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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nology Community

im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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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 posted by imnas

  1. 순서가 중요하는 것이 여실하게 들어나네요.

     

    당사자라면 어떤 일에 본인이 참여한 시점이 중요합니다. 저라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에요. 그런데 상대방은 이미 나름 100m를 뛰어왔어요. 그런 상대방보고 갑자기 어떤이가 불쑥 튀어나오더니니, 다시 한번 나하고 100m를 뛰어보자고 제의합니다. 제3자가 나타더니, 왜 신사적으로 100m를 뛰자는데 ... 이 이상은 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2CPU NAS게시판에서 XPEnology에 대해 논쟁이 붙은 상황에서, 운영자님이 게시판을 일단 폐쇄시킨 것은 굉장히 현명한 처사라는데 전적으로 동의하고, 공감합니다.

    운영자로써 현명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제대로 된 엔지니어라면 결코 잘못된 기술을 권하거나 고집하지도 않습니다. 아마도 저하고 논쟁아닌 논쟁을 하신 엔지니어분들도 잘못된 기술을 말씀하시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만, 사용자 입장을 이해시키지 못한 것 뿐이시죠. - 자영업이나 소규모 기업보다는 비교적 많은 사이트를 관리하는 IT 실무 현장에서는 엔지니어 관점과 사용자 관점 차이로 종종 갈등을 빚습니다. 이러한 점을 조율하는 것이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 지난 스레드에서 만난 분들은 엔지니어 정신이 너무나 투철하신 분들이더군요. 엔지니어지 + 혜안을 기대했던 것은 무리였네요.

     

    풀리지 않은 궁금점은 '브릿지 + 게이트웨이'가 '게이트웨이 + 브릿지' 보다 어떤 보안 문제가 있는지 풀리지 않아 아쉽습니다.

     

    여기서 더 이상의 궁금증을 풀기에는 역부족이구요. 별도의 [질문] 주제글을 작성해 놓고 다른 엔지니어님들의 고견을 들어 볼까 합니다.

  2. 저는 잘못이 없고 EdEin님만 잘못했다는 것이 아니에요.

     

    사람이기에 온라인에도 간혹 티격태격 싸울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성인이라면 어느 선에 브레이크를 밟고 멈출 줄도 알아야지요. stone92님이 중재 목적으로 오신 것은 아니지만, 오신 후부터 저는 최대한 이성적으로 자제하고 있습니다. stone92님하고는 뭔가 모르게 소통의 물꼬를 틀 수 있지 않을까해서지요.

     

    EdEin님, 제가 말이 안통하고 답답하면 하는 수 없이 그 정도 선에서 멈추어야 하지 않을까요?

     

    '2CPU'와 연관 지은 의도가 뭐겠어요? 겉으로는 그럴싸하게 '토론(?)이 벌어졌다'는 제목이지만, 내용상으로는 저렇게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고, 결국 2CPU 회원들의 동조를 받자는 것 아니에요. "봐라 네가 기술적으로 오류가 있다".

     

    좋아요. 이 정도선까지라도 제가 이해할 수 있어요. 얼마나 답답했으면 2CPU까지 가져갔을까. 저도 나름대로 여기서 대응을 하면 그만이다는 생각이었죠. 그러다가 stone92님이 오셨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2CPU 경로로 오시면 모두 한 통속이지만, 뭔가 대화가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때부터 저도 이성적으로 대처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EdEin님도 이 정도 선에서 브레이크를 밟으셔야지요. 여전히, 지금까지도 지속적으로 인신공격까지 서슴없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EdEin님의 요구에 좀 맞춰볼까 생각도 했지만, EdEin님 기준이 너무도 까다롭습니다.

    글이 길면 길다고 타박하고, 글도 이해할 수도 없고, 문장이 어떻고, 독서나 좀 해라, 세상에서 이렇게 이해할 수 없는 등등 ... 자기 탓은 하나도 없고 온통 남의 탓입니다. 왕노릇 하라고 해놓고 왕노릇도 못하게 하고, 타사이트에 링크시켜서 결과적으로 개인 비방과 사이트 비방이 되겠지요. 결국 사람들이 끊기고 황폐해지게 됩니다. XPEnology는 물론 2CPU까지 모두 다 좋지 않은 영향을 받는거에요.

     

    여기가 저 혼자만의 공간이고, 제가 싫다면 또 이해할 수도 있어요. 이 공간은 '네가' 아닌 '내가' 혹은 '우리'가 만드는 것입니다. 남의 탓이 아니지 않습니까?

     

    이러한 좋지못한 일련의 사태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사람으로써 다른 분들한테 미안한 감정은 가지셔야지요. 사과는 못할망정 이제 그만 이성을 찾아서 브레이크는 걸어야죠.

     

    EdEin님, 포럼에는 기술적으로 얼마든지 틀린 것은 있을 수 있어요.

    그리고 반론을 다신 분들 전부 저보다 전문가일 수도 있습니다. 하수가 고집하면, 기술적으로 하수를 설득시키면 됩니다. 고수답게 좀 더 현명하게 접근해 주세요.

     

    아마추어는 어디 무서워서 글이 한 줄 쓸 수 있겠어요?

     

    #. 2CPU, 저는 회원도 아니라 상황이 어찌돌아가는지 모릅니다.

    모두가 이성적으로 판단하시고 다시 좋은 모습으로 돌아가시길 빕니다. 저도 사태와 직접 연관된 사람으로써 XPEnology 및 2CPU를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3. 공용 네트워크와 개인 네트워크가 바뀌었네요. 그 부분 위치를 수정하겠습니다.

    저도 이 부분이 간혹 혼란스럽더군요.^^

     

    홈 네트워크 :

    네트워크상의 모든 컴퓨터가 집에 있고 파악되는 경우 신뢰할 수 있는 홈 네트워크입니다. 커피숍 공항 같은 공공 장소에서는 이 옵션을 선택하지 마십시오.

     

    회사 네트워크 :

    네트워크상의 모든 컴퓨터가 직장에 있고 파악되는 경우 신뢰할 수 있는 회사 네트워크입니다. 커피숍이나 공항 같은 공공 장소에서는 이 옵션을 선택하지 마십시오.

     

    공용 네트워크 :

    네트워크상의 모든 컴퓨터가 파악되지 않는 경우 (예: 커피숍 또는 공항에 있거나 모바일 광대역을 사용하는 경우) 공융 네트워크이고 신뢰할 수 없습니다.

     

    Windows의 경우 홈과 회사를 개인 네트워크라고 하고와 공용 네트워트와 구분합니다. 댁내망이라 하더라도 세그먼트를 분리해서 감춘다는 의미로 사용한다는 것이에요. 반면에 개인 네트워크상에서는 누구든지 연결할 수 있게 세그먼트가 파악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개념으로 말씀드린거죠.

     

    댁내망이라도 가족은 혈육간의 가족도 있일 수도 있지만, 비혈육으로 여러 형태의 가족이 구성될 수 있을 것입니다. 고수라면 하수가 좀 어설퍼도 그게 뭔지 의도를 쉽게 파악하겠죠?

     

    제가 전문가를 대상으로 무슨 강의하는 것도 아니고 ... 한마디로 제가 말하면 꼴(?)을 못보시겠나 봅니다? ㅎㅎ 처음부터 끝까지 비아냥 거림의 일관성만 보이시네요.

     

     

    EdEin님, 기술이 먼저가 아니고 사람이 먼저입니다.

    틀린 기술은 바꾸면 되지만, 사람은 쉽게 고쳐지질 않더군요.

    제가 인내하고 대화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 오히려 대화를 하지 않음이 좋을 듯합니다.

  4. 대화를 진전시키자는 취지에서 여러채널 보다 단일채널로 stone92님과 소통하는 것이 효과적이라 생각되고요. 바둑의 다면기 처럼 1:n으로 토론하기에 피로도가 너무 누적되어 있어 정신적, 육체적으로 벅찹니다. 저도 잘못한 점이 많으나, 지독히 인격적 모독감을 느낀 이유도 입니다. 다만 드러내지 않어 참고 있을 뿐입니다. '포럼 활동 중단'없이 2CPU를 경유한 분들을 foes 목록에 올리고 싶은 심정이었으나 ...

     

    자초지종을 잘 파악하시지 못하는 분들에게는 오해의 소지가 있어, 제가 그 동안 전개시킨 순서대로 진행시키고자 하는데요. 앞에 stone92님의 글을 역순으로 접근하겠습니다.

     

    바로 앞에 stone92님 작성하신 내용 중에 하단부를 살펴보면, 제가 인용한 '전문가 그룹의 글', '브릿지방화벽'의 장점과 연관되어 2가지로 보다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다른 이견없이 공감합니다. 다만 저는 위와 같은 장점을 댁내망이라는 로컬 네트워크와 아래와 같이 연관시킨다는 점입니다. 이미 제가 몇 차례 얘기지만, 재차 반복합니다.

     

     

    1.기존의 네트워크 구성을 변경하지 않고 적용할 수 있다는 점.

    공유기를 추가시킬 경우, 기존의 ISP가 제공하는 댁내망 네트워크 구성(ISP 공유기 + IPTV)을 변경하지 않아도 됩니다. - 평상시 1대의 공유기를 이용 중이라면, 일반 사용자는 ISP가 설치한 상태(브릿지 or 게이트웨이)로 그냥(set a default ISP) 사용하면 됩니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 네트워크 배경지식이 부족한 일반 사용자가 어떤 목적이 있어 공유기를 추가했더니 먹통 - '간단히 해결하려면 인터넷 회선에 연결되는 공유기를 브릿지모드로 동작(강력추천)', '이런 상태라도 무선이나 IPTV에 문제가 없으며, 비어있는 포트에 공유기를 추가 연결하면 됩니다', 사용자는 점차적으로 자신이 목적한 바나 필요한 바 배경지식을 쌓아가며 찾아가게 되지 않겠어요.

     

     

    2. IP를 부여하지 않고 운영.

    이와 관련되어 네트워크 배경지식이 부족한 일반 사용자가 OSI 7계층, 해킹, 피싱 등등 보안, 장점, 단점 ... 이런 복잡한 얘기가 필요할까? 의문이구요. 제가 특별히 NAS 초보자님들에게 'set a default ISP'를 변경시키는 보안문제를 야기시킨 것도 없다는 생각입니다. 장점이라는 것은 사실 내부 네트워크에서 불필요한 접근을 말씀드리는 것이죠. 특별히 답변 드릴 내용이라면 ...

     

    #.IP할당 부분은 사실 제가 전문가 그룹의 내용을 인용해서 댁내망에 적용시키다 보니, 기술적 관점에서 보면 비약이나 오류가 있다는데 동의합니다. 각론적으로 오류 및 가능성은 인정합니다. 이러한 점을 가만해서 stone92님의 질문에 답하자면 이렇습니다.

     

     

    stone92님의 질문)

     

    ISP - 공유기1(공유기모드) - 공유기2(브릿지모드)

    위의 구조가 보안에 취약하다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질문처럼 딱 끄잡아 내서 보안에 취약한 근거가 무엇이냐라고 한다면 어려운 문제입니다만, 앞서서 말씀드렸다시피 댁내망이 단일 세그먼트 취급되는 경우라 보는 것이죠. Windows의 경우라면 '개인 네트워크 수준의 보안'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반면에 저는 댁내망이라고 할지라도 단일 세그먼트가 아닌 불필요한 노출이나 접근을 피하자는 취지에서 별도의 세그먼트로 분리시킨다는 것입니다. Windows의 경우라면 '공용 네트워크 수준의 보안'이라고 보는 것이죠.

     

    다른 과점에서는 NAS의 스펙에 대해 얘기하고 싶지만, 내용이 또다시 길어질 것 같아서 그만 줄이려고 합니다. 더 이상 길게 얘기하지 않아도 stone92님의 식견이시라면 충분히 공감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덧붙힘) 마지막으로 엔지니어 관점과 사용자 관점을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 글의 모든 것을 엔지니어 관점 및 수직적 관점으로만 파고들지 마시고, 사용자 관점 및 수평적 관점으로도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5. stone92님의 의견에 대한 댓글입니다.

    시간내어 소통의 물꼬를 트기 위해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고, 의견도 주시니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 꼼꼼하게 살펴보았습니다.

     

    글을 작성한 사람으로 볼 때는 글이 의도하는 바에 가장 근접한 분이 stone92님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제가 앞서서 IP할당 운운한 바람에 좀 혼선이 되신 모양입니다. 그 부분은 일단 제외시켜 NAT 네트워크 구성으로 확장시키지 마시고, 단순하게 보세요. 제가 보긴 쉽게 판단하시면 되는데 너무 확장시켜 복잡하게 생각들 하시나 봅니다. 그러다 보니 제가 틀렸다(?)라는 결론에 이르신 듯한데요.

     

    좀 전에 이상한 생각 들어서 혹시나하고 iptime에 가서 방화벽 설정하는 메뉴를 확인해 보니까, 제 예상이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iptime 공유기는 포트포워딩이나 DMZ 설정과 메뉴를 방화벽이라 칭하는게 아니고, 'NAT/라우터 관리'라고 표기하네요.

    http://contents.iptime.co.kr/~contents/ ... age005.jpg

     

    다른 분은 NAT/라우터라기 보다, 'iptime 공유기 방화벽 해제'라고 칭하기도 하네요. http://defendnara.tistory.com/15

     

    제경우는 ISP 제공 공유기이지만 그 밖에 국내외들 유통되는 링크시스, 디링크, 네티스, 아수스 이러한 제품들 메뉴에는 어떻게 나오나 대충 인터넷으로 확인해 보니, '방화벽' 혹은 'firewall'이란 메뉴로 사용하고 있군요. 앞에 설명 보시면 저는 공유기의 방화벽이라고 누누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표현을 달리해서 설명하자면 이렇게 되겠죠.

     

    .공유기1이 있고, 공유기1이 내장한 방화벽1이 있습니다. 방화벽1은 물리적인 방화벽은 아니지만 공유기1의 앞에 동작하면서 방화벽 역할을 하므로 공유기1을 '방화벽1+공유기1' 생각할 수 있죠. 그런데 운영모드를 브릿지로 전화면 방화벽1의 관리는 무의미해지고, 공유기2를 관리해야 겠죠.

     

    .공유기2도 브릿지모드로 전환하지 않는 한, 공유기1과 마찬가지로 내장된 방화벽 기능이 물리적인 방화벽은 아니지만 '방화벽2+공유기2'로 작동할 것입니다.

     

    iptime만을 기준으로 생각하고, 공유기의 이러한 기능을 방화벽이나 방화벽 기능, 혹은 방화벽 역할을 생각지 않고 시작하시는 것은 아닌가 합니다.

     

    추가1)

    스위치(허브) 모드시에 iptime은 브릿지모드 전환시에 DHCP 기능을 off시키나 봅니다.

     

    추가2)

    1) 100메가비트랜에 IPTV가 연결되는 인터넷 댁내망 환경에서 공유기가 2대일 경우, ISP - 공유기1(브릿지) - 공유기2(게이트웨이)로 사용 중입니다.

     

    2) 인터넷에 연결된 공유기1은 기본적으로 게이트웨이 운영모드이지만, 브릿지모드로 전환할 경우에는 공유기1에 연결된 기기에 적게는 2개, 많게는 4개까지 공인IP가 할당됩니다.

     

    3) 공인IP 4개가 할당된 상태에서, 시험삼아 추가적으로 5번째의 단말기(휴대폰)를 AP에 접속시키면 사설IP이 192.168.1.xxx(gateway 192.168.1.1)의 대역이 자동 할당되더군요. (IP를 수동을 변경해 보니 연결 실패!)

     

    4) 공유기1에 상시적으로 연결되는 공유기2는 게이트웨이 운영모드이고, ISP에서 할당된 공인IP를 예를 들어 사설 네트워크 192.168.10.xxx(gateway 192.168.10.1 : LAN 세그먼트)의 대역으로 공유합니다.

     

    혹시라도 iptime 기준으만 생각하시지 마세요.

  6. 포럼내 일련의 사태와 직접 연관된 제가 '포럼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빠지고 나니, 가슴 한 켠이 좀 먹먹하더군요. 과연 그게 최선이었나? 보다 바람직한 방향으로는 고민할 수 없었는가? 보다 책임지는 자세로 끝맺임을 하려고 포럼을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제가 놓친 jamesdean님의 글이 보이는군요.

     

    웹방식의 글작성과 포럼 게시판의 인용기능을 적절하게 사용하시는 것으로는 기대를 하고 내용을 읽었는데요. 반론은 여태까지와 별반 다를게 없네요. 답변을 달까말까 굉장히 망설였습니다. 왜냐면 상대방 보고 함부로 '틀렸다느니', '이해를 못한다느니', ... 이런 식의 표현을 즐겨 사용하시는 분들이랑 갈등을 일으켜서 말이지요.

     

    우선 IP할당과 관련된 부분은 앞서서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잘못 응용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어 보입니다. 일단, 물리적으로 고가의 방화벽을 전제한다면 앞서서 말씀하신 것에 대해 저도 이견이 없구요. 이 부분을 제외한다면 ...

     

    같은 내용을 되풀이해서 jamesdean님에 말씀드리지만, 댁내망에 공급된 '공유기(여기서는 기본적으로 ISP제공)가 내장한 방화벽'을 '물리적인 방화벽 역할'을 한다는 전제에요. 왜냐면 외부와 내부 네트워크를 구분하여 포트를 차단하는 역할 면에서는 물리적인 방화벽과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jamesdean님이 산에서 갑자기 하산하시거나, 대한민국 댁내망 환경을 접하지 못했다면 모를까, 국내 ISP가 서비스하는 인터넷의 댁내망 환경은 사용자가 특별히 사비를 들여 '물리적인 방화벽'을 설치하지 않는 한 댁내망에 물리적인 방화벽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1회선이 직접 Windows PC의 랜카드에 연결되어져 있는 경우, Windows XP 서브스팩 2 이후의 운영체제로 작동되야만 그나마 '포트가 닫힌 정책'이 소프트웨어적으로 운영(Windows 방화벽)되며, ISP - 공유기로 연결된다면, 공유기 내장의 방화벽 기능이 작동되겠지요. 따라서 아래와 같겠죠.

     

    1. ISP - (Windows 방화벽)PC

    2. ISP - (외부)공유기(내부)

    3. ISP - (외부)공유기1(내부) - (외부)공유기2(내부)

     

    반대의견이므로 일단 보안에 유리하다데는 동의하시지 않겠지만, 위의 사항에서 3번에 공유기1이 특별히 브릿지가 된다고 해서 기존보다 보안상 불리한 것은 없다에 이견은 없으시겠죠? 따라서 결국 'jamesdean님'이 우려해서 지적한 보안문제는 발생하지 않으니 넘어가구요.

     

    제가 보안에 유리하다는 것은 공유기1을 관리한다는 것이 아닌, 공유기2에 내부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공유기2에 필요한 접속만 관리한다는 것이에요.

     

    보안적인 측면은 외부 보다 내부를 우선 점검한다는 기본지침에 따른다면, 공유기1은 내부 네트워크에 제외된 인터넷이으로 외부가 됩니다. 보안적으로 유리하다는 것은 근접해 있는 기기들이라도 불필요한 내부 접근을 차단한다는 의미죠. 따라서 무조건 하나의 세그먼트가 아닌, 공유기1까지는 WAN 세그먼트, 공유기2는 LAN 세그먼트로 보안상 분리를 의미입니다. - 필요하다면 이러한 홈 네트워크 디자인이 가능한데, 반대하는 분들은 무조건 이러한 방식을 부정하는게 됩니다.

     

    편의상 공유기 2개를 마스터(게이트웨이), 슬레이브(브릿지)로 구분한다면, 댁내망에서 1번을 제외하고 2번처럼 마스터 공유기 1개가 있는 것이 국내 댁내망의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그리고 운영모드는 게이트웨이 방식이 기본입니다. 반대하시는 분들 처럼 마스터가 절대적으로 게이트웨이어야만 한다면, 이 시점에서 제가 새로운 질문을 하나 하고 싶어요.

     

    사용해서도 안되고, 보안에도 치명적이라면, ISP가 왜 굳이 처음부터 브릿지로 쉽게 전환되는 공유기를 공급하겠습니까? 반대하시는 분들의 의견대로라면 브릿지 운영방식은 절대적으로 불필요한 것이 됩니다. 오히려 제 의견에 반대하시기 보다는 전국민을 위해 KISA나 ISP에 압력을 넣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강력추천'은 의미가 좀 여러가지 있는데 ... 그걸 또 여기서 정력을 낭비해 가며 ...

    일단, 마스터를 브릿지모드로 운영하는 자체를 부정하는데, 설명을 아무리해봐야 무의하다는 생각이에요.

     

    전제 조건 없이 무조건 둘 중 하나의 선택에서 '강력추천'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7. 본 글은 2015년 12월 25일, 오전 11시 48분 기준으로 수정 편집되었습니다.

     

    변경전 제목 : [정보] 시놀로지 운영체제 DSM의 합법적 이용방법

    변경후 제목 : [정보] 시놀로지 운영체제 DSM의 합당한 이용방법

    변경된 사유 : 시놀로지 DSM의 '합법적 이용방법'은 확대해석되어 잘못된 표현입니다. 의도자체는 '합당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지만, 합법적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글을 작성한 사람으로써, 책임을 통감합니다. 합법적 방법이 아닌 합당한 방법(어떤 기준, 조건, 용도, 도리 따위에 꼭 알맞다.)에 해당합니다.

     

    합법적 방법 -> 합당한 방법

     

    2CPU에 저와 관련된 글이 있어 읽어 내려가다 보니, "시놀로지 DSM이 GPL에서 제외되는데 본 포럼의 코리안 섹션에 누군가가 말장난을 친다"는 식으로 코멘트를 남겼더군요. 결국은 저에요.^^ 정확한 근거를 제시해 주셨으면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지만 아쉽습니다.

     

    몇 개월까지만 하더라도 엑스피이놀로지 인트로 페이지에 'GPL하에 배포'된다는 설명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해서 해당 페이지를 찾아보았습니다. 리뉴얼 중인가 했더니, 단순한 페이지 오류인지 하단부가 보이지를 않는군요.

     

    일단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DSM이 GPL에서 제외된 것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시놀로지가 배포하는 '오픈 펌웨어 패키지'가 GPL에 따라 이용되고, GPL을 준수하면서 사적인 이용이나 이윤 추구가 없어서 시놀로지에 피해가 없다면 괜찮습니다.(아래 3번) 그 이상의 욕심을 부리시는 경우도 물론 있습니다만, 그건 제가 관여할 바 못된다 생각(이 부분은 특별히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시리라 생각되네요.^^)입니다.

     

     

    1.

    운영체제는 크게 커널모드와 유저모드로 구분합니다. 커널모드가 지하 세계에서 하드웨어와 일을 한다면, 유저모드는 눈에 잘보이는 지상에서 일을 하는데요. 시놀로지 운영체제 DSM은 태생적으로 시놀로지 아키텍처에 기반한 하드웨어에서만 작동합니다. 시놀로지 운영체제 DSM 소스는 소스 공유사이트 소스포지 '시놀로지 오픈소스 프로젝트'에서 배포되고 있습니다.(개발자나 특별히 이용 가능한 분들)

     

    참조 : http://sourceforge.net/projects/dsgpl/

    Quote

    Open source projects that are included with Synology DiskStation/RackStation series. The license used by these projects are different. Please refer to the LICENSE / COPYING / COPYRIGHT file inside each project or any announcement in source code.

     

    2.

    시놀로지 DSM은 기본적으로 PC 아키텍처에 포팅되지 못합니다. 그래서 시작된 것이 '엑스피이놀로지 프로젝트'입니다. 커널 컴파일을 통해서 PC용으로 재탄생시키죠. 커널모드만 이용하지 부팅 후 유저모드는 시놀로지의 DSM을 이용됩니다.

     

    XPEnology is a project of porting Synology DSM linux kernel to PC.

    http://xpenology.com/wiki/en/building_xpenology

     

    마이너 수준의 업데이트와 다운그레이드에서는 커널모드 변경없이도 호환, 비교적 문제없이 동작하기도 하는가 하면 다양한 PC 및 주변장치 환경에 따라, 여러가지 자잘한 오류가 발생될 경우도 있습니다. 보안상 크게 문제가 될 것이 없다면, 기존 안정적인 시스템을 그래도 유지하는 것도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엑스피이놀로지는 기존 상용 NAS를 대체하기 위한 목적 보다는 시험용이라고 하더군요. 보다 안정적인 NAS 시스템을 운영하시려면, 시놀로지 DSM을 사용하세요.^^

     

     

    3.

    DSM(DiskStation)이 오픈 소스 프로젝트이지만 여러 형태의 라이선스가 적용되므로 소스코드를 다운로드 받아 세부적인 사항을 확인해야 하는데요. 엑스피이놀로지는 DSM의 유저모드가 아닌 커널모드만 활용합니다.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시놀로지의 '오픈 펌웨어 패키지(이게 GPL)'를 사용한답니다. 그래서 이 오픈된 펌웨어 패키지를 개인적으로 이용하거나 이윤 추구를 하지 않아서 시놀로지에 영업을 방해하지 않으면 책임을 물리지 않으므로 이러한 수준에서는 공식적으로 불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해석하지 말고 눈으로 보면 되요.^^)

     

     

    참조 : https://xpenology.com/forum/topic/574-compiling-synology-nas-gpl-source-amp-dsm-tool-chains/?do=findComment&comment=4985

     

    Quote
    Officially, it is not illegal, Synology is distributing the firmware packages free and open, anyone can access them. For personal use, you cannot be held accountable as you did not make profit on it, thus you did not cause a major damage to Synology (and even if you weren't able to use their OS on different hardware, you would probably not buy an actual Synology NAS, so there's no actual damage). They trade mostly in hardware, DSM is just a really nice extra per say. )

     

    4. 결국 엑스피이놀로지(XPEnology)의 커널모드는 시놀로지의 '오픈 펌웨어 패키지'를 사용한 XPEnoboot를 사용하고, 유저모드는 커널 버전에 맞는 DSM을 시놀로지 다운로드센터에서 받아 설치해서 개인적으로 이용합니다. 이렇게 이용하는 것이 합법적으로 알고 있으며, 저 역시 현재 이렇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 시간나는대로 웹브라우저에서 아무꺼리낌 없이 생각나는대로 자유분방하게 적다 보니까 여러가지로 오타나 오류도 많고, 부작용도 많네요. 본의 아니게 불쾌감을 조성하거나 마음에 상처를 드린 분들께는 죄송한 마음 전하구요. 며칠 남지 않은 2015년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는 더욱 행복해지세요.

     

    마지막 편집일 : 2015년 12월 26일 오전 12:47분, 발견한 오타수정

  8. 시간내 댓글 작성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공감되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이 교차되지만, 무엇을 말씀하시는지는 이해가 가는군요. 글쎄요. 제가 정보 전달 위주에 길들여져 있어 그런지, 아무래도 인터렉티브에 취약해요.^^

     

    평상시는 적어도 남을 평가하지 말고, 필요하다면 내의견을 정리 전달하면 된다 생각합니다. 각자 패러다임을 인정하자는 것인데, 이러다 보니 반론 제기하신 분들이 자신의 의견이 존중되지 않거나 무시된다고 판단하셨나 봅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나 봅니다.

     

    저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9. 위에까지 제가 전달하려는 사항을 이성적으로 잘 전달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래도 대화가 안되는 사람이라고 하신다면 제가 더 이상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첫번째 스레드글의 범위내에로 국한 시킨 것인데, 그게 마음에 안드신다고 하시면서 안좋은 감정을 쏟아내시네요. '스톤9'님의 객관적 시각을 도움 받으며, 조용히 진행하자는 의도였어요. 중간에 또 갑자기 ... 애구, 힘들군요.

     

    반론 제기한 분들이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제게는 설득력있게 들리지 않았으며, 제가 의도한 바가 다를 수도 있다는 생각은 왜 안하시는지 의문이었습니다. 동일한 물건이라도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의도한 바대로 필요한 바대로 목적한 바대로 사용할 자유와 권리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제가 이용하지 말아야하거나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비도적 또는 불법적인 사용도 아니구요.

     

    물론 IPv4 고갈문제는 들어서 알고 있는데, 지나친 노파심이 아닌가 합니다. 제가 그것까지 걱정하면서 인터넷을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요? 제입장에서는 가혹한 요구라 리 봅니다. 모자르면 당연히 사용 못하니까 다른 방법으로 대체를 해야죠. 저는 단순하게 IPv6가 준비되어져 있으니, 작동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가능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누군가에게 지속적으로 동일하게 "사용하면 안된다"라고 강요를 받아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이번 스레드는 첫번째 스레드내로 국한시켜 내용을 '복기'하면서 문제점이 무엇인지 점검해 나가자는 것이죠. 일단 첫 번째 스레드에 대해서 결론을 가지고, 그 이후의 작성된 두 번째, 세 번째 스레드에 접근하면 효율적이고, 합리적이지 않을까 했습니다. 또다시 감정적일 필요는 없다는 것이죠.

     

    암튼 저는 여전히 브릿지모드를 사용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찾지 못했습니다.

    여기까지 진행할 수 밖에 없구요. 최종 입장은 이렇습니다!

     

    브릿지 모드, 사용 가능하다. 사용해도 된다.

     

    감사합니다.

  10. 첫 번째 스레드에서 논쟁의 시작은 11과 12에서 입니다. 팩트만 가지고 말씀드리죠.

     

    원문 참조)

    [정보] NAS와 네트워크 공유기 환경 구축하기(공유기 1대 또는 2대)

    viewtopic.php?f=12&t=10129

     

    dataman님이 처음 문제 제기하셨는데, freediver님이시군요. 우선 freediver님은 아래와 같은 의견을 주셨습니다.

    11. 설명과

     

    12. ISP - 공유기 RRR(브릿지 모드) - 공유기 WWW(공유기 모드)로 연결됩니다.

    이 부분은 순서를 잘못 배치 하신거 같습니다...

    (중간색략)

    원문 참조하세요.

     

    제가 작성한 11번을 요약하면, 네트워크 변경시에 게이트웨이가 2개라 문제라서 네트워크가 꼬여, '간단히 해결하려면' '인터넷 회선에 연결되는 공유기를 브릿지모드로 동작'시키면 된다. 전제 조건이라면 초보자님들이 '문제를 간단히 해결하는 방법'에 해당합니다.

     

    12번에 보면, 순서상 '강력추천'을 하고 '이런 상태라도', 표현을 보시면 '상태라도' 무선이나 IPTV에 문제가 없으며, 비어있는 포트에 공유기를 추가 연결하면 됩니다라고 합니다.

     

     

    to 초보자님 위한 어드바이스

     

    게이트웨이가 2개로 문제가 발생해서, 이를 '간단히 해결'하려면 인터넷 회선에 먼저 연결되는 공유기를 브릿지모드로 동작시키세요. ISP + 브릿지모드 + 공유기모드(강력추천), 이런 '상태라도' 문제해결이 가능하며, 무선이나 IPTV 연결에 문제가 없으며, 추가적으로 공유기 연결도 가능하다. 이것이죠. - 여기에 대해서 freediver님이 최초로 문제를 제기하신 것입니다. "잘못 배치한 것 같다."라는 것이죠?

     

    전제 조건을 얘기하자면, 내용상 '무선과 IPTV가 연결되는 상황'입니다.

    stone92님이 말씀하신 상황은 '전제조건'입니다. 내용에 보시면 공유기1과 공유기2에 대한 그리고 2CPU에 질문한 이용상황이 모두 들어납니다. 내용에서 언급되고 있습니다. 제가 어떤 상황에 설명한지는 모두 적혀 있으며, 정황도 들어납니다.

     

    지어 낸 얘기가 아닙니다. 저희 집의 인터넷 연결에 문제가 발생해 ISP 기사님이 다녀가셨는데, 가장 최근에 방문한 것이 제기억으로 4 ~ 5년 전입니다. 장애처리 후에 아무런 문제가 없더군요. 그 후에 일주일 정도 경과했나, ftp 접속하는데 안되더군요. 데이터센터에 위치한 서버였는데, Passive Mode로 변경하려고 공유기 주소를 치니까 안들어가져요. 그래서 기사님께 문의를 하니까, 공유기가 브릿지모드로 되어있으므로 초기화해서 게이트웨이로 바꾸랍니다. 저는 이 때부터 브릿지모드로 해도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는 줄 알게 되었나 봅니다. 실수라면 이것인가요?

     

    첫번째 스레드 맨 마지막 댓글이 dataman님이시군요. 동일한 네트워크냐고 저한테 질문하면서 시작되지만, 그 다음 논쟁은 2번째 스레드로 넘어겁니다. 저는 의도 자체가 뭔지 의심스러웠고, ISP WAN 세그먼트와 LAN 세그먼트가 분리되므로 동일한 네트워크가 될 수 없다 답했습니다. 이것으로 첫 번째 스레드가 종료됩니다.

     

    우선 저는 여기까지만 내용을 전개해서 '복기'해 보고 싶었습니다.

    댓글 다신 분들이 그토록 흥분하시면서 이런 사태까지 갈지는 몰랐습니다.

     

    ISP + 브릿지모드 + 공유기모드, 사용하면 안되나요?

     

    또는

     

    전문가분들이라시니까 질문드립니다.

    앞에 모든 전제된 사용을 내려 놓더라도, 사용하면 안되나요?

    제가 많은 분들을 자극시키고 흥분시켰나 보군요.

    (흥분시켰다면 죄송합니다.)

     

    이상입니다.

  11. dataman님이 끝.하고 가신 분이죠?(기억이 잘못되었다면 죄송)

    댓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작성하신 글에 제가 댓글을 달면 또다시 논쟁이 될 것 같군요. 저는 논쟁하자는 취지는 아니구요. 저와 dataman님이 둔 수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제3자의 객관적 판단을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dataman님과 제가 바둑을 두었다는 가정하에서 객관적 판단을 들어보자는 취지입니다. 자꾸만 서로 논쟁하지 말구요. 제가 dataman님이 두지도 않은 수가지고 부합리하게 고집한다면 언제든 말씀하시면 되지만, 소모적 논쟁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또다시 상호 감정적으로 대화하게 될테니까요.

  12. 혹시 오해 하실까 말씀드리면, 저는 현재 2CPU 상황에 대해서는 전혀 깜깜합니다. 처음 URL로 접근해서 저를 언급하는 글을 봤을 뿐입니다. 그 외에 뭐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전혀 모릅니다. 만약 2CPU와 클리앙과 연관된다면, 연관된 시점을 기준으로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클리앙을 언급 하시는데, 첫 번째 스레드에서는 클리앙이나 EdEin님과는 무관한 스레드입니다. 클리앙 문제를 언급하시면 갑작스럽게 언급 된 시점으로 점프를 해야하는데요. 제가 제한 것은 순차적으로 '복기'를 해보자는 취지이고, 복기 과정에서 문제가 있다면 제3자 입장에서 지적하시라는 것이죠. 순차적으로 접근해 보자는 취지가 불합리할까요? 현재 시점에는 EdEin님의 의견을 배제되어야 생각되는군요.

  13. 정리해 말씀드리면 ...

     

    1. 본 스레드와 stone92님의 댓글에 제가 부적절한 댓글을 달았다면, stone92님이 지적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EdEin님이 부적절하다 판단을 하고, "봐라 stone92님과 내가 하는 얘기가 이렇지 않느냐"라고 하시는지요? 이런 식으로 타인과 내가 같다라고 합리화시키는 것을 배제하고자 합니다.

     

    A의 의견은 A의 의견이고, B의 의견은 B의 의견입니다. B의 의견을 들었고, C가 참여할 입장에 C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B와 C의 의견이 같다면, 그 때 제가 B와 C의 의견은 동일하다 판단하면 되지 않을까요? A와 B사이에 갑작스럽게 C가 나타나서 B와 C가 같지 않느냐, A, 너 와는 대화가 안된다. 이렇게는 하지 말자는 것이죠.

     

    2. 논쟁을 최대한 배제하고, '복기'를 해보자는 취쥐입니다. 1 수 부터 10 수까지라면, 그 과정을 짚어 보자는 것이죠. 그런데 1 ~ 10수 까지 놓여지는 과정에서 EdEin님이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참여하시게 되면, 적절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저에 대한 앙금이 있으셔서 그런지 감정적인 부분이 느껴지는군요.

     

    EdEin님이 참여했던 스레드임에도 제가 EdEin을 배제하자는 것이 아니구요. '복기'하자는 것입니다. 제 의견을 되풀이해서 주장하자는 것이 목적도 아닙니다. 저와 상대가 어떤 수를 두었는지 확인하고, 제3자의 해설을 경청해보자는 것입니다. 뭔가 지적될 것이 있다면, stone92님이 지적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14. 본 스레드에 EdEin님이 참여하시는 것은 아직은 적절하지 않은 단계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저하고 논쟁이 재점화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죠. 동일한 것을 보는 시각차가 너무도 크다는 생각입니다. 제3자를 통해서 객관적 생각과 판단을 듣고 싶습니다. EdEin님이 갑작스럽게 참여하시면, 제3자의 판단도 흐려질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은 EdEin님이 배제되어야 하는 단계라 봅니다.

     

    EdEin님은, EdEin님이 참여하게 된 시점에서 말씀을 하시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까요? 문제의 발단, 첫 번째 스레드 시점은 EdEin님과는 무관합니다. EdEin님이 stone92님과 본인을 언급하시면, 또다시 제자리에서 맴돌게 되겠지요. 저는 제주장이 옳다고 되풀이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최초 논란의 단계에서 '복기'를 해보자는 것입니다. '복기' 과정에 문제가 된다면 stone92님이 지적하시면 되지 않을까 하네요.

     

    제 입장에서는 '틀렸다'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 제기 자체가 '배치가 틀렸다', 라우팅이 안 돼 '틀렸다'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 '틀렸다'가 아닌, 처음부터 긍적적인 접근으로 '이런 것이 어떻게 가능한 것인지 이해가 안되니까, 좀 더 구체적인 설명을 바란다'였다면, 또 따른 상황으로 전개되었을 것입니다. 저한테 유리하게 해석하자는 것이 아니고, 제 3자와 '복기'하자는 취지입니다.

     

    만약 전제조건 때문에 또다시 문제라면, 저는 모두 전제조건을 내려 놓겠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상황만 놓고 볼 때, 사용하면 되냐 안되냐만 판단해 보자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바로 2CPU를 대상으로 한 공개 질문이죠. 논쟁은 하지 말고, 상황만 놓고 판단해 보자는 것입니다. 어떠한 전제조건 없이 ... 브릿지모드+공유기로

    사용하면 안되는 것인지요?

  15. 상황을 축약해서 단순논리로 먼저 접근했으면 했는데, 긴 의견을 주셨네요.

    stone92님도 팔이 안으로 굽으시는 느낌이 듭니다.^^ 저 한테는 엄격하고, 2CPU에는 관대하신 것 같네요. 2CPU측에서 '저는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군요. 제가 말이 안통하는지 객관적으로 보아주세요. 바둑에서 '복기'라 하죠. 제가 논쟁을 다시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둔 수를 확인차 정리해 봅니다.

     

    본 내용은 아래의 포스팅에 근거합니다.

    [정보] NAS와 네트워크 공유기 환경 구축하기(공유기 1대 또는 2대)

    viewtopic.php?f=12&t=10129

     

    최소한 2cpu의 어느 회원도 imnas님의 글이 잘못되었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말이 안통한다는 이야기를 했을 뿐 입니다.

    이 부분에서 표현이 잘못되었다면, 죄송합니다.

     

    최초에 틀렸다고 말씀하신 프리다이버님은 11,12번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 것이지요..

    그것때문에 imnas님께서 적으신 모든글을 부정하는것이 아닙니다. 확대해석을 하시면 안됩니다.

    11,12번에 대한 반론이 제기된 이유는 이렇습니다.

    (중간 생략) I유기모드 공유기가 IP를 받아온다는거지? 인것 입니다.

    문제 제기하신 분은 저한테 먼저 다자고짜 이렇게 표현 하셨습니다. "공유기 순서를 잘못 배치" (중간 생략) "라우팅을 못해서 설명이 틀렸다."

     

    실제 사용하고 있는 팩트다. 설명이 미흡한 부분이 있다. 장황해서 고의적으로 누락시킨 부분이 있다. 그러나 "틀렸다"라고 할 수분은 없어 보인다. 필요하다면 추가해 보겠다.

     

    0. 우선적으로 네트워크 구성을 설명한 것이다. (중간 생략) 어떤 것이 좋은가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다. 사용자 필요에 따른 선택.

     

    1. DHCP로 자동할당이 안되면 수동(여기서 저는 peer-to-peer 클라이언트 수동세팅 생각, 그리고 휴대폰이 간혹 192.168.1.x로 접속되는 희안한 상황)으로 하면 된다. 여하튼 '브릿지모드 + 수동' = RRR라는 것이죠. 여기서 기술적인 사항은 크게 중요하게 생각을 안했습니다.

     

    2, 3, 4 이하의 내용도 그렇고요. 기술적인 설명이라기 보다는 현재 네트워크가 어떤 상태인지를 파악하고 적고 있는 상황이죠. 그런데 사실 저도 의아한 점은 있더군요.

    위에서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브릿지+공유기가 다자고짜 틀리다라고 하니까, 무슨 소리냐 현재 잘 사용하고 있다에 촛점을 두고, 모니터링한 결과를 보여줍니다.(기술적인 문제가 언급될 줄은 몰랐으나, 2CPU에서 문제삼는다면 재차 확인해 보겠습니다.)

     

    브릿지+공유기는 틀렸다고 하므로, 단지 브릿지+공유기로 작동하느냐를 확인해 본 것입니다.

    이하의 내용은 제가 공개질의한 부분이니 생략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전제는 이런것 입니다.

    "내가 현재 사용하는 망(ISP)에서는 특별히 IP할당 갯수를 제한하지 않는다" 이런 대전제가 성립이 되어야만 imnas 님의 글이 효력이 발생하는것 입니다. (중간 생략)

    말씀대로 중요한 것이 '전제'입니다. 특히 이문제에서 '전제'는 더욱 중요하다 봅니다. 그렇지 않다면 여기까지 올 이유도 없지 않겠지요? 그런데 확인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떠한 상황인지 확인하고, 알려주고 있구요. 이미 전제조건을 답니다.

     

    누락된 부분 등 문제가 된다면 추가하겠다고 하면서 말이죠. 그리고 제나름대로 성의껏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지금 보니, ㄱ구라라는 표현을 제가 잘못했군요. 기분이 안좋아도 이런 것은 고쳐야겠습니다.)

     

    배치가 틀렸다, 구성이 틀렸다 지적되었으므로 제가 현재 사용하는 '브릿지+공유기'의 작동상태를 눈으로 확인해서 배치나 구성에는 이상이 없다는 것인데, 기술적 오류까지 파악 못한 것은 제불찰입니다. 그런데 상대방도 그렇고 기술적 오류를 언급하지 않습니다. 이후 제기하신 것이 아래와 같습니다. 논점이 완전히 바뀝니다.

     

    1. 초보자에게 추천 드리기 어렵고, 불편한 방법이기에 리플했다.

    2. 일반적인 사람들은 하나의 네트워크를 원하지 2가지 네트워크를 오가지 않는다.

    처음에는 배치와 순서가 틀렸다였는데, 추가적으로 초보자용은 아니고, 2가지 네트워크를 오고가길 원하지 않는다, 또 추가되어 제약없이 사용되어야 하고, iptime에서 알린다, 네이년(상대 표현)만 검색해도 수두룩하게 나온다.

     

    제경우는 전제조건은 미흡했지만 브릿지+공유기로 현재 사용 중인 것을 설명했고, 공유기를 이렇게도 이용할 수 있다라는 것이 주된 관점입니다. 그런데 상대방은 '틀렸다'로 시작 + 여러가지 이유로 '일반적인 방법'이 아니라는 주장이군요.

     

    그 다음 상대방 말씀은 이겁니다. 답을 안했으니 답변을 해봐라.

    1.iptime이 브릿지+공유기에 대한 설명을 안했으니, 틀린건 아니라는 것은 억지다. 그렇다면 틀린 방법을 게제하겠다.

     

    2. 개인취향대로 사용하는 것을 묻는게 아니라 (중간 생략) 무선 커버리가 취약한데 불편하지 않느냐, 왜 이에 대해서 답변을 왜 안하느냐. (태블릿이 AP에서 AP로 가는데 끊고 다시가서 연결하신다네요.)

     

    답변1) 브릿지+공유기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틀렸다는 근거를 iptime이 설명하는 스위치(허브) 변경 방법으로 판단하는데 동의할 수 없다. 스위치(허브)로 사용하는 것은 어느 하나든 변경해서 사용하면 된다.

     

    답변2) 무선커버리지는 이미 2개의 공유기로 방+마루+방이 가능한 커버되며, 연결이 안되는 것이 불편한지 어떻게 연결되는 것이 불편하냐. 이미 답했다. AP만 등록하면 자동으로 신호가 좋은 쪽으로 접속이 된다.

     

    첫 번째 스레드에서 지금까지 상황을 놓고 보면,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라 개별적인 상황으로 사용하고 있음이 인지가 되는 상황입니다. 반론은 결과적으로 '브릿지+공유기'가 이용하는 방법은 아님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두 번째, 세 번째 ... 계속 글지 않아도 논란의 종지부의 가능성이 열립니다.

     

    그래서 제가 iptime의 설명을 보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궁금했습니다. 정녕 iptime의 스위치(허브) 변경 방법이 '공유기+브릿지'만 사용하라는 의미고, '브릿지+공유기'는 틀렸다라는 것을 뒷받침을 하느냐이죠. 기술적인 문제는 사실상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설명서를 읽고 판단만 서면 논쟁은 종지부를 찍게 됩니다.

    사실 상 전제조건의 필요성도 약해졌습니다. 단순명제라고 생각돼요.

     

    공유기를 AP/스위치(허브)로 변경하는 방법

    http://iptime.com/iptime/?page_id=67&ui ... d=document

     

    위의 글이 '공유기+브릿지' 또는 '공유기+스위치'로만 사용하라는 것이고, '브릿지+공유기'로 사용하면 안된다는 것인지 제가 판단이 되면, 저는 깨끗하게 인정합니다. 결과적으로 ... 본스레드의 주제는 어찌 되었던 '브릿지+공유기' 방식의 사용유무를 따지자는 것이죠. 기술적 해석의 오류가 중간에 있던 없던, 결론적으로 '브릿지+공유기'를 사용할 수 있느냐를 판가름하면 끝나는 셈입니다.

     

    질문) '브릿지+공유기', 이렇게 사용하면 안되는 것인지요?

     

    *. 사용가능성도 얼마든지 있고, 제가 사용 중이고, 사용하는 클리앙 유저의 실제 사례, 필요성이 대두되는 시나리오까지 작성해 보여드렸습니다. 이 후에 지속적으로 전제조건에 대해서도 추가를 했고요. 그럼에도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고, 지속적으로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는 제가 '진정 말이 안통하는 사람(?)'인가요.

  16. 전제를 깔았어요.^^

    글 솜씨는 없지만, 막걸리 뚜껑이야기 부터 사과까지 재미있게 전달하려고. 거의 일주일을 노력도 많이 했어요. 그럼에도 진실을 보려는 분들이 없더군요.

     

    참으로 안타깝더군요.

    분노 정도는 아니지만 참 ... 그게 글에 묻어난 것은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너무나도 억울하기 때문이죠.

     

    마지막에 기술적인 문제까지 오기 전까지도

    누차례 말씀드렸습니다.

    진실을 보려고 하시질 않더군요.

     

    그래도 stone92님 같은 분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17. stone92님께 개인적으로 질문 드립니다.^^

     

    A, B, C, D가 있습니다.

    주로 사람들이 선택하는 것이 C입니다.

    그런데 저는 C가 아닌, B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B를 사용했더니 대만족합니다.

    그래서 저와 같은 상황이라면 B를 강력 추천합니다.

     

    그런데 옆에 있는 사람이 제의도와는 다른 논리로 접근합니다.

    B와 C가 있는데, B를 사용하라고 했다고말이죠.

    B는 옳지 않아서 아무리 B를 설명해 주어도

    B만을 고집한답니다.

     

    전혀 다른 의도로 이렇게 변질되어, 제가 B를 사용하라했다고

    매도당해야 합니까?

  18. 변명같을지 모르시겠지만, 날짜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대충 훑어 봤어요. 그게 문제가 될지는 몰랐네요. PC에서 URL로 접속해서 ... 한 번 훑어 보고 어? 순서가 아래서 위인가 아니면 아래서 위로인가 이러면서 가상에 코멘트를 달면서 내려 온 것입니다.

     

    2CPU 회원이 아니므로 코멘트 달 수도 없고, 그렇다고 코멘트 달라고 가입하기도 그렇구요. 회원이라면 페이지가 눈에 익을지 몰라도 저는 숫자에는 별 관심도 없이 CP한 것이에요. 여전히 주제글이 작성된 날짜과 시간, 코멘트가 달린 시간, 날짜가 저한테는 의미가 없구요. 그저 주제글과 댓글로 보입니다.

     

    stone92님이 말씀하신 사항을 읽어 보니 이해가 됩니다. 이제 보니 stone92님이 아니고 EdEin님한테 한얘기네요. stone92님하고는 브릿지 방화벽과 관련 논쟁한 일이 없었구요. 위에서 말씀하신 사항 이해가 됩니다. 제가 욕할 짓했으면 욕먹어야죠.

     

    저 때문에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19. EdEin님은 제가 못알아 먹어, 2CPU에까지 글올려서 답답하다시는데요.

    거의 앞에서 제가 한 얘기하고 많은 부분 의미가 같은 얘기에요. 3가지 정도로

    글요약하면 ...

     

    1. 자꾸 4포트 말씀하시는데, 포트 확장개념은 아닙니다. 거기까지는 자꾸 확대해서 설명하니 복잡해지구요. 그렇게까지 논할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4포만 가능한 것 누가 전기세 낭비해 가며 공유기 2를 운영할까요.

     

    2. 가정용 공유기2가 고가장비의 브릿지 방화벽을 대체한다는 얘기가 아니죠. 가정용 방화벽이라면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와 어찌 비교됩니까. 그렇게 엄밀한 수준에서 따진다면 언급하는 자체가 무리수죠.

    비록 가정용 공유기이지만 역할상 방화벽과 운영모드를 응용하자면 그렇다는 얘기죠.

    내용 보시면 아시겠지만, 브릿지모드 공유기로 어떻게 모니터링 하겠어요.

     

    3. ISP 제공 공유기는 브릿지모드로 전환하면 접근해서 관리가 안되는 것으로 아는데, 2개의 공인 IP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유기도 받고, 공유기에 물린 클라이언트도 받습니다. 공유기1, 공유기2라면 2개가 공인IP를 받는 경우 공유기2가 외부노출이 안된다는 것인데, 풀이해서 설명하는데 문제가 있다면 있네요.

     

    처음부터 브릿지도 구분 못한다면서 흥분해서 댓글을 다셔서 ... 그런데 몇 번 읽어 봐도 불필요한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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