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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말똥이는 NAS를 위한 홈 네트워크 디자인 어떻게 하나?


im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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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럼에서 글을 통한 의미전달이 왜 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할 수가 없는 것을 고집하거나 불가능한 것을 가지고 고집한다면, 저는 물론이거니와 제글을 읽는 분들까지 시간만 낭비시킬 뿐이죠. 그러나 제가 이미 최근 몇 달째 사용하고 있고, 그래서 다른 분들도 가능하다면 사용해 보시라 추천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반론을 제기하시는 분들은 할 수 없는 상황, 접속할 수 없는 상황 등 왜 최악의 상황을 전제로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제가 정녕 불가능한 그리고 현실과 동떨어진 주장을 하는지, 이번에는 시나리오를 하나 준비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개똥(형), 말똥(아우) 이렇게 4인 가족이 방3 개와 거실이 딸린 아파트에서 살고 있습니다. 방1에는 부모님, 방2는 개똥이 형, 방3에는 말똥이가 거주합니다. 각 방과 거실의 벽에는 랜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PC단자가 있습니다. 현관 가까이의 분전함에는 인터넷 공유기가 있고, 각 방과 거실로 연결됩니다.

 

모바일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IT에 관심이 많은 아우 말똥이가 식구들을 설득해서 인터넷 + IPTV에 무선연결이 가능한 결합상품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고, ISP측은 분전함에 새로운 공유기(유무선AP)를 설치했습니다. 형 개똥이 방의 한쪽 구석에서만 무선AP의 신호가 약합니다. 그 외에는 유뮤선 인터넷 사용에 큰 불편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IT에 관심이 많은 아우 말똥이는 PC를 비롯해서 여러가지 기기들을 가지고 복딱되는 것이 취미입니다.

 

말똥이가 예전에는 네트워크를 공부한다고, 분전함 공유기를 만지는 통에 뻑하면 인터넷을 먹통을 만들어 쿠사리를 먹곤 했습니다. 잦아드나 싶었더니 요즘은 무슨 통잔 잔고를 털어 NAS 시스템을 설치했다네요. 분전함 공유기부터 거실 TV 등 뻔질나에 오고가면서 무언가를 확인하고 다니고, 친구들과도 온통 NAS 얘기이고, 아버지와 어머니한테 뭔가를 자꾸 졸라댑니다.

 

 

홈 네트워크 디자인을 어떻게 할 것인가?

 

말똥이는 고민합니다. NAS 시스템을 자신만을 위해 '개인 NAS'로만 구축할 것인지 아니면, 식구들과 함께 공유할 것인가? 말똥이는 내심 아버지, 어머니를 설득해서 NAS 구축비용 일부를 지원받아 거실에 두는 것을 원합니다. 개인용 NAS 보다는 좀 더 업그레이드된 가정용 NAS를 선호하는 것이죠. 정 가족들이 반대하면 개인용 NAS일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2가지의 경의 수를 생각합니다.

 

'

1) 개인용 NAS로만 구축할 경우

개인용 NAS라는 것은 여기서 말똥이 방으로만 한정시킨 사설 네트워크를 말합니다. 개인용이기에 굳이 다른 사용자들은 접근할 필요가 없어, 특별히 x동(?) 관리도 편할 것입니다. 따라서 폐쇄형 사설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합니다. 간단히 말똥이 방에 공유기 1개를 추가하면 되는 상황이죠. 그렇게 되면 기본적으로 아래와 같은 상황이 됩니다.

 

ISP - 분전함 공유기1(공유기모드) - 말똥이방 공유기2(공유기모드)가 됩니다.

기본 적으로 말똥이를 위한 사설 네트워크가 가능하고, NAS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말똥이는 집 밖에서도 자신의 NAS에 접근을 하고 싶고, 가끔 친한 친구와 자료도 공유하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접근할 수 있는 통로를 공유기1과 공유기2에 만들어 주면 되죠. 이러한 것이 기술적으로 굉장히 어렵거나 고난위의 작업도 아니고, 간단히 포트맵핑에 대한 명확한 개념만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포트맵을 하기 전에 먼저 확인이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과연 ISP가 말똥이네 집에 단 1개의 공인IP만을 할당해 주느냐입니다. 따라서 다시 경우의 수가 2가지가 됩니다.

 

1-1) 말똥이네 집에 단 1개의 공인IP만 할당되는 경우

ISP - 분전함 공유기1(공유기모드) - 말똥이방 공유기2(공유기모드)

공인IP(dns) 및 ddns는 기본적으로 분전함 공유기1에까지 도달하므로 제공할 서비스 포트를 공유기2의 포트로 지정합니다. 예를 들어, 기본적으로 80으로 서비스되는 웹서비스를 포트 변경없이 그대로 공유기2에 연결시킬 경우로 공유기1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정합니다.

 

#1. 외부접속 - http://개똥이.ddns.net 또는 http://개똥이.ddns.net:80으로

#2. 공유기1 - 80포트로 들어오는 요청을 내부IP 192.168.111.24를 가진 공유기2, 80으로 보내라.

#3. 공유기2 - 192.168.111.24는 공유기2의 외부IP(WAN에 해당)이고, 내부 IP는 192.168.222.1

#4. 공유기2 - 외부포트 80포트로 들어오는 요청을 내부IP 192.168.222.2(NAS)의 80으로 보내라

자, 이것으로 외부 접속 http://개똥이.ddns.net은 내부IP 192.168.222.2, NAS에 연결됩니다.

 

위에 사항이 굉장히 복잡한 듯하지만, 사실 공유기가 1대 있을 때 보다 #2의 과정을 한 번 더 거칠 뿐,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이로써, 공유기가 2개인 'ISP - 분전함 공유기1(공유기모드) - 말똥이방 공유기2(공유기모드)'에서 NAS 운영이 가능합니다.

 

 

1-2) 말똥이네 집에 여러개의 공인IP가 할당되는 경우

ISP - 분전함 공유기1(브릿지모드) - 말똥이방 공유기2(공유기모드)

간단히 얘기해서 말똥이방의 공유기2는 외부 공인IP를 가집니다. 그리고 공유기2의 사설 네트워크는 이 공인IP를 공유합니다. 말똥이는 공유기1대가 설치된 상황과 동일하게 공유기2에 대해서 NAS를 위해 기본적인 설정을 진행해서 사용됩니다. 공유기2는 공유기1의 다른 연결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본 포럼에서 문제가 바로 이겁니다. 저한테 반론을 제기하시는 분들이 이러한 상황을 아예 용납하지 않겠다는 것이죠. 그리고 이렇게 운영하는 것은 일반적이지도, 보편적이지도 않다고 주장하십니다.

반면에 저는 공인IP가 여러 개 할당될 수 있고,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현재 저는 이러한 방식으로 수개월 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결국은 제가 아무리 설명을 해도 말똥이와 같은 상황은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인데요.

 

그렇다면 역설적으로 모든 네트워크 디자인은 아래와 같게 디자인해야 한다는 소립니다.

ISP - 분전함 공유기1(공유기모드) - 말똥이방 공유기2(브릿지모드)

어떻게 네트워크를 필요나 목적에 맞게 디자인하지 않고, 특정한 방법 하나가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방법이라고 그것 만이 올바른 방법이라 할 수 있으며, 이것이 맞다고 할까요? 오히려 넌센스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iptime이 위와 같은 연결방식을 설명하는 것은 연결방법 중에 하나로써 설명하는 것입니다. 모든 네트워크 연결을 반드시 저런방식으로 구성하라는 것으로 곡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과연 제가 제시하는 시나리오가 현실과 동떨어진 전혀 불가능한 상황일까요?

 

홈 네트워크 디자인 1) ISP - 분전함 공유기1(공유기모드) - 말똥이방 공유기2(공유기모드)

홈 네트워크 디자인 2) ISP - 분전함 공유기1(브릿지모드) - 말똥이방 공유기2(공유기모드)

이것이 과연 불가능하냐는 것입니다. 가정내이지만 가족들과는 분리된, 그리고 가족들에게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말똥이의 사설 네트워크를 가동해서 개인 NAS를 운영하면 안되는 것인지요?

 

본 포럼의 반대의견을 들어보면 이렇습니다. 일반적이지 않다, 보편적이 않다, 틀렸다, 불합리하다 이런 의견이 대부분입니다. 저의 네트워크 배경지식으로는 반대의견을 손톱만큼도 수긍이 되지 않습니다.

 

 

2) 가정용 NAS로 구축할 경우

이번에는 말똥이가 아버지, 어머니의 동의를 얻어서 NAS 시스템 구축을 위한 비용을 지원받았다고 하죠. 그래서 NAS를 거실에 두려고 합니다. 그런데 거실의 벽면의 PC 단자 1개가 이미 IPTV 셋톱박스가 사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거실에는 허브를 놓던 아니면, 공유기를 구매해 브릿지모드로 놓던지 해야 합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아래와 같이 구성될 것입니다.

 

홈 네트워크 디자인 3) ISP - 분전함 공유기1(공유기모드) - 거실의 공유기2(브릿지모드)

공유기2에는 셋톱박스 - IPTV가 연결되고, 가정용 NAS가 연결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거실의 NAS는 개인용 보다는 가정용 NAS가 되겠지요.

 

#. 다시 반복하지만, 흥미롭게도 저한테 반대하시는 분들이 이런 방식이 아니면 다른 건 절대 용납이 안되나 봅니다.^^ 그러니까 홈 네트워크 디자인 3번만이 일반적이고, 보편적이고, iptime에서는 공유기2는 브릿지모드만 하라 했으므로 네트워크 디자인 1, 2는 틀린 것이고, 홈 네트워크 디자인 3번만이 옳은 것이고 합리적이지 그렇지 않으면 틀리고, 불합리 하답니다. (제가 귀가 막히고 코가 막힙니다.^^) 한 가정내라도 필요나 목적에 따라서 네트워크 구성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은 생각지를 않나 봅니다.

 

3)소호용 NAS로 구축할 경우

마지막으로 시나리오를 약간 좀 변경해서 아래와 같은 경우를 말씀드리죠.

개인용 NAS의 확장판이랄 수 있습니다. 하나의 사무실 공간을 나누어 쓰는 경우입니다. 보통 사무실 임대로가 비싸니까, 하나의 사무실을 파티션으로 분리해서 임대하는데 이러한 경우 사무실 전체 공간을 임대하는 것 보다 저렴하기에 소호사업자들이 이용합니다. 그러나 인터넷 이용료는 1회선을 나누어 사용하므로 공동 부담해서 저렴합니다. 간단히 위에서 말똥이네 집이 사무실이라 가정하고, 말똥이와 개똥이가 소호사업자라는 시나리오입니다. 그리고 말똥이와 개똥이는 각각의 개별적인 NAS 시스템을 구축하고, 상호 보안상 접근이 불가능해야 합니다.

 

ISP - 사무실 분전함 공유기1(공유기모드) - 말똥이 사업자 공유기2(브릿지모드),

ISP - 사무실 분전함 공유기1(공유기모드) - 개똥이 사업자 공유기3(브릿지모드)

오히려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네트워크 구성이 보안상 좋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한 공간내에 있다 하더라도 두 독립된 사업자는 상호 보안성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다고 ...

 

ISP - 사무실 분전함 공유기1(공유기모드) - 말똥이 사업자 공유기2(공유기모드),

ISP - 사무실 분전함 공유기1(공유기모드) - 개똥이 사업자 공유기3(공유기모드)

이렇게 하자니 공유기1에 대한 관리 권한을 말똥이와 개똥이가 공유해야 하는데, 이 또한 보안상 좋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들어오는 인바운드 요청을 어떻게 해야하나 상당히 복잡해 집니다. 따라서 ...

 

ISP - 사무실 분전함 공유기1(브릿지모드) - 말똥이 사업자 공유기2(공유기모드),

ISP - 사무실 분전함 공유기1(브릿지모드) - 개똥이 사업자 공유기3(공유기모드)

결국은 위와 같이해서 한공간 내에서 폐쇄형 사설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것이 최선책이라 할 수 있죠. 어떻게든 각 사업자의 사설 네트워크를 분리시켜야 합니다. 결국 상위는 브릿지모드여야 하겠죠.

 

 

위와 같은 시나리오는 회사내의 부서나 업무, 프로젝트 단위 등 여러가지 다양한 목적에 따라 이용될 수 있으며, 단순히 브릿지모드에 의한 확장성이 아닌, 독립 단위의 LAN 세그먼트(사설 네트워크)의 폐쇄성이 필요하기도 할 것입니다.

 

ISP - 분전함 공유기1(공유기모드) - 말똥이방 공유기2(브릿지모드)

결론적으로 공유기가 1개이던 2개이던 그상이던 운영모드는 딱히 정해진 것이 아닙니다.

 

공유기모드 - 공유기모드

브릿지모드 - 공유기모드

공유기모드 - 브릿지모드

브릿지모드 - 브릿지모드

 

국내 가정이 99%가 공인IP 1개고, IPTV 사용자에게는 몇 개의 공인IP가 제공된다시면서 1%라고 주장하시는 분도 있더군요. 과연 1%의 사용자만 공인IP 서너 개를 받을까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거주환경은 아파트 비율이 우월하고, 2015년 12월 IPTV는 1천만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ISP - 공유기1(공유기모드) - 공유기2(브릿지모드)

위와 같은 기존의 네트워크 구성 이용을 아래와 같게 대체를 해야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ISP - 공유기1(브릿지모드) - 공유기2(공유기모드)

필요에 따라 목적에 따라 이러한 것이 가능하므로 사용하시라는 것이 핵심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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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를 제외하고는 공인 IP는 계약상 1개만 받아오는게 정상입니다. 그걸 ISP 가 그냥 놔두는 것 뿐입니다.

 

사용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이냐에 따라서 당연히 네트워크 디자인은 달라집니다.

 

 

 

그리고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드릴 말씀은 공유기 1대만 운용해도 하등 문제 없습니다. 요즘 공유기는 워낙 잘 나와서

 

ISP - 공유기 이 순서로 공유기 밑단에 IPTV 가 와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IPTV 설정하는 옵션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공유기를 따로 운영하는게 공유기 세팅을 중간에 바꾸고 이런다고 쓰셨는데... 한번 세팅하면 바꿀일이 얼마나 있을런지요...

 

회사도 그렇고 여러가지 네트워크 운용하고 있고 세팅도 하고 .. 건물 하나 네트워크 세팅도 다 해봤습니다만.. 전혀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이 열심히 말씀 하셨지만... 공유기 2를 운용하는 이유가 거의 대부분이 무선 커버리지 확장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공유기 2를 브릿지 모드로 쓰는 것이고요.

 

그래서 IPTIME 도 이런걸 설명 해 놓은거지요...

 

그리고 계속 설명 드렸지만 공유기1에 다른 기기들이 연결 안되어 있거나 하면 공유기2가 모든 세팅 관리해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틀리다는 말이 아닙니다.. 틀렸다는 말하는게 아니라 비 효율적이라는 말이죠..

 

 

 

그리고 보안 문제 이야기 하셨는데.... 어차피 일반 공유기 가지고 보안은 논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일반적인 사용자들이 공유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보통은 사용함에 있어서 보안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쓰시는 컴에 공유기 때문에 보안문제가 얼마나 발생할런지 모르겠지만...

 

회사가 아닌이상 (회사라면 일반 공유기 쓸 일은 없죠) 공유기 때문에 보안문제가 발생할 일은 무시하셔도 될 정도입니다. 개인이 쓰는 공유기는 암호만 잘 걸어 놓고 쓰시면 해커가 미쳤다고 그 많고 많은 개인 공유기에 들어갈 이유는 없겠죠.. 다만 백도어 문제가 있긴 하지만... 머 이건 전체적 문제이니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어찌 되었던 NAS를 사용하시고 이 NAS 에 있는 데이터를 가정내 기기 모두에 쉽게 공유하여 쓰시고 싶으시다면

 

ISP - 공유기 1 - NAS 이렇게 쓰시고 공유기 1 밑으로 IPTV 를 같이 두시는게 (IPTV 가 내부 내트워크로 묶이면 NAS 에 있는 데이터를 쉽게 받아 올 수 있습니다. 요즘 공유기는 다 지원합니다) 좋구요..

 

IPTV 에서 NAS 데이터를 쓸 일이 없으시다면 그냥 공인IP 받아오게 ISP 모뎀에 연결하셔도 됩니다. 요즘 ISP 모뎀은 기본적으로 4포트 허브로 되어 있더군요.

 

 

어찌 되었던 왠만한 분들은 그냥 공유기 1만 쓰시면 됩니다. 구지 공유기 2를 구입하든 어찌 하던 쓸 일이 없고요. 다만 무선 커버리지를 확장하기 위해서 공유기 2를 쓰시는 건 추천합니다.

 

저는 공유기1이 WAN 2포트 짜리인데 각각 다른 ISP 에서 (KT 와 LG) 공인IP를 받습니다. 둘중 하나 문제가 되더라도 인터넷은 계속 연결 되어 있습니다.

 

동시에 문제가 되지 않는 이상은 인터넷이 끊길 이유는 없죠..ㅎㅎ 문제는 무선AP 가 없어서 무선 공유기 4대를 다른 각각 다른 곳에 물려서 무선을 쓰고 있고요.

 

아 그리고 되도록 포트가 많이 필요하시면 허브를 쓰시는 걸 추천합니다. 공유기 허브 쓰는 것보다 허브를 따로 구입해서 쓰시는게 수명이라들지 여러가지로 낫습니다.

 

 

 

요약 ...

 

NAS 를 쓰시는 분들은 공유기 1 만 쓰시는게 여러모로 편리하며 (네트워크 공유등) 구지 공유기 2를 쓰실 이유는 없습니다. NAS 는 데이터를 공유하기 위해 쓰는 것이니까요.

 

공유기 2는 무선 커버리지 확장하기 위해서 쓰시는 걸 추천합니다.

 

IPTV 에서 NAS데이터를 공유하기 원하시는 분은 공유기 1(공유기모드)에 NAS 와 IPTV 가 함께 연결 (내부내트워크) 하여 쓰시면 됩니다.

 

 

 

글쓴이분에 대한 제 생각..

 

저렇게 세팅하고 쓰셔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네트워크야 사용자가 설정에 따라 변하니까요..

 

다만 저렇게 쓰는 경우가 드물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많은 반론이 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ISP- 공유기1(브릿지모드) -공유기2(공유기모드) 이게 틀린건 아닙니다. 다만 요즘엔 ISP (4포트 허브) 가 보통 4 포트 이기 때문에 공유기1 을 브릿지모드로 할 필요 없다라는 것이죠. 공유기 2가 공인 IP를 받아오기 위한 목적이라면 그냥 ISP 에 공유기1 과 공유기 2를 따로 연결하면 끝입니다. 이렇게 되면 공유기 1과 공유기 2를 따로 운영하면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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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더 붙이겠습니다.

 

네트워크는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세팅해서 쓰면 됩니다. 그걸 강력 추천이라고 쓰시기 때문에 반론을 받는 겁니다.

 

글쓴이 입장에서는 하등 문제없고 잘 쓰고 있는데 머가 문제냐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그걸 가지고 강력 추천이라는 말을 쓰셨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네트워크 세팅을 담당하는 입장에서 보면 참 답답합니다... 저렇게 쓰시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그게 강력 추천이라고 쓰시는건 좀 그렇습니다.

 

IPTV 때문에 공인 IP가 ISP에서 몇개 할당 해 주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를 가지고 보편적이라고 생각하시고 쓰시는건 하등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그게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문제는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렇기에 강력 추천이라고 쓰시는 건 어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설명하는 것들은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상황의 네트워크 환경을 가지고 쓰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공인 IP는 IPTV 를 제외하고 계약상 1개만 주어지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ISP 에서 공인 IP를 몇개 준다고 하는 현실을 보고 세팅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일반적인 관점에서 보면 공인IP는 계약상 1개로 생각하고 네트워크를 세팅하는 것이 맞습니다.

 

IPTV 를 생각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계약상 공인IP는 1개로 생각하고 "가정용 네트워크" 를 세팅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NAS 를 위한 세팅을 하기 위해서는 추천하는 방법이자 보편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HOME NAS 를 위한 일반적인 네트워크 구성법

 

목적 : HOME NAS 를 가정내 연결된 모든 네트워크에서 데이터 공유 (IPTV 에서 NAS 의 데이터가 공유 가능해야 함)

 

기기 : 인터넷 ISP 모뎀, 공유기 1대

 

환경 : 방 3개, 거실 1개 (IPTV), NAS 등

 

 

네트워크 세팅법

 

ISP - 공유기 - 각 방 및 IPTV, NAS (게이트 웨이 1개, 192.168.xxx.yyy 로 세팅)

 

- 내부 네트워크로 연결되지 않으면 공유가 안됨, 공유를 하기 위해서는 WEBDAV나 FTP같은 걸로 연결 해야 함. 이건 내부 네트워크 공유법이 아님

 

외부에서 접속 하기 위해서는 공유기를 ddns 등 쉽게 접속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 하면 되며 NAS 에 포트 포워딩이 필요...

 

 

IPTV 의 경우 대체적으로 공인 IP를 받아야만 IPTV 가 동작하나 요즘 나오는 공유기는 설명서를 보면 IPTV 를 위한 세팅이 따로 존재함.

 

따라서 HOME NAS 를 "효율적"으로 운용 하고 데이터를 공유하기 위해서는 IPTV 가 내부네트워크에 묶이는게 좋습니다. IPTV 뿐만 아니라 스마트TV 도 마찬가지입니다.

 

 

결론 :

 

일반적인 환경에서 HOME NAS 를 운용하고 자 한다면 그냥 공유기1대만 쓰시면 됩니다. 내부망을 분리학 원하시면 공유기 2대를 쓰시고 공유기 2에 NAS 를 물리셔도 되고.

 

이런건 일반 네트워크의 세팅의 응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의 방법이 가장 일반적이고 기본인 세팅입니다.

 

그리고 공유기 2는 많은 분들이 네트워크 커버리지 확장에 쓰인다는 점... 보통은 공유기 1만으로 쓰면 됩니다.

 

아 공유기 1이 분전함에 들어 있으신 분들도 많은데 공유기 1은 일반 무선 없는 공유기 쓰시고 무선만 무선공유기를 브릿지모드로 세팅하시고 연결해서 쓰시면

 

세팅하기 가장 간단한 방법입니다.

 

다만 위의 글쓴이 분처럼 여러 모드에서 다양하게 운영하기 위한다면 글쓴이 분처럼 세팅해도 상관 없고 자신에게 맞는 환경을 만들어서 세팅하셔도 됩니다.

 

내부 네트워크에 묶을 필요 없으시다면 그냥 막바로 ISP 에 물리셔도 무방합니다. 이 경우 NAS 의 보안에 신경 쓰셔야 합니다.

 

NAS 는 일반적인 "개인 컴퓨터"에 비해서 특히나 시놀이나 헤놀의 경우 해커의 표적이 되기 쉽습니다.

 

 

추가적으로..... NAS 를 세팅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개인NAS 나 가정용 NAS 를 구분하는 것은 의미 없습니다. 사용 권한 설정만 잘 하면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네트워크에 NAS 를 어느단에 두느냐는 사용자 마음이고 그것 때문에 네트워크가 달라지는 것은 개인적으로 다 다릅니다..

 

그걸 강력 추천이라고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집에서 개인적으로 사용하려면 공유기 2에 (공유기모드) 물려 사용하고 공유기 2에 개인적인 기기들을 물려 사용하면 되는 것이죠..

 

다만 외부망에서 접속해서 사용하려면 세팅이 이중으로 들어갑니다. 공유기 1과 공유기 2 모두 세팅해야 하니까요... 그건 사용자가 하기 나름이니...

 

NAS 의 사용자 권한만 잘 사용해서 같은 네트워크 내부망에 물려 사용하면 됩니다... 구지 공유기로 구분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공유기1개가 ISP 에 바로 물려 있어야 외부에서 세팅하기 편합니다. 공유기 1을 통해 2의 공유기를 외부에서 세팅할 경우도 생깁니다. 그런경우 공유기 2는 세팅하기 힘들죠

 

결국 공유기 1 만 가지고 메인으로 만들어서 사용해야 외부나 내부나 사용하기 편리해지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라는 겁니다.

 

NAS 를 내부에서만 사용하고 계신다면 상관 없습니다. 저처럼.. 아니 왠만한 분들이 모두 NAS 를 외부에서 접속해서 쓰길 원하는 분들이 많고 어쩌다 보면 외부에서 공유기 접속해서 세팅을 변경해야 할 경우도 있기에...

 

공유기 1을 메인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것이 여러모로 편리하기에 보편적으로 사용 하는 방법이죠...

 

네트워크 하시는 분들이야 다 아실 내용이니 입아프게. 아니 손아프게 설명할 필요가 없네요..^^

Edited by 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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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 답답하셨으면 이렇게 친절하게 써주셨는지...EdEin님 감사합니다...^^

 

추가해서 달자면 스마트TV도 왜 내부망에 연결하냐면 DLNA 때문에 연결합니다...

 

 

ㅜㅜ... 그러게요...

 

DLNA 이것때문에 내부망을 하나로 두는 거죠.. 전 스마트 TV 에 XBMC (요즘엔 이름이 바뀌었더군요)를 이용해서 외부에 있는 NAS 를 연동하기도 했습니다...

 

스마트 TV 가 DLNA 만 지원해서 외부망의 데이터를 연동할 방법이 없어서 XBMC 를 중간 서버로 이용해서 하니 되더군요..ㅎㅎ

 

DLNA이 가장 크죠.. 내부망과 NAS 연동이....

 

그렇기 때문에 공유기 1개를 메인으로 쓰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머 NAS 를 개인만 쓴다면야 어떻게 쓰던 상관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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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 글쓴이처럼 쓰시는 분들이 늘어난다면 앞으로 ISP 에서 공인 IP개수 제한 걸어버립니다. 지금도 아마 제한 걸려 있긴 하겠지만요..

 

ISP에 물린 공유기가 허브모드이면 잘못하면 공인 IP가 수개가 될텐데... 저런식으로 쓰는 분들이 많아지면 ISP에서 제한 걸어 버립니다... IP4 가 거의 포화되어서...

 

요즘엔 공유기 내부에 물린 컴퓨터 개수도 제한하는 마당인데... 지금은 어쩔 수 없이 IPTV 가 대세라 공인 IP를 최소 2개는 줍니다... 일반용 1개 IPTV 용 1개 최소 2개이죠..

 

이걸 나눠서 쓰던 어떻게 쓰던 사용자가 알아서 쓰면 되죠 머...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쓰면 장땡인겁니다. 다만 그건 각 사용자 환경에 맞춰서 쓰시고요..

 

다른 모든 세팅 법은 보편적인 방법인 ISP-공유기 의 응용일 뿐입니다.

 

어찌 되었던...

 

일반인분들은 ISP - 공유기 - NAS 및 기타 이렇게 쓰시면 하등 문제 없습니다... 세팅하기도 편리합니다.. 공유기를 두개 살 필요는 없으니까요..

 

아 그리고 ISP 에서 제공하는 공유기 쓰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NAS 세팅하기가 지랄같더군요. 옵션도 적고.... 그냥 입타임꺼 같은 공유기로 대체해서 쓰는게 더 편리합니다....

 

그리고 내부망을 기가빗으로 세팅해서 쓰시면 정말 좋더군요... 이젠 외부망도 기가빗 쓰는 시대인데.. 전 이사가면 기가빗으로 가려고 고민중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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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참 여전들 하세요.^^

제가 네트워크를 떠나 단순하게 논리로 예기하죠.

 

빨간색 사과와 파란색 사과가 있어요.

빨간색 사과도 맛있지만, 파란색 사과가 조금 더 맛있고 영양이 좋다고 하죠.

그런데 주로 많이 생산되는 것이 빨간색이고, 대부분 빨간 사과로 요리합니다.

파란색 사과는 좀 귀한 편이고, 간혹 파란색 사과가 나오는지 모르는 사람도 있어요.

 

소똥이가 이렇게 얘기합니다.

"빨간색 사과도 좋지만, 파란색 사과를 구할 수 있으면 강력 추천합니다!"

 

개똥이와 말똥이가 이럽니다.

왜 구하지도 못하는 파란색 사과를 자꾸 추천해요.

빨간색 사과가 주로 생산되고, 주로 빨간 사과를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IPTV 2015년 12월 현재 1천만이 넘어요!

파란색 사과가 1천만개나 생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파란색 사과를 구할 수 있으면, 파란색 사과를 드세요.

파란색 사과를 강력 추천합니다.

이게 도체 뭐가 문젭니까?

 

여전히 개똥이와 말똥이는 말합니다.

왜 파란색 사과를 추천해! 소똥이 너는 그게 문제야.

추천하지마!

추천하지마!

안돼!

안돼!

안돼!

 

지나기단 길똥이 ...

맞아, 안돼 왜 자꾸 추천해!

추천하지마!

안돼!

 

소똥이는 굉장히 슬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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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안쓰려다가 또 남김니다...

 

글쓰신분께서는 분명 기술적인 부분에서 토론을 하고자 하셨습니다.

 

그래서 기술적인 부분에서 토론했습니다.

 

"한국사람이 한글을 읽고도 해석은 여러가지로 하네요." 라는 말을 제가 거꾸로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글쓰신 분은 자신의 글에 대해서 반론이나 반격을 별로 안받아 보신분 같습니다.

 

 

자신의 글이 무조건 정답이 아니라는거.. 저도 제가 쓴 글이 정답이 아닙니다... 각자의 주어진 환경에서 네트워크를 세팅해서 쓰는 것이 정답이다라고 했고요.

 

그래서 보편적인 글을 적은겁니다. IPTV 가 1천만 시대라고 해도 IPTV 를 가지지 않은 저희 집 같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IPTV 를 제외하고 설명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한 것이고요..

 

왜 계속 1천만이다 머다 하면서 자신의 글이 "정답" 이라고 주장하고 계신지 좀 의문스럽습니다... 그러면 IPTV 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으 어쩌라고요..

 

저희 집은 IPTV 가 없는 아파트 세대입니다. 그래서 ISP 모뎀 없이 랜케이블로 바로 들어오는 인터넷라인입니다.

 

만약 저희집이 계속 주장하시는 공유기1 이 브릿지 모드로 하면... 인터넷 안됩니다.... 이미 확인한 사항이고요...

 

 

보편적으로 주장하는 바에대해 무엇이 잘못된건지 모르겠습니다.

 

각자의 상황에 맞춰서 네트워크 세팅하면 된다고 분명 말 했고요.

 

 

님과 같은 상황이 클리앙에도 있다고 하셨는데 글 읽어보니.. 결국은 제가 위에 적은 기본적인 세팅 방법으로 안되서 (이게 보통 쓰이는 방법이니) 다른 방법을 찾다가 쓴 방법입니다.

 

특히나 IPTV 때문에 이런 내트워크를 구성해서 쓰는 것이더군요.. IPTV 가 초기엔 공유기에 물리면 잘 안되었었죠...

 

그래서 요즘엔 왠만한 ISP 는 모뎀에 아예 허브 (브릿지) 로 4포트나 2포트가 기본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유기 1이 브릿지 모드로 할 필요 없이 그냥 ISP 모뎀에 직접 연결해서 쓰면 되는걸 구지 공유기 1이 브릿지 모드일 필요 없다는 말을 하는 겁니다.

 

 

클리앙의 경우 기본적으로 쓰는 방법이 안되서 IPTV 와 ddns 때문에 그런것일 뿐 결국은 기본 사용법의 연장선에 지나지 않습니다.

 

클리앙의 글 읽어보시면 주제를 제대로 못 파악하신 것 같습니다... ISP 모뎀에서 나오는 포트가 1개입니다...

 

그리고 IPTV 를 사용 하고 싶습니다... 문제는 2013년이죠.. 이때는 공유기가 IPTV 를 제대로 지원 못하던 시절입니다..

 

결국 ISP모뎀-허브-공유기 이런식으로 연결해야지 되는 상황인거죠...

 

ISP 모뎀이 1포트밖에 없으니까요.. 허브에 IPTV 를 연결해야 나오는 거니까요.. 아니면 ISP 에서 제공하는 공유기를 써야 하고요..

 

주제는 IPTIME 에서 지원하는 ddns를 쓰기 위해서 해봤더니 IPTV 가 안나오더라는 겁니다.. 2013년에요.. 요즘엔 이렇게 할 필요 없죠.. 모뎀에서 4포트 지원 하는 경우도 많으니...

 

어찌 되었던 이런경우 공유기 1이 브릿지 모드일 필요도 없고 그냥 허브 하나 달아도 됩니다. 똑같습니다...

 

 

이젠 파란색 사과가 안나오고 최신의 노란색 사과가 나오는 시대입니다.. 파란색 사과는 점점 교체중에 있습니다. .. 라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찌 되었던 틀렸다는 말이 아니라는 점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각자의 환경에 맞춰서 하는 것인거죠... 다만 기본 방법은 제가 쓴 글을 참조하시고 그 외의 방법은 기본방법이 안될 때 세팅하시면 된다는 겁니다.

 

머하러 공유기1,2가 필요한건지...

 

예전이야 ISP 모뎀이 1포트이거나 해서 IPTV 가 제대로 지원 못하고 ISP 에서 제공하는 공유기만 써야지 IPTV 가 되기 때문에 이런 세팅이 필요하겠지만

 

요즘엔 다릅니다.. 모뎀도 4포트 지원하고 ISP에서 지원하는 공유기만 IPTV 가 지원 되는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제목에 항상 들어가는 게 NAS 를 위한 홈 네트워크 디자인입니다.. 그런데 왜 계속 IPTV 가 나오는 건지....

 

NAS 를 위한 홈 네트워크 디자인은 그냥 ISP-공유기-NAS 면 땡인겁니다... IPTV 는 신경 안써도 되는 거죠.. IPTV 는 그냥 ISP 모뎀이 바로 연결하시면 되는 겁니다.

 

예전 모뎀이야 IPTV 바로 연결 못하고 ISP에서 제공하는 공유기를 연결해야만 했지만 요즘엔 그것도 필요 없습니다.... 그래서 공유기 1이 브릿지 모드일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요즘 엔 공유기1(브릿지모드)의 할일을 ISP 모뎀이 하기 때문에 공유기1이 필요 없다라는 거 다시 말씀 드리는 겁니다.

 

하지만 아직도 ISP 모뎀이(1포트) 교체가 안된데는 글쓴이가 말씀하신 데로 사용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경우 강력 추천 이라고 하셨으면 동의 합니다.

 

당연히 글쓰신데로 해야 IPTV 를 사용 하실 수 있겠죠.. 그렇지만 NAS 를 위한 홈 네트워크 디자인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자신의 환경에 맞춰서 사용하는 것이 정답이라는 것이죠..

 

그걸 강력 추천이니 머니 하실 필요가 없다라는 겁니다... 특히나 NAS 를 위한 홈 네트워크 디자인 이라는 이름으로 말이죠..

 

다른분들이 왜 이렇게 말하시는 건지 이제 좀 아실런지 모르겠습니다... 글쓰신분 환경에서 그게 정답일지 몰라도 요즘 상황을 아시는 분들은 그게 정답이 아닌겁니다.

 

환경이 다르고 인터넷 들어오는 방법이 차이가 있는데 그걸 강력 추천이라고 하시니 다른분들이나 제가 보기엔 참 .... 인터넷 라인이 그냥 랜선으로만 들어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왜 개똥이니 소똥이니 나오는 건지... 솔직히 글 읽기 힘들었습니다... 주제가 무언지 파악하기 힘들고 말을 쓰시는데 어려운 말을 섞어서 쓰시는데...

 

주제 파악하는 데 상당히 힘든 글이었습니다.. 그냥 기술적인 내용만 토론 하고자 하셨으면 그냥 기술적인 내용만 토론하시면 되는겁니다..

 

예시를 든게 제가 볼 땐 더 어려웠습니다... 그냥 제가 말한것처럼 공유기1 공유기2 이런식으로 하면 되는데.. 또 바꿔서 RRR이니 머니 하면서 바꾸는건... 더 어렵습니다...

 

 

어찌 되었던 결론은... 요즘 나오는 ISP 모뎀 기준으로 (4포트)

 

ISP-공유기-NAS, ISP-IPTV 이렇게 연결하시는 방법이 요즘 방법이고요...

 

NAS 의 데이터를 IPTV 나 스마트 TV 에서 쓰시길 원하시면 공유기-IPTV 쓰시고 공유기 설명서 참조하셔서 IPTV 연결법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다른 방법은 IPTV 나 다른게 안될때 강구하는 방법입니다.

 

글쓴이 분이 쓰시는 방법은 ISP 모뎀이 1포트(예전모뎀) 이면서 IPTV 를 보고 공유기를 따로 쓰시고자 하실 때 쓰는 강력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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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Ein님이 말하는 것을 제가 몰라서 그럽디까?

IT전문가라면 글 내용 자체에서 용어 자체가 틀리겠죠.

 

아래 전문가 얘기를 좀 읽고 공부 좀 하세요. 어디가서 전문가라 XX치지 마시고 ....

[실무] 백본(ISP)과 브릿지모드(공유기)연결 장점 - 전문가 그룹 알림글

viewtopic.php?f=12&t=10335

 

주제가 뭔지 내용이나 제대로 이해하고 댓글을 다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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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전문가 얘기를 좀 읽고 공부 좀 하세요. 어디가서 전문가라 XX치지 마시고 ...."

 

좀 공부좀 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휴... 저런 이야기 들으면서 토론해야 하는지.,..

 

토론 한번도 안해 보셨나요?? 토론 공부좀 하세요 라면 기분 좋을까요???

 

자신의 글이 반박 당하면 반론을 제기한다거나 합리적인 근거를 드시면 됩니다... 저렇게 이야기 하시면 자기 얼굴에 먹칠밖에 더합니까?

 

"[실무] 백본(ISP)과 브릿지모드(공유기)연결 장점 - 전문가 그룹 알림글 "

 

이건 홈 네트워크하고 동떨어진 이야기 입니다... 좀 구분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업망이나 진짜 백본망과 연결되는 망들끼리 하는 이야기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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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도 EdEin님 댓글에 다시 댓글 달았습니다만, 스레드 주제가 뭔지를 아시라는 취지입니다. 그 범위내에서 말하자는 것입니다. 여기에 달린 댓글도 제글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댓글 다시는 겁니다.

 

위에 댓글 중에서도 아래 정도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보편적인 글을 적은겁니다. IPTV 가 1천만 시대라고 해도 IPTV 를 가지지 않은 저희 집 같은 경우도 있습니다.

제글 전체에서 저는 한 번도 IPTV가 아직 연결되지 않거나, 가지지 않은 분들에게 제가 주장하는 방식을 사용하라 '강력 추천'한 적이 없습니다. 빨간사과 파란사과를 예를 든 것도 이를 이해를 안하시려는 것인지 못하시는 것이지 ...

 

그래서 하지도 않은 얘기거나 논점에서 벗어나 있는 얘기라는 것이고, EdEin님이 도대체 제글을 읽고 댓글을 다시는지 의아할 뿐입니다.

 

홈 네트워크 부분은 댓글을 달만하다 생각은 되지만 ... 이것도 결국 제글이 나타내는 바를 잘 모르시는 상태에서 말씀하시는거라 생각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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