 5만원 미만인 USB 3.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도킹스테이션으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해서 좀 더 빠른 백업이 가능하더군요. 가성비에서 하드디스크 도킹스테이션을 따라 올 백업 디바이스는 없는 실정이더군요. 그런데 도킹스테이션의 단점은 제품의 하우징이 문제라는 점입니다. 이는 부주의하게 하드디스크를 손상시킬 가능성이 큽니다. 개인적으로 조심한다고 하면서도 탈부착 부주의로 멀쩡한 하드디스크 2개를 잡아 먹기도 했습니다. 낙상시킨 하드디스크가 당장 이상은 없지만, 시간이 조금 경과되면 결국 후유증으로 비명횡사하더군요. 도킹스테이션의 대안으로는 외장하드디스크를 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동식이라는 특성 때문인지 이것도 도킹스테이션에 비해 특별한 메리트를 찾을 수는 없더군요. 그 다음 생각한 것이 DAS입니다. 그런데 DAS도 NAS 못지 않게 고가이더군요. 좀 더 검색을 해보니까, 단순한 네트워크 스토로지 기능(1)만을 가진 2베이의 가능한 NDAS(IOCELL)라는 것도 있더군요. 2베이로 Raid도 가능한 NEXT사 제품도 있는데요. 이들의 가격이 3~6만원대입니다. 이들이 하드디스크 보호를 위한 하우징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는 도킹스테이션 보다 메리트가 있습니다만, 문제는 하드디스크의 열을 제대로 배출해줄 수 있느냐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백업장치로써 단순한 네트워크 스토리지 기능만이 아니라면 결국 백업장치로 NAS(2)를 선택해야 된다는 것이더군요. NAS의 본연의 기능은 파일공유으로써 단순하지만, 여기에 서버기능이 추가됨으로써 지금의 고가 NAS들이 난립하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지금 우리가 요구하는 NAS는 네트워크 스토로지와 서버의 중간 정도가 되지 않을까요? 이것이 시대의 요구가 아닌가합니다. 백업 장치로 .... (1) 3~6만원대 단순 기능으로 하우징을 갖춘 네트워크 스토리지를 선택할 것인가? (2) 아예 좀 더 비용을 들여 20만원 미만의 NAS(시놀로지 DS215J)를 선택할 것인가? 딜레마에 빠지고 있습니다. 초기투자 비용으로는 아이오셀이나 넥스트의 단순 네트워크 스토리지를 이용한 백업이 비용면에서 상당히 저렴하겠죠. 반면에 하드랙 4베이만 하더라도 10~15만원 정도인데, 20만원 미만의 NAS DS215J는 백업장치는 물론 필요하다면 바로 NAS로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 아예 DS215J + 백업 가능한 네트워크 스토리지로 구성하면, 30만원대 이하의 NAS 구성도 가능하겠군요. (4) 여기에 XPEnology를 포함시면 ... XPEnology + Synology DS215J + 백업전용 네트워크스토리지가 됩니다. Synology DS215J는 라이트 유저들(주변 친인척, 조카, 친구, 지인)에게 물려줘도 크게 부담이 없지 않을까요? 하튼 이제는 NAS의 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게 지키려하다 보니까 별 고민을 다하게 되네요.^^
  7. 5644에서 5592로 다운그레이드 팁은 이미 제가 포스팅을 해놓았습니다. 참조 : viewtopic.php?f=12&t=9339 약간 중복되는 경향이 있으나, 실제로 제가 다운그레이드 시킨 경험에 의해 적습니다. 위의 URL에서는 다운그레이드 후에 5592.3을 수동업데이트 시켰습니다만, 이제는 XPEnology.me에서 제공하는 5592.4을 공식(?) 제공하므로 바로 .4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시켜도 됩니다.(얼마전까지 .4를 제공하지 않았었죠) 따라서 단 한번의 다운그레이드로 XPEnoboot 5.2-5592.2 / DSM 5.2-5592.4이 가능합니다. 노파심에서 말씀드립니다. 어느 글을 보니까 XPEnoboot만을 다운그레이드 시켜도 된다는 분이 있는데요. 물론 XPEnoboot만 다운그레이드 시키고, 부팅한 후에 제어판 정보를 보면 DSM을 수동 업로드 하지 않아도를 다운그레이드 버전으로 표기되는 것은 사실입니. 그렇다고 하더라도 DSM자체가 5644.2에서 DSM 5.2-5592.4가 바뀐 것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이런 우스운 논리(?)라면 부트 이미지만 바꿔주면 되지 굳이 DSM 자체를 업데이트하거나 다운그레이드할 필요가 없겠죠. 생전 DSM 백업도 안하는 경우라면 몰라도 ... 소위 볼륨이 꼬인다(?)라고 하는데요. 자칫하다가는 볼륨 충돌이 일어나서 복구도 안되는 심각한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백업도 안해놓은 상황에서 자칫 볼륨 충돌로 데이터가 유실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다운그레이드 후에 부트 이미지는 물론 제어판에서 수동으로 부트 이미지에 맞는 DSM을 업로드하시길 권장합니다. 부트 이미지 5644 / DSM 5592 또는 부트 이미지 5592 / DSM 5644 이러한 조합으로 사용해서 당장에 문제가 없다고 안심하시질 마세요. 볼륨 충돌나고, 복구도 안되는 상황에서 I/O 오류까지 껵을 수도 있습니다.
  8. XPnoboot 5-2.5644.1 / DSM 5-2.5644 update 2(제어판) 제경우 이번 업데이트 5644.2 역시 아쉽게도 12시간을 켜 놓았음에도 자동 전원 오프가 안되는군요. 그 외에는 1시간 이상 대략적으로 파악해 본 결과 별다는 문제점은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XPnoboot 5-2.5644.2를 기대해야 할지, 또다른 5644 update 3를 기대해야 할지 뚜껑이 열려봐야 알겠네요.
  9. 시간이 있어서 저의 '엑스피이놀로지 PC NAS'를 업데이트 시켜보았습니다. DSM 5644 Update 2 릴리즈인데요. 현재시각 2015년 12월 03일 오전 1:11 기준으로는 수동업데이트는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시놀로지의 다운로드 서버에서도 아직 수동으로 파일 단위 배포는 이루어지지 않으나, 제어판 자동업데이트만 지원됩니다. 이로 인해서 릴리즈 DS3615xs Notes에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Only 제어판 업데이트이며, 릴리즈 날짜는 2015년 12월 1일입니다. 엑스피이놀로지의 모든 유저들이 동일한 증상을 겪는다고는 단정할 수 없으므로, 제 경우입니다. 제경우는 버전 5592에서 특별한 문제점이나 장애상황은 없습니다만, home 폴더가 보였다가 안보였다가 하는 증상이 보이더군요. 물론 보여도 액세스는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5644가 릴리즈 되면서 이러한 문제가 해결이 되는 듯 싶었습니다만, DSM이 전체적인 퍼미션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DS Vidoe같이 패키지가 업그레이드 되면서 해결이 되는가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와 관련하며, 시놀로지가 DSM을 배포하면서 비공식적인 업데이트가 있었나 봅니다. 이를 구분하는 방법은 해쉬값입니다. 이제는 친절하게 해쉬값 '43a3c4a95c95c4fbe7ba0d2f39d60747'는 사용하지 말라는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타언어 포럼을 보니까, 저보다 더 빨리 업데이트한 유저들의 경우 이미 리포팅을 하고 있는데요. 현재시각으로는 별다른 문제점을 보고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업데이트하자 마자 엑스트라 부팅 없이도 바로 볼륨이 마운트되고 있는 상황이며, 패키들도 별다른 문제 없이 업데이트 이후 바로 정상적인 런닝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비시놀로지 머신 사용자로써 전성비 때문에 하이버네이션과 WOL을 가장 중요시 하는데요. 이에 대한 동작에 대한 신뢰성은 지금으로는 뭐라 말할 수가 없다는 아쉬움이 있네요. 왜냐먄 지속적으로 동작을 시켜봐야 알 수 있기 때문이죠. 이게 안되면 개인으로는 하는 수 없이 다운그레이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문제를 차지하자면 현재로써는 엑스피이놀로지 새로운 부트로드없이 Upadate.2만으로도 충분히 별다른 문제없이 충분히 사용가능한 상황으로 판단이 됩니다. 물론 다른 사용자님들은 혹시라도 문제가 발생한다면 엑스피이놀로지 사용자분들의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항상 소스를 오픈해 주는 시놀로지에 감사하며, XPEnology 팀에게도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10. 밤을 새워서러도 모니터링할 일이 있어서 작업 중이라 이리저리 둘러 보고 있는데요. 엑스피이놀로지를 상황을 보아하니, DS3615xs도 5644.2 업데이트 되었군요! 타언어 포럼의 유저들 보니까, 이미 업데이트를 진해고 리포팅하는 유저들도 있네요. 비시놀로지 머신으로써 저도 지금 업데이트 중입니다.^^ 저도 설치해 보고 상황이 어떤지 리포팅할 예정입니다.
  11. 아직 DS3615xs 릴리즈 노트에는 DSM 5.2-5644 Update 2가 업데이트 되지 않았지만, 시놀로지에서 일부 기종에는 5.2-5644 Update 2로 진행 중입니다. 조만간 릴리즈되겠네요.
  12. 안녕하세요. DSM 5644 및 56441. 업데이트에 관한 사항은 영어이긴 하지만, 업데이트하지 말라는 포럼글이 영어로 올라와져 있습니다. 굳이 코리안포럼에 적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 하는데, 포럼에 익숙지 않는 사용자들이 간혹 질문하시네요. 2015년 12월 2일 현재 DSM 5644 of 5644.1 업데이트 하지 마세요! XPEnology를 포팅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의 하드웨어 환경이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오동작 증세는 다양한 것이 사실입니다. 어떤 사용자는 문제 없이 작동되는데, 어떤 사용자는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번 업데이트 DSM 5644 및 5644.1의 경우는 특히 더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본 포럼에는 업데이트 하지 말라는 권고까지 올라있습니다. 이 점 염두에 두세요.
  13. 질문하신 것에 대한 답변은 포럼에 찾아 보시면 이미 잘 나와있다 생각이 되는데요. 자세한 설명을 첨부하자면 거반 1시간이상은 걸릴 듯하지만, N54L을 사용하시는 질문자님의 경우는 굳이 자세한 설명을 첨부하지 않아도 충분하다 생각이 됩니다. 답변이라 적가보다 제의견으로 적어 봅니다. 1. 잘알려져 있다시피 HP 마이크로 서버시리즈들은 가성비는 물론 전성비까지 시놀로지 머신을 대체할 수 있는 비시놀로지 머신으로써 국내외 유저로 부터 각광받는다 생각합니다. 투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고, 커스텀 펌웨어까지 나와있으니 실로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뿐만이 아니라 GPL 라이선스하에서 배포되는 XPEnology의 선을 넘어선 과욕까지 부리기도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일부 비합법적인 사용을 언급하는 것 뿐이지, 제가 불법적인 사용유뮤에 대해 왈가불가할 필요는 없겠죠.) 그렇다고 과연 HP 마이크로 서버가 시놀로지 머신을 100% 대체 할 수 있는 머신일까요? 좀 극단적인 생각이겠지만, 만약 100% 대체가 가능한다면 굳이 비싼 시놀로지 머신을 구매할 필요가 없겠죠. 반면에 이런 상황이라면 시놀로지도 영업 다해먹게 되겠네요.^^ 간단히 정리하자면, 전용 시놀로지 머신에서 작동되도록 개발된 DSM이 비시놀로지 머신 특히, x86_x64 PC 아키텍처상에서 이 정도만 운영돼도 XPEnology는 대단한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고맙게 생각합니다. N54L 사용자라면 100% 완벽하게 동작되는 것을 바라는 것이 인지상정이겠지만, 간혹 이들 유저들 중에는 지나친 욕심을 가진 경우도 있다 생각이 되는군요. 2. WOL의 경우는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듯합니다. WOL(Wake On LAN)은 Local Area Network, LAN에서 작동되는 것입니다. WAN은 Wide Area Network입니다. 질문자님이 말씀하시는 "내부에서는 잘된다."로 만족하시면 됩니다. 왜 LAN에서 작동하는 것을 WAN에서 안된다고 하시는지요? DS Finder는 LAN에서 작동하는 앱입니다. 시놀로지는 DS Finder가 WAN에서 작동하는 앱이라고 설명하지 않습니다. https://www.synology.com/ko-kr/dsm/5.2/ ... pec/mobile (LAN 내의 모든 Synology NAS 검색) 재미있는 예가 될런지는 모르지만, 인터넷상에서 특정 컴퓨터는 IP로 구분됩니다. 컴퓨터가 꺼지거나 절전모드로 들어가게 되면 해당 컴퓨터는 IP를 잃어 버리게 됩니다. 한국에 개똥이가 자신의 컴퓨터의 IP를 xxx.xxx.xxx.xx1로 할당 받아 사용하다가 컴퓨터를 끄거나 절전시키면 xxx.xxx.xxx.xx1은 사라집니다. 혹시라도 좀 전까지는 개똥이가 사용을 했는데, 옆집에 말똥이 xxx.xxx.xxx.xx1을 사용하고 있을 수도 있죠. 잘 아시겠지만 이게 유동IP입니다. 컴퓨터를 껐거나 절전시켜도 개똥이 컴퓨터의 IP가 24시간 내내 xxx.xxx.xxx.xx1를 유지하는게 아닙니다. 그러므로 어떻게 개똥이 컴퓨터를 xxx.xxx.xxx.xx1로 찾을 수 있나요? 요즘에는 유동IP라도 해도 IP가 자주 변동되지 않고 DHCP로 부터 할당 받아도 대부분 동일한 경향이 있습니다만, 유동이 아닌 고정 IP라고해도 컴퓨터를 끄면 해당 IP가 살아있는 상태가 아닌 것은 동일합니다. 그러나 공유기환경에서는 공유기 24시간 작동한다면 ISP로부터 할당받은 IP를 24시간 유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동일한 IP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확률이 높죠.(ISP에 따라서는 DHCP로 IP바뀔 수도 있음. DNS나 DDNS가 유리) 그렇다 하더라도 LAN상에서 작동하는 WOL이 WAN상에서 바로 작동하는 것이 아닙니다. 공유기가 포트포워딩을 해주어야 WOL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Wake On LAN - 기본적인 로컬 영역에서의 WOL Wake On WAN - 포트포워딩을 통해서 기본적인 로컬 영역의 WOL을 작동 (공유기의 WOL앱 또는 공유기 admin 접속으로 WOL 수동작동) 컴퓨터가 꺼져있거나 절전 상태인데, 공인 IP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해당 공인 IP로 신호를 받아 켜지는 컴퓨터는 21세기 지구상에 없을 겁니다. 간혹 된다고 우기는 경우가 있는데요. 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집에 편지가 배달된다는 것과 같은 겁니다.
  14. XPEnology 코리안 포럼에 토픽을 작성하면 댓글 작성할 분들이 얼마 안되는 슬픈현실이네요.ㅠㅠ 저라도 열심히 .... XPEnology를 조금 먼저 사용해 본 사람으로써 말씀드립니다. XPEnology를 어디서 어떻게 접하신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한글로 적으신다면 '엑스피이놀로지'라도 적으시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왜냐먄 '핵'이나 '헥'이니 이런 합리적이지 못한 접두어를 갖다 붙이는 자체가 한번도 XPEnology를 배포하는 오픈소스 공헌자들의 글을 본적도 없다는 것이고, 더욱이 리눅스나 오픈소스 개념도 없다는 생각입니다. 적지 않은 분들이 해놀로지, 헥놀로지, 해놀, 헤놀, 이제는 헥시놀로지(?)라는 표현까지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GPL 정신에 의한 오픈소스가 왜 국내에서 이토록 얼토당토치 않게 호칭되는지 참으로 답답합니다. XPEnology는 Open Source로써 GPL GNU에 따라 배포됩니다. 'hack'이 아닙니다. 제 얘기에 동조하지 못하시면 그냥 XPEnology를 그대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5644는 현재 초기 퍼미션 문제만이 아니고, 시놀로지에서 비공식적인 업데이트 인해서 문제점을 호소하는 사용자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업데이트 하지 말 것을 본 포럼에서도 권고하고 있습니다. 글쓰신 분은 정상적으로 운영은 되는데, 볼륨을 잡지 못한다하시느데 ... 볼륨자체를 잡지 못하는 경우 아예 정상적으로 XPEnology 운영이 되지 못하는 심각한 경우입니다. 추가 볼륨을 말씀하시는 것인지는 몰라도 좀 의아하군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5644은 현재 업데이트를 하지 말아야합니다. 새로운 부트로더가 배포될 때까지 기다려 보세요.
  15. 안녕하세요, XPEnology 코리안 섹션에서 뻑하면 떠드는 imnas입니다. 오늘은 대부분의 NAS 입문자님들이 고민하시는 2bay NAS 구성에 대해서 떠들어 볼까합니다. NAS에서 먼저 고민해 볼 것이 과연 어디 선까지가 개인용이냐라는 것인데요. 제 기준으로는 1.일반 학생, 2.일반 직장인, 3. 전문직 종사자로 구분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생각입니다. 여기서 전문직 종사자란 주로 IT관련 분야의 디지털 데이터를 많이 다루고 많은 저장 공간을 필요로하는 프로들을 말합니다. 그리고 프로가 아닌 일반 학생이나 일반 직장인이라도 취미상 고용량의 디지털 데이터를 다루거나 주변지인들과 데이터를 함께 공유하는 경우라면 '일반'적인 경우 보다는 프로에 준하는 경우라 볼 수 있습니다. "NAS는 한 방에 가야한다?" - 어떠한 분야나 프로든 프로에 준하든 장비 혹은 장치에 대한 욕심에 끝도 없다 생각됩니다. 어디까지가 한 방이고, 그 한 방에 과연 만족하고 끝장을 볼까요? 일반적으로 2bay NAS라면 고민할 필요도 없이 각각의 디스크를 독립된 볼륨 1, 2로 구성하시고, 볼륨 1 데이터의 백업대상을 볼륨 2로 설정(로컬 백업)하시라 200% 권장합니다. 강조드리지만 백업은 필수고, 레이드는 옵션이기 때문입니다. 단, 2bay NAS라도 외부 백업 장치가 별도로 마련한 경우라면 로컬 백업은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여기서는 2bay 환경 전제) 어떤이들은 크게 잘못 생각(?)해서 레이드를 백업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레이드가 디스크 손실에 따른 데이터 유실을 방지할 수 있고, 가용성을 높이고 고레벨을 통한 성능향상까지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고비용으로 고레벨의 레이드를 구축하더라도 백업을 대체할 수 없는 것이 버저닝(File Versioning)입니다. 레이드로 구성하더라도 '휴지통' 기능을 통해서 삭제된 파일에 대한 복원은 가능하지만 이러한 단순 기능으로는 파일 관리에 그다지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시놀로지 DSM에서 제공하는 기본 백업 기능만으로도 충분히 유지 보수가 가능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백업을 하게 되면 삭제된 파일 뿐만이 아니라 고의 변조 또는 실수로 변경한 파일을 추적해서 복구할 수 있습니다. 외부 침입이나 재해 복구에도 절대적으로 유용합니다. 데이터 유실은 확률적으로도 하드웨어의 고장 보다는 사용자의 부주의로 일어난다고 합니다. 아마도 오랜 시간 데이터 혹은 파일 관리를 경험하신 분들은 충분히 공감하실 것인데요. 솔직히 경험이 부족하면 레이드와 백업을 혼동하기 마련이죠. 2bay라면 반드시 로컬 백업을 하시고, 백업 경험을 키우세요.
  16. 한국날짜로 2015년 11월 26일 현재 "5644의 업데이트는 아직 하지말라"입니다. 본 포스팅은 5644 업데이트 초기에 작성된 글이구요. 이후 5644에 대한 관련 글들은 추가적으로 업데이트되어져 있습니다. 5644.1에 오면서 시놀로지가 비공식적으로 뭔가 변경한 부분이 있나봅니다. 시놀로지가 DSM을 업데이트 및 배포하면, 이를 통해서 새로운 XPEnoboot 부트로더가 만들어집니다. 간혹 새로운 DSM이 업데이트 되면 이에 맞는 새로운 XPEnoboot 부트로더를 사용하지 않아도 괜찮은 경우가 있고, 어떤 경우는 가볍거나 사소한 문제가 발생되기도 합니다만, 이번 경우에는 볼륨생성이 안되는 등의 몇 가지 심각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새로운 DSM 버전에 맞는 새로운 XPEnoboot를 배포하기 전까지는 최신 업데이트는 미루어야 합니다. XPEnology 팀에서 분석하고, 새롭게 배포하면 그 때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17. DiskStation Manager(DSM)이라는 NAS용 운영체제는 시놀로지사가 개발해서 시놀로지 전용 머신과 함께 턴키베이스 방식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DSM은 오픈 소스 프로젝트로써 GPL GUN하에서 배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스가 공개되어져 있고, 상업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GPL이라 해도 마음대로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이미 상업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오픈 소스들은 'GPL + 추가적인 개발사 라이선스'가 사용됩니다. 이런 경우 주로 기존 개발사의 허가가 필요하게 되죠. 단, 상업적으로 이용하지 않고 개인적인 사용은 허가를 받지 않고도 이용이 가능한데, XPEnology가 이러한 경우에 해당합니다. 결론적으로 XPEnology는 GNU 라이선스하에서 배포되고 있는 것입니다. GPL ref. http://www.gnu.org/licenses/gpl-faq.ko.html 간단히 얘기해서 상업적으로 이용하시려면 Synology와 XPEnology로 부터 허가를 얻어야 합니다. (허가를 얻을 수 있다 없다는 비지니스 문제이므로 제가 말씀드릴 수는 없겠죠.)
  18. HP-N54L에서도 문제가 발생하는군요. 좋은 정보 공유 감사드리구요. (해당 URL을 링크하시면 사용자들이 좀 더 쉽게 접근하지 않을까 합니다.) DSM 5644 / 5644.1 클린 인스톨시에 Windows 10(1151) 최신 빌드상의 Hyper-V에서도 볼륨생성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해당사항에 대한 테스트는 진행해 보고 공유차원에서 본 포럼에 포스팅을 해놓았습니다. 아무래도 시놀로지 DSM 5.2-5644 이상의 버전에서는 XPnoboot 5.2-5644.1 가지고는 아직 역부족인가 봅니다. 사용자들이 지속적으로 리포팅하고 있는 문제들을 취합하고 분석해서 'XPEnology 팀'이새로운 버전을 배포하지 않을까 합니다. XPEnology 사용자들은 5.2-5592.x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봅니다.
  19. 안녕하세요, XPEnology Korean 포럼에서 시간나면 떠드는 imnas입니다. 재미있자는 의미의 제목인데 써 놓고 보니 약간 자극적이지만 그대로 가겠습니다. NAS 사용자들의 큰 관심 중에 하나는 하드디스크(HDD)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하드디스크의 내구성으로 인한 수명인데요. 이로 인해서 NAS에는 NAS용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것으로 얘기합니다만, 저도 고민을 많이 해 본지라 본 포럼을 살펴보면 하드디스크에 대한 고민도 게시되어져 있습니다. 어떤이들은 NAS에는 NAS용을 사용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데요. 또 다른이들은 NAS라도 데스크톱용 HDD를 사용해도 된다고 주장하기도 하죠. 사실 이러한 주장들은 모두가 근겨가 있는 얘기라 틀린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하드디스크를 선뜻 선택하기가 어려운 것도 사실인데요. 누구 말을 더 신뢰해야할까요? 시놀로지는 과연 어떻게 얘기할까요? 시놀로지는 하드디스크의 종류를 크게 4가지로 구분해서 얘기합니다. 데스크톱, 엔터프라이즈, NAS, NVR입니다. 데스크톱 HDD - PC에서 사용하는 표준적인 하드디스크입니다. 엔터프라이즈 HDD - 개인용이 아닌 기업용으로 설계된 하드디스크입니다. NAS HDD - NAS용으로 진동에 특화되어 디자인된 하드디스크입니다. 감시용 HDD - 속도는 느리지만 순차 쓰기작업에 최적화된 네트워크 비디오 녹화용 하드디스크입니다. 시놀로지가 가장 최선으로 생각하는 하드디스크는 엔터프라이즈용입니다. 그런제 엔터프라이즈용은 개인이 사용하기에는 부담이된다는 것을 시놀로지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진동에 특화된 NAS용을 권장합니다. NAS용은 엔터프라이즈용보다는 가격적인 면에서 부담을 좀 덜면서 데스크톱보다는 NAS에 특화된 제품이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시놀로지가 데스크톱용 하드디스크를 사용하지 말라는 권고는 하지 않습니다. RAID를 전제하지 않거나 비교적 사용빈도 및 액세스 타임이 짧은 소규모 사용자 그룹이나 몇 시간만 작업하면 되는 백업 저장소 대상이라면 데스크톱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ref. https://www.synology.com/ko-kr/knowledgebase/faq/599 하드디스크 제조사들의 데이터 쉬트를 살펴보면 데스크톱은 8시간 NAS용은 24시간용으로 디자인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24시간 운영하지 않는다면 데스크톱 하드디스크를 사용해도 괜찮다는 것이죠. #1. 저도 정보를 찾다보면 가끔 NAS 관련 커뮤니티의 글들을 접할 때가 있는데요. 이 때 느끼는 점은 개인용 NAS를 구성함에 있어 너무 높은 눈높이를 제시하거나 특정 브랜드 제품에 대한 소비를 부추기는 듯한 글들도 보게 됩니다. 커뮤니티 특성상 경쟁적으로 자랑질(?) 하는 것이 흉은 아니겠습니다만, 이러한 분위기에 휩쓸려 필요이상의 무리한 지출을 하는 경우도 있어 보이더군요. 개인의 경우 과연 24시간 365일 풀가동되는 NAS여야만 하는지, 그리고 5개 정도의 드라이브가 정말로 필요한지에 대해서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2. 개인용으로 2베이로 구성된 NAS는 큰 성능을 발휘하지 못해도 가정용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기 위한 스펙과 나름대로 메리트가 있더군요. 그런데 2베이를 넘어가는 다중 드라이브 베이로 NAS가 운영되려면 소음과 진동, 전력, 비용면에서 심각하게 고려를 해야합니다. 몇 백 미터 떨어진 동네 목욕탕 벤츠타고 간다고 나쁠 것도 없고 욕할 것도 없겠죠. 편하고 능력도 있어 보여 좋은거죠? 그러나 소비경제적으로 걸어가는 것도 꽤나 건강한 방법이고 경제적인 방법이고 애국적인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20. 좀 전에 1테라짜리 실제 드라이브를 맵핑해서 설치해 보았습니다만, vhdx와 마찬가지로 5644에서는 볼륨 생성 오류가 발생하는군요. 따라서 Windows 10 1511의 Hyper-V상에서 DSM 5.2-5644 및 DSM 5.2-5644.1은 볼륨 생성 오류가 발생해서 XPEnology 설치 불가입니다. 혹시라도 Windows 10(1511)의 Hyper-V에서 XPEnoboot 5.2-5644.1 / DSM 5.2-5644(.1)에 설치(업그레이드 설치 말고, 클린 인스톨의 경우)하신 분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지금 타언어 포럼을 돌아 보니까 볼륨 생성이 안되는 문제가 이슈로 떠오르네요. 일단 클린 인스톨은 안되므로 역시 5592에서 5644로 업그레이드 방법이 임시 대안입니다. XPEnobooy 혹은 시놀로지 DSM이 문제인지 시간이 필요하겠네요.
  21. 설치 장애로 고민하시는데 제가 앉아서 천리보거나 점쟁이도 아니고 근거할 만한 것도 없이 무작정 추측하고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라고 말씀드리기가 뭐해서 기본적인 정보는 있어야 하지 않나라고 말씀드렸는데요. 금일 새벽에 Hpter-V에 XPEnology 설치 시험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아무래도 경험이 부족한 분들은 주로 XPEnology 클린 설치 버전 선택이나 간단한 설정에서 착각하실 수 있습니다. 설치완료가 되지 않는 상황인 점으로 보아 혹시라도 그 외 바이러스 백신으로 인한 충돌 혹은 하드웨어 호환성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22. Windows 10과 Hyper-V상에서 XPEnology 설치시에 기본 설정값 그대로 사용하면 설치관련 문제가 전혀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내부/외부 어답터 및 포트포워딩, 가상 스위치 이러한 설정들은 네이티브가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설치관련 장애와 하등에 관계가 없습니다. 설치해 보면 기본적으로 아는 사항입니다.(Windows 10에서 오늘 새벽에 테스트 설치해 본 바로도 마찬가지더군요.) 내부/외부, 포트 포워딩 등 문제는 설치 후에 주로 외부 연결 또는 외부로 서비스 할 경우에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23. 최근에 Windows 10이 버전 1511, 빌드 10586.3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그래서 Windows 10이 기본제공하는 하이퍼바이저인 Hyper-V에서 XPEnology를 시험을 해보았습니다. 개인적인 환경에서 설치 및 테스트이므로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1. 여지껏 그래왔듯이 5592는 설치가 제대로 되고 운영 가능합니다. XPEnoboot 5.2-5592.2 / DSM 5.2-5592.3 또는 DSM 5.2-5592.4로 유지될 수 있습니다. 5592버전에서 XPEnology는 공식 최신 업데이트가 DSM 5.2-5592.3까지이고, Synology에서 공식 최신 업데이트 DSM 5.2-5592.4입니다. 잘못파악된 부분이 있어 이하 내용은 정정되었습니다. 2. XPEnoboot 5.2-5592.2 / DSM 5.2-5592.4에서는 5644, 5644.1업데이트 가능합니다. 3. XPEnoboot 5.2-5644.1 / DSM 5.2-5644와 DSM 5.2-5644.1 클린 인스톨시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5644 클린 인스톨에서는 볼륨 생성이 불가능했습니다. 볼륨 생성 시 "연결실패, 네트워크 설정을 확인" 오류가 발생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부팅 시에도 패키지 관련 "No valid patch found"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놀로지 머신에서도 전원관리(하이버네이션)가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이 문제는 5644에서만이 아닙니다만, 잘되던 상황에서도 안되나 봅니다.) 결론적으로 Windows 최신 빌드 + Hyper-V에서는 DSM 5.2-5644에서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24. 하이퍼브이에 엑스피이놀로지 설치해서 사용하는 분들이야 많죠. 저도 주력사용은 아니지만 테스트하는데에 이용합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하이퍼브이 + 엑스피이놀로지에 문제가 없는 상황입니다. 만약 문제가 일어난다면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이지 않을까요.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에는 하드웨어 호환성부터 소프트웨어 관련 사용자 개별 환경까지 다양하겠지요. 간혹보면 단순히 그냥 안된다고만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는 직접 경험한 바가 없으면 어려운 경우입니다. 그렇지만 함께 고민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기본적인 정보가 필요합니다. 그것이 또 다른이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도 있구요. 기본 하드웨어 정보, 윈도우 정보, 설치한 엑스피이놀로지 버전 , 그 외 기타 등등 보다 자세하게 언급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직접적인 오류 메시지가 있던 아니던 이런 문제는 대부분 자세한 정보를 필요로함에도 국내유저들은 생략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전문가에게 의뢰해도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환경을 제대로 알려줘여 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25. XPEnoboot 5.2-5644.1 / DSM 5.2-5644.1을 어제 밤부터 켜놓았는데, 권한관련 부분들은 개선이 되었지만 하이버네이션은 여전히 작동 안하네요. 그래서 또다시 다운그레이드로 XPEnoboot 5.2-5592.2 / DSM 5.2-5592.4로 내려왔습니다. 5.2-5564에서 5.2-5592 다운그레이드 하실 분들은 제가 설명한 포럼 글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다운그레이드시에 5.2-5644에서 5.2-5592.3 또는 5.2-5592.4를 업로드하세요.
×
×
  • Create 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