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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IT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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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posted by LetITgo

  1. 아래 링크된 동여상 대로 따라하시면, admin 계정이 리셋되어 암호없이 로그인하실 수 있을겁니다. 출처:
  2. 부팅 USB 깨진것 같은데 (디스크 오류), 부팅 USB를 똑같은 버전으로 새로 만들어 보세요~
  3.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100%와 resize2fs 프로세스를 키워드로 검색한 결과 디스크에 오류가 발생하면 그 프로세스가 작동한다는 것과, 디스크 검사를 해서 오류를 수정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아래 명령어를 실행하고 그 결과를 여기 뿌려주시면 분석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df -h cat /proc/mdstat 예를들면 아래와 같이 나타날 수 있는거죠. Personalities : [linear] [raid0] [raid1] [raid10] [raid6] [raid5] [raid4] md2 : active raid5 sda5[0] sde5[4] sdd5[3] sdc5[2] sdb5[5] 15608749056 blocks super 1.2 level 5, 64k chunk, algorithm 2 [5/5] [UUUUU] md1 : active raid1 sda2[0] sdb2[1] sdc2[2] sdd2[3] sde2[4] 2097088 blocks [5/5] [UUUUU] md0 : active raid1 sda1[0] sdb1[1] sdc1[2] sdd1[3] sde1[4] 2490176 blocks [5/5] [UUUUU] unused devices: <none> 또한 부팅중 어떤 오류가 발생했는지 메세지도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시리얼 번호 등이 노출 될 수 있으니, dmesg 조회 결과는 여기 뿌리지 마세요) dmesg 그리고 디스크 문제가 확실하면, 다음의 절차 대로 디스크 오류 검사 및 복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디스크의 중요한 데이터를 백업하세요. 2. 설정에서 SSH 서비스를 활성화 하고, PUTTY 등의 툴을 이용해서 Synology에 SSH로 로그인 합니다. 3. 다음의 명령어로 SSH를 제외한 모든 서비스를 종료합니다. (디스크 사용중인 프로세스를 모두 끄기 위함) syno_poweroff_task -d 4. 디스크 검사를 수행하기 위해 디스크 볼륨을 활성화 합니다. vgchange -ay 5. 디스크 에러를 체크하지만, 고치는 작업은 하지 않는 명령어를 실행합니다. e2fsck -nvf -C 0 /dev/vg1/lv 6. 아래의 명령어로 파일 시스템 오류를 수정합니다. e2fsck -pvf -C 0 /dev/vg1/lv 7. 만약 위 명령어로 수정이 되지 않으면, 다음 명령어로 수정하세요. e2fsck -yvf -C 0 /dev/vg1/lv 8. 이제 Synology를 재부팅 해 봅니다 reboot 위의 명령어들은 비정상적인 종류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검사하고 해결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디스크의 논리적인 오류라면 이렇게 해서 문제가 해결 되겠지만, 물리적인 데미지라면 데이터를 전부 백업한 뒤 디스크를 교체 하는게 낫겠지요... 참고하세요~
  4. 비공식 이지만, DSM 6.0을 바로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root7053 님이 아래 링크된 블로그에 정리를 잘 해주셨습니다. 참고: viewtopic.php?f=12&t=22592&p=80423#p80423
  5. 가능하다고 봅니다. 성공 사례도 있고요, 다만 많은 유저가 HA구성할 필요성을 못느껴서 많이 사용하지 않나봅니다. 핵심 요점을 정리하면, 각 기기에 최소 2개의 랜카드가 있어야 하고, 각 기기에 시리얼 포트가 있어야 하고 (없으면 에러난다고 함), 두 기기의 시리얼 번호와 MAC 주소가 서로 달라야 하며 (참고로 MAC 주소는 00:11:29:... 로 구성돼야 한다고 함), 마지막으로, HA 설정을 완료한 뒤에 볼륨을 생성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그 전에 볼륨 생성해 놓으면 에러 난다고 하네요. 해 보시고 나서 사용기를 올려 주시는 것도 다른 유저에게 도움이 되겠네요~
  6. 저도 Atom N270 머신이 있는데 (삼성 넷북 NC-10) 아래 사이트에서 x86 용 NanoBoot 받으시고, DSM도 x86용 DSM 5.0 쓰셔야 합니다. http://xpenology.pety.me/
  7. 두 가지는 다른 개념입니다. OS라는 것은 전통적인 Windows OS처럼 하드디스크에 설치하고 사용자가 여러가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뒤 사용할 수 있는 반면, 웹OS 라는 것은 서버에 필요한 것이 설치 되어 있고, 사용자는 단지 웹 브라우저를 이용해서 네트워크 상의 서버에 접속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Platform 이라고 봅니다. DSM은 리눅스에 기반해서 작동되는 Synology시스템을 사용하고 관리하는데 있어서, Disk Station Management 이라는 플랫폼을 제공하여 역시 웹 브라우저를 이용해서 이용합니다. DSM은 Synology 하드웨어를 제어하고 사용하기 위한 또다른 형태의 OS 이자 플랫폼인 셈이지요.
  8. 우선 권한(permission) 문제로 생각 됩니다. File 권한이 있고 Folder 권한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웹 브라우저에서 작업하시는 것은 File Station 에서 작업하시는 것이라고 생각 되는데, 웹 브라우저로 접속할때 id/pw와, 탐색기로 접속할때 id/pw를 같은 것으로 사용 하시는지요? 만약 같은 유저ID를 사용해서 테스트 했다면 문제가 복잡해 질것 같고, 다른 유저 ID라면 거의 권한 설정 문제입니다. 우선 파일 공유를 하기 위해 필요한 것부터 하나씩 짚어 보도록 하죠. 처음부터 확인을 위해서 새로운 유저 하나를 추가합니다. 제어판(Control Panel) 에서 Shared Folder 에서 새로운 공유지점을 생성합니다. 생성한 공유지점을 클릭하고 편집(Edit)를 누르면, 두번째 탭에 권한(Permission) 설정이 있습니다. 그 안에 Local User나 Domain User에 대해서 No Access(NA) > Read/Write (RW) > Read Only (RO) 우선순위로 권한을 설정합니다. 유저를 생성 해 두셨으면, 이 목록에서 해당 사용자에게 해당 공유지점에 대해 Read/Write 권한을 부여하시면 됩니다. 이제 설정은 끝났으니, 기존 탐색기에 등록된 네트워크 드라이브의 연결을 해제하고... 새로운 네트워크 드라이브 연결을 하되, 새로 생성한 유저의 ID/PW로 연결을 합니다. 이렇게 하면, 정상적 이라면 말씀하신 작업이 문제 없이 처리가 돼야 합니다. 만약 기존 유저에 설정된 권한에 대해 좀더 자세하게 파일 권한과 폴더 권한 등을 살펴 보시려면 다음 내용을 확인 해 보세요. 웹으로 로그인 하신 뒤 File Station을 불러옵니다. 공유 폴더를 선택 하시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뒤 등록정보(Property)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일반 정보와 권한 정보가 나뉘어져 있는데, 우선 일반 정보가 보여지는 창의 맨 마지막에 있는 소유자(Owner)를 확인합니다. 소유자가 제대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만약 변경해야 한다면 다른 사용자를 지정 한 뒤 바로 아래 있는 체크박스를 클릭하고 확인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이 폴더 및 하위 폴더와 파일에 적용하는 체크박스 일 것입니다) 그리고 권한(Permission) 탭을 선택하면 이 폴더에 접근 권한이 있는 사용자가 나옵니다. 해당 유저 오른쪽에 엑세스 허용(Allow) 및 적절한 권한(Read & Write) 등이 표시되어야 합니다. 원하는 유저를 선택하고 상단의 편집(Edit) 버튼을 누르면 보다 자세한 권한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Read/Write 권한을 가지고 있다면 Read, Write 하위 항목이 전부 체크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Write 하위 항목 중 Create Folder/Append Data (폴더 생성/데이터 추가) 부분이 체크되어 있지 않으면 말씀하신 폴더 작업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생깁니다. 제가 서두에 같은 유저인지 다른 유저인지 언급한 이유가 이러한 설정 들과 관련이 있는데요, 폴더 소유자 권한과 사용자 권한이 다를 경우, 특히 사용자 그룹별로 권한이 다를 경우 권한 설정이 복잡해 질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설정등을 잘 알고 구성해서 서비스 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Local User와 많은 Domain User 가 지정된 폴더에 주어진 권한으로 엑세스 하는 것을 잘 컨트롤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파일 권한, 폴더 권한 / 사용자 권한, 소유자 권한, 사용자그룹 권한 등이 개념이 잘 들어오지 않아 애먹었는데... (특히 SSH로 쉘 로그인 해서 chmod나 chown 등을 건드리다가 꼬여서...) 지금은 Disk Station 에서 모든 것을 관리하여 사용 용량 제한(Quota)나 속도 제한(Speed Limit), 접근 권한(Access Permission) 등에 문제가 없습니다. 새로운 사용자와 공유 폴더 만들어서 이것저것 설정 테스트 해보세요. 문제 생기면 해당 사용자와 해당 공유 폴더만 삭제하면 되니까요 모쪼록 이 내용이 도움이 되었기 바랍니다.
  9. Synology Disk Station Management 을 바탕으로 돌아가는 Xpenology에서 웹서비스 가상 호스트 갯수가 30개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나마 이것도 예전에 10개에서 30개로 늘린거랍니다. 시스템 자체에서 제한을 걸어 놓은 것이라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vhost를 이용해서 www.domain.com 과 domain.com 2개를 잡아먹던 것을 .htaccess 의 redirect를 이용하면 1개로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로서는 시놀로지에서 풀어주지 않는한 가상 호스트 갯수를 늘릴 방법이 없습니다.
  10. nanoboot의 kernel에 포함되어 있는 realtek 모듈을 Xpenology 5.2-5297-1 에 들어있는 r8169.ko 모듈로 바꿔서 한번 해보세요. architecture가 호환된다면 로드 될 겁니다.
  11. Realtek 랜카드 드라이버 문제는, Xpenology 새로운 버전이 나오면서 오래된 구형 드라이버 제거하고 호환성 좋은 업데이트 된 드라이버를 탑재해서 문제가 해결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5.2-5967.1 의 Release Note의 맨 마지막 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viewtopic.php?f=2&t=5026) 5.2-5967.1 (17/07/2016) DSM Add 5.2.5967 support Fix Control Panel > Hardware & Power issue in 5967 Fix bios reset issue on some system (this may break the power on/off schedule function) Storage Add HP cciss driver for HP driver Smart Array like E200 Controller Updated HP hpsa module to support new adapters like HP H240 Add pata_amd and pata_jmicron Network Updated intel ixgbe driver to add X550 adapters support Update realtek r8101, r8168 and r8169 drivers
  12. Control Panel -> Network -> DSM Setting 탭 에서 Enable HTTPS connection 을 끄기 전에, 바로 그 아래 있는 Automatically redirect HTTP connections to HTTPS 옵션을 비활성화 하시고 적용을 먼저 하신 다음에 Enable HTTPS connectiond 옵션을 끄고 적용하세요. 그리고 같은 화면에서 HTTP용 기본 포트 5000번을 다른 포트로 변경 해 보세요. (예를 들면 5555) 포트 변경후 http://주소:5555 식으로 바뀐 포트를 지정해서 접속 해보세요. 만약 위 방법으로 해결이 안되면, 혹시 모르니 제어판->웹 서비스 에서 Enable Web Station(웹 스테이션 활성화)를 해제 해 주시고요, 다시 DSM Setting 탭에서 HTTPS를 활성화 했다가 위 절차로 비활성화 해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설정 파일이 꼬인 것이니... /usr/syno/synoman/redirect.cgi 파일 원본을 다른 xpenology 에서 구해서 overwrite 하시고 /etc/httpd/conf/httpd.conf-sys 파일 원본을 다른 xpenology 에서 구해서 overwrite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번 재시작 해 주시고요... 혹시 .htaccess 파일 같은것 만들어 두신 것 있으면 찾아서 지우시고요... 그 안에 redirect 301 https://주소:5001 등으로 돼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도움이 되었기를...
  13. 아마도 뽐뿌나 2CPU의 NAS포럼에 올라오는 내용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고, 거기에서 활동하시는 분들도 커뮤니티에 기반을 두면서 NAS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 더욱 애정을 갖고 활동하시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곳은 이 글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누군가의 글을 읽다 보면) 제목과 내용이 뭔가 알맹이가 빠진것과 같은 쌩뚱맞음으로 인해서 주로 PM 으로 의견 교환을 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국 커뮤니티에서 욕얻어 먹을 짓이 구체적으로 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는 Xpenology support forum 입니다. Xpenology 사용자 끼리 서로 질문하고 답변하고 의견 교환하는 곳입니다. 누가 여길 "정보기술 포럼" 이라고 정의했습니까? imnas 님이 뭔가 대단한 착각을 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저도 뭔가 심오한 뜻(?)으로 'imnas 개인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글 남기고 갑니다.
  14. 참고로, 설치모드로 부팅하면 키보드가 인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제 경우는 구형 DELL USB 키보드를 연결했을 때에는 잘 작동했는데, 신형 DELL USB 키보드를 연결하니 부팅때만 인식하고 시놀로지 부팅 후 인식을 하지 않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BIOS POST 때에는 BIOS에서 Legacy USB 지원을 해서 사용 가능했던 것이고, 부팅 이후에는 Xpenoboot 커널에 내장된 키보드 드라이버로 작동하기 때문에 그 문제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키보드를 다시 예전 것으로 바꿔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15. 저도 5592.2 버전을 유지하는게 최선이라는 것에는 동감합니다. 엑스피이놀로지는 오래된 Realtek 드라이버를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하여 케케묵은 이슈가 해결되는 것을 경험한 적은 있습니다. 그리고, 하드웨어 정보가 엑스피이놀로지 팀에게 전달되어야 나중에라도 가능하다면 수정될 수 있다는 원론적인 이야기는 이해하겠는데, 지금 엑스피이놀로지 팀에게 그런 정보를 실질적으로 전달하고 계시나요? 그렇지 않다면 그런 이야기는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인것 같아서, 좀 말씀을 장황하게 하시는 것 같고 매번 글에서 느끼는게 알맹이는 없는것 같은 느낌이라, 아닌건 아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제가 이 포럼에 잘 오지 않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16. 본딩은 윗분들이 답변을 해주셨으니 생략하고, 현재 상황에서는 Dual WAN Router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각각의 ISP 회선 2개를 2개의 WAN 포트에 각각 연결하고, 라우터 설정에서 Fail-over 가 아닌, Load Balancing 모드로 설정해주면 됩니다. 그럼 양쪽 WAN 회선의 속도를 로드밸런싱 해서 원하시는 대역폭 확장이 가능합니다. 꼭 CISCO 아니더라도 Linksys나 기타 Dual WAN 라우터 장비 찾아보시면 벤더별로 많을겁니다. Cisco Dual Gigabit Router 가격은 $118.05 정도 http://www.amazon.com/Cisco-Dual-Gigabi ... B008CWW6VY 설정 관련 참고 글 http://sbkb.cisco.com/CiscoSB/GetArticl ... tions_.xml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17. 위에 작성하신 글을 제가 잘 이해를 못해서 여쭙니다. 특히 인용한 부분이요. 제가 알기로는 DSM을 https로 운영하시려면, 웹서버도 그렇지만 정식으로 '보안 SSL 인증서'를 구매하셔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단순하게 특정 서비스에 https 옵션이 있다고해서 설정하면 되는 것도 아니거든요. 세팅을 완료한 후에 모든 클라이언트들에 이상이 없다고 하시는 것을 보아서는 정식으로 '보안 SSL 인증서'를 구매하셔서 DSM을 보안 SSL 서비스로 운영하시는 것으로 이해가 되는데요. 다른 문단을 보면 또 위에서처럼 말씀하시는 것으로 보아 정식으로 '보안 SSL 인증서'를 구매하신 것은 아니 것으로 이해가 되네요. '시놀로지의 비공인 인증서'라는게 무엇인가요? 인증서와 HTTPS 관련하여 몇가지 지식을 나누고자 합니다. DSM을 https 방식으로 secure하게 접속하는 것을 허용하려면, " 정식으로 '보안 SSL 인증서' "를 구매해도 되고 안해도 됩니다. 왜냐하면 사설(비공인) 인증서는 누구든지 만들 수 있기 때문이고 시놀로지DSM 에서도 Synology 에서 발행한 비공인 사설 인증서가 이미 포함되어 있습니다. https 방식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https 서비스를 활성화 시키면 내장되어 있는 시놀로지의 인증서를 우선 사용하게 기본 설정이 되어있고, 별도의 사설인증서를 생성하거나 공인인증서를 불러올 수 있는 옵션도 있습니다. HTTP 프로토콜은 클라이언트와 서버간의 통신내용을 암호화 하지 않은 평문으로 주고받기 때문에 노출될 경우 ID나 암호와 같은 주고받는 중요한 정보등을 중간에서 가로챌 수 있습니다. HTTPS 프로토콜은 위와 같은 위험이 없도록 주고받는 내용을 암호화 해서 전송하도록 만들어지게 된 것 입니다. 이때 사용되는 것이 소위 SSL 인증서 라는 것 입니다. 인증서의 역할은 클라이언트가 접속한 서버가 클라이언트가 의도한 서버가 맞는지를 보장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인증서에는 여러가지 정보가 저장되어 있지만, 가장 쉽게 판별할수 있는 정보가 바로 도메인 주소 입니다. 예를들어 내가 은행 사이트에 접속했을때, 브라우저는 내가 접속하려고 한 그 사이트가 맞는지 서버에서 제공하는 인증서를 공인 인증기관인 CA에 원본대조하듯이 조회를 하여 결과를 알려줍니다. 그래서 사용자는 내가 접속하고자 하는 사이트가 맞는지 안심할 수 있고, 민감한 정보를 입력하고 주고 받는 것에 대해서도 안심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공인 인증기관에서 일치하는것이 확인이 되면 주소창에 다음과 비슷하게 표시가 될 것이고 (확인된 경우의 예) 인증서를 임의로 발행한 사설인증서와 같은 경우, 공인인증기관의 검증을 거치지 않았고 인증서와 서버의 도메인 주소가 일치하지 않으므로, 다음과 같은 표시가 나타날 것입니다. 다만 사설 인증서는 주고 받는 내용이 암호화 되기는 하는데... 공인 인증기관으로부터 확인을 할 수 없으니 브라우저에서 경고 메세지를 보내는 것 입니다. Chrome 브라우저는 Proceed Anyway 버튼을 누르면 계속 진행이 됩니다. 만약 은행사이트에 접속하는데 저렇게 빨간색이 뜬다면... 절대 개인정보를 입력하지 말고 바로 창을 닫아야 할 것입니다. 웹브라우저와 달리 특정 앱이나 프로그램의 경우 공인인증서가 아니거나 인증서가 유효하지 않는 경우, 보안상 아예 서비스 자체를 이용할 수 없게 막아놓는 경우가 있을 수는 있겠습니다. 시놀로지 DSM에는 기본적으로 비공인 사설인증서가 포함되어 배포되고 있습니다. 이걸 이용해서 https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하게 해주는 것이지요. 브라우저가 https 방식으로 서버에 접속하면 인증서를 요구하게 되어 있거든요. 브라우저와 같은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에서는 그걸 받아다가 공인 인증기관에서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시놀로지 DSM에 포함된 SSL인증서는 발급 대상이 synology.com 으로 되어있고 Self-signed 된 사설인증서 입니다. 공인 인증기관이 sign해서 발행한게 아니고, 발급 대상인 DiskStation의 이름은 당연히 synology.com 이 아닐테니... 그래서 그런 사설인증서를 사용해서 https 서비스를 하다보니 경고 메세지가 보이는 것입니다. 사용자는 본인이 직접 구축한 DiskStation에 접속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경고 메세지를 무시하고 진행할 수 있는 것이지요. 이렇게 주고 받는 내용을 암호화 하기 위해서 https 서비스를 하고자 할 때 공인인증서를 꼭 구매해야 하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발급기관을 통해 발행한 공인인증서든 개인이 임의로 발행한 사설인증서든 인증서만 서버에 저장되어 구성되어 있으면 https 방식의 서비스는 가능합니다. 바꿔 말하자면, https 방식의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공인이든 사설이든 인증서가 서버에 꼭 필요합니다. 다만... 웹브라우저와 달리 특정 앱이나 프로그램의 경우 인증서가 유효하지 않을 경우 보안상 아예 서비스 자체를 이용할 수 없게 막아놓는 경우가 있을 수는 있겠습니다. 시놀로지에서 공인인증서를 활용하여 HTTPS 방식으로 서비스를 하는 가장 현실적인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습니다. DiskStation에 고정 Real IP를 할당하고(예: 210.12.34.56), 고유한 도메인 주소를 지정하여(예: myserver.com) 본격적으로 외부에서 사용자들이 접속해서 서비스를 할 수 있게 구축하는 경우, 민감한 정보를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공인 인증서를 VeriSign이나 GoDaddy 또는 Comodo 등에서 돈을 지불하고 구매하여 이를 DiskStation에 등록하고... 외부에 각종 서비스 할 때 https 방식으로 서비스 하도록 하여 주고 받는 내용을 암호화 하는 것입니다. 이에 반해 일반적으로 개인은 도메인을 사서 DiskStation을 가리키도록 NameServer에서 지정할 일도 없거니와, Real IP (공인IP/사설IP) 와 더불어 공인인증서를 구매한다는것은 비용 대비 효과를 따져봤을때 비효율 적입니다. 그냥 Dynamics DNS 서비스를 통해서 IP가 바뀌어도 외부에서 접속할 수 있게끔 하고... 비공인 사설인증서를 이용해서라도 HTTPS 서비스를 가동해서 주고받는 내용을 암호화 하고... 인증서 관련 경고메세지가 떠서 다소 불편하더라도, 무시하고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18. freediver님 댓글이 늦어서 미안합니다, 생업이 중요하다보니 ^^ Realtek 8169 드라이버 문제는 포럼에서도 많이 논의가 되었던 알려진 문제였습니다. 이는 PCI 방식의 Fast Ethernet 제품용 8169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호환되는 PCI-E 방식의 8111이나 8168 제품들도 커버를 하는데, 제대로 지원하지 못한 1차적인 원인이 있었다고 합니다. 드라이버 문제는 5565 이후에 해결되었다고 하는데, 어떤 사람은 5.2-5565 버전의 드라이버는 WOL이 되고, 그 이후 버전은 안돼서 5565 때의 드라이버를 가져다 썼다고 합니다. 5.2-5565.1 (01-06-2015) Made compatible with DSM 5.2-5565. Added newer network drivers for Intel, Realtek and Broadcom. 절전모드로 들어갈 때 리눅스의 Realtek 드라이버가 이더넷 어댑터를 S3 (Stand-by)나 아닌 S5 (Soft power off) 아예 전원을 차단시켜 버려서 WOL 매직 패킷을 받지 못하게 되거나, 그 외에 메인 보드에 따라 BIOS의 Power Management 에서 "Deep Sleep Control" 항목이 존재해서 이로 인해서 전원을 차단되어 버리니 하면 이를 Disable 시키라는 내용도 있고, (참고: http://askubuntu.com/questions/134841/r ... ake-on-lan ) XPEnology의 WOL 기본 설정이 Realtek과 호환되지 않아 설정을 바꿔줘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고: http://xpenology.me/how-to-activate-wol/ ) 결국 근본적인 해결책은 XPEnology와 호환성이 좋지 않은 Realtek 대신 다른 Intel 계열 랜카드를 사용하는게 속편하다는게 결론인데요, 사실 저는 NAS를 24/7 가동시키기에 WOL이 필요가 없었는데... XPEnology의 설정에서 WOL 값이 저장되지 않는게 궁금해서 시작했던 것입니다. 드라이버가 제대로 올라와 있다면, /etc.defaults/synoinfo.conf 와 /etc/synoinfo.conf를 수정하고, ethtool이나 /proc/acpi/wakeup 값을 수정하고 wakeup 에 해당하는 이벤트가 발생하면 처리할 스크립트를 추가하고 DSM의 설정에서 WOL이 잘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위의 것들을 하지 않으면 DSM 설정에서 아무리 네트워크 어댑터의 WOL을 Enable 해도 다시 clear 되더군요. 그 외 추가로 건드린 파일은 /.xpenoboot/modules.d/02-net.conf 이었습니다. 관련 내용을 댓글로 다루기에는 내용이 길고, 본 글의 주제와 부합하지 않아 따로 스레드를 작성할 까 합니다. 시간이 오래 걸려서 미안합니다, 요즘 일이 많네요... 여유있게 기다려 주세요~
  19. 오래돼서 저도 지금 그 파일 위치를 까먹어서... 찾고있어요 ;;; 분명 vi 로 고쳤던 기억이 납니다. 의존성 때문에 mii를 메인으로 먼저 로드하고 그담에 r8169 를 불러들이고 있더군요... XPEnology는 커널을 왜 이렇게 만들어서 8168쓰는 여러사람 고생시키는지~ 여기 시간이 새벽이다보니 머리가 안돌아가네요, 자고 나중에 업데이트 할께요 @_@
  20. 부팅때 모듈을 불러들이는 파일을 찾아서 mii r8169 부분에서 r8169를 제거하고 r8168를 대신 넣으면 원하시는 드라이버가 로드 됩니다. 저는 그렇게 했는데 잘 됩니다요, 드라이버 버전은 8.040.00 입니다. 그리고 저는 R8168머신은 WOL 사용하지 않고요, 순전히 속도가 안나와서 맞는 드라이버를 최신 버전으로 바꾼겁니다. R8169 드라이버는 옛날겁니다...
  21. 이미 드라이브가 로드되어 있다면 임의 작업 안하셔도 됩니다. R8168의 특성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WOL기능이 작동하게 하기 위해서 별도로 작업 해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XPEnology가 WOL이 안되게끔 설정이 되어 있더라고요.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xpenology.me/how-to-activate-wol/ 참고로 저는 조금 전까지 본체의 전원버튼을 원터치로 누를 경우 박스가 꺼지도록 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성공했습니다~ ^^ 이게 안되면, 어떤 상황에서는 전원을 끄기 위해서 GUI 에서 종료 하던가, CLI 에서 poweroff 명령을 날려야 했거든요... 컴텨켜기 귀찮... 이제 좀 편합니다~
  22. 만약 컴파일이 잘 되었다면, /lib/modules/3.10.35/kernel/drivers/net 안에 r8168.ko 파일이 생성되어야 합니다. 제가 컴파일한 r8168.ko 파일을 zip 형식으로 압축해서 파일을 공유합니다, 이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ge.tt/2v1Ev6O2/v/0 만약 위 파일을 박스에 직접 내려 받으려면 ssh나 콘솔에서 다음 명령어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wget http://ge.tt/api/1/files/2v1Ev6O2/0/blob?download -O r8168.zip unzip r8168.zip 그리고 기본 커널 모듈을 불러오는 경로가 /lib/modules 이니까 압축을 풀은 r8168.ko 파일을 /lib/modules 에 복사해 넣으세요. cp r8168.ko /lib/modules 드라이버를 로드하려면 insmod 명령어로 불러올 수 있습니다. 아무 에러 메세지가 나오지 않으면 불러오는데 성공한 것입니다. insmod /lib/modules/r8168.ko 드라이버가 로드되어 있는지 확인하려면 다음 명령어를 사용해서 비슷한 결과가 나오면 됩니다. lsmod | grep r8168 r8168 254147 0
  23. 업데이트2 에서 업데이트3 했을 경우, 볼륨 다 사라진다는 리포트가 수없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는 디스크 관련 업데이트를 위해서 언마운트 했던 볼륨이 자동으로 돌아오지 않게 된 경우인데요, 재부팅 하면 사라졌던 볼륨이 다시 마운트 됩니다. 5.2.5592 update 3 이전에도 이런 일이 자주 있었고, 앞으로도 디스크 관련 업데이트가 있으면 또 반복 될 것입니다. XPEnology를 바닐라 상태에서 업데이트를 하나씩 하다 보면... 업데이트 자체도 실패했다고 뜨는 경우가 있는데, 재부팅 하고 다시하면 되더군요... 그때 구글을 검색해보니 뭐 커널로 부팅해서 마운트 한다음에 어떻게 한다는 별의 별 어려운 방법들이 많이 있는데 그건 옛날 이야기이고... 최근에는 XPEnoboot의 호환성이 좋아져서 예전 처럼 하드코어하게 할 일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 겪는 상황에 대한 자료를 찾는게 여의치 않아서 이곳 한국어 포럼에 오게 된 것 같습니다. 제가 겪었던 어려움을 알기에, 다른 사람은 되도록 덜 고생하도록 돕는게 저의 이곳에서의 활동 목표입니다.
  24. 반영구적인 사용에 가깝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잘 이해가 가지 않아서 그러는데 좀더 자세히 부연설명을 해주실 수 있나요? 설마... MTBF 120만시간(산술적 계산 137년) 동안 하드디스크를 고장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기대하시는건 아니시겠지요? MTBF가 어떻게 구해지는지 대략 알아봅시다. 예를 들어 1000개의 HDD를 1년 동안 24/7 가동했는데 15개가 고장이 났다고 합시다. 그러면 이 HDD의 MTBF는 1000개*8760시간/15개=584,000시간이 됩니다. 즉 MTBF가 58만 4천시간이라면, 그것은 HDD의 기대 수명이 58만 4천시간이라는 뜻이 아니라, 1000개 사서 1년간 운영하면 대략 15개 정도 고장나는 정도의 신뢰성이라는 뜻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Rescue 플랜은 백업을 잘 하지 않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가 매출을 끌어내기 위한 판매 전략이라고 생각되는데 기업은 Rescue 플랜을 구입하지 않습니다. TCO나 ROI나 같은 비용을 따져서 HDD 고장난 것에 인력과 시간을 낭비할 바에는 Spare Disk로 Rebuild 하고 말죠. 게다가 RAID 5나 6를 이용한 환경에서 디스크 고장난거 복구했다고 분산된 하드에서 데이터를 끄집어 낼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RAID 50이나 60 으로도 모자라서 시간마다 snapshot backup을 받으며, 화재나 침수 등이 발생할 것을 대비해 off location에 mirroring 합니다. Rescue 플랜으로 교체 받는 디스크는 보증기간 남은만큼 정도의 Refurbish 하드(복구서비스 한 것 가운데 쓸만한 것) 올 가능성이 큽니다. 그걸 어디에 쓸까요? 개인적인 생각에는, 일반 소비자가 Rescue 플랜을 돈주고 가입할 바에는 mirroring 하는 게 비용적인 측면에서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중요한 데이터라면 10%의 데이터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서비스를 구매하는 것 보다는, 백업하는게 더 안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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