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nas Posted September 26, 2015 #1 Posted September 26, 2015 (edited) 행복한 추석한가위 보내세요. ESXi 5.5/6/0 이하의 버전에서는 인텔보드여서 그랬는지 네트워크이 불안정하거나 그런 문제가 없었는데요. 리얼텍 칩셋 8111/8168이 사용되면, 문제가 있네요. 일단 ESXi 5.5/6.0에서 리얼텍 8111/8168의 네트워크 카드가 인식되지 않을 경우, 드라이버 8.039.00-NAPI 번들을 사용하거나 또는 8.040.00 을 다운로드 받아 빌드하면 되는데요. 문제는 VM웨어에서 지원을 하지 않는 이유가 있나봅니다. 제경우의 증상은 단일 파일 기준으로 VM과 Windows 클라이언트에서 파일 송수신을 해보면, VM으로 업로드하는 경우 시작 몇 초 동안은 100MB/s 속도가 나다가 갑자기 뚝 떨어지면서 0 ~ 20MB/s 사이에서 춤을 춥니다. 다운로드의 경우는 100MB/s의 반에 조금 못미치는 43MB/s 정도를 꾸준하게 유지는 해주는데요. 재미있게도 1GB가량 이하의 단일 파일의 경우는 기가속도(110MB/s ~ 113MB/s)로 다운로드 됩니다. 메인보드 내장 리얼텍 8111E와 PCI-E ipTIME PX1000 모두 동일하더군요. 다른 VM에서는 어떤가 하고, Windows 7을 설치했더니, XPEnology와 마찬가지 증상입니다. 혹자는 IP6를 비활성화시킨다느니, 기본 게이트웨이를 사용하지 않는다든지, 부트 옵션을 변경한다는지, 다른 버전이나 리비전 차이 등 별별 팁들이 있습니다만, 제가 시도해 본 결과는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먼저, 네트워크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esxcli network nic get -n vmnic0 Advertised Auto Negotiation: true Advertised Link Modes: 10baseT/Half, 10baseT/Full, 100baseT/Half, 100baseT/Full, 1000baseT/Full Auto Negotiation: true Cable Type: Twisted Pair Current Message Level: 51 Driver Info: Bus Info: 0000:02:00.0 Driver: r8168 Firmware Version: Version: 8.039.00-NAPI Link Detected: false Link Status: Down Name: vmnic0 PHYAddress: 0 Pause Autonegotiate: false Pause RX: false Pause TX: false Supported Ports: TP Supports Auto Negotiation: true Supports Pause: false Supports Wakeon: true Transceiver: internal Wakeon: MagicPacket(tm) 8111E나 8168E나 드라이버는 r8169로 인식됩니다. 드라이버는 Version: 8.039.01-NAPI로 커스터마이징 했는데, 그냥 Version: 8.039.00-NAPI로 표기되는군요. 불안정함에도 1GB가량의 단일 파일의 경우가 기가바이트 속도를 내거나, 다운로드시에 일정한 속도를 내는 것으로 보아서는 네트워크 관련 설정값으로 튜닝을 시도하면 가능성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먼저 리얼텍 칩셋을 왜 지원하지 않는지를 알아봐야겠네요. 특별한 칩셋도 아니고, 거의 뭐 국민 칩셋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사용되는데 말이죠. Native XPEnology에서는 환상적인 기가바이트 속도 내는데 말이죠. ESXi에서만은 문제군요. ESXi를가 될수있는한 하드웨어적으로 고사양이어야 좋고, 일반사용자들 보다 주로 다중 개발환경이 필요한 개발자들이 사용하겠지만 그래도 좀 아쉽네요. Edited September 26, 2015 by Guest Quote
imnas Posted September 26, 2015 Author #2 Posted September 26, 2015 단순하게 디스크 프로비저닝의 유형에 따라서 네트워크 속도 차이가 나는군요. 별다른 미세 튜닝없이 단순하게 가상 하드웨어상의 어탭터 유형과 디스크 프로지저닝만을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느리게 비워지는 씩 프로지저닝' 보다 '빠르게 비워지는 씩 프로비저닝'에서 좀 더 빠른 NIC가 좀 더 빠른 퍼포먼스를 보이는 군요. - 물론 ESXi상에 XPEnology 설치 시에도 '빠르게 비워지는 씩 프로비저닝'이 권장됩니다. E1000, VMXNET 3과 별차이 없는 것으로 파악 됨. VMXNET 2 기본값으로 연결 안 됨. VMXNET 3, E1000과 별차이 없는 것으로 파악 됨. '빠르게 비워지는 씩 프로비저닝'에서 1GB이상의 파일로 송수신을 테스트 해보니, 이전 보다 2배 가량 네트워크 대역이 향상되었습니다. VM으로 업로드 : 느리게 비워지는 씩 프로비저닝 - 몇 초 정도만 100MB/s 로 작동하다 0~20MB/s에서 춤을 추던것 빠르게 비워지는 씩 프로비저닝 - 수십 초 이상 100MB/s 로 작동하다 20~100MB/s에서 춤을 춤. VM에서 다운로드 : 느리게 비워지는 씩 프로비저닝 - 약 43MB/s 정도 빠르게 비워지는 씩 프로비저닝 - 약 70MB/s 정도 결론적으로 프로비저닝만으로도 네트워크 대역차가 발생하는군요.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가 공식적인 호환성 인증제를 사용하듯이 VM웨어에서도 호환성 인증제를 시행하나 보군요. 결국은 리얼텍 8111/9168가 인증받지 않았기 때문에 ESXi 5.5이상에서는 기본적으로 드라이버를 제공하지 않나 봅니다. 결국은 VM웨어의 호환성 목록에 없는 인증되지 않은 장치를 사용하는 셈이군요. 물론 Windows도 그렇지만, 공식 인증받지 않아도 아무 탈없이 잘 동작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 아무래도 기존사용자 입장에서는 불만일 수밖에 없군요. 본 주제 글의 문제는 해결되었습니다. 8111/8168 성능 해결 - 역시 가상화는 하드웨어 빨(?)이네요. 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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