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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 팁] 2bay인데 레이드구성이냐 백업구성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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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XPEnology 코리안 섹션에서 뻑하면 떠드는 imnas입니다. :smile:

 

오늘은 대부분의 NAS 입문자님들이 고민하시는 2bay NAS 구성에 대해서 떠들어 볼까합니다.

NAS에서 먼저 고민해 볼 것이 과연 어디 선까지가 개인용이냐라는 것인데요. 제 기준으로는 1.일반 학생, 2.일반 직장인, 3. 전문직 종사자로 구분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생각입니다. 여기서 전문직 종사자란 주로 IT관련 분야의 디지털 데이터를 많이 다루고 많은 저장 공간을 필요로하는 프로들을 말합니다. 그리고 프로가 아닌 일반 학생이나 일반 직장인이라도 취미상 고용량의 디지털 데이터를 다루거나 주변지인들과 데이터를 함께 공유하는 경우라면 '일반'적인 경우 보다는 프로에 준하는 경우라 볼 수 있습니다.

 

"NAS는 한 방에 가야한다?" - 어떠한 분야나 프로든 프로에 준하든 장비 혹은 장치에 대한 욕심에 끝도 없다 생각됩니다. 어디까지가 한 방이고, 그 한 방에 과연 만족하고 끝장을 볼까요?

 

일반적으로 2bay NAS라면 고민할 필요도 없이 각각의 디스크를 독립된 볼륨 1, 2로 구성하시고, 볼륨 1 데이터의 백업대상을 볼륨 2로 설정(로컬 백업)하시라 200% 권장합니다. 강조드리지만 백업은 필수고, 레이드는 옵션이기 때문입니다. 단, 2bay NAS라도 외부 백업 장치가 별도로 마련한 경우라면 로컬 백업은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여기서는 2bay 환경 전제)

 

어떤이들은 크게 잘못 생각(?)해서 레이드를 백업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레이드가 디스크 손실에 따른 데이터 유실을 방지할 수 있고, 가용성을 높이고 고레벨을 통한 성능향상까지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고비용으로 고레벨의 레이드를 구축하더라도 백업을 대체할 수 없는 것이 버저닝(File Versioning)입니다. 레이드로 구성하더라도 '휴지통' 기능을 통해서 삭제된 파일에 대한 복원은 가능하지만 이러한 단순 기능으로는 파일 관리에 그다지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시놀로지 DSM에서 제공하는 기본 백업 기능만으로도 충분히 유지 보수가 가능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백업을 하게 되면 삭제된 파일 뿐만이 아니라 고의 변조 또는 실수로 변경한 파일을 추적해서 복구할 수 있습니다. 외부 침입이나 재해 복구에도 절대적으로 유용합니다. 데이터 유실은 확률적으로도 하드웨어의 고장 보다는 사용자의 부주의로 일어난다고 합니다. 아마도 오랜 시간 데이터 혹은 파일 관리를 경험하신 분들은 충분히 공감하실 것인데요. 솔직히 경험이 부족하면 레이드와 백업을 혼동하기 마련이죠.

 

2bay라면 반드시 로컬 백업을 하시고, 백업 경험을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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