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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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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posted by imnas

  1. 그리고 EdEin님이 댓글 다신 것 3번 이상 이미 읽었습니다. 틀렸다시니 시간 내서 더 읽어 보죠. 그리고 제가 틀린 부분을 찾아 볼께요. 인정을 안하는게 아니라, 몰라서 못받아들인 것이 있다면 공부해서 이해가도록 해보죠.
  2. EdEin님, 답답하고 억울(?)하셔서 2CPU에 글을 그렇게 작성하셨다면 그리하세요. 저한테는 EdEin님이 3번째인가 그럴텐데, 감정정적인 부분이 유입되었던 어쨌던 상호 피곤했던 모양입니다. 2CPU 회원이 아니에요. 시간이 로그인 된 상태하고 다른지도 모르겠네요. CP한 것이니 ... 그건 그렇고, 맞고 틀리고를 떠나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할 것이 구분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사이트 비방하고, 개인 비방하고 ... 본인이 주제글 작성하고 거기에 동조해서 같이 왈가불가하고 ... 비공개 게시판도 아니고, 공개 게시판에서 할 일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군요. 그럼 그렇게 해서라도 마음 푸세요.
  3. 또 하나 제가 가만히 살펴보면 ... "브릿지 모드라는 건 결국 허브입니다. 허브라고요.... 허브라고요.. 허브... 우리가 쓰는 공유기 브릿지모드나 일반 허브나 같습니다... 보안과 전혀 상관 없습니다." by EdEin 위와 같이 말씀하시는데, 저 글에서 전문가가 저나 어디서 허브모드로 하면 허브 때문에 보안에 좋다고 한답디까? 허브가 외부 공격 막아준다고 하던가요? 왜 그 남이 하지도 않은 말을 가지고 그렇게 말씀하세요? 그러니까 EdEin님은 내용을 제대로 보고 댓글을 쓰시는 것인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네트워크 셋팅하신다면서요? 그러면 제가 계속 강조하는는 WAN 세그먼트, LAN 세그먼트 아실 것이고, 백본이 뭔지 이더넷이 아실 것 아닙니다. 허브만으로 구성된 'LAN 세그먼트트 1'이 있다면 허브가 보안이 된답디까? 인용한 전문가나 제가 어디 그렇게 얘기를 하나요? 왜 없는 내용을 지어가면서 그렇게 댓글을 다시는지 모르겠요. 네트워크 셋팅하는 하신다면서요? 제가 보긴 제대로 된 전문가라면 벌써 저 내용이 .... 아! 세그먼트 분리를 말하는 것이구나 , 벌써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한 방에 알것입니다. 갑자기 브릿지가 허브인데 허브가 보안이 되냐??? 도대체 네트워크나 세그먼트 개념이 진짜 있는 사람인지 댓글다는지 의문이 들어요. 그냥 제가 2CPU 커뮤니티에 전달할 글을 써 줄까요? 거기서 논의하게??? 근데 걱정이에요. 써드리면 뭔합니까? 내용 파악을 제대로 하고, 제대로 된 오류를 지적해지요. 안그럼 엉뚱하게 논의가 된다면, 여기나 2CPU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부탁드려요. 내용 파악 좀 확실하게 하시고, 오류를 잡아서 댓글 다세요. 제발 .................................
  4. 인신공격하자는 것이 아니고, 토론입니다. 공유기의 공유기모드(게이트웨이) 또는 브릿지모드로 동작하고, 이러한 것이 어떻게 조합운영될 수 있는가에 대해, NAS 입문자님들의 이해를 돕고자 아래와 같이 포스팅했습니다. [실무] 백본(ISP)과 브릿지모드(공유기)연결 장점 - 전문가 그룹 알림글 viewtopic.php?f=12&t=10335 그런데 EdEin님이 굉장한 반론을 제기하셨군요. 이건 뭐 제가 브릿지모드도 모르고 떠든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십니다. 반론을 제기한 부분에 대해서 반론을 합니다. ㅎㅎ 전문가 그룹에서 이렇게 얘기합니다. 제가 풀이한 것은 이렇습니다. "- 파이어월은 방화벽을 칭하며, 저희가 사용하는 가정용 공유기는 이러한 역할을 하므로 여기서 파이어월을 공유기로 보시면 됩니다. 위의 글에서 라우터모드, 게이트웨이형은 공유기모드를 칭하며, 브리지모드는 허브모드(브릿지모드)를 말합니다. " 위에 보시면 제가 분명히 브리지모드는 허브모드(브릿지모드)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EdEin님은 아래와 같이 시작합니다. "브릿지 모드라는 건 결국 허브입니다. 허브라고요.... 허브라고요.. 허브... 우리가 쓰는 공유기 브릿지모드나 일반 허브나 같습니다... 보안과 전혀 상관 없습니다." by EdEin 네, 브릿지모드 허브입니다. 전 아니라한 적이 없군요. 그리고 EdEin님이 아래와 같이 말씀을 하시네요. 파이어월은 파이어월이고 가정용 공유기는 가정용 공유기입니다... 공유기가 파이어월 역할(솔직히 공유기가 파이어월의 파 정도 역할이되려나요. -_-;;을 하려면 공유기 모드이어야만 하며 모든 포트를 잠가 놓고 필요한 포트만 열면 됩니다.... by EdEin 그러니까 파이어월 곧 방화벽, 방화벽은 방화벽이고, 가정용 공유기는 공유기일 뿐이라는 주장시네요.^^ 위의 전문가말은 고가의 방화벽이고, 가정용 공유기를 공유기일 뿐(?)이다 - EdEin 위의 전문가말은 방화벽 구성을 얘기하고, 가정용 공유기라 봐도 된다. - imnas 이렇게 의견이 대치되는 상황이군요. 네, 일부 동의합니다. 고가의 전문장비 방화벽과 가정용 공유기를 비교하는 것은 무리겠죠. 그런데 위의 전문가말과 제말을 보시면 고가의 방화벽을 칭하는게 아니고, 고가의 방화벽 장비와 무언가를 비교하는 것도 아니고, 방화벽을 구성할 경우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성이 라우터모드나 브릿지로 동작할 경우를 말하는 것이죠. 갑자기 비약해서 고가의 전문장비를 언급하는 것이 과연 마땅할까요? 단순 개념으로 보면 방화벽이란 외부와 내부를 분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여기서 방화벽이란 고가의 전문장비로써의 방화벽이 아닌 방화벽 구성이 2가지 모드 중에 어느 하나로 작동할 때를 칭하는 것이죠. 가정용 공유기가 고가의 전문장비 방화벽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외부와 내부를 분리시키는 방화벽 역할을 합니다. 분리시키지 않고 무장해제를 시키려면 공유기에서 DMZ를 설정하면 됩니다. 공유기는 기본적으로 공유기모드(게이트웨이)로 작동하며, 외부와 내부를 분리하는 것이 기본설정입니다. 따라서 EdEin님 표현대로 공유기의 모든 포트는 잠겨 있습니다. 바로 외부로부터 오는, 인바운드가 잠겨있는 것이죠. 필요한 포트를 여는 것을 포트맵핑(=포트포워딩)이 합니다. (가정용 공유기라 할지라도 DMZ 설정이나 포트맵핑이 가능한 것은 NAS입문자님들도 아실 정도일 것입니다.) 그래서 공유기가 기본적으로 공유기모드로 작동하느냐 아니면 공유기모드가 아닌 브릿지모르로 작동하느냐에 대한 것이 위에 전문가 그룹의 글입니다. 다시 말해 파이어월 = 방화벽 구성을 공유기라고 보면 된다는 것이 제설명입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에요??? 전문가시라면 제설명을 충분히 이해하고 남지 않을까요??? EdEin님은 글을 읽으시면 이상하게 엉뚱한 방향으로 틀어버립니다. 뻔한 얘기를 자꾸 강조하거나, 하지도 않은 것을 했다고 하면서 ... 제가 브릿지(브리지) = 허브도 모르는데 어떻게 이런 얘기를 해요? 자신이 모르는 내용을 남의 글 줏어다가 짜집기한다면 앞뒤 내용도 안맞겠고, 이해도 안되지만 ... #. 저는 클리앙회원도 아니고, 2CPU 회원도 아닙니다. 전문가분들 이쪽으로 모셔 오세요. 얼마든지 토론할테니.
  5. 이렇게 시작하십니다. 이번 댓글도 마찬가지입니다. 제 글의 논점을 모르시고 자꾸 불필요하신 얘기를 하십니다. 그래서 답답하실 것이라는데 100% 동의합니다. 위에 댓글에서 클리앙 멤버 문제는 EdEin님이나 저나 대등하게 파악을 하고 있다 생각됩니다. 다만, 포트에 중점을 두고 말씀하십니다. 결론적으로 포트가 4개인 지금은 저렇게 쓸일 없다. 4개로 교체하면 끝난다 이럽니다. 맞습니다. 1포트라 문제라면 포트가 많은 4포트로 변경하면 된다는데 동의합니다. 그것도 모자르면 뒷단에 브릿지로 연결해서 쓰면 되겠지요. 그런데 역시 논점은 이게 아닙니다. 제 글 전체에서 .... 포트가 필요한 상황에서 공유기모드+브릿지모드로 늘리는데 반대한 적도 없고, 브릿지없이 앞단 공유기로 해결 가능하면 ISP 제공이건, iptime이건 해결하면 됩니다. 다만, 필요와 목적에 따라 브릿지모드+공유기모드로 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네트워크 구성이 아예 처음부터 틀리다. 불합리하다라고 반론을 제기하기에 얘기가 길어지는 것이죠. 이해하시겠어요? 그래서 제가 브릿지모드+공유기모드를 활용하는 사례를 찾았다는 것입니다. 또 브릿지모드+공유기모드로 사용하는 사례를 보면, 브릿지모드로 사용하는 공유기가 ISP제공의 IPTV를 물리면 문제가 없는데, 사용자가 구매한 사설 공유기의 경우 IPTV호환과 문제되는 경우가 있다라는 것이 추가된 것입니다. EdEin님은 지금 엉뚱한데 논점을 두고, 과거에는 1포트지만 지금처럼 4포트이다 필요하다면 ISP에서 전화해서 공유기를 교체해달라는게 결론입니다. 이러니 논점에서 벗어난 얘기라는 것입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클리앙 멤버 상황을 이해하는가 싶었는데, 결국 포트 교체로 결론을 내는군요. 전제조건이 공유기가 2개 혹은 3개 있을 때를 놓고 얘기를 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필요없는 상황에서 연결하자는 것이 아니고, 클리앙 멤버는 NAS를 포함한 사설 네트워크를 구축하자는 것입니다. 그런데 ddns와 IPTV 문제가 있어서 ISP 공유기와 iptime 공유기의 연결을 바꾸어 보니 결론적으로 앞단 공유기를 브릿지모드로 하고 나머지 공유기를 연결했는데, 뒷단에 ISP 제공 공유기에 IPTV를 연결했더니 고민하던 문제가 해결이 되었다는 것이 핵심 내용입니다. 이런 방법으로 또다른 클리앙 멤버들도 문제를 해결했다는 것입니다. EdEin님은 내용을 읽고 자꾸만 엉뚱한 방향으로로 비약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돌직구를 날린 것입니다. 글이나 제대로 읽고 논점을 파악하시라고 ... 인신공격성 멘트는 제가 사과드립니다. 혹 시간나시면 정리를 하셔서 주제글로 제가 답답한 부분을 명확하게 지적을 해보세요. 그럼 제가 피드백을 하죠. 서로 논점만 맞추면 그렇게 큰 의견차이는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나네요.
  6. 좀 전에도 EdEin님 댓글에 다시 댓글 달았습니다만, 스레드 주제가 뭔지를 아시라는 취지입니다. 그 범위내에서 말하자는 것입니다. 여기에 달린 댓글도 제글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댓글 다시는 겁니다. 위에 댓글 중에서도 아래 정도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제글 전체에서 저는 한 번도 IPTV가 아직 연결되지 않거나, 가지지 않은 분들에게 제가 주장하는 방식을 사용하라 '강력 추천'한 적이 없습니다. 빨간사과 파란사과를 예를 든 것도 이를 이해를 안하시려는 것인지 못하시는 것이지 ... 그래서 하지도 않은 얘기거나 논점에서 벗어나 있는 얘기라는 것이고, EdEin님이 도대체 제글을 읽고 댓글을 다시는지 의아할 뿐입니다. 홈 네트워크 부분은 댓글을 달만하다 생각은 되지만 ... 이것도 결국 제글이 나타내는 바를 잘 모르시는 상태에서 말씀하시는거라 생각이 되는군요.
  7. EdEin님이 지금 뭐가 문제인지 논점에서 벗어났다는게 뭐냐하면 말이죠. 바로 위에 댓글만 가지고 ... 제가 쉽게 얘기할 수 있어요. 처음부터 이러고 시작하죠? 네 맞아요. 브릿지모드는 허브모드 맞습니다. 제글에서 저는 한 번도 이와 반대되는 이야기를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왜 처음부터 이런 걸 얘기합니까? 그리고 브릿지모드는 허브인 줄도 모르는 사람이 네트워크 공유기 얘기하겠어요? 그러니까 EdEin님은 상대가 무슨 얘기를 하는지 조자 모르고 댓글을 쓰기 시작한다는 거에요. 그러니 뭔가 토론이 되겠어요?
  8. EdEin님이 말하는 것을 제가 몰라서 그럽디까? IT전문가라면 글 내용 자체에서 용어 자체가 틀리겠죠. 아래 전문가 얘기를 좀 읽고 공부 좀 하세요. 어디가서 전문가라 XX치지 마시고 .... [실무] 백본(ISP)과 브릿지모드(공유기)연결 장점 - 전문가 그룹 알림글 viewtopic.php?f=12&t=10335 주제가 뭔지 내용이나 제대로 이해하고 댓글을 다셔야지요.
  9. NAS 입문자님들을 위해서 전문가 그룹 글하나를 소개하려합니다. 네트워크 경험이 없는 NAS입문자님들을 위해서 제가 전문가가 작성한 글을 쉽게 풀이해서 작성합니다. 어떤 분야든 전문가인지 아닌지는 굳이 자신이 밝히지 않아도 벌써 사용하는 용어를 보면 알 수 있죠. 들어나기 마련입니다. 인터넷에서 보면 자신이 보이지 않는다고 혹세무민하는 자들이 종종있습니다. 그래서 공자님 왈 ~ 호신불학기폐야적이라 하셨나 봅니다. 소개하는 글은 1994년(윈도우95가 나오기 1년전^^) 국내에서 인터넷 접속 상용 서비스를 최초로 개시한 아이넷의 알림글 중에 하나입니다. 원문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www.inet.co.kr/news/news.php?gub ... 91&page=53 - 파이어월은 방화벽을 칭하며, 저희가 사용하는 가정용 공유기는 이러한 역할을 하므로 여기서 파이어월을 공유기로 보시면 됩니다. 위의 글에서 라우터모드, 게이트웨이형은 공유기모드를 칭하며, 브리지모드는 허브모드(브릿지모드)를 말합니다. 쉽게 풀이한다면, 공유기모드로 동작하면 출발지와 목적지까지 빠른 길을 찾고 결정해서 정보를 보낸다는 것이고, 이러한 과정없이 브릿지모드는 무조건 보낸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공유기모드 보다 브릿지모드는 일련의 처리 과정이 없으므로 빠를 것 같지만, 2가지를 지원하는 장비 개발자 의견에 따라 성능차이가 없다는군요. 따라서 공유기를 공유기모드로 하던 브릿지모르도 하던 성능차이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 2008년에 작성한 내용입니다만, 세월이 흘렀어도 이러한 네트워크 기본은 여전합니다. 브릿지모드는 네트워크 구성을 특별하게 변경하지 않고, 백본 라우터(ISP측 인터넷)와 이더넷(사설 네트워크)을 연결하고 구성한다는 것이죠. 이말은 공유기 2개에서 아래와 같이 앞단 공유기는 브릿지모드로 뒷단 공유기는 공유기모드로 동작하는 것을 말합니다. 1. ISP - 공유기1(브릿지모드) - 공유기2(공유기모드) - 브릿지모드로 설정된 공유기1은 IP주소 할당을 하지 않고 단순하게 중간에서 ISP와 공유기2(사설 네트워크)만 연결하는 기능만 하면 내부 네트워크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아 보안에 유리하다는 의미입니다. 자, 대부분의 경우 공유기 2대를 아래와 같이 연결해서 내부 네트워크를 단일 LAN 세그먼트로 구성하는데, 이러한 방법은 단순해서 NAS에 접근하기가 쉽습니다만, 보안에 취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사용자들이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이용합니다. 2. ISP - 공유기1(공유기모드) - 공유기2(브릿지모드) 위에 전문가 그룹에서 말하는 것은 위와 같은 이용방법이 아닌 아래와 같은 방법입니다. 아래와 같이 구성함으로써 장점이 있다는 얘기죠. 제가 추천하는 바가 아래와 같은 것입니다. 1. ISP - 공유기1(브릿지모드) - 공유기2(공유기모드) 저한테 들이대는 개똥이와 그의 친구들은 지속적으로 1번 방법은 틀렸다고 주장하는 것이죠. 또 합리적이지 않다고 주장하는 것이고, 오로지 2번을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이라 일반적이고, 보편적이고, 합리적이라 어거지를 씁니다. 2번은 단순하게 네트워크를 확장시킬 수 있는 개념으로 단일 LAN 세그먼트로써의 편리함이 있는 대신에 보안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1번은 위의 전문가 그룹의 글을 빌리자면 직접적으로 외부에 드러나지 않으므로 장점이라는 것이죠. 그렇다면 NAS를 위해 어떤 방식으로 공유기를 구성하는 것이 좋은가에 대해 답을 얻을 수 있죠. 단일 LAN 세그먼트로하여 편리함만을 추구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한단계 뒤로 후방에서 좀 더 안전하게 NAS를 운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1. ISP - 공유기1(브릿지모드) - 공유기2(공유기모드) 위의 경우 인터넷과 직접 연결되지 않으므로 보안에 유리합니다. 대신 댁내망이 하나의 LAN 세그먼트로 구성되지 않아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2. 2. ISP - 공유기1(공유기모드) - 공유기2(브릿지모드) 댁내망을 하나의 NAS 세그먼트로 구성해서 이용이 편리한 반면, 보안에 취약한 구성입니다. NAS 입문자님들은 위와 같인 사항을 염두 두시고, NAS가 포함된 홈 네트워크를 구성하시라는 것이죠. 무조건 사람들이 2번을 많이 사용한다고, 2번이 옳고, 2번으로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필요와 목적에 따라 이용하세요.^^ 감사합니다.
  10. EdEin님 그냥 모르시면 가만히 계셨으면 좋겠네요. 무슨 IT관련 직종이라면서 그리도 비전문가 같이 말씀하십니까? 도대체 글의 주제는 알고니 말씀하셔야지요. 이거야 원 참나 ....
  11. 최근 일련의 사태는 상황을 잘 모르셔서 하는 말씀입니다. 제 성격을 저도 알기 때문에 말씀하신 부분은 어느정도 저도 인정합니다. 앞으로는 좀 주의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먼저 드리구요. 죄송하지만, 작성하신 사항들은 저의 모든 글들에 이미 포함되어져 있는 사항입니다. 그렇게 누구나 인정하는 부분들을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들이대니 문제입니다. 왜 싸우는지 모르신다는 것은 자초지정을 파악하시지 모르신다는 것입니다. 자초지정도 모르고 왜싸우냐 것도 묻는 것도 예의있어 보이지는 않는군요.
  12. 포럼 주제글을 작성한 사람으로써, 끝맺음 글을 작성할까 합니다. 본 글의 주제는 iptime측이 설명하는 문서를 보시고, 공유기 운영모드를 어떻게 설정하라는 것인지 의견을 묻는 것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iptime측이 라우터 설정을 공유기모드 + 브릿지모드로만 운영하라는 것인가 아닌가를 여쭙는 것입니다. 주장1)은 공유기는 운영모드는 4가지로 운영 가능하다. 주장2)는 공유기는 공유기모드 + 브릿지모드로만 운영가능하다. 여기에서 둘 중에 어느 것에 동의하느냐라는 단순질문입니다. 의미하는 바가 이러므로 주장1)에 동의한다. 의미하는 바가 이러므로 주장2)에 동의한다. 이런 댓글을 주십사 했는데, 불필요하게 확대해석한 댓글을 다시거나 아예 주장1), 주장2)와는 거리가 먼 댓글도 다시는군요. 더 이상 댓글을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주제글을 정리하자면 ... iptime측이 설명하고 있는 문서는 '인터넷에 연결된 공유기'에 '스위치(허브)로 변경한 공유기'를 연결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문서 제목과 같이 공유기를 AP/스위치(허브)로 변경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주장2)처럼 공유기모드 + 브릿지모드로만 운영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반대의 경우처럼 브릿지모드 + 공유기모드로도 운영이 가능합니다. 실전 이용 사례 중에 브릿지모드 + 공유기모드로 사용하는 경우는 아래와 같습니다. 참조) viewtopic.php?f=12&t=10306 따라서 공유기모드 + 브릿지모드로만 사용한다는 주장2)는 틀린 셈입니다. 결국 주장1)이 맞습니다.
  13. 안녕하세요. 개똥이와 개똥이 친구들에 의하면, 제가 강력추천하는 '브릿지모드 + 공유기모드'는 절대 사용하면 안됩니다. 그래서 제가 실전사례를 찾아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2013년의 활용 사례가 있더군요. 흥미롭게도 국내 대표적인 커뮤니티라고 할 수 있는 클리앙에서는 iptime 공유기의 활용을 개똥이 개똥이 친구들과는 정반대 개념으로 활용하고 있는 사례를 소개합니다.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 ... _id=193799 기본 구성도) 위의 클리앙 멤버가 말씀하시는 것은 이렇습니다. SKB 사용자인데, 기존 ISP 제공 공유기에 iptime을 연결해서 iptime 공유기를 위주로는 사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거기에 NAS1, NAS2를 설치했다. iptime이 제공하는 ddns를 포트포워딩으로 활용하려는데 되지를 않아 실패했다. 결론적으로 공유기모드 + 공유기모드로는 iptime의 ddns 활용이 불가능하다는 얘기죠. 구성도2) 그래서 이번에는 iptime 공유기를 앞에 두고 구성을 했더니 ddns는 잘되는데 IPTV가 안되라 이겁니다. 결론적으로 공유기모드(iptime 1) + 공유기모드(iptime 2)에서 IPTV가 안되더라는 것이죠. IPTV 사용자들이 사설 공유기를 구매하면 문제점이 바로 이겁니다. IPTV 때문에 간혹 곤란을 겪는 경우가 있죠. 이러한 경우 가장 좋은 것이 기존 네트워크를 그대로 유지한 상태로 사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 공유기 제조사들이 IPTV 호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펌웨어 업데이트로 향상시키고있습니다만, 가장 안정적인 것이 바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ISP 제공 공유기입니다. 그래서 ISP 공유기를 최상단에 두시는 것이 좋고, 그 외에 여러가지 장점이 있어, 저는 이런 방식을 강력추천합니다. 단, 가능한 경우에 하시라는 것이죠. 2015년 1월로 인구조사통계에 따르면 국내 세대수는 약 2천만 세대수라고 합니다. 위의 클리앙 멤버의 글은 2013년 글입니다. 2013년 5월까지 IPTV 가입자가 700만명이라고 합니다. 모바일이 아닙니다. 2015년에는 1천만을 넘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는군요. 참조) http://www.venturesquare.net/514047 개똥이나 개똥이 친구측(?)이 얘기하는 것과는 전혀 다르죠??? 구성도3) 이번에는 iptime 공유기를 가장 앞에두고 브릿지모드로 운영하고, 뒤에 또다른 iptime 공유기 2개를 연결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이렇게 되면, 바로 제가 강력추천하는 운영모드가 됩니다. 브릿지모드(iptime 1) + 공유기모드(iptime 2), 공유기모드(SKB 공유기)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하시네요. 개똥이와 개똥이 친구들이 그토록 저한테 딴지를 거는 방식으로 문제가 되었네요.^^ 더욱 흥미로운 것은 동일한 iptime 설명을 보고, 개똥이와 클리앙 회원은 정반대라는 점입니다. 참조) http://iptime.com/iptime/?page_id=67&ui ... d=document 개똥이는 위에 문서가 공유기를 연결하는 일반적인 방법이고, 보편적인 방법이라고 합니다. 공유기모드 + 브릿지모드가 아니면 절대 안된다는 것이죠. "최상단에 허브하나 놓고 아래에 공유기를 각각 연결 하면 된다는겁니다." - 클리앙 회원 클리앙회원은 위에 문서를 단순히 브릿지모드로 변경하는 것으로써, 앞단공유기를 브릿지모드로 변경합니다. 결론적으로 클리앙회원은 브릿지모드 + 공유기모드로 문제를 해결했다는군요.^^ 추가) 클리앙 회원의 경우, 제가 강력추천하는 방식과 비교한다면 브릿지모드 + 공유기모드로 활용하는 것은 맞습니다. 단지 ISP 공유기가 아닌 iptime 공유기를 먼저 사용할 뿐이죠. 따라서 ISP 제공 공유기를 앞단에 두고 여기에 IPTV를 연결시켜도 결국 동일한 것입니다. 개똥이와 개똥이 친구라면 절대용납하지 않겠죠??? ㅎㅎㅎ 감사합니다.
  14. 네트워크 얘기 하다가 갑자기 막걸리 생각이 나네요.^^ 유명 OO막걸리의 뚜껑은 병색깔과 동일하게 대부분 초록색이죠. 그런데 간혹 흰뚜껑일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둔감해서 몰랐는데, 사촌누이가 알려주더군요. 흰뚜껑은 국내산 재료로만 제조한다는군요. 판매점에 적은 비율로 공급되는데, 이것을 아는 사람이면 흰뚜껑을 구매하겠지요. 판매점에서는 주로 단골고객에게 권한다는군요. 어떻하다가 제가 흰뚜껑 막걸리를 구해서 음료대용으로 운동모임에 들고 나갔고, 4~5 분과 나뉘 마시며 흰뚜껑 얘기를 했더니 특별히 술을 좋아시는 분, 교편생활을 오래 하신분, 명문대 출신의 학자이신 분, 전업 주부도 계셨습니다. 저보다 더 세상을 오래사시고 유능한 분들인데도 전부 몰랐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이 분들 보다 잘났다는 것이 아니지만, OO막걸리 흰뚜껑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우리동네에서는 절대 흰뚜껑 막걸리가 없다, 왜 추천하느냐, 추천하는 당신이 문제가 있다. 이렇게는 말씀하지 말아주세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에는 NAS와 네트워크 접근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일반적으로 보안과 편의성은 반비례합니다. 보안을 강화하면 불편해지고, 편의성을 추구하면 보안이 취약해지죠. 이를 NAS의 예로 들자면, 포트맵핑은 불편하지만 보안에 유리하고, DMZ는 편리하지만 보안에 불리합니다. 따라서 포트포워딩이 권장됩니다. 보안사고가 나면 외부접속 보다는 우선해서 내부접속을 점검하는데, 제한이 적은 내부 네트워크가 그 만큼 더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해킹의 경우도 외부에서 직접적으로 시스템을 공격해서 망가뜨리기 보다는 정상적인 것처럼 내부 네트워크에서 침투해서 시작되는 것이 더욱 위험한 것이죠. NAS를 운영하면서 자료가 점차적으로 많아지고, 데이터 백업의 필요성도 높아지는데요. 단일 세그먼트내의 내부 네트워크에서 1~2차 로컬백업이 편리한 반면, 보안상으로는 불리합니다. 이와함께 물리적 사고에 대비해 장소가 다른 분리된 네트워크로의 원격(지)백업이 필요하며 외부 저장장치도 사용될 것입니다. 자! 하나의 LAN 세그먼트로 내부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가족 구성원 모두가 NAS 시스템을 공유해서 내외적으로 쉽게 접근한다는 것은 나름대로의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기존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아무리 '추천'을 해도 소용없을 것입니다. 가정내에서라도 개인용 NAS가 필요하거나, 보안을 강화시키거나 필요성이 있다면 기존 방법과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이를 강력추천합니다. 저의 강력추천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자꾸 제한된 상황에서만 말씀을 하시는데요. 1. 99%가 IP할당이 1개다. 2. IPTV 사용자나 가능할 것이다. 3. 가정내는 단일 LAN 세그먼트로 모든 가족들이 접속해야 편하다. 4. 공유기가 어떻다(???), 5. 비용을 더 들여야 한다(???) 6. 기존 방식을 많이 더 선호한다. 7. 일반적이지도, 보편적이도, 불합리하다. 등 등 .... 흰뚜껑 막걸리가 있어야 마시겠죠? 구할 수 있으면 강력추천합니다.^^ 근시안적인 접근범위, 특정한 상황, 불가능한 상황을 전제하면서 반대를 위한 반대라면 굳이 말리고 싶지 않습니다.
  15. 그것 참 여전들 하세요.^^ 제가 네트워크를 떠나 단순하게 논리로 예기하죠. 빨간색 사과와 파란색 사과가 있어요. 빨간색 사과도 맛있지만, 파란색 사과가 조금 더 맛있고 영양이 좋다고 하죠. 그런데 주로 많이 생산되는 것이 빨간색이고, 대부분 빨간 사과로 요리합니다. 파란색 사과는 좀 귀한 편이고, 간혹 파란색 사과가 나오는지 모르는 사람도 있어요. 소똥이가 이렇게 얘기합니다. "빨간색 사과도 좋지만, 파란색 사과를 구할 수 있으면 강력 추천합니다!" 개똥이와 말똥이가 이럽니다. 왜 구하지도 못하는 파란색 사과를 자꾸 추천해요. 빨간색 사과가 주로 생산되고, 주로 빨간 사과를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IPTV 2015년 12월 현재 1천만이 넘어요! 파란색 사과가 1천만개나 생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파란색 사과를 구할 수 있으면, 파란색 사과를 드세요. 파란색 사과를 강력 추천합니다. 이게 도체 뭐가 문젭니까? 여전히 개똥이와 말똥이는 말합니다. 왜 파란색 사과를 추천해! 소똥이 너는 그게 문제야. 추천하지마! 추천하지마! 안돼! 안돼! 안돼! 지나기단 길똥이 ... 맞아, 안돼 왜 자꾸 추천해! 추천하지마! 안돼! 소똥이는 굉장히 슬퍼합니다.
  16. 네트워크 포럼이라면 5분도 안걸릴 일을 여기서는 5일이나 걸리네요.^^ 그도 그럴 것이 웬 듣보잡(접니다.^^)이 네트워크가 어떻고, 공유기 연결이 어떻고 하니까 신뢰가 안가서 그런가 봅니다. ㅎㅎ 이번에 제가 'NAS 입문자님'을 위해서 이해하기 쉽게 그린다고 그렸는데 일단 보아주세요. 위와 같은 상황이 저희가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 랜상품 환경되겠네요. 1. 각 가정은 ISP의 WAN 세그먼트내에 있는 것이죠. 공유기를 어떤 목적으로 설치하던, 일단 ISP WAN 세그먼트 내의 공인 IP를 받습니다. 공유기 아닌 PC 1대만 물려도 ISP WAN 세그먼트내에 있는 것이죠. 2. 공유기1을 설치하면, 기본적으로 LAN 세그먼트1이 구성됩니다. 3. 추가적으로 공유기2를 설치하게 되면, LAN 세그먼트2가 구성됩니다. 4. 공유기1의 라우팅 기중을 중지(Router1) 시키면, 허브(Hub 1)로 작동되기 때문에 LAN 세그먼트1은 사라지고, 클라이언트들은 WAN 세그먼트내에 놓이게 됩니다. 공유기2도 WAN 세그먼트내에 놓이게 되지만, 라우팅이 가능한 상태(Router2)라면 LAN 세그먼트 2를 가지게 됩니다. 5. 이번에는 공유기1의 모든 기능을 유지한 상태로, 공유기2의 라우팅을 중지(Router2)시킵니다. 이렇게 되면 공유기2는 허브(Hub 2)로 작동되기 때문에 LAN 세그먼트1 내에 놓이게 됩니다. 언뜻 이것을 '공유기 2대를 연결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공유기1, 2는 피지컬하게 이미 연결되어져 있기 때문에 LAN 세그먼트 1을 확장하는 개념이 됩니다. 따라서 '공유기모드 + 브릿지(허브)모드'는 '공유기 2대를 연결하는 방법'이라기 보다는 '공유기 2대를 운영하는 방법' 중에 하나인 것이죠. 6. '공유기 2대를 운영하는 방법'은 사용자가 네트워크 환경에 따라, 필요에 따라, 목적에 따라 융통성 있게 사용하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함께 저와 함께 토론하고 고민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눈팅만 하시지 마시고, XPEnology 포럼에 적극 참여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17. 본 포럼에서 글을 통한 의미전달이 왜 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할 수가 없는 것을 고집하거나 불가능한 것을 가지고 고집한다면, 저는 물론이거니와 제글을 읽는 분들까지 시간만 낭비시킬 뿐이죠. 그러나 제가 이미 최근 몇 달째 사용하고 있고, 그래서 다른 분들도 가능하다면 사용해 보시라 추천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반론을 제기하시는 분들은 할 수 없는 상황, 접속할 수 없는 상황 등 왜 최악의 상황을 전제로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제가 정녕 불가능한 그리고 현실과 동떨어진 주장을 하는지, 이번에는 시나리오를 하나 준비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개똥(형), 말똥(아우) 이렇게 4인 가족이 방3 개와 거실이 딸린 아파트에서 살고 있습니다. 방1에는 부모님, 방2는 개똥이 형, 방3에는 말똥이가 거주합니다. 각 방과 거실의 벽에는 랜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PC단자가 있습니다. 현관 가까이의 분전함에는 인터넷 공유기가 있고, 각 방과 거실로 연결됩니다. 모바일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IT에 관심이 많은 아우 말똥이가 식구들을 설득해서 인터넷 + IPTV에 무선연결이 가능한 결합상품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고, ISP측은 분전함에 새로운 공유기(유무선AP)를 설치했습니다. 형 개똥이 방의 한쪽 구석에서만 무선AP의 신호가 약합니다. 그 외에는 유뮤선 인터넷 사용에 큰 불편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IT에 관심이 많은 아우 말똥이는 PC를 비롯해서 여러가지 기기들을 가지고 복딱되는 것이 취미입니다. 말똥이가 예전에는 네트워크를 공부한다고, 분전함 공유기를 만지는 통에 뻑하면 인터넷을 먹통을 만들어 쿠사리를 먹곤 했습니다. 잦아드나 싶었더니 요즘은 무슨 통잔 잔고를 털어 NAS 시스템을 설치했다네요. 분전함 공유기부터 거실 TV 등 뻔질나에 오고가면서 무언가를 확인하고 다니고, 친구들과도 온통 NAS 얘기이고, 아버지와 어머니한테 뭔가를 자꾸 졸라댑니다. 홈 네트워크 디자인을 어떻게 할 것인가? 말똥이는 고민합니다. NAS 시스템을 자신만을 위해 '개인 NAS'로만 구축할 것인지 아니면, 식구들과 함께 공유할 것인가? 말똥이는 내심 아버지, 어머니를 설득해서 NAS 구축비용 일부를 지원받아 거실에 두는 것을 원합니다. 개인용 NAS 보다는 좀 더 업그레이드된 가정용 NAS를 선호하는 것이죠. 정 가족들이 반대하면 개인용 NAS일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2가지의 경의 수를 생각합니다. ' 1) 개인용 NAS로만 구축할 경우 개인용 NAS라는 것은 여기서 말똥이 방으로만 한정시킨 사설 네트워크를 말합니다. 개인용이기에 굳이 다른 사용자들은 접근할 필요가 없어, 특별히 x동(?) 관리도 편할 것입니다. 따라서 폐쇄형 사설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합니다. 간단히 말똥이 방에 공유기 1개를 추가하면 되는 상황이죠. 그렇게 되면 기본적으로 아래와 같은 상황이 됩니다. ISP - 분전함 공유기1(공유기모드) - 말똥이방 공유기2(공유기모드)가 됩니다. 기본 적으로 말똥이를 위한 사설 네트워크가 가능하고, NAS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말똥이는 집 밖에서도 자신의 NAS에 접근을 하고 싶고, 가끔 친한 친구와 자료도 공유하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접근할 수 있는 통로를 공유기1과 공유기2에 만들어 주면 되죠. 이러한 것이 기술적으로 굉장히 어렵거나 고난위의 작업도 아니고, 간단히 포트맵핑에 대한 명확한 개념만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포트맵을 하기 전에 먼저 확인이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과연 ISP가 말똥이네 집에 단 1개의 공인IP만을 할당해 주느냐입니다. 따라서 다시 경우의 수가 2가지가 됩니다. 1-1) 말똥이네 집에 단 1개의 공인IP만 할당되는 경우 ISP - 분전함 공유기1(공유기모드) - 말똥이방 공유기2(공유기모드) 공인IP(dns) 및 ddns는 기본적으로 분전함 공유기1에까지 도달하므로 제공할 서비스 포트를 공유기2의 포트로 지정합니다. 예를 들어, 기본적으로 80으로 서비스되는 웹서비스를 포트 변경없이 그대로 공유기2에 연결시킬 경우로 공유기1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정합니다. #1. 외부접속 - http://개똥이.ddns.net 또는 http://개똥이.ddns.net:80으로 #2. 공유기1 - 80포트로 들어오는 요청을 내부IP 192.168.111.24를 가진 공유기2, 80으로 보내라. #3. 공유기2 - 192.168.111.24는 공유기2의 외부IP(WAN에 해당)이고, 내부 IP는 192.168.222.1 #4. 공유기2 - 외부포트 80포트로 들어오는 요청을 내부IP 192.168.222.2(NAS)의 80으로 보내라 자, 이것으로 외부 접속 http://개똥이.ddns.net은 내부IP 192.168.222.2, NAS에 연결됩니다. 위에 사항이 굉장히 복잡한 듯하지만, 사실 공유기가 1대 있을 때 보다 #2의 과정을 한 번 더 거칠 뿐,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이로써, 공유기가 2개인 'ISP - 분전함 공유기1(공유기모드) - 말똥이방 공유기2(공유기모드)'에서 NAS 운영이 가능합니다. 1-2) 말똥이네 집에 여러개의 공인IP가 할당되는 경우 ISP - 분전함 공유기1(브릿지모드) - 말똥이방 공유기2(공유기모드) 간단히 얘기해서 말똥이방의 공유기2는 외부 공인IP를 가집니다. 그리고 공유기2의 사설 네트워크는 이 공인IP를 공유합니다. 말똥이는 공유기1대가 설치된 상황과 동일하게 공유기2에 대해서 NAS를 위해 기본적인 설정을 진행해서 사용됩니다. 공유기2는 공유기1의 다른 연결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본 포럼에서 문제가 바로 이겁니다. 저한테 반론을 제기하시는 분들이 이러한 상황을 아예 용납하지 않겠다는 것이죠. 그리고 이렇게 운영하는 것은 일반적이지도, 보편적이지도 않다고 주장하십니다. 반면에 저는 공인IP가 여러 개 할당될 수 있고,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현재 저는 이러한 방식으로 수개월 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결국은 제가 아무리 설명을 해도 말똥이와 같은 상황은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인데요. 그렇다면 역설적으로 모든 네트워크 디자인은 아래와 같게 디자인해야 한다는 소립니다. ISP - 분전함 공유기1(공유기모드) - 말똥이방 공유기2(브릿지모드) 어떻게 네트워크를 필요나 목적에 맞게 디자인하지 않고, 특정한 방법 하나가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방법이라고 그것 만이 올바른 방법이라 할 수 있으며, 이것이 맞다고 할까요? 오히려 넌센스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iptime이 위와 같은 연결방식을 설명하는 것은 연결방법 중에 하나로써 설명하는 것입니다. 모든 네트워크 연결을 반드시 저런방식으로 구성하라는 것으로 곡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과연 제가 제시하는 시나리오가 현실과 동떨어진 전혀 불가능한 상황일까요? 홈 네트워크 디자인 1) ISP - 분전함 공유기1(공유기모드) - 말똥이방 공유기2(공유기모드) 홈 네트워크 디자인 2) ISP - 분전함 공유기1(브릿지모드) - 말똥이방 공유기2(공유기모드) 이것이 과연 불가능하냐는 것입니다. 가정내이지만 가족들과는 분리된, 그리고 가족들에게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말똥이의 사설 네트워크를 가동해서 개인 NAS를 운영하면 안되는 것인지요? 본 포럼의 반대의견을 들어보면 이렇습니다. 일반적이지 않다, 보편적이 않다, 틀렸다, 불합리하다 이런 의견이 대부분입니다. 저의 네트워크 배경지식으로는 반대의견을 손톱만큼도 수긍이 되지 않습니다. 2) 가정용 NAS로 구축할 경우 이번에는 말똥이가 아버지, 어머니의 동의를 얻어서 NAS 시스템 구축을 위한 비용을 지원받았다고 하죠. 그래서 NAS를 거실에 두려고 합니다. 그런데 거실의 벽면의 PC 단자 1개가 이미 IPTV 셋톱박스가 사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거실에는 허브를 놓던 아니면, 공유기를 구매해 브릿지모드로 놓던지 해야 합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아래와 같이 구성될 것입니다. 홈 네트워크 디자인 3) ISP - 분전함 공유기1(공유기모드) - 거실의 공유기2(브릿지모드) 공유기2에는 셋톱박스 - IPTV가 연결되고, 가정용 NAS가 연결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거실의 NAS는 개인용 보다는 가정용 NAS가 되겠지요. #. 다시 반복하지만, 흥미롭게도 저한테 반대하시는 분들이 이런 방식이 아니면 다른 건 절대 용납이 안되나 봅니다.^^ 그러니까 홈 네트워크 디자인 3번만이 일반적이고, 보편적이고, iptime에서는 공유기2는 브릿지모드만 하라 했으므로 네트워크 디자인 1, 2는 틀린 것이고, 홈 네트워크 디자인 3번만이 옳은 것이고 합리적이지 그렇지 않으면 틀리고, 불합리 하답니다. (제가 귀가 막히고 코가 막힙니다.^^) 한 가정내라도 필요나 목적에 따라서 네트워크 구성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은 생각지를 않나 봅니다. 3)소호용 NAS로 구축할 경우 마지막으로 시나리오를 약간 좀 변경해서 아래와 같은 경우를 말씀드리죠. 개인용 NAS의 확장판이랄 수 있습니다. 하나의 사무실 공간을 나누어 쓰는 경우입니다. 보통 사무실 임대로가 비싸니까, 하나의 사무실을 파티션으로 분리해서 임대하는데 이러한 경우 사무실 전체 공간을 임대하는 것 보다 저렴하기에 소호사업자들이 이용합니다. 그러나 인터넷 이용료는 1회선을 나누어 사용하므로 공동 부담해서 저렴합니다. 간단히 위에서 말똥이네 집이 사무실이라 가정하고, 말똥이와 개똥이가 소호사업자라는 시나리오입니다. 그리고 말똥이와 개똥이는 각각의 개별적인 NAS 시스템을 구축하고, 상호 보안상 접근이 불가능해야 합니다. ISP - 사무실 분전함 공유기1(공유기모드) - 말똥이 사업자 공유기2(브릿지모드), ISP - 사무실 분전함 공유기1(공유기모드) - 개똥이 사업자 공유기3(브릿지모드) 오히려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네트워크 구성이 보안상 좋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한 공간내에 있다 하더라도 두 독립된 사업자는 상호 보안성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다고 ... ISP - 사무실 분전함 공유기1(공유기모드) - 말똥이 사업자 공유기2(공유기모드), ISP - 사무실 분전함 공유기1(공유기모드) - 개똥이 사업자 공유기3(공유기모드) 이렇게 하자니 공유기1에 대한 관리 권한을 말똥이와 개똥이가 공유해야 하는데, 이 또한 보안상 좋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들어오는 인바운드 요청을 어떻게 해야하나 상당히 복잡해 집니다. 따라서 ... ISP - 사무실 분전함 공유기1(브릿지모드) - 말똥이 사업자 공유기2(공유기모드), ISP - 사무실 분전함 공유기1(브릿지모드) - 개똥이 사업자 공유기3(공유기모드) 결국은 위와 같이해서 한공간 내에서 폐쇄형 사설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것이 최선책이라 할 수 있죠. 어떻게든 각 사업자의 사설 네트워크를 분리시켜야 합니다. 결국 상위는 브릿지모드여야 하겠죠. 위와 같은 시나리오는 회사내의 부서나 업무, 프로젝트 단위 등 여러가지 다양한 목적에 따라 이용될 수 있으며, 단순히 브릿지모드에 의한 확장성이 아닌, 독립 단위의 LAN 세그먼트(사설 네트워크)의 폐쇄성이 필요하기도 할 것입니다. ISP - 분전함 공유기1(공유기모드) - 말똥이방 공유기2(브릿지모드) 결론적으로 공유기가 1개이던 2개이던 그상이던 운영모드는 딱히 정해진 것이 아닙니다. 공유기모드 - 공유기모드 브릿지모드 - 공유기모드 공유기모드 - 브릿지모드 브릿지모드 - 브릿지모드 국내 가정이 99%가 공인IP 1개고, IPTV 사용자에게는 몇 개의 공인IP가 제공된다시면서 1%라고 주장하시는 분도 있더군요. 과연 1%의 사용자만 공인IP 서너 개를 받을까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거주환경은 아파트 비율이 우월하고, 2015년 12월 IPTV는 1천만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ISP - 공유기1(공유기모드) - 공유기2(브릿지모드) 위와 같은 기존의 네트워크 구성 이용을 아래와 같게 대체를 해야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ISP - 공유기1(브릿지모드) - 공유기2(공유기모드) 필요에 따라 목적에 따라 이러한 것이 가능하므로 사용하시라는 것이 핵심입니다. 감사합니다.
  18. ㅎㅎㅎ freediver님 , 본 주제는 ISP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고요. iptime 설명에서 '변경하고자 하는 공유기'라는 것이 공유기1, 공유기2 구분이 없으므로 순서나 운영모드 어느 구성도 가능하다는 것이 주장1)이구요. iptime 설명은 '변경하고자 하는 공유기'가 공유기2에 해당하며, 반드시 운영모드가 '공유기모드-브릿지모드'로만 구성되어야지 그 외에는 전부 틀린다는 것이 주장2)입니다. '변경하고자 하는 공유기'가 무엇이냐를 판단하자는 것이고, 반드시 '공유기모드-브릿지모드'이어야만 하느냐는 것이죠. 그래서 주장1)에 동의하느냐 아니면 주장2) 동의하냐라는 것입니다.
  19. ISP에서 지원을 안하거나 막아버렸거나 하면 불합리하다라고 하시는데, 그렇다면 본 주제는 논의 자체가 불필요해져 버리죠. 그렇지 않겠습니까? 브릿지모드로 할 수 있는 상황을 말씀드리는 것이고요, 제가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이렇게 된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최근에 확인한 것이 몇 달째 전쯤입니다. 지금 계속 브릿지모드로 사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ISP-브릿지모드-공유기모드 위에 네트워크에서 제가 사설 네트워크 중심적이라는 것은 당연히 공유기모드를 중점으로 기가망을 언급하는 것이죠. 이런 것은 이미 앞서서 말씀 드렸고요.. ISP-브릿지모드-IPTV (공인IP) ISP-브릿지모드-태블릿 (공인IP) ISP-브릿지모드-공유기모드(공인IP) 이렇게 되더라 이말입니다. 그렇다면 ... ISP-브릿지모드-IPTV (공인IP) ISP-브릿지모드-태블릿 (공인IP) 기존 서비스들은 건들지 말고, 그대로 유지시키고 ... ISP-브릿지모드-공유기모드 (공인IP) - 사설 네트워크(PC, Notebook, NAS 등) 이렇게 기가망을 구성을 하면, 기존 서비스들에 영향없이 얼마든지 사설 네트워크내에서 복딱거릴 수 있다는 것이죠. ISP-공유기모드-브릿지모드 반면에 위와 같은 상황에서는 NAS니 뭐니 네트워크를 가지고 복딱거리거나 공유기모드를 설정을 손대야 하므로, 댁내망 전체가 영향을 받는다는 점이 있다는 것이구요. (기존 패러다임) 예를 들어, 가족들이 즐겁게 TV보거나 인터넷 서핑하는데, 네트워크 만진다고 복딱되면 얼마나 짜증나겠어요. 물론 가족들 없는 시간에 하면 된다라면, 할 수 없습니다만.^^ ㅎㅎ 기존 패러다임을 제가 제시한 방법으로 대체하라는 것이 아니고, 가능하면 하라는 것이고 필요와 목적에 따라서 취사 선택하라는 것입니다. 아예 연결이 안되는 불가능한 상황을 전제로 하고 불합리다라는 것은 말이 안되죠.
  20. 본 주제는 iptime이 설명하는 문장을 보시고, 문장에서 의미하는 것이 어떤 공유기를 지칭하느랴는 것이고, 주장1) 주장2) 어디에 동의하시는냐를 선택해 주십사하는 것이죠. 그래서 저도 댓글을 길게 달지 않는 것인데 ... 어떤 공유기의 조합이 일반적이고, 공유기 운영모드를 어떻게 해야하는 좋은가에 대해서는 댓글을 다실 수 있는 다른 포스트들이 많이 있습니다. 단순히 주장1) 또는 주장2)이면 되는데, 의견을 주시는군요. 여하튼 EdEin님 의견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EdEin 의견에 저도 동의를 합니다. 말씀하신 것이 기존 패러다임이고, 저도 기존 패러다임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2015년 12월, 알고 보니 지금은 이런게 가능하더라는 것입니다. 제가 말하고자하는 것은 변화된 패러다임에 대해서입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이러한 새로운 패러다임도 가능하므로, 필요와 목적에 따라서 변화된 패러다임을 추천한다는 것이고, 추천하는 것에 대해 충분히 설명을 하고 했습니다. (관련 주제에 댓글이 달렸으면 좋았으나, 여기라 아쉽네요.) 그런데 문제가 되고 논쟁이 되는 것이 제가 제시한 변화에 따른 새로운 패러다임을 부정한다는 것이죠. 제글들을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서 보편적 패러다임을 대체하자는게 아닙니다. 이렇게 가능하므로 이런 장점이 있으므로 추천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제의견에 반론이라면, 제시한 패러다임에 이러이러한 문제점이 있다는 지적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에 불필요성이나 불합리성이 지적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아예 제가 제시한 패러다임 자체를 부정하고 시작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전 답답한 것이 기본적으로 상대방이 뭘 얘기하는지, 무엇을 말하고자라는 것을 알고 말씀하시면 좋겠습니다. 무조건 기존 패러다임만을 고수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부정해 버린다면 어떻게 발전을 하겠습니까? 위에 보시면, 99%가 공인 IP 1개를 받는다. 그러나 1% 정도는 공인 IP 여러개 받을 수도 있다라고 하셨습니다. 100%가 공인IP 1개다라고 한다면, 제가 제시한 패러다임은 논할 가치도 없을 것입니다. 1%라도 인정되어서 다행입니다. 문제는 0%라고 부정한다는 것이 문제죠. 우리나라의 주거 환경은 아파트 비율이 많죠. 아파트에는 네트워크 환경이 '랜'이 아닙니까? 메가비트랜, 기가비트랜이라 칭하는 듯말입니다. 이중에 1%만을 대상으로 ISP가 공인IP를 여러개 공급할까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상위 1%의 아파트 환경을 말하는 것도 아니에요. 확인해서 그렇게 할 수 있으면 하시라는 것이고, 제가 판단하기에는 추천할만 하니까 추천하는 것이죠. 왜 이렇게 의미 전달이 어려울까요? 본 주제는 간단히 주장1), 주장2) 어느 하나에 동의한다는 짧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관련 내용에 대해서는 해당 포스트 하단에 댓글 부탁드립니다.
  21. 댓글이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 1. 1차적으로는 DSM에서 admin 그룹에 대한 권한 설정이 어떻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이구요. 2. 어느 버전을 사용하시는 지는 모르나, 제가 파악하기로는 현재의 XPEnology가 퍼미션 관련 오류가 발생합니다. 3. 버전으로 보면 5592는 물론 5644까지 사소하거나 과도(?)하게 퍼미션 관련 문제가 발생합니다. 4. 퍼미션 문제는 말씀대로 GUI로 접근할 때 File Station에서는 별다른 오류가 없는 듯합니다. 일반적인 유저에게 R/W 권한으로 CIFS 접속으로 폴더나 파일을 생성해 보시구요. admin그룹으로도 동일한 작업을 해서 상황이 어떤지 파악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DSM의 파일 스테이션 속성으로 생성한 파일 및 폴더 퍼미션을 확인하시구요. winscp이나 ssh로도 접속해서 정상적으로 접근 가능한 그렇지 않은 폴더 및 파일의 퍼미션을 비교해 보세요. 제판단으로는 이러한 퍼미션 문제가 군데 군데에서 또는 앱에서 나타나는 듯합니다. 시놀로지 머신 및 시놀로지에 포팅되는 DSM 보다는 XPEnology에서 발생하는 듯합니다. 그러니까 DSM 자체의 버그라기 보다 커널 컴파일된 비시놀로지 머신에서 XPEnoboot(커널모드) + DSM(유저모드) 가 문제가 있는 듯합니다. 시놀로지에서 새로운 DSM이 배포되면, XPEnology는 커널모드를 추출해서 비시놀로지 머신에 포팅시켜 부팅하고, 부팅한 후에는 DSM 유저모드를 작동시키나 봅니다. 그런데 여기에 또다시 DSM이 배포되면, XPEnology는 커널모드는 그대로 유지한 상태로 DSM 유저모드만 업그레이드 되기도 하죠. 이 때 기존 XPEnology는 커널모드와 잘 동작하면 괜찮은데 오동작을 하게 되면, 새로 배포된 DSM에서 또다시 커널모드를 추출해서 포팅시키나 봅니다. XPEnology는 태생적으로 이럴 수 밖에 없습니다. 어느 정도는 감내를 하시고 XPEnology를 사용하셔야 할 것입니다.
  22. 먼저, 논란을 일으켜 포럼이용자님들께 죄송합니다. 본 포럼이 소설쓰는 포럼도 아니고 IT관련 서포트 포럼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되도록 기술적으로나 논리적으로 정확한 정보를 다루자는 취지와 함께 나름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애석하게도 종종 다른 이용자님과 트러블이 야기되는군요. 잘잘못을 떠나 죄송스런 마음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NAS와 네트워크 구축에서 2대의 공유가 있을 때, 2대의 작동모드를 어떻게 설정하는 것이 좋은가인데요. 우선적으로 2대의 작동모드에 대한 설정은 아래와 같이 4가지의 경우가 성립될 수가 있겠죠. 1. ISP - 공유기모드 - 공유기모드 2. ISP - 브릿지모드 - 공유기모드 (강력 추천) 3. ISP - 공유기모드 - 브릿지모드 4. ISP - 브릿지모드 - 브릿지모드 4가지 조합 중에 저는 2번을 '강력추천'하며, 왜 '강력추천'하는지에 대해서는 최근 게시물을 통해서 충분히 설명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설명한 부분에 대한 납득할 만한 반론 댓글이면 좋겠는데, 대부분이 그렇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제가 보긴 쉽게 판단할 수 없는 상당히 복잡다단한 문제라는 생각인데, 왜 부정적인 댓글이 쉽게 다시는지 의아합니다. 단적으로 표현하자면 "틀렸고, 불합리하다"는 것이고, 더 나아가 불합리한 것을 왜 남에게 추천하느냐라는 것인데요. 나름대로 충분한 설명을 드리지 않았나 생각됨에도 도대체 무엇이 잘못되어서인지, 무엇이 불합리한지, 기술적으로 납득할만한 설명이 없어 답답함을 금치 못하겠군요. 지금까지는 이렇습니다. 첫 번째로 문제 제기하신 분) iptime에서 3번 처럼 설정하라고 설명한다. 포탈N에서 검색하면 3번이 가장 많이 검색되므로 보편적이기에 3번이 맞고 2번은 틀리다. ;제 판단으로는 iptime에서 설명하는 것은 공유기 2대를 연결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이지 결코 2번의 방법으로만 공유기를 연결해서 네트워크를 구성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잘 알려져 있고 보편적인 것이 모두 진리라면, 굳이 공부할 필요도 없죠. 공자님 왈~'호신불호학 기폐야적', 믿기만 하고 공부하지 않으면 사회에 해를 끼친답니다. 어찌 저보고, 무조건 믿으라는 것인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공부가 절실하군요. 두 번째로 문제 제기하신 분) 2번 같이 불합리한 것을 왜 남에게 추천하느냐 그래서 문제이다. NAS를 빠른 내부 네트워크로 접근할 수 있을 것을 왜 느린 네트워크(인터넷)로 접근하라고 하느냐 불합리하다. 그래서 당신이 얘기하는 것은 맞지가 않는 것이다. 그나마 기술적으로 옳지 않음을 지적한 것이 두 번째 문제를 제기하신 분입니다. 언뜻 받아들이면 정곡을 찌르는 듯한 날카로운 문제제기더군요. 그러나 빠른 내부 네트워크 접근이 불가능하다는 불리한 전제조건에서 느린 메가비트 인터넷과 기가비트의 빠른 내부 네트워크를 비교한다는 것은 상황논리의 모순점을 가지다는 생각입니다. 비교가 되려면 대등한 조건에서 객관적으로 비교되어야 하는데, 한쪽을 극단적인 상태로 만들어 놓는 상황논리를 펼친다는 것이죠. 2번 '브릿지모드 - 공유기모드'에서는 내부 네트워크가 공유기모드에 집중화되는 네트워크입니다. 내부 네트워크의 중추적인 백본망을 기가비트랜으로 구성했고, 백본망에 연결되어야만 빠른 NAS 시스템 접근이 가능한 것이죠. 내부 네트워크에서 직접 NAS 접근이 불가능하면, 속도가 느리더라도 대안으로 외부 네트워크를 경유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비교가 되려면 동일 조건으로 3번 '공유기모드 - 브릿지모드'에서도 빠른 내부 네트워크 접근이 불가능하다는 전제이어야 하는데, 2번은 빠른 내부 네트워크를 끊어 놓고, 3번은 빠른 내부 네트워크를 연결한 상태로 비교해서 2번이 불합리하다 주장하면 어불성설입니다. 그리고 3번의 경우는 공유기의 역량에 따라서 차이점이 있습니다. 브릿지모드로 전환하더라도 내부IP 범위를 수동으로 지정해서 공유기모드와는 다른 대역의 IP사용이 가능한 경우가 있고, 내부IP 자체를 구성할 수 없어 공유기모드로 운영되는 상단으로부터 동일 대역의 IP를 할당받아야 하는 경우입니다.(브릿지모드에 연결된 장치가 공유기모드로 부터 IP를 할당 받음. 이 경우는 하나의 LAN 세그먼트로 구성 됨.) 전자의 경우라면 NAS에 접근하는 클라이언트가 공유기모드에 연결되었건 브릿지모드에 연결되었건 모두 빠른 내부 네트워크를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두 번째 문제 제기한 분'이 불합리하다는 문제제기는 바로 이 점을 염두에 둔 것으로 판단됩니다. 종합해 보면 3번 '공유기모드 - 브릿지모드'에서는 클라이언트가 어느 쪽에 연결되건 빠른 내부 네트워크로 내부 접속이 가능한데, 2번 '브릿지모드 - 공유기모드'에서는 공유기모드로 빠른 내부 네트워크 연결이 불가능하다 전제하면, 브릿지모드에 연결할 시 빠른 내부 네트워크가 아닌 인터넷을 경유할 수 밖에 없기에 느리므로 불합리한 네트워크 구성이라 주장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맞습니다. 2번 '브릿지모드 - 공유기모드'에서는 내부 네트워크로써 공유기모드에 연결된 상태이어야만 빠른 내부 네트워크로 NAS 접속이 가능합니다. 브릿지모드에 연결하면 내부 네트워크가 대역이 다른 인터넷망에 연결되기 때문이죠. 전제조건을 빠른 내부 네트워크이 불가능한 상태라는 불리한 조건하에서 비교한다면 억지논리라도 양쪽 공유기 모두에서 빠른 내부 네트워크 연결이 가능한 3번 '공유기모드 - 브릿지모드'에 비해 2번 '브릿지모드 - 공유기모드'가 불합리하겠죠.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아주 대안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클라이언트가 피지컬하게 2번 '브릿지모드 - 공유기모드'에서 첫 번째 공유기인 브릿지모드에만 연결이 가능하다는 최악의 상태라면, 차선책이라도 '브릿지모드'를 '공유기모드'로 전환하면 됩니다. 다시 말해 1번 'ISP - 공유기모드 - 공유기모드'로 만들면 됩니다. 어쩝니까 두 번째 공유기에는 접근이 안된다는 전제조건이니, 첫 번째 공유기에 접속해서 운영모드를 '공유기모드' 변경할 수 밖에요. 이러한 경우 운영모드를 '브릿지모드'에서 '공유기모드'로만 변경한다고 끝나는 것은 아니구요. 2번 공유기 접속에 필요한 포트와 서비스 받으려는 포트를 맵핑해 주어야 합니다. DMZ사용이나 mac복사가 가능하지만, 보안상 필요하거나 접속하려는 포트에 대해서 포트포워딩을 하면 해결되는 것이죠. 정리하자면, 2번 '브릿지모드 - 공유기모드'에서 공유기모드로 운영되는 두 번째 공유기에 클라이언트가 어쨋든 피지컬 연결이 불가능해서, 클라이언트가 브릿지모드로 운영되는 첫 번째 공유기에만 연결할 수 밖에 없다면 브릿지모드를 공유기모드로 변경하고 포트포워딩하면 된다는 것이죠. 위와 같이 한 쪽을 극단적인 상황으로 만들어 놓고, 정상적인 상황과 비교해서 불합리하다는 상황논리를 펼치는 것에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만, 불합리하다 고집한다면 임시적으로 운영모드를 변경하는 것이 대안이 됩니다. 그 외에는 도대체 무엇이 2번 '브릿지모드 - 공유기모드'가 3번 '공유기모드 - 브릿지모드' 보다 불합리할까요? 이게 바로 저의 질문입니다. 함께 고민해 주시면 고맙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23. dataman님 보세요. 논점이 해당 기술의 옳고, 그름이므로 해당 기술에 대해서 옳고, 그름을 얼마든지 따지시면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것이 상호 발적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결론에 도달을 했는데, 알고 보니 제가 옳지 않았다고 하죠. 그 때는 제가 옳지 않았던 것에 대해 사과를 하는 것이 마땅할 것입니다. 이것이 순서고 순리라 봅니다. 그런데 여지껏 기술적이라면 NAS에 어떤 경로로 접근하는 것이 빠르냐라는 것뿐입니다. 그 외에는 다짜고자 불합리한 것을 왜 추천하느냐라는 식의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제 설명은 3탄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럼 해당 포스팅에서 대한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지적을 하셔야죠? 사람이란게 감정에 치우치기 십상이니까 되도록이면 자제를 하면서 기술적인 것들만 언급하는 것이 좋고 말입니다. 저만 잘났다는 것이 아니고, 역지사지 해보세요. dataman님이 자신이 판단하기에 좋은 것이 있어서 남에게 추천을 했더니, 누군가가 좋고 나쁨이 구분없이 왜 나쁜 걸 추천하냐라식으로 따진다면 어떻겠습니까? 논란이 되길래 저도 회사에서 작업했던 옛기억을 더듬어가며, 현재 네트워크 상태도 점검하면서, 관련 커뮤니티 내용들을 파악해 보니까, 위에 두 분이 주장하시는 것처럼 '공유기모드 - 브릿지모드'가 능사가 아니더군요. 내부 기가망을 먼저 구축하고, NAS를 네트워크에 참여시키는 방식으로도 얼마든지 네트워크 구성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이야 공유기 중에 하나에 연결하고, WAN IP를 받아 공유시켜주면 되고 말입니다. 토론이던 논쟁이던 어떻게 끝내던 본이 맘이겠지만, 이름도 성도 얼굴도 모른다고 함부로 대할 것이 아니라, 상호 신사다웠으면 합니다. 제가 자극적이였다면 사과드리지요.
  24. 포럼이 좀 정신없습니다만, 조만간 이미지를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홈 네트워크 정도의 소규모 수준에서는 크게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만, 단 하나의 공유기라도 '고급설정'에 들어가게 되면 익숙하지 않은 단어들이 여기저기 펼쳐져 있죠.^^ 더군다나 공유기가 2대라면 더욱 복잡할 수 있습니다만, 약간의 개념만 가진다면 또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네트워크 자체가 어렵지 않다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1. 공유기 2대의 물리적인 연결과 순서 보통 공유기로 들어오는 연결은 WAN 포트, 공유기에서 나가는 연결은 LAN포트입니다. 2개의 공유기가 동일사 제품이던 타사 제품이던 유사합니다. 배치 순서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문제될 것도 없습니다. 아래 같은 경우 모두 가능합니다. ISP ---> WAN-공유기1-LAN ---> WAN포트-공유기2-LAN 또는 ISP ---> WAN-공유기2-LAN ---> WAN포트-공유기1-LAN 2. 공유기 2대의 운용(작동)모드 선택 먼저 공유기의 운영모드를 칭하는 용어는 제조사마나 차이가 있어서 경험이 부족한 사용자들에게는 혼란스러운 것이 사실인데요. 여기서는 공유기모드와 브릿지모드로 2가지로만 구분하겠습니다. 공장출하상태에서는 대부분 공유기모드이며, 특별히 설정을 변경하지 않았다면 공유기모드라 작동됩니다. 미심쩍으면 메뉴얼을 참조하시거나 공장초기화를 진행하세요. 공유기모드 = 라우터모드, 게이트웨이모드, DHCP/NAT, 유무선AP, 유선WAN, ... 브릿지모드 = 클라이언트모드, 허브모드, 스위치모드, ... 2대의 공유기는 순서와 상관없이 동일하거나 서로 다른 모드로 작동될 수 있으며, 목적하는 네트워크 환경에 맞게 설정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2대의 공유기 운영모드는 순서상 아래와 같이 A, B, C, D 4가지로 조합, 구성될 수 있습니다. A. 공유기모드 - 공유기모드 B. 브릿지모드 - 공유기모드 C. 공유기모드 - 브릿지모드 D. 브릿지모드 - 브릿지모드 #. 간혹 공유기 1, 공유기2 순서를 정하거나 마스터, 슬레이브로 구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공유기 순서와 모드는 네트워크 환경 목적과 필요에 맞게 구성하는 것이지 딱히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설명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때 특별히 지정, 지칭, 순서를 언급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어느 한 방식으로 딱히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닌 여러가지 방식으로 조합이 가능합니다. 위의 4가지 조합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는 것이 C의 조합이라 하는데, 많이 알려져 있어 일반적, 보편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목적과 필요과 상관없이 전천후하게 C가 절대적이고, 최선책이 아닙니다. 다시 강조드리지만 각각의 조합은 네트워크 환경이나 사용자 환경에 따라 장단점이 있고, 목적이나 필요에 따라서 취사 선택가능합니다. A. 공유기모드 - 공유기모드 이러한 조합은 양쪽 공유기가 각각 독립적으로 네트워크 확장성과 연결성으로 다양한 장치와 LAN 세그먼트를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어느 쪽이든 네트워크 하단으로 갈수록 경로가 복잡해 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양쪽 공유기 정도는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고급사용자에게 적합, 선호될 수 있는 운영조합입니다. NAS 시스템은 어느 쪽 공유기라도 연결 가능하며, 인터넷 연결없이 NAS 접속이 가능합니다. B. 브릿지모드 - 공유기모드 인터넷과 직접 연결되지 않는 폐쇄형이자 독립적인 사설 네트워크 중심의 연결입니다. 외부 인터넷과 무관하게 보다 강력한 가정내 백본망 구축으로 NAS시스템은 물론 인트라넷 등 다양한 네트워크 활용이 가능합니다. 인터넷은 브릿지모드의 공유기로 연결됩니다. 뒷쪽 공유기모드로 작동하는 공유기는 클라이언트에 불과하므로 기존 인터넷 연결에 영향을 주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장점으로 인해서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운영조합이며, 추천하는 조합입니다.) C. 공유기모드 - 브릿지모드 인터넷에 직접 연결된 앞단 공유기 중심의 연결로 내부 네트워크(단일 LAN 세그먼트)을 확장시키거나 추가적인 LAN 세그먼트를 구성하는 방식입니다. 제가 추천하는 B조합운영이 악수인것 같이 들이대시는 분들은 이것이 올바른(?) 네트워크 구성이고, 일반적이고 보편적이라고 합니다. 바둑으로 치면 이것이 정수라는 주장이고, 제가 추천하는 B운영조합은 악수라는 것이죠. 악수를 왜 추천하느냐 하는데,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C운영조합이 B운영조합 보다 특별히 좋은 점을 발견할 수가 없습니다. 나름대로 파악해 보면 이렇습니다. 각 제조사별 공유기 기능 모두를 제가 다 파악할 수 없으므로 이하의 내용은 제가 가진 네트워크 배경지식에 의존합니다. 오류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 앞단 공유기모드의 공인IP를 공유, 내부IP를 모두 단일 LAN 세그먼트로 묶어 버리면, 가정내의 모든 단말기들은 인터넷 연결없이도 NAS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 메가비트이고 내부가 기가비트라면 보다 빠르게 NAS에 접근하는 것이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브릿지모드로 전환된 뒷단의 공유기는 단순한 허브역할만 하므로 앞단 공유기의 유무선AP 하나가 가정내 전체 단말기를 커버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양쪽의 유무선AP를 사용하려면 브릿지모드로 전환한 공유기가 수동으로 내부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어야합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이 대역이 다른 내부 네트워크 IP체계가 구성됩니다. 공유기모드의 내부IP (192.168.111.1 ~ 192.168.111.xxx) 브릿지모드의 내부IP (192.168.222.1 ~ 192.168.222.xxx) 위와 같은 경우 IP대역이 달라도 어느 한 쪽이 브릿지모드로 작동함으로써 인식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공유기에 따라 브릿지모드에서 수동으로 내부IP 지정이 불가한 경우도 있습니다. 무선 커버리지를 확장시킬 수가 있으면 장점이고, 그렇지 않다면 단점이랄 수 있습니다. 또하나 C운영모드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앞단의 공유기가 네트워크 전체를 관장하고 있으므로 네트워크와 관련된 변경사항이나 장애가 발생하면, 댁내망 전체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반면에 B운영조합에서는 내부 네트워크와 관련된 변경이나 장애가 다른 대역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나홀로 가족은 예외이지만, NAS 입문자님들이 네트워크나 DSM을 가지고 복딱거려도 인터넷을 사용하는 가족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D. 브릿지모드 - 브릿지모드 사설 네트워크 구축도 필요치 않고 많은 장치를 필요치 않지만, 인터넷 연결을 위해서 지상에서 꽉막힌 지하층과 같이 열악한 장소로 연결을 쉽고 빠르게 간편히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급박한 상황(?)에서도 누구라도 쉽게 연결 가능한 것이 장점입니다. (간혹 비약하시는 분들은 계셔서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반드시 이런 운영방법을 위해서 비싼 고급 공유기 2대를 구입하셔서 이렇게 사용하시라는 것은 아닙니다. 활용가능한 공유기 2대가 있다면 이러한 방식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필요한 경우 또는 목적에 따라 사용하시면 됩니다.) 공유기 2대의 운영모드는 딱히 어떤 운영조합으로 해야한다고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상황에 맞게 설정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남들은 다 C운영조합을 사용한다고 해서 나도 사용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픈다고 모든 병을 하나의 약으로 치료할 수 없는 것처럼 증상에 따라 처방된 약을 먹어야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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