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p to content
XPEnology Community

imnas

Member
  • Posts

    389
  • Joined

  • Last visited

Recent Profile Visitors

The recent visitors block is disabled and is not being shown to other users.

imnas's Achievements

Super Member

Super Member (5/7)

0

Reputation

  1. 안녕하세요, microtek님! 해당상황에 대해서 제가 완전히 파악할 수는 없습지만 인식이 안되는 경우, 제경험에 의해 2가지 정도를 조언해 드릴 수 있습니다. 1. 잘아시겠지만 XPEnology(이하 약칭 XPE)는 부트로드죠. 부팅되면서 장치의 LAN카드 드라이버가 온전하게 로딩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사실 XPE가 모든 LAN카드를 지원하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XPE 개발자들에게 피드백을 전달하달라고 하더군요. 되도록 지원되도록 서포트해주겠다는 것이죠. 혹시라도 해당 장치를 XPE가 지원하지 않는 경우라면 당장에 사용한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2. 다음의 경우에는 어시던트가 자동적으로 네트워크 상에 XPE를 인식하지 못한다면, 결국 네트워크 설정을 수동으로 설정이 가능해야 다음으로 진행이 됩니다. 그런데 위에 글을 보면 네트워크를 수동으로 설정하셨다는 글이 안보이는군요. 그래서 말씀인데요. XPE를 인식하지 못하면 DHCP가 아닌 수동으로 IP를 설정해야 하는 것이죠. 이러한 경우는 네트워크 할당 범위나 IP변경으로 인한 흔한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192.168.0.5로 작동하였는데, 공유기 내부 IP체제를 192.169.1.xxx로 변경한 후 DHCP에 의해서 IP를 제대로 할당받지 못하면 일단, XPE는 네트워크상에 나타지 않겠지요. 이러한 경우 공유기 내부 IP중에 현재 사용중이지 않는 IP로 수동설정해야만 XPE와 연결됩니다. fail은 드라이버를 로딩하지 못하면 흔히 일어나는 경우입니다. 직접적으로 네트워크나 DSM 설치에 크게 영향받지 않는 드라이버의 로딩 실패라면 괜찮을 것입니다.
  2. 안녕하세요, 아임나스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얘기 중에 '시스템 관리자는 보수적이어야 한다'라는 얘기가 있는데요. 간단히 얘기해서 시스템이 이상없이 잘돌아가면 그대로 두라는 얘기죠. 잘돌아가는 시스템을 무엇을 새롭게 개선한다거나 해서 주물럭거리고, 주물럭거리다가 망치지 말아야할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여전히 'DSM 5.2-5644 Update 5'를 유지 중입니다. SATA케이블 문제로 로그에 I/O 오류가 찍히고, 디스크 재연결 횟수로 2천건 정도가 기록되어져 있는 것말고는 여지껏 별다른 문제가 없군요. 이렇게 안정적으로 목적에 부합해서 잘 돌아가는 XPEnology NAS 시스템을 굳이 업그레이드할 생각이 들지 않는군요. 요즘은 블로그스피어에 DSM 5 혹은 DSM 6 로더 설치를 공유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예전보다는 설치 문서들이 많은 편으로 생각이 되네요. 검색해서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뭐 설치가 끝내면 메인터넌스가 가장 중요해서 이와관련 문제들이 많이 공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전 활동에서는 나름 시간도 있고 해서 많은 글들을 공유할 수가 있었습니다만, 요즘은 아임나스 연세(ㅋㅋ)도 있고 해서 ... 농담입니다.^^ 하여튼 저는 큰 보안이슈가 발생한다면 모를까 나름 안정적인 'DSM 5.2-5644 Update 5'를 계속 유지할 생각입니다.
  3. 안녕하세요. 여기 뭐 몇 개월간 답변다는 사람도 없구요. ㅎㅎ 제가 ... XPEnology 포럼에서 'DSM 6.0 부트로더'라시면, 엑스피이놀로지, 즉 XPEnology가 되겠지요. 따라서 질문을 약간 수정해 보면, XPEnology가 지원되지 않는 이터넷카드는? 이런식이 아닐까 합니다. XPEnology가 모든 LAN카드를 지원하지는 않나 보더군요. 그래서 XPEnology가 지원되는 랜카드들을 개발자 중에 한사람이 운영하는 사이트에 목록화되어져 있었고, 지원되지 않는 LAN카드들을 피드백하라는 식이였어요. 지금은 그마저도 없는데요. 하는 수 없이 자신의 하드웨어에서 직접 설치해서 설치가능한지를 판단하고, 공유하시는 수밖에는 없을 겁니다. 그 외는 다른 나라 섹션을 이용해 보시던지 하셔야겠지요.
  4. Kanojo님, 운용 중이신건 NAS는 XPEnology를 이용해서 시놀로지 DSM을 사용하시는 것이에요. 엄밀히 말해 해당 문제는 XPEnology와는 무관한 것이죠. 시놀로지사의 문서를 참조하시면 NAS를 구성하는데 좋을 것이구요. 해당 문제는 주로 포트포워딩이나 uPnP와 같은 문제입니데요. 포트는 자동구성이 안될 경우 수동으로 1:1 매핑할 경우 해결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5. '엑스피이놀로지'라는 한국어 공개 포럼에서는 토론은 물론 궁금한 점에 대한 질의, 응답 등 다양한 글들이 게시되고 공유되는 것이 기본이라 할 수 있죠. 저도 1년 넘게 지켜보면서 나름대로 활동을 한다고 하는데, 다른 분들의 참여가 미흡하다 보니까 그렇게 활성화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대부분 질문하기 위해서 포럼 등록하시고, 답변성 댓글이 달리면 그것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더군요. 요즘은 질문성 글들이 올라오면, 바로바로 댓글이 달리는데요. 아쉽게도 공개포럼의 질문성 글에 '비공개 메시지(PM)'로 회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질문하신 분만 확인이 가능한데요. 굳이 댓글을 달지 않아도 PM은 자동적으로 e메일 통지로 가는데, 질문 글에 모두 PM으로 회신했다는 댓글이 중복되는 뭔가 심오한 뜻(?)으로 '한국포럼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어 더욱 발전하겠는데요? ^^ #. 이러한 정보기술 포럼에서 기술에 대한 공개 토론은 얼마든지 가능하고, 올바른 의미의 시비를 가리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생각되는데요. 여기가 '외국포럼' 이고 '외국인'이 운영하므로 '한글을 모를 것'이라 생각해서 인지,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욕얻어 먹을 짓을 서슴없이 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더군요. '유아적 발상의 창피한 일이 아닐 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6. 안녕하세요, 아임나스입니다.^^ 시놀로지 DSM은 GPL이고, 소스 파일이건 바이너리 파일이건 이용 가능합니다. 이것이 불가능하면, 엑스피이놀로지라는 것도 불가능하죠. WD 마이클라우드에 얼마든지 포팅시켜서 사용이 가능하며, GPL하에서 수정 및 배포도 가능합니다.(상업적 이용은 불가, 개인용도 차원의 이용 원칙) 국내 커뮤니티 이용자들 중에도 이러한 점을 분명히 알고 계신 분들도 있지만, 정확한 근거도 없이 자신들만의 잘못된 지식으로 불법으로 매도하는 '집단지성'을 발휘(GPL 개념도 없이 해킨토시와 동일시)하는 곳도 있습니다. 불법성 여부에 대해서는 아래 글을 참조하세요. 참조 : [정보] 시놀로지 DSM GPL 소스와 XPEnology의 불법성 여부 시놀로지 DSM에는 오디오 스테이션, 비디오 스테이션과 같은 패키지도 포함되며 이들 역시 GPL입니다. DSM에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패키지들이 많습니다만, 일부 패키지나 서드파티 패키지들은 정식 시리얼을 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엑스피이놀로지 + DSM'에서는 실행되지 않습니다.(불법적인 시리얼을 생성하지 않는 한) 'WD 마이클라우드'라도 이러한 부분들이 없다면 무료 패키지의 사용이 자유롭다고 할 수 있죠. WD 마이클라우드에 자체 OS보다 시놀로지 DSM이 어느 정도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지 모르겠지만, 시놀로지 DSM의 UI는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죠.^^
  7. 안녕하세요, 아임나스입니다. Hyper-V 사용자님들께서는 참조하세요. 마이크로소프트 문서에 따르면 Windows 10의 Hyper-V가 공식 지원하는 게스트 운영체제(리눅스 계열의 경우)는 아래와 같습니다. .CentOS and Red Hat Enterprise Linux .Debian virtual machines on Hyper-V .SUSE .Oracle Linux .Ubuntu .FreeBSD 참조 : https://msdn.microsoft.com/virtualizati ... d_guest_os XPEnology의 지원 여부에 대해서는 일단 엑스피이놀로지는 운영체제가 아닌 부트로더라는 점인데요. 게스트 운영체제로써 작동된다면, '부트로더(엑스피이놀로지) + 시놀로지 DSM'가 되는 셈입니다. 그럼에도 Hyper-V나 VMWare에서도 작동은 됩니다. 시놀로지 DSM 자체로는 디스크스테이션이라는 시놀로지 전용 머신의 임베디드 운영체제이지만, 엑스피이놀로지 부트로더를 사용할 경우에는 가상머신으로 탑재가 되는 것이죠. VMWare나 Hyper-V에 설치가 되어 운용은 가능하나, Hyper-V의 통합 서비스 지원은 되지 않습니다.(본 포럼에 트러블슈팅 관련 질문에 의하면 5.2 버전대 부터 통합서비스의 시작/종료 기능이 안된다 함.) xpenology.me의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open-vm-tools는 Hyper-V의 엑스피이놀로지에 설치가 안되는 것이 아니고, 설치는 되지만 당연히 작동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VMWare 가상화 시스템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죠. Hyper-V 통합 서비스 설치는 아래 마이크소프트 페이지의 하단을 참조하세요. 참조 : https://technet.microsoft.com/ko-kr/lib ... 42460.aspx 엑스피이놀로지 영어 포럼에 Hyper-V 설치여부에 대한 문의가 올라와져 있는데, 댓글이 없네요. 5.2 버전대 부터 통합 서비스의 시작/종료가 지속적으로 작동되지 않는다는데, 이게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저도 잘 모르겠군요.^^
  8. 이제 오류 없이 잘 동작을 하네요. 테스트는 DSM 5.2-5644.u5에서 했습니다. 폴더나 파일 권한 설정과 관련 오동작하는 부분이 말끔하게 해결이 된 모양입니다. 폴더 및 파일 다운로드 비활성화 하는 방법 1. Windows, CIFS에서는 사용자 권한 중에 읽기 속성에서 '확장된 읽기 속성' 언체크 공유폴더 - 권한 탭 2. 파일 스테이션, FTP, WebDAV에서 다운로드 비활성화 공유폴더 - 고급 탭 landbor님이 말씀하신 덕에 확실하게 점검을 하네요.
  9. 아! 그리고 권한이 아닌 '고급 설정탭'에 보시면 '파일 다운로드 비활성화'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게 아마 파일 스테이션과 직접 관련이 있나 봅니다. 주제글 올라온 김에 저도 이와 관련된 기능들을 테스트해 봐야 겠네요.^^
  10. 정확하게 어디서 해당 기능을 말씀하시는지는 몰라도 ... 저도 지난 번에 이와 관련해서 테스트하다가 말았는데요.^^ 파일 스테이션 기능이라면 권한편집으로 가능합니다. 아시다시피 권한편집기로 읽기기능을 좀 더 디테일하게 설정이 가능한데요. 여기서 읽기 기능의 모든 옵션에 체크가 되면, 곧 읽기 기능과 동일한 것이 됩니다. 그런데 읽기 기능의 하위 옵션에 보면 '확장된 읽기 속성'이라는 것이 있어요. 그것을 언체크하면 Windows(CIFS)에서 네트워크로 연결시에 목록은 보이지만 폴더나 파일이 다운로드가 안될 것입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까 웹브라우저로 로그인하면 이 설정과 관계없이 파일 스테이션을 통해서 다운로가 가능하더라구요. 이게 오류인지 아닌지는 저도 아직 모르겠습니다. 각 사용자 권한 설정인데 일관성 없게 어디에서는 되고, 어디에서는 안된다는게 좀 이상하더군요. 5.2-5644 버전대가 이러한 권한 설정과 관련된 부분들이 오류가 있어서 어플리케이션이나 패키지들 오동작하는 경향이 있었는데요. 권한 설정과 관련해서 이게 완벽하게 해결이 안된 것인지 여전히 개인적으로 좀 의아합니다.
  11. 안녕하세요. 아임나스입니다. 시놀로지 공유기 RT1900ac의 운영체제를 Synology Router Manager의 약칭 SRM이라고 칭하게 되는군요. 그리고 이 SRM을 공유기 운영체제라 칭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는 아직 미출시 상태인데, 한글화된 메뉴얼 페이지는 이미 공개되어져 있구요. SRM의 GPL 소스도 업로드되어져 있네요.^^ 시놀로지 NAS 기기의 운영체제 = DSM 시놀로지 라우터 기기 운영체제 = SRM UI 혹은 UX는 운영체제 관리를 위한 인터페이스이지 운영체제는 아니죠. 간혹 이러한 UI는 웹브라우저 CGI로 작동되는데 그렇다고 해서 DSM 소스코드가 공개된 바 없다거나 DSM GPL이 아니라는 둥 이렇게 얘기해서는 안되겠죠. SRM도 마찬가지일테죠. 웹을 이용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서 운영체제나 어플리케이션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현재의 시놀로지 전략과 전술인 셈이죠. 그렇다고 해서 UI가 운영체제와는 별개는 아닌, 운영체제의 일부로 포함시킵니다. 그것은 MS나 Apple도 마찬가지죠. 아래 설명처럼 특별히 전문지식이 없는 사용자에게 손쉬운 접근성을 제공해주는데, 간혹 UI, UX를 운영체제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운영체제 일부이지 운영체제는 아닙니다.^^ 참조 : https://www.synology.com/ko-kr/knowledg ... et_started DSM과 SRM 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네요.^^ 그런데 도대체 대한민국 출시는 언제쯤??? 벌써 2016년 2월도 다가고 있는데 말이죠. 이제 또 3월을 기대해야 하나요?
  12. 안녕하세요, 아임나스입니다. 사실 요즘은 GUI(Graphic User Interface)라는 용어대신 UI라던지, UX(User experience)라는 용어가 많이 사용되는 듯합니다. 한글로는 사용자 경험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시놀로지 DSM GUI'는 시놀로지 블로그의 포스트 'The Design and Evolution of DSM User Interface'에서 언급되었기에 사용했는데요. 해당 내용은 DSM 1.x 버전부터 DSM 3.0 버전까지의 히스토리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를 짧게 소개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원문을 참조하세요. 참조 : http://blog.synology.com/?p=90 DSM 1.x ? (위에 URL에서 그림을 참조하면) - 웹브라우저로 접근할 수 있는 그저 흔한 공유기 설정 수준이군요. 이러한 UX를 적극적으로 변화시켜 나갑니다. DSM 2.0 – Ajax Management UI - 에이젝스와 함께 자바스크립트가 놀라울 정도로 인터렉티브하게 변모할 줄은 몰랐습니다만, 사실 이정도만 하더라도 대단하죠. DSM 3.0 – Multi-Tasking Desktop and Applications - 웹 데스크톱 유저 인터페이스를 지향하고, 응용 어플리케이션 및 멀티태스킹을 지원합니다. DSM 4.0 - 내외부적으로 지속적으로 진화를 해서 ... New UI in DSM 5.0 참조 : http://blog.synology.com/?p=2472 - DSM 5.0에 와서는 이제 UX가 더욱 향상되어져, 터치 친화적 디자인(Touch-friendly design)을 추구한다네요. 데스크톱 위젯(Desktop widgets)은 물론 그래픽이 고선명 고화질(Ultra HD support)로 변경됩니다. 4K UHD 시대에 접어들게 되는군요. 현재는 아예 웹기반 운영체제(web-based operating system)라고 합니다. Web-based OS라고 DSM UI가 곧 운영체제는 아닙니다. 웹이라는 인터페이스를 통해서 쉽고 빠르게 직관적으로 관리가 가능한 운영체제라는 것이죠. DSM 6.0 - 5.0까지는 주로 외부적인 직관적 인터페이스가 진화되었다면, 6.0에서는 이제 내부적으로 보다 강력한 기능들(가상화, 클라우드, 백업 및 복구 등)이 추가됩니다. 단순한 스토리지가 아닌, 엔터테인먼트는 물론 아예 다목적 서버로써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고 있군요.^^
  13. 어서오세요. kissmiss00님이 질문하신 사항은 폴더를 통째로 다중 업로드 시킬 때 '파일 스테이션'에서 발생하는 문제가 아닌가요? 저도 그렇고 검색해 보니까 좀 다른 의견이 있지만, 아래 네이버 NAS 카페글을 참조해 보면 자바관련 사항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참조 : http://cafe.naver.com/nascafe/43784 (비회원에게는 내용이 안보일 수 있습니다. 2015년 4월 1일 아래와 같은 글이 있네요.) 제경우는 자바가 설치되어져 있어서 그런지 별문제는 없는데요. 로컬 파일 검색은 체크하지 않은 상태로 아무 이상이 없네요. 어떤 실행환경이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안되면 다른 웹브라우져로도 실행해 보세요. 엑스피이놀로지는 부트이미지이고, 실제로 시놀로지 NAS와 마찬가지로 시놀로지 DSM이라는 운영체제를 사용합니다. 시놀로지 전용 NAS 기기에 정식 탑재되지 않은 제품이므로 일부 시놀로지 연동이 필요한 기능들은 작동되지는 않습니다만, DSM을 배우시려면 자체 도움말이나 시놀로지 지식베이스를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참조 : https://www.synology.com/ko-kr/knowledgebase
  14. 시놀로지는 자사의 NAS 운영체제 (called DSM)를 소스포지에서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공개(Synology Open Source Project)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에 사용된 소스의 라이선스들은 각기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각소스별로 확인(announcement)을 하라고 합니다. - 제가 여태껏 언급한 내용은 이 정도 선입니다. 이 이상 시놀로지 NSA 운영체제 소스(프로그래밍 원시코드)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한 사실이 없는데요. 그럼에도 DSM은 소스코드를 공개한 바가 없다며, 저더러 인정(?)하라는 어거지를 부리는 경우가 있더군요. 사실 좀 어의 없습니다만, 이런 어거지를 부리는 사람에게 공격을 퍼붓고자하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글을 쓰는 목적이 억울함을 토로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제대로 좀 알아 보자는 취지죠. 사실 저도 그렇지만 일반 사용자들은 DSM 소스에 대해서 관심이 없습니다. 다만 DSM 파일(이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냐이고, 불법적인 사용이냐 아니냐 정도에 관심이 있겠죠. 그럼에도 제가 혹시라도 사실과 다른 허유 정보를 유포했다면 알려주세요. 언제든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할 용의가 있습니다. 사실 제가 작성하려는 글이 간단한 것이 아니더군요. 그럼에도 국내에서는 이와 관련된 글을 자세하게 작성하는 경우가 없어 보입니다. 물론 지난 번에 말씀 드렸다시피 검색하다 저도 깜짝 놀란 것이 마치 제가 작성한 글인 줄 저도 착각할 정도의 글이 어떤 블로그에 게시되어져 있더군요. 이미 밝혔듯이 짜집기라면 모를까 제가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많은 부분이 본포럼에서 작성한 제글과 유사하지만, 결정적으로 뭔가 착각하고 작성한 부분이 있어 보이더군요. 오늘은 그동안의 내용과 중복되는 부분은 있겠지만, 좀 더 깊이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내 1) 이용하시는 것은 괜찮습니다만, 외국 포럼에 있는 글이라고 마음대로 퍼다가 짜집기 하지 말아주세요. 안내 2) 영어 원문은 당사자가 밝힌 내용을 직접 확인하시길 바라며, 굳이 한글화해서 옮기지 않겠습니다. 시놀로지 DSM의 소스는 공개되어져 있나? 세계적으로 가장 강력한 검색엔진 구글에서 시놀로지 DSM 소스코드에 대해, 'sysnology dsm source code'로 검색해 보면, 검색결과 최상단에 나오는 것이 바로 소스포지의 '시놀로지 오픈소스 프로젝트'입니다. 참조 : https://sourceforge.net/projects/dsgpl/ 위키에도 'DiskStation Manager (DSM), based on the Linux Kernel'로써 시놀로지 리눅스가 리눅스 커널을 기반으로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참조 : https://en.wikipedia.org/wiki/Synology_ ... _.28DSM.29 자료를 찾아 2007년 아티클을 보면 시놀로지 DS-107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탑재된 운영체제 시놀로지 DSM이 지금보다는 미흡하겠지만, 웹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관리방식은 마찬가지입니다. 스펙에도 보면, 관리방식(Management Interface)이 웹기반 관리(Web-Based Management)라 기입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이 아티클에서 'DiskStation Manager' 또는 'DSM'이라는 단어를 찾을 수는 없지만, DSM과 동일하게 웹기반이라는 점입니다. 물론 웹기반 운영체제라는 말도 없군요. http://www.bjorn3d.com/2007/04/sans-dig ... gy-ds-107/ 2016년 현재 시놀로지는 DSM을 '웹기반 운영체제'라고 표현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두고 '웹 = 운영체제'라는 등식을 떠올려서는 안되겠지요. 이렇게 되면 '웹 = DSM = 운영체제'라는 등식도 성립되겠죠? 이러한 등식이 성립한다면 아예 'WebOS'라고 하면 되는데, 굳이 '웹기반 운영체제'라 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그렇게 표현하지 않은 것은 바로 'WebOS'가 아니기 때문이죠. DSM이 '웹기반 운영체제'라는 것은 '웹기반하에서 거의 모든 관리가 가능한 운영체제'라는 것이죠. 제가 보기에는 국내 블로그스피어에도 뭔가 개념적으로 혼란을 줄 수 있는 글들이 보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진화할지 장담은 못하지만, 현재의 시놀로지 DSM은 WebOS가 아닙니다. 그리고 DSM이 '웹기반 운영체제'이니까 웹에서 작동되는 것만을 생각해서 'DSM = CGI'라고 생각해서 CGI(common gateway interface) 프로그래밍 소스코드가 없으니까, 'DSM은 소스코드를 공개한 바 없다'라면 정말 어처구니 없는 얘기일 것입니다. DSM은 CGI 부분만을 떼어 놓고 칭하는 것이 아닌, 시놀로지 NAS의 운영체제가 곧 DSM(called DSM)인 것이죠. 시놀로지가 자사의 NAS 운영체제 소스도 공개하지 않고, 어떻게 소스포지에 시놀로지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진행하겠어요. 시놀로지가 전세계인을 기망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물론 DSM의 유저모드에 해당하는 CGI 소스 때문인지 몰라도 이에 대해 불만은 있어 보입니다. 그렇다고 'DSM은 소스코드를 공개한 바 없다'라거나 DSM은 GPL아니라고 한다면 누가 누구를 기망하는 것이 될까요? 잘못된 개념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어떻게 'GPL 소스'라는 것이 소스포지 프로젝트이고, DSM 소스가 없는데 어떻게 부트로더를 만들어 엑스피이놀로지를 배포를 할까요? 시놀로지의 GPL 소스들은 DSM이라는 운영체제를 구성하는 리눅스 커널과 펌웨어, 컴퍼넌트 및 패키지 소프트웨어들입니다. 이러한 소스들은 시놀로지만의 라이선스도 있지만, 시놀로지 역시 GPL에 따라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시놀로지가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것도 포함됩니다. DSM이 웹기반하에서 관리, 실행하는 CGI를 위한 데몬 프로그램(nginx 또는 apache용)도 포함되어져 있는 것이죠. 로그 관리를 위한 syslog-ng 외에 여러 시스템 유틸리티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참조 x64-source : https://sourceforge.net/projects/dsgpl/ ... 64-source/ 그 외에도 시놀로지 오픈소스 프로젝트에는 시놀로지 DSM의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도구들과 함께 오디오 스테이션, 비디오 스테이션, 다운로드 스테이션과 같은 응용 어플리케이션 패키지들의 소스 목록들도 보입니다.(저는 이러한 것들이 어느정도 수준의 소스 공개이어서 실질적으로 개발자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공개하고 있는 것만은 팩트겠죠.) XPEnology는 리버싱한 불법 소프트웨어인가? 실제 외국인인지 모르지만, DSM이 복제라고 하는 사람이 있드라구요. 더군다나 재미있게도 '엑스피이놀로지'가 'andy928'에 의해서 '시놀로지 NAS'를 리버싱한 FreeNAS라고 주장하는 2013년도 글이 있습니다. 리버싱 운운해서 저도 불법이라는 얘기인줄 알았습니다. 참조 : http://security-is-just-an-illusion.blo ... ithub.html 처음에는 외국인의 글인가 했는데, 블로그스팟 도메인이 .kr인 것으로 봐서는 한국인일텐데 또 블로그의 about me에는 "... And Sorry for my Bad English. I'm from Germany."라고 적혀 있네요. 위에 글이 다른 곳에도 유포되어져 있는데, 특별히 피드백은 없더군요. 그래서 위의 글대로 '앤디'의 github 엑스피이놀로지 프로젝트 사이트를 확인해 봤습니다. (국내에서도 리버싱이 운운하면서 법적인 문제를 운운하는 이도 있던데, 일단 불법이라는 정확한 근거가 제시가 되지 않습니다. 다른이들도 마찬가지더군요. 지레 짐작해서 불법이라는 것이겠죠.) 참조 : https://github.com/andy928/xpenology 제가 리눅스 커널과 관련된 개발자라면 위에 프로젝트 사이트에 대한 내용이 뭔가 확실하게 알겠습니다만, 일단 제관점에서 보면 해당 프로젝트는 '시놀로지 DSM'을 리버싱하는 프로젝트라기 보다는 리눅스 커널 컴파일과 연관있습니다. 리눅스 커널은 GUN하의 오픈된 소스이기에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한데요. 시놀로지 NAS도 마찬가지로 GUN하의 리눅스 커널을 사용합니다.(임베디드 리눅스) 아래의 참조 페이지를 보면 ... 이것은 엑스피이놀로지 커널 컴파일 과정에 해당합니다. 참조 : http://xpenology.com/wiki/en/building_xpenology 컴파일을 위해서 아래와 같이 커널 소스 코드를 로컬로 복제해 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git clone https://github.com/andy928/xpenology.git linux-3.x 그런데 이러한 과정은 사실 엑스피이놀로지 위키를 보면 우리가 사용하는 유저모드의 시놀로지 DSM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커널 컴파일을 하기 위한 준비과정이더군요. XPEnology is a project of porting Synology DSM linux kernel to PC. 위에 의미는 시놀로지 DSM이 오픈소스 리눅스 커널을 사용한 것이고, 이러한 리눅스 커널을 시놀로지 머신이 아닌 PC라는 기기에 사용하려는 것이므로 '포팅'이라 표현하는 것이죠. 모두 GUN하의 오픈소스를 이용하는 것이지, 어디에도 불법적인 부분이 없다는 얘기죠. 그러니까 리눅스 커널은 GUN하의 오픈소스이기 때문에 누구라도 이용이 가능한데요. 이를 이용해서 '시놀로지가 DSM 리눅스 커널'을 만든 것이고, 이러한 '시놀로지 DSM 리눅스 커널'을 GNU 라이선스하에 이용해도 무방하기 때문에 '엑스피이놀로지 커널'이 나오게 되는 것이죠. 결과적으로 bzImage라는 것을 얻게 되고, 이름을 변경해서 zImage라는 압축된 이미지가 나오게 됩니다. 저도 좀 여태 의아하게 생각했던 것은 엑스피이놀로지 프로젝트의 'Part 3. Synobios modification'입니다. 시놀로지 DSM 파일의 synobios.ko를 변경한다는 부분입니다. 참조 : http://xpenology.com/wiki/en/building_xpenology 결과적으로 만들어 내는 것은 DSM 클론도 아니고, NAS 운영체제도 아닌 이미지 형식의 '부트로더'입니다. 아래를 참조하세요. XPEnology is a bootloader as IMG image. XPEnology compiled from the source code provided Sinology under license GNU. XPEnology and does not contain the operating system. 엑스피이놀로지 소개 페이지 : http://xpenology.me/introduction/ 위에 사이트는 엑스피이놀로지 팀 중에 Poechi가 작성한 내용입니다. 실제로 내용을 보면 시놀로지 DSM의 경우는 부팅시에 유효한 NAS ID(valid NAS ID)가 체크되고 부저가 울리는 부분에서 변경하나 봅니다. 그런데 최근에 알게 되었지만, 이러한 부분은 본포럼에서 'andy928'의 글을 통해서 아래와 같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andy928'은 본 포럼 최고관리자(administrator)로 운영자입니다. 아래 글을 확인하세요. 참조 : https://xpenology.com/forum/topic/54-kernel-building/ 질문 : Can you tell more about Synobios Modification? 답변 : I use two instruments: IDA (Disassembler) and HIEW (Hex Editor). 시놀로지 바이오스(Synobios) 변경에 대해 좀 더 말해 달라니까, 디스어셈블러 IDA와 헥사편집기 HIEW를 사용한다는 것이죠. 결국은 바이너리인 이진파일을 리버스 엔지니어링(역어셈블링)을 통해서 얻은 어셈블리 코드를 헥사편집기로 사용해서 편집했다는 얘기죠. 그렇다면 '리버스 엔지니어링'이니 뭐니 운운하는 것은 일리가 있는 얘기가 되네요. 그렇다고 불법일까요? 아래 위키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https://ko.wikipedia.org/wiki/%EB%A6%AC ... 4%EB%A7%81 리버스 엔지니어링에 대한 오해 - "대한민국과 같은 일부 국가에서는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금지하고 있다. 그런데 이때 금지하는 것은 이진 코드로 이루어진 실행 파일(또는 실행 루틴)의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금지하고 있을 뿐, 실행 결과로써 만들어진 파일이나, 그 파일의 형식을 리버스 엔지니어링 하는 것을 금지하지는 않는다." 리버스 엔지니어링이라고 부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예외가 있을 수가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위의 '위키 URL'을 영어 URL로 바꾸고 'Binary software' 부분을 보면 흥미로운 내용이 나옵니다. 리버스 엔지니어링의 유명한 사건 중에 하나가 IBM PC BIOS를 리버스 엔지니어링해서 'IBM PC 호환' 기종(현재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데스크톱PC)이 만들어졌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IBM PC 호환 기종'은 PC 클론 또는 IBM 클론) "Reverse engineering of software is protected in the U.S. by the fair use exception in copyright law." '공정한 사용'은 저작권법에서 예외가 된답니다. 참조 : https://en.wikipedia.org/wiki/Reverse_engineering 또 엑스피이놀로지의 한국포럼 말고 미국포럼(영어)에 보면 외국 사용자들의 포스팅에 제목이 스레드 'Compiling Synology NAS GPL Source & DSM Tool Chains'라는 글이 있습니다. 이 주제글 작성자는 시놀로지 GPL 소스와 개발도구들을 사용하는 것이 합법적이냐라는 질문으로 "Is this all perfectly legal?"라는 의문을 갖는데요. 댓글에 보면 "Officially, it is not illegal, Synology is distributing the firmware packages free and open, anyone can access them." ... 공식적으로 불법이 아니다. 시놀로지는 펌웨어 패키지를 무료로 공개해서 누구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특별히 반론 댓글이 없습니다. 참조 : https://xpenology.com/forum/topic/574-compiling-synology-nas-gpl-source-amp-dsm-tool-chains/ 그렇다고 해서 아무렇게 사용할 수 있는 공짜개념은 아닙니다. "For personal use, you cannot be held accountable as you did not make profit on it, thus you did not cause a major damage to Synology." 개인용도로 사용하고, 이득 취하거나 시놀로지에 피해를 주지 말라는 얘기죠. 이렇기 때문에 XPEnology도 GPL 소스를 이용한 '엑스피이놀로지 프로젝트'라는 것이 탄생한 것이고, 현재 우리가 이용하고 있는 것이죠. 시놀지사에 피해(major damage)에 대해서는 아무나 왈가불가할 사항이 아니고, 불법이다 아니다를 임의로 판단해서도 안되겠지요. 이러한 것은 이해 당사자의 몫이니 말입니다. 엑스피이놀로지(XPEnology)는 개발자측에 따르면 '시놀로지 DSM 리눅스 커널'을 PC에 포팅시키는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XPEnology is a project of porting Synology DSM linux kernel to PC.) - 시놀로지의 DSM은 NAS 운영체제로 시놀로지 머신 전용이기 때문에 PC아키텍처에 맞도록 이식과정이 필요해서 '포팅'이라 하겠지요. '엑스피이놀로지'는 바로 '포팅 프로젝트' 이름입니다. 시놀로지 NAS를 대체하는 또다른 NAS 운영체제가 아닌 것입니다. 엑스피이놀로지 프로젝트 참조 : http://xpenology.com/wiki/en/building_xpenology XPEnology 입문자라면 필독사항 : https://xpenology.com/forum/topic/5210-잡담-xpenology-입문자님들-혹시-이거-아세요/ 결국 'andy928'의 '엑스피이놀로지 프로젝트'는 불법적인 것을 찾을 수 없습니다. 미심쩍다면 리버스 엔지니어링에 해당하는 'Synobios modification'인데, 이 역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죠. 'andy928'가 사적인 이득을 취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도대체 'andy928'이 운영하는 본 포럼에 우리가 무슨 도움을 줬을까요? 아마도 세계에서 유일하게 불법 운운하면서 커뮤니티에서 난리법석을 부리는 나라는 대한민국 밖에 없을 것입니다. GNU 기반의 오픈소스는 원시 소스코드 형태만이 아닌, 이진 파일(바이너리 소프트웨어)도 포함되죠. 그렇기 때문에 엑스피이놀로지(XPEnology)를 'Boot Images (based on GNU Open Source)'라고 배포하며, 여기에 시놀로지사가 배포하는 DSM도 'Synology DSM (based on GNU Open Source)'이라고 배포하므로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것이구요. - GNU기반 오픈소스로써 누구라도 수정 및 배포가 가능하지 않다면 이렇게 노골적으로 인터넷상에서 버젓이 거짓말을 하면서 배포하고 있을까요?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것은 시놀로지 DSM을 직접 PC(x64) 아키텍처에 사용할 수 없으므로 XPEnology라는 부트이미지(부트로더)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시놀로지가 배포하는 DSM을 추가적으로 사용하는 것이죠. 따라서 XPENoboot(엑스피이놀로지) + DSM(시놀로지 배포) = PC NAS를 구축하는 것이 되는 것이죠. 또한 이렇게 사용하는 것은 어디에서도 비정상적이거나 불법적인 요소를 찾을 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또한 GPL이라는 것은 윈시 소스코드만이 아닌 바이너리 형태의 배포도 포함이 됩니다. 이에 대해서는 아래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잡담] XPEnology 입문자님들 혹시 이거 아세요? ^^ 참조 : https://xpenology.com/forum/topic/5210-잡담-xpenology-입문자님들-혹시-이거-아세요/ #. 모커뮤니티에서 시놀로지한테 어떤 식의 문의를 해서 피드백을 받았나 보더군요. 저는 해당 커뮤니티 회원도 아니기에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시놀로지한테 엑스피이놀로지가 불법이냐는 식의 문의를 한다면 이런 행위 자체가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소스코드이건 바이너리이건 GPL 오픈소스를 이용하는 것을 왜 시놀로지에 문의를 하고 불법유무를 판단받아야 할까요? 굳이 판단을 받으려면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FSF : Free Software Foundation)로 부터 받아야겠죠. 언뜻 짧은 생각으로 시놀로지에 문의하면 의문점들이 해결될지 몰라도 그건 단순한 발상이죠. 제가 알기로는 결국 시놀로지측은 불법성 유무에 대한 명확한 답변이 없었나 봅니다. 제 개인적 생각은 소스코드건 바이너리이건 GPL에 따라 이용하면 된다는 것이고, 그렇고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놀로지의 아량이던 마케팅 차원이던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있을 것입니다. '엑스피이놀로지 팀'도 권장하는 것은 시놀로지 정식 제품입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엑스피이놀로지가 불법적인 소프트웨어이고, 마치 해킨토시와 같은 의미로 오해하고 있는 듯합니다. 어떻게 GNU기반 오픈소스를 이용하는 것과 해킨토시를 동일시 하는지, 개인적으로 정말 박장대소할 일입니다. 이제껏 "DSM은 GPL이 아니다.", "DSM은 소스코드를 공개한 바 없다."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대한민국에는 왜그리도 근거도 없는 정보들이 판을 치는지 모르겠습니다. 조금만 검색하면 알 수 있는 문제도 있는데, 그 조차 하지도 않고 선입견이나 편견등 잘못된 판단을 하는 경향이 있어 봅입니다. 다수가 알고 있다고 해서 절대로 올바른 정보는 아닐 것입니다. 간혹 커뮤니티에서 엑스피이놀로지 포럼을 링크시키고 자신들끼리 뒷담화 할 것이 아니라 관련 내용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고 토론을 해야하는데, 대부분 별달리 명확한 근거도 없이 그저 지레 짐작의 의견들이 많습니다. 토론을 하려면 이 포럼에 직접 와서 여기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여기서도 좀 어거지 쓰시는 분도 있습니다만, 어거지가 아니라는 명확하게 근거를 제시해야죠. 제 글에 이견이 있는 분들, 언제든 환영합니다.
  15. 시간내서 대충 관련 내용들을 검색해 보고 댓글답니다. LoveLive님의 질문에 대해서 제 댓글을 정리해 볼 것 같으면 ... 1. 제목이 Windows 클라이언트 하이퍼V 상에서 XPEnoboot 5.2-5644.5를 사용하시는 분이 계시냐이고, 호스트운영체제를 종료할 때 게스트 운영에 대한 문제죠. CIFS도 그렇고 저는 단순하게만 생각했죠. 이용방식의 차이인지 별문제도 없고, 큰 불편이 없네요. 개인간의 작동유무의 차이라면 가장 흔한 하드웨어적인 차이일 것이라는 것이죠. 2. 그러나 알고보니까 호스트와 게스트의 단순 종료문제가 아닌, 하이퍼V의 통합서비스와 관련된 내용이군요. 제가 처음부터 질문 의도를 잘못 이해한 부분도 있지만, 그쪽으로는 사실 크게 관심을 갖고 있지 않아서 내용이 좀 엉뚱하게 방향으로 나갔습니다.^^ 3. 엑스피이놀로지 Version: 5.1-5055에서는 작동된다고 하셨는데, DSM의 경우 릴리즈 노트에 따르면 ... 사실 Version: 5.1-5055 (2015/05/19)과 Version: 5.2-5565 (2015/05/12)를 비교해 보아도 굉장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5.1-5055까지 작동되던 것이 이후에 안된다면 여지껏 업데이트된 내용과 관련이 없는지 DSM은 물론 XPEnology까지 확인해 보아야겠지요. DSM의 가상화 관련 부분(예를 들면 하이퍼V와 직접 관련은 없겠지만, Docker)은 5.2-5565 이후인 것으로 확인되는데, 관련 문제들이 업데이트로 인한 문제인지 아닌지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4. Windows 클라이언트 하이퍼V상에 생성된 모든 VM에 대해 통합서비스가 동일하게 제공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은 하이퍼V에 안내 문구 즉, '볼륨 섀도 복사본 서비스'와 운영체제 종료'는 게스트 운영체제에서 사용하지 못할 수 있다는 안내로 알 수 있으므로 해당 기능의 작동불능이 곧 엑스피이놀로지나 시놀로지 DSM의 문제가 아닐 수가 있겠지요. 5. 하이퍼V라도 Windows 서버와 Windows 클라이언트는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얘를 들어 고가용성(HA)을 위한 Failover Cluster는 Windows 10 클라이언트 Hyper-V에는 지원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NAS는 무엇보다도 HA가 중시된다고 할 수 있는데, 이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도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 같군요. 특별히 해당 문제에 대한 솔루션이 있는데, 제가 몰라서 위와 같이 얘기할 수도 있겠죠.^^ 좋은 해결책 찾으시면, 모두를 위해서 공유 부탁드립니다. #. 하드웨어 문제에 대해 본인께서는 조립PC가 아닌 HP서버라 언급하시는데, 제가 말씀드린 의도는 트러블이 주로 하드웨어에 따른 차이에서 발생하는 일이 흔하므로 조립PC냐 유명 브랜드 서버냐와 관련이 없지 않을까요? HP서버라도 조립PC의 일부 부품값도 안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의도로 말씀하신 것은 아니시겠지요.^^
×
×
  • Create New...