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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M 브라우저 자동 로그아웃 타임 적용이 제경우는 이번에 Fix가 되었네요. 이전 버전에서 제가 경한 것은 보안 옵션에서 브라우저 로그아웃 타임을 5분으로 맞춘다하면, 5분이 경과해도 로그아웃이 안되더군요. 그런데 이번 XPEnoboot 5.2-5644.5 적용 후에는 제대로 로그아웃이 됩니다. 문제는 자동로그 아웃이 되었다면, 다음은 일정한 유휴시간 발생으로 절전기능이 작동해야 겠죠. 그 다음은 전원꺼짐이 되어야 하는데, 이게 또 간혹 의도치 않은 긴 지연시간이 발행 후에 작동되는 경우가 있더군요.^^ 이게 참 저도 .... 영화 열심히 보고 있거나, 누군가 열심히 다운로드 받고 있는데 꺼지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경우는 PC에 토렌트 앱처럼 대기모드 진입 방지와 같은 옵션 설정으로 절전이나 전원오프가 안되도록 해두어야 하는데 말이죠.^^

위에 제가 작성한 글에서 오류가 있어서 정정합니다.^^ "스트리밍 서비스의 속도 제한 정책이 가능한 앱이" 있는가라는 것은 오류라고 볼 수 있네요. 스트리밍 대역 설정에 관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는 앱들이 있으니까요. 예를 들면 Flex의 경우 스트리밍 품질에 대해서 로컬, 리모트, 온라인 이렇게 3부분으로 분리시켜놓고 대역설정이 가능합니다. 얘를 들어 리모트 품질 1080p이라도 20Mbps 1080p, 12Mbps 1080p, 10Mbps 1080p, 8Mbps 1080p 이렇게 4종류로 설정이 가능하죠. 위에 사항은 가능하지만, 문제는 말씀하신 그룹이나 개별 사용자에 대한 설정기능은 제경우 파악이 안되네요.

DSM에서 속도 제한은 말씀대로 파일 다운로드와 관련된 것이고, 그 외에는 공유기를 이용한 속도제한인데 2가지 정도 밖에는 ... 제 생각입니다만, 가만보면 클라이언트에 대한 속도제한을 단순하게만 생각할게 아닌 것 같네요.^^ 다운로드의 경우는 서버 부하나 트래픽 등을 고려해서 제한을 걸 수는 있어야겠지만, 스트리밍 서비스에 제한을 건다는 것은 모순이지 않을까요? 혹시라도 가능한 방법이 있는지 몰라도, 제 생각이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서버에 연결된 단말기에 따라 혹은 동시접속수에 따라 적절하게 트랜스코딩이나 스트리밍을 해줘야 하기 때문이죠. 스트리밍 서비스 정책을 어떻게 원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스트리밍 속도 제한을 건다는 것은 경우에 따라 단말기는 저화질 밖에 서비스 받지 못하는데, 이렇게 특별히 서버 사이드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속도제한 정책이 가능한 앱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댓글 달면서 하이픈을 테스트한 것은 whochi님이 아래와 같이 말씀하셔서요.^^ 특수기호라는 것이 특수문자를 의미할텐데요. 사실 위에 문장 중에 언더스코어나 하이픈은 특수문자라기 보다는 키보드로 입력할 수 있는 기본적인 기호문자겠죠.^^ 키보드를 기준으로 특수문자라면 키보드 상에 없는 문자이며, 키보드를 조합해야하는 문자에 해당합니다. iptime의 경우는 위와 같은 보안 정책상의 내용을 저도 접한 적은 있었는데, iptime에서 다른 공유기 사용 환경으로 변경된 줄 알았군요. 결국 iptime 공유기 문제에 해당하겠군요. 따라서 해당문제는 엑스피이놀로지와는 상관이 없다는 얘기가 되나요? 언더스코어(_)는 기본적으로 도메인네임에서 허용되지 않는 기호문자죠. 좀 논외일 수 있지만 참고로, 도메인네임 구입하고 등록해 보면 도메인네임은 아무렇게 만들어지는게 아니라는 것은 알게 됩니다. 언더스코어는 사용되지 않는데 국제적인 룰과 기준이 있더군요. 그런데 또 여기에 국제화 도메인 네임(Internationalized Domain Name)이라는 것이 있어서 128개 ASCII 코드 이 외에 문자가 포함되죠. 예를 들면 'www.짜장면.kr'이 가능한데, 외국사람들 자국에서 짜장면을 타이핑이 하기는 거의 불가능하겠죠. 그러니 특수문자라고 공유기측에서 제한을 걸어서는 안될 것이라 생각입니다. 제한을 걸더라도 도메인네임의 국제적인 룰에 따라야한다는 것이죠.

아! 그래요? 고생 많으셨군요. 좋은 정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이픈의 경우는 공식적인 도메인 네임에 사용되는 문자이고, 특수문자도 아닌데 그것을 보안상 막아 놓았다면 좀 부적절하다는 생각인데요. 헉! 지금 글쓰면서 테스트 삼아 하이픈(-) 들어가는 ddns를 만들었더니, 이상없이 접속되는데요? 왜 이럴까요.

네이티브에서 XPEnoboot 5.2-5644.5 적용시켜 봤습니다. DSM에서는 아직 별다른 점을 발견하지 못했는데요. 일단 별다른 오류는 없어보입니다. 물론 DSM을 업데이트한 것이 아니므로 ... 오히려 기존 문제점들을 해결했겠지요.^^ 아직은 특별히 피드백 남길 것은 없는데요. 한가지 부트시에 빠르게 지나가는 콘솔화면을 보니까 빨간 글씨로 [failed] 나는게 있었는데, 모두 없어지고 전부 초록색으로 [ok]로 지나가네요.^^

말씀하신 비정상적인 볼륨 사용량의 증가는 엑스피이놀로지 일부 사용자 중에서 개별 환경에 따라서 간혹 발생할 수 있는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말씀하신 거처럼 안정성과 관련시킨다면, 엑스피이놀로지가 이러한 부분들이 문제라면 문제죠. 물론 그렇다고해서 볼륨이 깨지거나 데이터가 날라가는 정말 황당무개한 경우는 개인적으로 아직 경험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 백업이 필수죠. 그리고 로그나 보고서와 관련된 백그라운 서비스들은 본래 피드백이 느립니다. 피드백을 빠르게 하면 그만큼 백그라운드 프로세서들의 리소스 점유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주력 프로세스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죠. NAS 본연에 기능인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피드백을 느리게 설정해 놓습니다. 따라서 보고서와 같은 것들은 경신 주기를 길게 설정하게 되죠. 물론 이를 조절하면 좀더 빠르게 보고서가 업데이트가 되겠지요.

종료 관련 문제는 타 운영체제에서도 그렇고 주로 전원관리와 연관해서 발생합니다. 일단 트러블슈팅을 하신다면 시스템을 단순하게 만들어서 되도록 시작 및 종료가 빨리 진행되도록 설정하신 다음에 시스템 로그들을 파악해 보세요. 직접적으로 하드웨어 오류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지만, 잘못된 드라이버가 올라가서 오동작이나 충돌에 의해서 지속적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적으로 강제로 종료를 시키는 경우와 운영체제와 통신하면서 정상적인 절차에 의해서 종료되는 것은 차이가 있지요. 아무래도 전자의 경우는 문제가 없고, 후자쪽에 해당하는 경우인가 봅니다. 그리고 이와 연관이 없어 보이지만, 가능하다면 N54L에 장착한 물리메모리 모듈 제거하고 다른 메모리 모듈을 장착시켜 보세요.^^

네트워크와 관련해서는 엑스피이놀로지만이 아닌 시놀로지도 지속적인 FIX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포럼 질문자님의 경우는 오히려 문제점들이 FIX가 되는게 아니고 오히려 독이 되나 보네요. 우선 부팅USB에서 @가 붙는 디렉터리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가 붙는 심볼릭이나 필요에 따라서 임시적으로 생성되어지는 것들이죠. 1개이던 2개이던 큰 문제는 아닐 것입니다. 위에 내용을 읽어 보니 말씀대로 현재로써는 5592를 유지하시는 것이 최선인 듯합니다. 이런 문제들은 하드웨어 정보를 적어주면 다른 분들한테 도움이 되는 정보가 없어 안타깝습니다. 또 하드웨어 정보가 엑스피이놀로지 팀에게 전달되어야, 나중에라도 가능하다면 수정될 수 있는 것이죠. PC에는 다양한 종류의 하드웨어들이 탑재되기 때문에 엑스피이놀로지 팀도 이를 지원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은 하지만 문제가 있는 사용자들이 종종 계시더군요. 이번 XPEnoboot 5.2-5644.5에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변경 가능합니다. 시리얼 넘버도 생성해서 변경가능한데, 모델명이라고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시리얼 변경과 마찬가지 방법으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단, 이로 인해서 발생하는 문제는 사용자가 모두 감수하셔야겠지요.^^

일단 네이티브는 아니지만, 제경우에 시험해 보니 Hyper-V에 설치는 이상없이 잘되네요.^^ 간단하게 축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Windows 10 Pro의 Hyper-V에 XPEnoboot 5.2-5644.5 2. XPEnoboot 5.2-5644.5 USB 부팅 후에 DSM 5.2-5644 설치 3. 제어판에서 DSM 5.2-5644 update 3 자동 업데이트 성공 문제가 있으면 피드백 공유하세요.^^

재부팅 후에 패키지 서비스들이 자동적으로 실행상태에 들어가지 않는 문제는 이미 이슈가 되어져 엑스피이놀로지 팀에서 해결한다고 해서 어느 정도 해결된 상황인데요. 여전히 5.2 5644-4에서도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에 해당하는 군요. 사용자마다의 각기 다른 하드웨어 환경차이로 인한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릴리즈된 XPEnoboot 5.2-5644.5 (14/02/2016)를 설치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피드백을 보면 일부 랜카드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맞습니다. 엑스피이놀로지 팀이 랜카드와 관련 사항들도 fix시키는 노력을 많이 했나 본데요. 이번에 새롭게 릴리즈된 PEnoboot 5.2-5644.5 (14/02/2016)로 네이티브 설치를 시도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간혹 랜카드 외에도 공유기 오류가 IP할당 문제로도 오류가 발생할 수 있는 점 간과하지 말아 보세요.^^

말씀하신 내용을 보고 깜작 놀랐네요. 엑스피이놀로지에서 cmos checksum error가 고질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는 말씀하시는 것에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메인보드 중에 저와 같이 그저 XPEnoboot 버전이 올라가면서 자연스레 해결된 경우(팀에서 뭔가 fix를 했겠지만)가 있는가 하면, 여전히 cmos checksum error가 발생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놀랐다는 것은 이전 하드디스크 500GB를 사용하면 문제가 없는데, 3TB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면 cmos checksum error 가 발생한다는 것인데요. 이런 경우 처럼 단지 하드디스크를 변경했을 뿐인데, cmos checksum error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는 저도 처음 접해봅니다. 뻔한 얘기지만 커널차원의 부트로더 문제라고 할 수 밖에 없으므로 결국 엑스피이놀로지 문제라 할 수 밖에 없겠네요. 하드웨어 관련 정보가 없어서 아쉽습니다만, 결국 말씀하신 사항은 하드디스크 용량차이에 따라서도 발생한다는 것인데요. 저도 나름 관심을 가져보겠습니다.^^

궁금점 3가지에 대해서 의견을 드리면 ... 1. 전력측정기에 변화가 없다면, 아예 절전기능이 동작하지 않는다는 것이네요. woke up 을 말씀하시는 것보니 로그파일을 확인하셨는 것인데요. 저도 간혹 경험을 하는 일이지만, 실제로 절전기능이 아예 작동하지 않는 것처럼 오랜시간 작동을 하지 않는 경우 있습니다. 일부 앱이 활성된 상태에서는 절전기능이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패키지 충돌이 원인일수도 있고, 공유기 및 하드웨어 문제 등 사실 원인파악이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절전 및 전원 꺼짐 테스트는 아래 방법으로 테스트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viewtopic.php?f=12&t=12097 2. 두 번째를 읽어 보면, 엑스피이놀로지 자체가 안정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점을 알 수 있는데요. 제가 해당 메인보드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없어서 그러므로 일반적인 말씀만 드리면, 일단 해당 메인보드의 펌웨어가 최신 버전인지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PC 바이오스 설정에서 굳이 필요없는 기능들을 비활성화시키는 기본 설정값들로 변경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3. experienced an improper shutdown. 해당 메시지는 부적절한 종료가 발생할 때 발생합니다. 정상적인 종료절차를 수행하지 않았을 경우죠. 뭔가 모르게 자꾸만 시스템이 죽는다는 것이데, 종료나 부팅 모두 정상적으로 보이지는 않는군요. 한번 하드웨어 벤더 사이트 전화를 문의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해당 메인보드에 리눅스를 사용하는 시스템이 좀 불안하다는 식으로 말이죠. 하드웨어 오류 관련사항이 많아 보이므로, 번거로우셔도 엑스피이놀로지가 아닌 Windows나 우분투와 같은 다른 종류의 운영체제를 설치하신 다음에 절전기능 등 해당 운영체제들에서 잘 운영되는지 확인해 보시면 엑스피이놀로지만의 문제인지를 확실하게 알게 되겠지요. 이러한 것도 하나의 문제 해결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엑스피이놀로지에서만 발생하는 문제로 판단다면, 엑스피이놀로지 팀이 해결해 주길 기대하거나 엑스피이놀로지가 안정적인 동작할 수 있는 메인보드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듯싶습니다.

정확한 해결책은 아니라서 댓글 드리기를 말성이다가 말씀드리는데요. 사실은 저도 엑스피이놀로지 설치나 업그레이드시에 구형 기가바이트 메인보드에서 USB 키보드가 인식되지 않는 경험을 했습니다. 제경우는 일단 USB 선택적 부팅이 불가능하다는게 문제였지요. USB포트에 직접 연결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유선 키보드와 무선 키보드 2가지를 사용하는데요. 2개 모두 연결을 시켜도 엑스피이놀로지를 설치될 PC(이전에도 설치된 적이 있는)에서 키보드 자체를 인식을 못하더군요.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콘솔에 키보드를 연결할 일이 없지만, 업다운그레이드 및 디버깅 목적의 부트시에는 문제가 되겠지요. 또한 비상시에 직접 콘솔 접속이 불가능하기 때문 엑스피이놀로지 자체를 제어할 수가 없다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저는 아예 메인보드 자체를 고장으로 판단하고 폐기처분할까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여전히 멀쩡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저 의심이 드는 것은 엑시피이놀로지가 뭔가 모르게 PC 바이오스를 건드리느는 것이 아닌가 하는 점인데요. BIOS를 기본값으로 변경을하고 재부팅을 몇 차례 시킨다거나 아예 메인보드상의 초기화 점퍼스위치를 사용하면 다시 원래대로 USB 키보드를 인식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뿐만아니라 몇 차례 시험삼아 설치를 하다보면 아예 엑스피이놀로지를 설치했던 PC가 부팅이 안되는 경우도 경험을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메인보드 초기화 및 리셋버튼을 이용해서 몇 차례 반복적인 재부팅을 시켜서 해결을 했구요. 당시에 COMS 체크섬 에러도 발생을 했습니다만, XPENoboot 5.1 후반대 부터 5.2 버전대에 와서는 위와 같은 현상이 없어졌습니다. 아마도 엑스피이놀로지 팀에서 위와 같은 문제들을 fix시켰다고 할 수 있겠지요.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네요.^^ #. 엑스피이놀로지 콘솔접속은 평상시 사용할 일이 없지만, 키보드 인식 문제는 해결된 상태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래야만 업다운 그레이드나 비상시에 운영체제 제어가 가능하니까요.

지금 발견했네요. 자세한 것은 아래를 참조하시구요. viewtopic.php?f=2&t=5026 설치하신 후에 좋은 정보 많이 공유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아임나스입니다.^^ 시간이 있어서 몇 가지 글을 작성하고 커뮤니티들도 돌아 보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과연 일반사용자들이 많은 용량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활용가능한 NAS 시스템이 필요한가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도 고성능, 고용량, 고기능의 NAS 시스템이 필요한 분들이 계신 것은 공감하는데요. 그런 경우는 일반적이지 않을 것입니다. NAS를 구축하려면, 투자비용은 물론 시스템 구축 후의 유지 보수에도 어느정도 신경을 써주어하므로,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여러가지 문제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더우기 고가용성을 목표로 한다면 더 많은 비용을 들여야 하죠. 그런데 최근의 변화와 흐름을 생각해 본다면 ... .하드웨어적인 성능 NAS 서버 성능에 좌우되는 트랜스코딩이나 스트리밍이 아니라도 괜찮은 듯합니다. 클라이언트 성능이 워낙 좋고, 코덱이나 플레이어 성능이나 기능들도 좋아졌습니다. 더군다나 이제는 네트워크도 기가급 시대입니다. 일반적인 가정용 NAS 스펙이 꼭 트랜스코딩을 지원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고용량, 고가용성 주로 NAS에서 가장 많은 용량을 차지하는 것이 동영상(주로 영화)일 것입니다. 물론 관련분야 전문가가 아닌 취미로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지만, 요즘은 VOD 서비스들도 경쟁이 본격화되어졌습니다. 앞으로 저렴한 비용에 더 많은 콘텐츠들을 이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위와 같이 2가지 측면을 고려해 보면 ... 정녕 많은 비용을 들여서 NAS를 구축, 운용해야 하는지 딜레마에 빠지게 되더군요. NAS를 구축하려면 하드웨어 구매비용뿐만이 아니죠. 구축하고 유지 보수 및 관리는 물론 보안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아직 VOD서비스의 콘텐츠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만, 모바일을 포함해서 영화관람을 한다치고 월 2천에서 2~3만원 정도면 VOD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추가적인 비용이 들긴 하지만 보고 싶은 영화 얼마든지 선택해서 볼 수 있는 시대라는 것이죠. 국내의 경우 몇 년전부터 NAS 붐이 일고, 커뮤니티들을 돌아 보면 여전히 열기가 식지 않았은 듯합니다. 과연 24시간 고성능, 고가용, 동시접속 성능 등을 고려한 개인용 NAS 구축해야하는지, 친척이나 지인 등과 공유하는 것도 좋습니다만, 과연 상용 VOD에 준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 여러가지를 고려해 보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주변 분들 NAS 구축 후에 주로 하는 것이 자체 시스템을 통한 VOD의 이용이더군요. 실제로 중요한 개인적인 데이트 용량은 얼마되지 않는데, 점점 욕심이 생기나 봅니다. 물론 저도 그런 경험을 했습니다. 결국 평생 보지도 못할 것까지 수집을 하게 될 수도 있더군요. 전체적으로 NAS 구축 및 운영에 들어가는 비용과 VOD 서비스 + 클라우드 서비스의 유료 이용료, 장단점 등 비교해 보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적절하게 NAS와 유료 서비스를 혼합 사용하는 것도 생각해 볼만하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은 생각이 바꾸고 있습니다. NAS 구축 및 운용 비용으로 차라리 고급 IT기기를 구입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 ^^ ㅎㅎ

안녕하세요. 헤놀로지라면 여기가 아닌 헤놀로지 지원 포럼에 질문하셔야죠? ㅎㅎ 웃자고 하는 얘기구요.^^ 말씀하시는 헤놀로지는 XPEnology겠지요. 독점운영체제를 해킹한 해킨토시처럼 호칭되는 해놀(헤놀)로지는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이구요. 엑스피이놀로지라 칭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엑스피이놀로지는 시놀로지 NAS 운영체제 = DSM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며, 운영체제 역시 아닙니다. 시놀로지 DSM을 PC에서 작동하도록 해주는 것이죠. 부팅 후에는 시놀로지 DSM과 대등하시다 보면 되구요. 다만 시놀로지 정식 제품은 아니기 때문에 시놀로지와 연동되는 일부 서비스들은 작동되지 않습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안정성 역시 보장해 주지 않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사용자 자신의 책임하에 사용하시는 것이죠. 제가 질문자님의 네트워크 관련 문의사항을 제대로 이해했는지는 모르겠는데요. 회사와는 무관한 설정을 가지고 고민하시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공유기 환경하의 DSM은 단순한 가정내의 사설 네트워크 연결로 내부IP를 가집니다. 일반적으로 공유기 DHCP의 의한 내부 IP를 자동으로 할당받게 되죠. 그렇지 않다면 사용자가 공유기에서 할당가능한 범위를 확인하고, DSM에서 직접 내부 IP를 수동으로 할당, 설정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사설 네트워크 관련 설정입니다. 회사쪽하고는 무관한 것이죠. 이런의미가 아닌 회사쪽 네트워크 환경을 갖는 클라이언트 연결이라면 주로 VPN을 이용합니다. DSM도 리눅스 계열로써 말씀하신대로 네트워크 명령은 가능하지요. 그러나 DSM의 웹매니저(webman) 관리자 접속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굳이 명령어로 설정하시려면 리눅스 관련 네트워크 설정 방법을 검색을 하셔서 차분하게 진행해 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리눅스 네트워크 설정 명령 검색 : https://goo.gl/f7j07X 감사합니다.

"DSM 소스코드가 공개된바 없다." - newpds님 주장 이것이 사실이면 전세계적인 이슈가 되겠네요.^^ 위에 말씀하신 분하고 이에 관해서 진정성있는 토론을 가지고 싶습니다만, 뭔가 모르게 기분이 나쁘다며 대화를 일방적으로 안하겠다시네요. 본인 마음이니 제가 뭐라할 수 없구요. 저보고 잘못된 개인의견을 유포한다고 매도하는데, 언제든지 누구든지 얼마든지 지적하시는 것은 좋습니다. 비생산적인 논쟁보다는 제대로 알자는 취지입니다. 사람이라면 관점이나 개념에 따라서 의견을 달리할 수 있겠죠. 그런데 아무런 근거도 없이 남에게 함부로 말장난을 친다던지, 틀렸다던지 하는 일이 간혹 일어나더군요. 여기서 누가 뭐라고 하는 사람도 없고, 본인의 의견을 얼마든지 개진을 해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습니다. 토론을 해서 결론이 난다면, 잘못된 점도 얼마든지 드러나게 되겠지요. 음 ... 제가 알고 있는 DSM에 관한 개념을 말씀드리자면 이렇습니다. 물론 제가 임의로 지어낸 것이 아니구요. 시놀로지나 위키를 찾아 보시면 바로 아실 수 있습니다. 시놀로지의 주력제품은 NAS이고, 이 NAS에 기본 탑재되는 운영체제가 DSM입니다. Diskstation Manager을 약칭 DSM이라고 하죠. 이 시놀로지 DSM의 특징은 유저인터페이스(UI)입니다. 시놀로지 표현을 빌자면 'most advanced UI found'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UI가 곧 DSM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UI는 껍데기(shell)에 해당하기 때문이죠. 운영체제는 껍데기만이 아닌 알맹이(kernel)도 필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운영체제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프로세스, 입출력, 메모리, 시스템 리소스 등 여러가지 관리가 필요하고 이를 위한 패키지들도 포함되는 것이죠. 결론적으로 DSM은 UI만이가 아닌, NAS용에 최적화된 'NAS 운영체제 + 패키지들'을 말합니다. Synology’s primary product is the Synology DiskStation Manager (DSM), a Linux based software package that is the operating system for the DiskStation and RackStation products. 시놀로지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Synology NAS GPL Source'들을 제공합니다. 배포 URL : https://sourceforge.net/projects/dsgpl/ 시놀로지 DSM을 구성하는 패키지 프로그램들이 모두 시놀로지가 직접 개발한 것이 아닌, 시놀로지 DSM도 GNU기반하에 이용하기(예를 들면 DSM에 포함된 'wget')에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Open source projects that are included with Synology DiskStation/RackStation series. The license used by these projects are different. Please refer to the LICENSE / COPYING / COPYRIGHT file inside each project or any announcement in source code. 개인적으로 저는 시놀로지가 소스포지를 통해서 배포하는 소스들이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에 대해서 특별히 관심을 가져보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위에서 알수 있는 것처럼 시놀로지가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DSM 소스코드를 공개하고 있다는 정도로만 알고 있고, 이에 대해서 링크시키고 전달해 드렸지요. XPEnology 프로젝트 역시 개발자 문서를 링크시키고 해당 내용을 전달해드렸습니다. XPEnology is a project of porting Synology DSM linux kernel to PC. http://xpenology.com/wiki/en/building_xpenology 위에 문서를 보면, 어떤 개발환경에서 어떠한 방법으로 XPEnology가 만들어지는 나옵니다. 저는 이러한 당사자들의 글들을 인용하고, 링크해서 말씀드렸습니다. 물론 저도 처음에는 의아한 부분들도 있었습니다만, 오픈된 펌웨어와 시놀로지의 아량(?)이랄까 이러한 부분들이 합쳐지게 되면, 결국 '합당한 이용방법'으로 XPEnology의 개인적 이용이 가능하게 되더군요. 제가 본 포럼에서 XPEnology에 대해 저도 공부를 할겸 제대로 알자고 정리해서 업로드한 글들은 대부분 당사자인 개발자들이 언급한 내용들입니다. 그 이상은 제가 소설을 쓰듯이 상상력으로 뭔가를 임의로 만들어 내서 말씀드린적이 없습니다. 도대체 제글을 제대로 읽어나 보고, 잘못된 정보를 퍼뜨린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누가 누구에게 할 소리인지 모르지만, 외국포럼이라고 도대체 왜그렇게 막돼먹은 짓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지. 2016년부터는 좀 막돼먹은 분들은 좀 없어야겠습니다.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DSM 소스코드가 공개된바 없다."라는 것은 굉장한 오류가 아닐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DSM이 곧 유저모드의 CGI 프로그래밍만은 아니기 때문이죠. 이런 논리라면 GUI(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를 가지는 Windows만이 운영체제이고, Windows 코어버전은 운영체제가 아니라는 것과 진배없다는 생각입니다. 웹브라우저를 통한 CGI(Common Gateway Interface) 이용방식은 자타가 인정하는 시놀로지DSM의 웹인터페이스로써 사용자들에게 쉬운 접근성을 보장해 주지만, 그렇다고 이것이 곧 시놀로지 NAS 운영체제인 DSM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유저모드의 CGI 소스를 공개하지 않았다해서 'DSM 소스코드'를 공개하지 않았다고 것은 어불성설이 됩니다. 혹시라도 운영체제에 대한 배경지식이 전무하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과연 누가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것인지 제가 오히려 반문하고 싶군요.

제글에 답변을 하시던 안하시던 newpds님 자유시구요. 또 저는 newpds님한테 답변을 원한 적도 없습니다. 도대체 이 포럼에서는 기술적인 문제를 기술적으로 풀면 되는데, 뭘 그리 감정적으로 대하시는 분들이 많은지 말입니다. 특히 관련분야이던 연관분야이던 뭐 좀 안다고 하시는 분들은 더 한듯한 느낌입니다. 인신공격까지 안하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저는 제가 틀린 것 가지고 고집피우자는 것이 아닙니다. 틀렸다면 틀린 근거를 기술적으로 말씀하시면 되는 것이죠. 시놀로지 DSM을 가지고 리패키징 어쩌구 하시는데 뭐 좀 안다는 분들이 간혹 말씀하시는 사항입니다. 위에 말씀하신 분 역시 마찬가지군요.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고 저도 알고 있는 사항은 시놀로지 DSM은 NAS용 운영체제로써 시놀로지가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저모드는 CGI, 즉 웹인터페이스를 통해서 누구나 쉽게 접하고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커널모드 차원에서는 리눅스 계열이죠. 위에 분이 이상한 쪽으로 말씀을 하시는 듯한데요. 저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로써 DSM이 소스포지를 통해서 배포된다는 것이지, 그것이 100% 완전한 것인지 뭔지 이런 것에 대해서는 잘알지 못합니다. 또 특별히 관심도 없어요. 다만 엑스피이놀로지와 관련된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것이지요. 또한 DSM의 CGI는 논점에서 벗어난 얘기고, 엑스피이놀로지와도 관련이 없습니다. 불필요한 얘기입니다. viewtopic.php?f=2&t=3102 - 이 글은 도체제 논점과 이게 무슨 관계 ??? 해당 링크 URL의 주제글 작성자는 개발자 아닙니다. 사용자 중에 한사람이 디버깅 목적의 빌드에 관한 글인데, 엑스피이놀로지 팀이나 배포 취지와는 관련이 없다고 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간혹 엑스피이놀로지를 기본 배포되는 목적이나 취지 이상의 수준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만, 이것은 구분되어야 합니다. 위에 분 보시면 무슨 '리패키징'이니 'DSM의 CGI'라는 표현을 하시는데, DSM 자체가 곧 시놀로지 플그래쉽 운영체제이기 때문에 'DSM의 CGI'라 것은 윈도우의 테마처럼 별개로 떼어내서 다루지 않는 이상은 구분자체가 굳이 필요치가 않은 듯합니다. 여하튼 시놀로지 플로그쉽 NSA 운영체제는 곧 DSM(DiskStation Manager)을 말합니다. 그리고 XPEnology는 DSM 유저모드와 상관이 없기 때문에 엑스피이놀로지는 볼륨 오류와 관련해서 'DSM의 CGI'와는 거의 무관하다 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XPEnplogy는 DSM 커널모드 빌드시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항은 제가 지어진 얘기도 아니고, 개발자 및 배포자들의 글을 근거로 하는 것입니다. 1. 시놀로지는 DSM 소스를 소스포지를 통해서 배포하고 있습니다. 그에 관한 참조 URL은 위에 포스트에 있으므로 참조하시면 됩니다. (시놀로지도 GNU에 따라 소스를 공개해야할 의무도 있겠죠.) 2. 엑스피이놀로지가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아래 URL에 잘 나와있습니다. http://xpenology.com/wiki/en/building_xpenology 3. 아래 이야기는 XPEnology의 팀에 한 사람인 Poechi의 얘기입니다. http://xpenology.me/introduction/ What is XPEnology 중에서 아래 사항을 보세요. XPEnology is a bootloader as IMG image. XPEnology compiled from the source code provided Sinology under license GNU. XPEnology and does not contain the operating system. In addition to the kernel in the boot loader included some scripts and driver packages to work on most particular hardware platforms. 혹시라도 엑스피이놀지 사용자님들이 오해할까지 말씀드립니다. 1. 시놀로지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GNU 룰에 따라서 소스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엑스피이놀로지 역시 GNU기반하에 배포됩니다. 위에 보시면(영문) 엑시피이놀로지 팀 중에 한 사람이 직접 얘기하고 있습니다. XPEnology compiled from the source code provided Sinology under license GNU. 2. 엑스피이놀로지는 DSM의 유저모드(DSM의 CGI)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위에 보시면 PC에 맞도록 일부 스크립트와 드라이버패키지들을 포함시켜 PC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빌드시키는 것이죠. 3. 본 주제글은 볼륨에 관한 문제였는데요. DSM이 해당 시놀로지 전용머신에서 동작하지 않는 이상, 저희처럼 PC용 NAS 엑스피이놀로지 사용자들이 흔히 겪으면서도 문제가 되는 부분들이 바로 이러한 하드웨어 호환성 문제입니다. 주로 문제가 발생한다면 드라이버라 할 수 있죠. 하드디스크의 볼륨관련 문제는 유저모드 CGI와는 거의 관련이 없을 것입니다. 커널모드 수준에서 문제죠. #. 저는 본 포럼에서 별사람들 다 만나 보았는데요. 저더러 틀린 잘못된 정보를 전달한다고 매도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도대체 된장인지 아닌지, 또 무엇이 잘못된 정보인지 정확하게 짚어 말씀하시는 분은 한번도 보지를 못했습니다. 도대체 누가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지 오히려 제가 묻고 싶습니다. 누구말대로 네이버 검색결과에 많이 나오면 그것이 맞나요? ㅎㅎㅎ 저는 기술적인 문제는 언제든지, 어느 분이든지 토론하는 것은 환영합니다. 단, 인신공격을 하지 말아야하죠. 단 토론에 개념도 없이 상대방 인신공격을 하거나 스토킹 수준으로 쫓아다니면 시비 거는 사람과는 토론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임나스입니다. 여차저차 요즘 엑스피이놀로지 코리안 포럼에 오지를 못했네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그 동안 질문 글에 고맙게도 댓글을 열심히 달아 주신 분이 계시네요. 제가 댓을 달아 의견을 달리하는 부분을 말씀드리면 워낙 성질내지는 삐지는 분들(?)이 있어서 크게 잘못된 한 가지로써 '시놀로지 DSM의 소스코드가 공개가 된 적이 없다'는 아주 크게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만 댓글 달았습니다. 음 ... 제가 작년에 1년 동안 활동하면서 300개가 넘은 글들을 작성을 했는데요. 그 중에 엑스피이놀로지에 대해 국내에 잘못 알려진 부분을 말씀드린 것들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엑스피이놀로지를 잘못 접하시고,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은 무한 반복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이제는 저도 포기를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제가 말씀드리면서 1년 동안을 지켜와 보니 바뀌질 않더군요. 질문하는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지만, 질문하러 포럼 가입(포스트 1개)하고 댓글 받으면 안보이시더군요. 오늘 오랜만에 떠들기 시작했으니, 오늘은 하이버네이션 테스트에 대해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절전기능은 사실 Windows 사용자들 중에서도 간혹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테스트를 하려면 일단 네트워크를 연결을 끊고 테스트하려는 PC 하나만 독립적으로 실행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엑스피이놀로지도 마찬가지입니다. 네트워크 연결을 일단 끊고 테스트를 해야 하는데, 문제는 절전에서 전원오프까지 언제 작동할지 알 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제경우 오동작할 때 보니까 15분에 맞추어도 전원이 꺼지는 시간이 대중없더군요. 1시간이나 2시간이 후에 어떤 때는 자고 일어나니까 꺼져 있기도 하구요. 일단 되도록 빠른 시간내 테스트를 하려면 아래와 같이 해보세요! 엑스피이놀로지 하이버네이션 테스트 하기 1. 일단 네트워크 연결을 끊으세요.(LAN케이블 연결제거) 2. /etc/synoinfo.conf를 편집해서 값을 1로 합니다. standbytimer="1" standby_force="yes" auto_poweroff_timer="1" 3.엑스피이놀로지를 재부팅합니다.(부팅만 시키고 그대로 기다리세요.) 위와 같이 설정하면, 정상적으로 늦어도 5분 내에 엑스피이놀로지가 꺼지게 될 것입니다. 4. 이제 LAN을 연결해 보세요. LAN을 연결했더니 안된다? 100%로 공유기 문제일 것입니다. 5. 공유기의 UPnP가 활성화된지 확인해 보세요. (비활성화이면 엑스피이놀로지가 공유기에서 포트정보를 받기 위해 지속적으로 엑세스하면서 절전모드에 진입하지 못하게 됩니다.) 6. 위의 5번 UPnP 문제로 해결이 안되면, 하는 수 없이 공유기를 바꾸셔야 ...! 공유기를 연결해도 문제가 없다면, 이제 패키지 서비스들을 모두 중지시키고, 순차적으로 하나씩 실행해 나갑니다. 여기까지도 원인을 못찾았으면, 이제는 뭐 only 소프트웨어적인 문제가 아니라 불가능한 것이 되겠죠. 하드웨어 호환성문제나 드라이버 문제가 됩니다. 기다리시던지 호환가능한 하드웨어로 바꾸시던지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엑스피이놀로지 코리안 포럼에 와보네요. newpds님 댓글 다신 것 보고 엄청나게 깜짝 놀랐네요. 무슨 근거로 dsm이 소스코드가 공개된 바가 없다시는지 ... 잘못 알고 계셔도 한참을 잘못 알고 계시네요. dsm은 시놀로지 전용 NAS 운영체제로써,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진행됩니다. 또한 새로운 버전이 업데이트 될때마다 아래 URL을 통해서 매번 배포됩니다. 지금 클릭해 보면 아겠지만, 마지막 업데이트가 Last Update: 2016-02-01입니다. DSM 오픈소스 배포 : https://sourceforge.net/projects/dsgpl/ DSM 오픈소스 사이트 : https://www.synology.com/en-global/support/developer 또한 DSM이 오픈소스 이기 때문에 역시 오프소스를 이용해서 XPEnology도 만들어지며, 마찬가지로 GNU기반하의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진행 배포되는 것이구요. 엑스피이놀로지 사용자시면 최소한 아래정도는 읽어 보세요. http://xpenology.me/introduction/ --- jusk2님의 경우는 인텔 CPU나 칩셋이 아닌 특성있는 메인보드이시네요. 엑스피이놀로지 사용자라면 반드시 2가지는 아셔야 합니다. 1. 엑스피이놀로지는 시놀로지 DSM이 PC에 포팅되도록 PC및 주변장치들에 대한 장치 드라이버들을 포함시키는데요. 경우에 따라서 미지원되거나 지원되더라도 간혹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항은 엑스피이놀로지 팀이 항상 강조하는 것이죠. 2. 엑스피이놀로지는 기존 상용 NAS와 경쟁하는 제품이 아닌 시험용이고, 개인용도 사용하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그렇지 않고 보다 안정적인 NAS를 원하신다면 시놀로지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jusk2님의 경우 외에도 하드웨어 호환문제로 인한 것들은 엑스피이놀로지팀에서 해당사항을 파악해서 수정하지 않는 이상은 문제 해결이 어려울 것입니다.

세계에서 'XPEnology'를 가지고 불법이다 아니다로 논쟁을 벌이는 나라는 아마도 대한민국 밖에 없을 거에요. 또 'XPEnology'를 해놀로지, 헤놀로지, 해놀, 헤놀 ... 이렇게 호칭하는 나라도 대한민국 밖에 없을 것입니다. 시간을 내서 정보를 공유하는 사람들에게 고마움의 표시나 기부는 못할망정 잘못된 정보로 매도는 하지 말아야죠.^^ 1.시놀로지 DSM은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NAS용 운영체제입니다. 그렇지만 시놀로지는 자사의 하드웨어 머신에서만 운용되는 턴키 솔루션(소프트웨어 + 하드웨어)으로 판매합니다. 이에 PC사용자들도 시놀로지 DSM을 사용해보고자 '엑스피이놀로지 프로젝트'를 탄생시킨 것이죠. 2. XPEnology is a project of porting Synology DSM linux kernel to PC. 엑스피이놀로지는 시놀로지 DSM 리눅스 커널을 PC에 포팅시키는 프로젝트입니다. 시놀로지가 공식적으로 배포하는 GPL 소스코드를 이용합니다. http://xpenology.com/wiki/start 3. 엑스피이놀로지를 컴파일해서 배포하는 사람들은 Vortex, Sancome, Kali, Jman, Poechi 이렇게 5명입니다. 이들을 '엑스피이놀로지 팀'이라 합니다. 개인의 이윤을 얻기 위해서 엑스피이놀로지를 상업적 이용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고마움 표시의 기부금을 받습니다. 4. 엑스피이놀로지 팀원 중에 하나인 Poechi가 'XPEnology.me'를 운영합니다. 이 사이트에서 '엑스피이놀로지 소개 페이지'를 보면 제가 언급하는 내용들을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접 확인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http://xpenology.me/introduction/ 5. 위에 페이지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엑스피이놀로지'는 GNU 라이선스하에 시놀로지가 제공하는 소스코드를 컴파일한 것이라 밣히고 있습니다. 개발해서 배포하는 팀 중에 한 사람이 직접 'GNU 라이선스하에서 배포'한다고 얘기하는데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요. 6. 오픈소스 진영의 GNU 정신은 소프트웨어의 독점보다 공유를 통해 기술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오픈소스라 해서 타인의 것을 맘대로 이용하는 것은 아니며, GNU 라이선스라에 따라 이용하는 것이죠. 엑스피이놀로지는 GNU 라이선스 하에서 시놀로지가 제공하는 소스코드를 컴파일한 것입니다. 7. 운영체제는 유저모드 + 커널모드로 작동합니다. 엑스피이놀로지는 시놀로지 DSM이 PC에서 동작하도록 커널 컴파일과 함께 장치드라이버들을 추가시킨 커널모드를 만들어 냅니다. 이것만 가지고는 온전한 운영체제라고 할 수는 없고, 유저모드의 시놀로지 DSM과 함께 PC 및 장치들이 작동을 해야합니다. 8. 엑스피이놀로지는 시놀로지 머신 기반의 커널모드 + 유저모드로 작동하는 것이 아닌, PC 기반의 커널모드 + 유저모드로 작동합니다. 따라서 엑스피이놀로지는 DSM의 커널모드만 PC에 맞도록 수정한 것입니다. PC기반에서 시놀로지 DSM이 작동하도록 커널모드의 기반만 마련해 주는 것입니다. 9. 시놀로지 DSM은 오픈소스로 공개되어져 있고, 바이너리 파일이라도 누구나 제한없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DSM의 패키키지센터 역시 DSM의 일부이며, 번들된 소프트웨어 및 프리웨어 역시 DSM의 일부입니다. 이러한 것을 이용하는데 있어 시놀로지가 특별히 제한을 두지는 않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라이선스나 시리얼을 필요로 하는 패키지 및 제3사 유료 소프트웨어는 제외됩니다.) 10. 시놀로지가 제한을 두고 있지 않다고 해서 합법적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정식 구매를 통한 라이선스 취득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불법이라고도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시놀로지 DSM의 커널모드를 GNU 라이선스하에 이용하는 것이고, 시놀로지 DSM 유저모드는 공개 배포하는 바이너리를 이용(개인적)하기 때문이죠. 11. 결국 엑스피이놀로지는 시놀로지 DSM이 PC에서 운영되도록 GNU 라이선스하에서 소스코드를 이용한 커널모드의 기반만 마련할 뿐입니다. 시놀로지 머신인 것처럼 유효 NAS ID나 시리얼을 생성하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시놀로지와 연동해서 이루어지는 서비스들은 작동하지 않는 것은 당연합니다. 12. 시놀로지 DSM은 리눅스 계열의 본네트가 열리는 운영체제입니다. 누구든지 본네트를 열고 불법적인 튜닝을 할 수 있습니다. 불법 튜닝을 통해서 시놀로지 머신인양 사용하는 것은 사용자 자신의 책임이지 '엑스피이놀로지 팀의 책임'은 아닐 것입니다. 13. 엑스피이놀로지 사용자들은 아마도 시놀로지 DSM의 팬일 것입니다. DSM을 사랑하기에 엑스피이놀로지를 사용하는 것이죠. 긍정적으로 본다면 시놀로지 DSM의 잠재적인 수요로써 언제든 시놀로지의 고객이 될 것이라 생각인데요. 이러한 면에서 시놀로지도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14. 시놀로지 DSM을 정식구매하지 않았으면 라이선스를 취득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합법적이지 않은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어떤 기준, 조건, 용도, 도리에 맞는 '합당한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GNU 라이선스하에 배포되는 엑스피이놀로지와 시놀로지가 공개 배포하는 바이너리를 사용하세요. 개인적인 이용으로 그치시고 시놀로지사에 피해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15. 일부 사용자들 중에 불법적인 사례가 있는 것도 사실인데요. 어디까지나 개별적인 이용방법이지 엑스피이놀로지 사용자 전체의 문제는 아니죠. 직접적인 이해당사자도 아닌 제3자인 사용자가 나서서 왈가불가 관여할 바는 아니라 봅니다. 시놀로지 DSM을 사랑하는 팬으로써 적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임나스입니다.^^ NAS를 24시간 돌리지 않는 분들은 절전기능에 관심이 많으시겠지요. 저 역시도 굳이 NAS를 24시간 돌리는 것이 필요치는 않기 때문에 절전기능에 관심이 많은데요. 이번에 엑스피이놀로지를 XPEnoboot 5.2-5644.4 + DSM 5.2-5644.2로 업데이를 해보니, 이전에 5592 때와 마찬가지로 절전기능과 WOL이 작동을 하는군요. 그런데 한가지 웹브라우저로 DSM을 실행시킨 상태에서는 절전모드로 진입하지 못하는 상황이 일어나네요. 유휴시간부터 전원이 꺼지기까지는 간단히 3단계입니다. 1.유휴시간 발생 -> 2.디스크 절전 - 3.전원꺼짐 그런데 2단계에서 3단계로 진입을 못하고, 1단계로 돌아가면서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지속적으로 찍히게 됩니다. 5644에서는 웹브라우저에서 DSM이 실행되면 전원 꺼짐 시간이 10분으로 설정되어 있어도 아예 동작을 안하더군요. 뿐만아니라 DSM의 유휴시간 기본 15분이 경과해도 로그아웃도 안됩니다. 이것은 다음 번 업데이트에서 수정되길 기대합니다.^^ 엑스피이놀로지의 전원관리 외에 직접 아래와 같은 DSM 앱도 설치해서 이용 가능합니다. Advanced Power Manager for Synology DS 다운로드 : http://sourceforge.net/projects/advpowermgr4ds/ 설치 및 실행 1. 패키지 센터에서 Perl 설치, 먼저 펄을 설치합니다. (위에 프로그램은 Perl 스크립트로 작동하기에 펄 해석기인 인터프리터가 있어야 합니다.) 2. Advanced Power Manager를 수동 설치합니다. 3. Advanced Power Manager을 실행합니다. ex) 특정시간 경과후 강제로 끄기 1.프로그램 상단 탭에서 Poweroff Serttings 탭을 이동합니다. 2. 동일 화면의 중간에서 Rapid Shutdown을 선택합니다. 3. Enabled에 체크하고, 분단위 시간을 입력해주고 save 버튼을 클릭합니다. ex) 시간을 10을 입력하면, 10분 후에 꺼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